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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서 강해 7장 - 누가 나를 건져내랴

무엇이든 nulserom............... 조회 수 1356 추천 수 0 2006.04.16 17:11:31
.........


                                        


                 누가 나를 건져내랴(롬7:19-25)



바울은 로마서 1장에서 6장까지 인간의 죄됨에 대한 기원과 그 형벌 속의
인간 실존을 위해 하나님이 독생자  예수를 주신 은혜의 복음을 증거했습
니다.  그리고 이제 구원 얻어서 새로운 존재로 태어난 성도의 실존을 이
해시키기로 하고 본 7장은 죄된 인간의 본성과 구원 얻은 새로운 새 생명
의 존재가 서로 갈등하는 내용을 다루고 있습니다.

『인간이 무엇인가, 하는 질문은 모든 학문의 최종적인 주제입니다. 인간
이 무엇인가에 대한 정의가  없이 산다는 것은 삶 그 자체는 허무한 것입
니다.』

바울의 논증은  인간이 무엇이며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를 제대로 깨달은
자로서 가진 갈등을 말해주고 있습니다. 하므로 이 내용은 불신자로서 이
해할 부분이 아니라 새로운  존재로 거듭난 새로운 생명을 가진 하나님의
성도들의 특별한 영적 갈등이라 할 수 있습니다. 소위 성화(聖化)하기 위
한 몸부림은 오직 하나님으로부터 새로 거듭난 자들의 몫이기 때문입니다.

새로 거듭난 존재이지만 본성으로 괴로워 할 수밖에 없는 성도의 갈등 속
에서 '나'라고 하는 주체를 제대로  깨닫고 구원의 지속적인 은총을 갈구
하는 바울의 심정을 우리들도 닮고자 합니다. 누가 나를 건져내랴? 고 할
때 그 '나'는 어떤 '나'를 말하는 겁니까? 그리고 그 '나'를 누가 건지겠
습니까?




1. 새로운 존재가 진정한 자아를 비판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으로부터 받은 새로운 자아가 있기 때문에 본성의 자아,  죄성으로
살아 움직이려는 자아를 구출하기 위한 고민입니다.이러한 고민과 갈등은
전혀 새로운 존재의 속 사람을  형성 받은 자들이 가질 수 있는 고민입니
다.

22-23 『내 속 사람으로는 하나님의 법을 즐거워하되, 23 내 지체 속에서
한 다른 법이 내 마음의 법과 싸워
내 지체 속에 있는 죄의 법 아래로 나
를 사로잡아 오는 것을 보는 도다』
엡 3:16 『그 영광의 풍성을 따라 그의  성령으로 말미암아 너희 속 사람
을 능력으로 강건하게 하옵시며』

바울이 예수 안에서 새로운 존재의 실존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본성의 자
아가 얼마나 싫은지를 알고 그 본성의 죄성에서 고민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것은 예수 믿고 문화 생활에 복을  얻자는 소위 종교주의인 복음주의자
들과 다른 견해입니다.바울의 이 같은 고민은 거룩하기 위한 소망을 가진
자로서의 갈등입니다.

갈 2:20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나니 그런즉 이제는 내
가 산 것이 아니요 오직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신 것이라
이제 내가 육
체 가운데 사는 것은 나를  사랑하사 나를 위하여 자기 몸을 버리신 하나
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 안에서 사는 것이라』
롬 14:8『우리가 살아도 주를 위하여 살고 죽어도 주를 위하여 죽나니
러므로 사나 죽으나 우리가 주의 것이로라』

이러한 삶의 새로운 존재의 주체가 있기 때문에 삶의 과정에서 고민이 따
른다는 말입니다. 하나님의 목표에 응하려 하지 않는다면 죄된 세상에 적
당히 살려고 합니다. 그것은 본성을 통하여 마귀가 주장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백성다운 고민이 있을 때 우리는 그를 중생한 자로 여
길 것입니다.근본적으로 중생하지 못한 사람은 이러한 고민을 할 수가 없
습니다. 교회 밖에는 물론이고 교회 안에 있다 하여도 신앙생활에 고민하
는 부분이 많이들 다릅니다.』

