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글모든게시글모음 인기글(7일간 조회수높은순서)
m-5.jpg
현재접속자

어여 어서 올라오세요

대청마루(자유게시판)

동네 사람들의 정담이 오고가는 대청마루입니다. 무슨 글이든 좋아요.

선한 일

무엇이든 nulserom............... 조회 수 1072 추천 수 0 2006.06.04 18:49:25
.........


                                      


      
                     선한 일(롬12:9-21)


예수 믿으면 사람이 달라집니다.생활 패턴이 여러 가지로 변화를 받는데 그
중에 인격적인 변화는  하나님의 자녀가 된 것을 생활 속에 이웃에게증거하
는 아주 사실적인 표현일 것입니다.

바울은 본 장에서  그리스도인의 충성된 봉사의 토대 위에서 형제와 이웃에
게 어떠한 인격으로 살 것인가를 매우 중요하게 다루고 있습니다.생활 중에
믿음을 가진 자로서 일을 하는 중심에  자리잡아야 할 그리스도인의 인격에
대해 교훈합니다.

17절에 선한 일을 도모하라는 말씀을 토대로 선한 일이란 주제로 은혜를 받
고자 합니다. 본래 선하다는 말 칼로스(kalov")는 하나님이  만물을 지으신
후 지으신 것마다 좋았다고 표현되고 있는 창세기 1장의 히브리어 흐토브(b
/f,towb)라는 단어를 헬라어어로 번역된 구약성경  70인역에서 이 칼로스라
는 단어를 대신하고 있습니다.

창 1:4 『그 빛이 하나님의 보시기에  좋았더라 하나님이 빛과 어두움을 나
누사』 하나님이 좋았더라고 했으면  우리 인생도 좋아 보여야 하고 감동이
되어야 합니다. 그렇지 않는 것은 심령이 어두워서 우리가 죄인이기 때문입
니다.

칼로스라는 이 말 뜻은 하나님이  하시고자 하는 온전하고 아름다운 일과
행위
』들을 의미합니다.선한 일이라고 하는 것은 세상에서 이해하는 것보다
좀 다른데 하나님의 구원 역사에 동참하는 모든 복음적 일입니다.

하나님이 받으실만한 모든 것들인데 대다수 세상을 사는 사람에게도 이해가
될만한 것들이긴 해도 매우 특이한 일들이 또 하나님의 선하신 일들로 많이
있습니다. 예수 믿는 일이라든가 복음을 전하는 일들이 모두 성경적으로 선
한 일입니다.이런 성경적인 선한 일을 도모하는 것들은 어떤 것이 있습니까?


1. 형제를 사랑하는 일이 선한 일입니다

10 『형제를 사랑하여 서로 우애하고 존경하기를 서로 먼저 하며
여기의 형제는 우선적으로 그리스도 안에서 맺어진 형제입니다.
마 12:50 『누구든지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하는 자가 내 형제
요 자매요 모친이니라
하시더라』

예수 믿으면 형제의 개념이 달라집니다.그리스도 안에서 맺어진 형제는 육
신의 형제보다 친근하게 여겨집니다. 그것은 혈육과 비교 할 수 있는 내용
은 아니지만 더 귀중한 목적적 삶을 공유하는 형제애입니다.육신의 형제를
사랑하는 것은 기본적으로 혈육의 우애가 있기 때문에  자연스러우나 그리
스도 안에서는 더욱 돌아 볼 줄 알아야 합니다.
딤전 5:8 『누구든지 자기 친족 특히 자기 가족을 돌아보지 아니하면 믿음
을 배반한 자요 불신자보다 더 악한 자니라』

자기 가족 중에는 신자도 있고 불신자도 있습니다.하나님의 사랑을 가지고
형제의 혈육의 형제도 돌아볼 줄 알아야 합니다. 오늘날 가족 문제는 형제
우애가 없어서 문제가 생긴 것입니다. 세상을 살아가며 선한 일 중에 형제
를 사랑하고 돌아보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사회에서 아무리 존경을 받아
도 가족을 돌아보지 아니하면 선한 일군이 아닙니다.

엡 3:17 『믿음으로 말미암아  그리스도께서 너희 마음에 계시게 하옵시고
너희가 사랑 가운데서 뿌리가 박히고 터가 굳어져서』라고 했습니다. 그리
스도 안에서 맺어진 형제는 서로 사랑 가운데서 살 것을 명하십니다. 그리
스도인이 되면 서로 만나면 형제 이상으로 만남의 즐거움이 있어야 합니다.
교회 오면서 관심도 없으면 정상적인 그리스도인의 가슴이 아닙니다. 지상
어느 곳에서든 그리스도 안에서 만난 형제는 반가워야 합니다.서로 협조하
고 돌아보아야 합니다.

