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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 사람들의 정담이 오고가는 대청마루입니다. 무슨 글이든 좋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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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이 올 때/강선영
[좋은시]
사랑이 올 때는
내 가슴
꽃잎처럼 흔들린다
가볍게 울리는
심장의 진동이
우주의 한 끝에 닿고
사랑이 올 때는
눈을 감아도
사랑이 보인다
그 사랑
우주보다 멀다해도
꽃잎처럼
기뻐하는 사랑
나를 흔들고 있다
강선영의『사랑이 올 때 』中에서
[좋은생각]
봄은 여자들의 계절이라고 합니다.
마음은 들뜨고, 가슴은 술렁거리고, 몸은
들썩거려지고..
그러나, 계절 탓이 아닌 그대에게 봄처럼 술렁거리며
다가오는 사랑을, 그 떨리는 심장의 진동을
가만히 느껴 보세요.
사랑에 빠진, 사랑을 하고 있는 그리고 앞으로 다가오는
사랑을 맘껏 만끽하시기 바랍니다.
[좋은시]
사랑이 올 때는
내 가슴
꽃잎처럼 흔들린다
가볍게 울리는
심장의 진동이
우주의 한 끝에 닿고
사랑이 올 때는
눈을 감아도
사랑이 보인다
그 사랑
우주보다 멀다해도
꽃잎처럼
기뻐하는 사랑
나를 흔들고 있다
강선영의『사랑이 올 때 』中에서
[좋은생각]
봄은 여자들의 계절이라고 합니다.
마음은 들뜨고, 가슴은 술렁거리고, 몸은
들썩거려지고..
그러나, 계절 탓이 아닌 그대에게 봄처럼 술렁거리며
다가오는 사랑을, 그 떨리는 심장의 진동을
가만히 느껴 보세요.
사랑에 빠진, 사랑을 하고 있는 그리고 앞으로 다가오는
사랑을 맘껏 만끽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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