진정한 진리의 사람이 되었다면  주님을 닮아서 하나님의 뜻을 따라 살려
고 고민할 수 있어야 할 것입니다. 주님이 마지막 날 밤에 겟세마네 동산
에서 기도하실 때, 제자들에게 하신 말씀을 보면,

막 14:34『말씀하시되 내 마음이 심히 고민하여 죽게 되었으니 너희는 여
기 머물러 깨어 있으라 하시고』
주께서 고민하신 부분이 무엇입니까?  아버지의 뜻대로 십자가에 못 박혀
우리 죄를 위한 속죄양으로서, 즉 메시아의 역할을 완전하게 수행하는 일
입니다.

사람들은 무조건 편하고 안정된 것만 행복이라고 생각합니다.그러나 성경
은 편안한 것과 평안은 다르게 설명합니다. 하나님이 주시는 자유와 평안
의 영적 감각은 세상이 주는 것과 다릅니다.

요 14:27『평안을 너희에게 끼치노니 곧 나의 평안을 너희에게 주노라 내
가 너희에게 주는 것은  세상이 주는 것 같지  아니하니라
너희는 마음에
근심도 말고 두려워하지도 말라』

새로운 존재가 되면 여지없이 바울처럼,
고후 5:17『그런즉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이
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 것이 되었도다
』라고 할 것이며,그것을 찬송
이나 전도 또는 충성의 여러  모양으로 변화된 새로운 자아를 표시하려고
합니다.

그리고 전에 없던 고민을 하게 됩니다. 세상의 방법과 그 결과에 대한 평
가를 성경대로 하기 위한 긴장을 가지게  되는데 이것이 없이는 거듭났다
고 할 수 없습니다.

19 『내가 원하는 바 선은 하지 아니하고  도리어 원치 아니하는 바 악은
행하는도다

바울은 본 장 전반부에서 율법이 우리로 하여금 죄인 됨을 가르쳐 준다는
것을 설명했습니다. 그러므로 율법도 신령하다 했습니다. 우리가 죄인 됨
을 똑똑히 깨닫게 하고 예수의 보혈로 씻음 받도록 인도하기 때문입니다.

12 『이로 보건대 율법도 거룩하며 계명도 거룩하며 의로우며 선하도다
고 했고,
14 『우리가 율법은 신령한  줄 알거니와 나는 육신에 속하여 죄 아래 팔
렸도다』고 했습니다.
16 『만일 내가 원치 아니하는  그것을 하면 내가 이로 율법의 선한 것을
시인하노니
』라고도 했습니다.

새로운 존재가 된 성도야말로 죄에 대한 고민이 있어야 하고 나아가서 사
회의 정의와 공의를 위한 아픈 가슴으로 참여할 수 있어야 합니다.진정으
로 영혼이 새롭게 되었을 때만이 잘 못된 것을 제대로 파악할 수 있고 아
파할 수 있는 법입니다.

갈 5:17 『육체의 소욕은 성령을 거스리고 성령의  소욕은 육체를 거스리
나니
이 둘이 서로 대적함으로  너희의 원하는 것을 하지 못하게 하려 함
이니라』
갈등의 주체는 거듭난 사람의 인격입니다. 그것은 성령의 사람이 가진 갈
등입니다. 본래 죄로 말미암아 죽었던 존재는(엡2:1) 이런 진정한 갈등을
할 수 없습니다. 오직 성령이 속에 있는 자들이 할 수 있는 갈등입니다.