헬라 말에 사랑이라는 단어 4가지가 있습니다.
1)아가페는 하나님의 사랑이고
2)필레오는 형제의 혈육 사랑
3)에로스는 남녀의 사랑
4)스톨케는 동포애를 뜻합니다.

여기에서 본문에 2가지가로 사용된  아가페와 필레오는 그리스도인에게 다
필요한 사랑입니다. 주님이 부활하신 후에 베드로에게 네가 나를 사랑하느
냐고 물으실 때 에로스와 필레오 이 두 단어를 사용하셨습니다. 비록 베드
로는 필레오,즉 인간적인 사랑,혈육적이고 인격적으로 인륜적이긴 해도 그
사랑을 잘 할 것을 성경은 가르치고 있습니다.

그리스도인이 되면 이제 마치 혈육같은 그 사랑 필레오(filadelfiva, brot
herly love)의 사랑도 아가페와 함께 교인들과 나누어야 합니다.그냥 이웃
을 사랑하고 원수를 사랑하라고 하실 때 그 사랑은 인륜적인 것을 넘어 서
서 하나님이 공급하시는 믿음으로 아가페의  사랑으로 대할 것을 말씀하셨
습니다. 원수는 형제애로는 힘들어서 사랑을  할 수가 없고 신앙으로 아가
페 사랑으로 감당할 수 있을 것입니다.

예수를 믿는 날 우리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역사와 공간의 한계를 넘어
서 우리가 한 형제가 되었다는 놀라운 깨달음을 얻고 기뻐하게 됩니다. 만
나보지 못했지만 외국 사람이나 나의  시대 이전의 사람이나 나 사후에 후
대에 있을 형제들을 모두 상상하고 만나보고 싶습니다.

이런 묘한 기쁨은 특별한 하나님의 선물입니다.사랑의 우애로 돌아보는 일
은 선한 일입니다.  그런 기쁨이 없다면 그는 아직도 한 지체가 되지 못한
자일 것입니다. 예수 안에서 시공간을 초월하여 형제를 만남에 기뻐합니다.
역사 이전의 성도나 후세에 올 성도들도 반갑습니다.

성경에 우리는 한 몸을 이룬 한 지체라 했습니다.
엡 5:30 『우리는 그 몸의 지체임이니라
혈육관계에 지체라는 말은 쓰지 않습니다. 가정은 위계질서를 말하지만 성
경에서 그리스도인은 지체라 했습니다. 한 몸이라고 했습니다.  우리가 예
수님이 되시고 우리 각 그리스도인은 지체가 되었습니다. 불신자보다 서로
돌아볼 형제가 된 것입니다.

그러기에 서로 생명의 원동력이 되는 사랑을 아니할 수가 없습니다.사랑은
생명을 산출하게 되고 에너지를 발산시켜 줍니다.서로 돌아보는 사랑이 있
어야 참으로 중생한 성도의 정서입니다. 하나님의 백성들이 미워하고 돌보
지 않는다면 하나님의 백성이 아닙니다.혈육 이상으로 사랑해야 합니다.그
래야 선한 사람이라 할 수 있습니다.


2. 부지런한 신앙생활이 선한 일입니다

11 부지런하여 게으르지 말고 열심을 품고 주를 섬기라

영국 출신으로 옥스퍼드  대학을 졸업하고 켐브리지 대학에서 영어와 문학
을 가르친 C.S. 루이스는(1898년 11월 29일 ~ 1963년 11월 22일)환타지 문
학 <반지의 제왕>을 쓴 (JRR) 톨킨과는 친구로서 그의 신학서적 중에는 7
가지 죄악에 대하여 논증한 글이 있습니다.

그 중에 게으름에 대한 죄에 대해 아주 강도 높은 판단을 해주고 있습니다.
제라드 리드가 지은  이란 책에 보면 영
적인 태만의 죄가 되는 뉴에이지 음악이나 운동들을 비판하고 있습니다.왜
냐면 활동하는 자가 아니라 명상 속에서 움직이지 않는 게으름을 부추기는
일이기 때문이라고 했습니다.

예수 믿으면 죽어 천국을 가지만 그러기에  이 짧은 세상을 살아가는 의미
가 충만하게 일어납니다. 그리스도인의 역사의식은 세상과 다릅니다. 세상
인은 사후의 세계가 없지만 우리는  사후의 세계에 영생의 나라를 보기 때
문에 역사의 영속성을 봅니다.  그러므로 이 한계의 세상을 알뜰하게 살고
부지런히 선하게 살고자 하는 것입니다.

풍성한 열매를 위해 부지런한 삶을 추구하는 것이 정상적인 것입니다.하나
님을 만난 사람들의 의식입니다.이것은 종교적 상식이 아니라 시간의 역사
의식입니다.  그리스도인은 누구나 부지런 할 수 밖에 없는 종말론적 역사
를 산다고 할 수 있습니다. 우리는 이미 종말을 받았으니 하나님의 나라에
가기 전에 무슨  일을 할 것인가를 생각하고 살기 때문에 부지런하게 됩니
다. 하나님의 나라에 가기 전에 성실성을 가지게 되는 것입니다.좀더 밝고
발전적인 일들을 꾸며내고 봉사하기 위해 부지런 삶을 살게 되는 것입니다.

본문 11-13절에 나타나 있는데,
12 『소망 중에 즐거워하며 환난 중에 참으며 기도에 항상 힘쓰며』
부지런한 신앙생활 중에 성도에게 있어서,

1)성도에게 있어 즐거움은 매우 중요합니다.

게으른 신자에게는 즐거움도 없습니다. 부지런한 신자에게 있습니다.
성도가 암흑의 세상을 향하여 즐거운 삶의  의식과 표현을 던져 주는 것은
선한 일입니다. 희망 없는 세상에 즐거운  모습을 보여주고 인생관을 보여
야 합니다. 이것은 부지런한 신앙생활자의 모습입니다.

살전 5:16 『항상 기뻐하라
항상 기뻐할 수 있는 것은 선한 일이고 그리스도인으로서 부지런한 모습입
니다.

2) 잘 참을 줄 아는 것은 선한 일입니다.

고전 13:4 『사랑은 오래 참고 사랑은 온유하며  투기하는 자가 되지 아니
하며...』
하나님의 사랑을 받은 자는 오래 참을 줄 압니다.세상에 선한 태도가 됩니
다. 잘 인내하는 것은 부지런한 신앙생활입니다.

3)기도하는 일에 부지런함은 선한 일입니다.

골 4:2 『기도를 항상 힘쓰고 기도에 감사함으로 깨어 있으라』
기도도 게으른 사람이 할 수 없습니다. 기도를 열심히 하는 것은 부지런한
것이요 선한 일입니다. 열심히 하는 것은 선한 일입니다.세상은 종교 행위
라 하지만 기도의 계속적인 일은 선한 일입니다.

4)베푸는 일이 선한 일입니다.

베푸는 일도 부지런해야 할 수 있는 일입니다.
13 『성도들의 쓸 것을 공급하며 손 대접하기를 힘쓰라
히 13:2 『손님 대접하기를 잊지 말라  이로써 부지중에  천사들을 대접한
이들이 있었느니라』
아브라함의 경우인데 부단히 대접을 잘 할 때  천사를 대접할 기회도 얻는
다는 말입니다.천사를 대접한다는 것은 구약적 이미지로는 축복 받는 일입
니다. 손님을 잘 대접해야 합니다. 후하게 할 줄 알아야 하고 열심히 햐야
합니다. 이것은 선한 일입니다.
벧전 4:9 『서로 대접하기를 원망 없이 하고

이런 모습들은 종교적이라는  단순한 문화적인 변화를 보여주기 위함에 있
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 자원하여 노력하고 싶은 성도의 본성이기도 합니다.
성도가 기뻐하고 인내하고 기도하고 베풀 줄 아는 것은 성령 받고 새로 거
듭난 영혼의 표현이기도 합니다.

성도가 된 사람이 기쁨이 없다는 것은 선한 사람이 아닙니다. 인내도 없고
베풀지도 못하는 것은 하나님의 선함이 임재하지 못한 자입니다.어떤 환경
에서든 성도는 이와 같은 일들로  부지런히 모습을 보여야 선한 일이 되는
것입니다.


3. 참으로 선하면 삶을 승리해야 합니다

21 『악에게 지지말고 선으로 악을 이기라』고 했습니다. 악은 근본적으로
사단을 두고 하는 말입니다.
요일 5:19 『또 아는 것은 우리는  하나님께 속하고 온 세상은 악한 자 안
에 처한 것이며

악한 자는 사단입니다. 공중권세 잡은 자 즉 악한 자,즉 세상은 사단의 영
역 안에 있다는 것입니다. 온 세상은 사단에 매여 있습니다.

예수님께서 기도를 가르치실 때 근본적으로 이 세상은 마귀에게 속하여 늘
악한 것들로 충만해 있기 때문에
마 6:13 『우리를 시험에 들게 하지 마옵시고 다만 악에서 구하옵소서 (나
라와 권세와 영광이 아버지께 영원히 있사옵나이다 아멘)』라고  가르치셨
습니다. 기도하실 때에도, 이것은 사단에게  이 악한 세상에서 구하옵소서
라고 기도하라는 것입니다.세상은 악하다는 전제 하에서 구원을 바라는 것
입니다.