2. 여기서 건짐 받고자 하는 '나'란 본성의 자아입니다

본 장 전반부에서는 우리가 이제는 율법에 매여서 저주 아래 고민하고 때
로는 유다처럼 자학하여 버림당할 생각을 할 것이 아니라고 가르쳤습니다.
예수께서 오시기 전에는  율법 안에서 우리가 판단을 받았습니다. 그러나
이제 그리스도의 몸으로 우리를 해방시켜주셨습니다.

바울은 2-3절에서  율법 아래 있던 우리의 처지가  이제 그리스도 안에서
해방된 것은 마치 남편이 죽고 난 뒤 아내가 자유하게 된 처지로 비유 설
명을 하고 있습니다.사별한 후에는 다시 재혼 할 수 있는 자유의 법적 효
력을 비유로 설명했습니다.

고전 7:39 『아내가 그 남편이 살  동안에 매여 있다가 남편이 죽으면 자
유하여 자기 뜻대로 시집갈 것이나
주 안에서만 할 것이니라』
4 『그러므로 내 형제들아 너희도 그리스도의 몸으로 말미암아 율법에 대
하여 죽임을 당하였으니
이는  다른 이 곧 죽은 자 가운데서 살아나신 이
에게 가서 우리로 하나님을 위하여 열매를 맺히게 하려 함이니라』

6 『이제는 우리가 얽매였던 것에 대하여 죽었으므로  율법에서 벗어났으
이러므로 우리가 영의 새로운 것으로 섬길 것이요 의문의 묵은 것으로
아니할지니라』

이렇게 율법적 죄인 됨에서 벗어나 그리스도의 보혈의  은혜로 새로운 존
재가 되었습니다만 그 이후로 죄에서 완전히  벗어나지 못하는 것은 본성
의 자아가 있다는 사실을 속일 수 없는 일입니다.

인간의 실존을 어떻게 이해할 것인가 하는 것은 어떤 고민을 할 것인가를
결정하게 합니다. 낭만적으로 살다가 가는 것이 좋다고 여기면 그 방향으
로 살 것이고,허무주의로 살려면 세상을 타계하고 입산 수도를 하든가 할
것입니다.

바울이 말하는 자아는 죄로 말미암아 죽을 수밖에 없는 육체적 존재와 그
의지를 말합니다.  예수 믿고 죄 사함 받아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지만 여
전히 우리는 겉 사람의 죄성에서 완전하게 벗어날 수는 없습니다.

23 『내 지체 속에서 한 다른 법이 내 마음의 법과 싸워 내 지체 속에 있
는 죄의 법 아래로 나를 사로잡아 오는 것을 보는도다』
25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 나님께 감사하리로다 그런즉
내 자신이 마음으로는 하나님의 법을, 육신으로는 죄의 법을 섬기노라

바울은 성령 충만 받은 자였지만 성도가 되어도  죄성에서 완전하게 벗어
날 수는 없다는 사실을 자신의 솔직한 심정으로 말해줍니다

빌 3:12 『내가 이미 얻었다 함도 아니요 온전히  이루었다 함도  아니라
오직 내가 그리스도 예수께 잡힌 바 된 그것을 잡으려고 좇아가노라
요일 1:8 『만일 우리가 죄 없다 하면 스스로  속이고 또 진리가 우리 속
에 있지 아니할 것이요
』  
요일 1:10 『만일 우리가 범죄하지 아니하였다 하면 하나님을 거짓말하는
자로 만드는 것이니
또한 그의 말씀이 우리 속에 있지 아니하니라』




3. 오직 예수 그리스도께서 건지십니다

롬 7:24-25 『오호라 나는 곤고한 사람이로다  이 사망의 몸에서 누가 나
를 건져내랴,
25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께 감사하리로
다 그런즉 내 자신이 마음으로는 하나님의 법을,육신으로는 죄의 법을 섬
기노라』

건져낸다는 헬라어『 흐뤼오마이(rJuvomai)는  어떤 극한 상황에서 빼 내
기 위해 돌진을 하여 구원한다는 것입니다.』  
빼냄을 받아야  하는 절박한  상황에서 구원해 낸다는 의미입니다.『해도
되고 안 해도 되고 믿어도 되고 안 믿어도 되고 그런 성격의 구원이 아니
라 절대 절박한 상황에서 구출하는 것입니다.』성도가 죄를 고민하고  괴
로워하는 진정한 미덕이 있을 때 그에게 주님이가 까이 하시는 줄 믿습니
다.

시 51:17 『하나님의 구하시는  제사는 상한 심령이라 하나님이여 상하고
통회하는 마음을 주께서 멸시치 아니하시리이다』
렘 17:9 『만물보다 거짓되고 심히 부패한 것은 마음이라 누가 능히 이를
알리요마는』
욥 25:6 『하물며 벌레인 사람, 구더기인 인생이랴
딤전 1:15 『미쁘다 모든 사람이 받을 만한 이 말이여 그리스도 예수께서
죄인을 구원하시려고 세상에 임하셨다 하였도다 죄인 중에 내가 괴수니라
약 4:14 『내일 일을 너희가 알지 못하는도다 너희 생명이 무엇이뇨 너희
잠깐 보이다가 없어지는 안개니라

바울은 예수의 사도로 부름 받아 갖은 고통을 받고 여러 번 옥에 가둬 졌
으나 그가 몸의 고통을 변호하려하거나 하나님께 평안을 빌지 않았습니다.
롬 8:18 『생각건대 현재의 고난은 장차 우리에게 나타날 영광과 족히 비
교할 수 없도다
』라고 한 그의 중심은 오직 영적으로 새롭게 하신 하나님
의 새 사람을 보존 유지 성화에 관심을 두었습니다.

성도의 삶의 질적 내용은 거룩한 생각이 성장하기를 원하는 바입니다. 이
것이 없는 자는 예수를 제대로 믿는 것이 아닙니다. 바울은 오호라, 나는
곤고한 사람이로다 라고 했습니다.

그가 곤고하다고 한 것은  마음으로는 하나님의 법을 따르지만 육신이 있
는 한 죄의 법을 따라 악을 향한  본성의 자아를 부정 할 수 없기 때문입
니다.오늘도 수많은 사람들이 교회를 나와서 부르짖고 혹은 울며 땅을 치
기도 합니다. 과연 죄에서 회개하고 거룩한 영적인 자아를 위한 부르짖음
입니까?

한국교회사적으로 1907년의 대 부흥 운동은 회개 운동이었습니다.그 때의
가난을 위한 것이 아닙니다.그 때의 정치적인 어려움이나 육신의 일이 아
니라 영적인 대 각성 운동이었습니다.  오늘날 한국교회는 부흥의 개념을
수와 형식에 치우쳐 있습니다.
『참된 영적 각성 운동은 회개하여 거룩하신  하나님의 뜻대로 살고자 하
는 성도의 본질적인 새로운 자아에 충실하고 하는 운동입니다.』

우리는 로마서 7장에서 모든 죄인 됨의 고통을 들었습니다.틀림없는 죄인
이요 구원 얻었다는  성도라도 본성의 죄 때문에 고민할 수 밖에 없는 실
존의 감각을 바울의 고백에서 들었습니다.  이제 8장부터는 성령의 법 아
래에서 하나님의 은혜의 구원을 찬미하고 성숙한 성도의 삶이 무엇인지를
배우게 될 것입니다.

우리들의 죄된 인간의 실존에 대한 괴로운 내용은  오늘 7장에서 끝을 맺
고자 합니다. 우리가 고민하고 우리가 곤고할지라도  이제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해방을 맞아 새로운 삶의 희망을 따라서 살 수 있기를 원합니다.
우리들의 진정한 죄인 된 모습을 완벽하게 로마서 7장까지로 숙지하고 절
대로 죄가 없다고 할 수 없는  존재의 감각을 함께 나눔으로서 항상 겸손
하는 저와 여러분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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