요 17:15 『내가 비옵는 것은 저희를 세상에서  데려가시기를 위함이 아니
요 오직 악에 빠지지 않게 보전하시기를 위함이니이다』고 하셨습니다. 성
도가 세상이 악하다고 불교처럼 염세주의 성향을 띤 말이나 행동이나 환경
을 찾아 나서는 것은 성경적인 하나님의 뜻이 아닙니다.

우리는 세상을 맞아서 어떤 때는 순교까지  감행해야 하는  운명으로 맞서
있습니다. 끝까지 선으로 악한 세상을 이겨야 하는 영적 투쟁의 상황에 대
치해 있습니다.

이 세상은 이미 주께서 말씀하신 바 악한 세상입니다. 성도로서 부딪힐 수
밖에 없는 사상의 세상입니다. 사단의 가치관과 목표이기 때문에 우리들과
싸워야 합니다.

이 세상에서 구원 얻기 위해 이 악한 세상에서 승리하기 위해 기도해 주신
것입니다.세상이 비록 악하고 살기 어렵지만 석가처럼 피신하는 것이 아니
라 악한 세상에 빠지지 않고 승리하기 위해 기도해 주시는 것입니다. 피신
하는 것이 아니라 휴거론자처럼 피신하는 것이 아니라 악과 비신자의 주장
과 선으로 싸워 이겨야 하는 것입니다.

요 16:33 『이것을 너희에게 이름은 너희로 내 안에서 평안을 누리게 하려
함이라 세상에서는 너희가 환난을 당하나 담대하라 내가 세상을 이기었노
하시니라』고 하신 예수님을 대장으로 앞서 모시고 피하지 말고 나아가
야 합니다.

세상은 성도에게 핍박할 뜻으로 가득 차 있습니다.  강력하게 원수가 되어
도전하는 이도 있습니다.그러나 바울은 주님의 교훈을 따라 우리에게 권면
합니다.
14 『너희를 핍박하는 자를 축복하라 축복하고 저주하지 말라』

구약의 하나님은 원수를 어떻게 하라고 했습니까?변치 않으신 하나님은 구
약시대에도 원수를 사랑하고 가르치셨습니다.

레 19:18『원수를 갚지 말며 동포를 원망하지 말며 이웃 사랑하기를 네 몸
과 같이 하라
나는 여호와니라』
출 23:5 『네가 만일 너를 미워하는 자의 나귀가 짐을 싣고 엎드러짐을 보
거든 삼가 버려 두지 말고 그를 도와 그 짐을 부리울지니라』
잠 25:21 『네 원수가 배고파하거든  식물을 먹이고 목말라하거든 물을 마
시우라』

신약에 와서 주님은 원수에 대해 잘못 알고  있는 유대인들을 향하여 가르
치셨습니다.
마 5:44 『나는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 원수를 사랑하며 너희를 핍박하는
자를 위하여 기도하라』고 하셨습니다.
17 『아무에게도 악으로 악을 갚지 말고 모든 사람 앞에서 선한 일을 도모
하라
』고 했는데,  선한 일 중에 원수를 사랑하는 것이 선한 일입니다. 여
기의 『악(카코스, kakov")은 혼란스럽고 사악한 세상의 모든 해로운 성질
의 것들을 총칭하는 말』입니다.

이런 유해한 악하고 타락한 것들을 대항하여 승리하려면  유연하고 도덕적
이고 우수한 언행으로 품위 있게  대처해서 악한 자를 악한 핍박들을 사랑
과 선으로 이겨야 한다는 말입니다.

원수된 세상을 이기는 비결이 어떤 것입니까?

1)겸손으로 무장하는 것입니다.

16 『서로 마음을 같이 하며 높은 데 마음을 두지 말고 도리어 낮은 데 처
하며 스스로 지혜 있는 체 말라』
18 『할 수 있거든 너희로서는 모든 사람으로 더불어 평화하라

우리가 악을 만들기 전에 자신이 스스로 겸손하면  이 세상을 사는데 용이
하고 사단의 여러 핍박을 많이 승리할 수 있습니다. 왜냐면 사단은 성질상
교만하기 때문에 겸손으로 대처하면 사단이 부끄러워합니다.세상에 자랑하
면 사단이 좋아합니다. 그런 사람은 핍박하지 않습니다.

하나님만 참 믿음으로 살고 겸손하면 사단이 부끄러워합니다.  겸손함으로
대처하면 많은 부분에서 핍박을 이길 수 있습니다. 평화는 함께 되는 마음
부터 가질 때 평화가 있습니다.대립이 아니라 공존과 위로가 함께 하는 것
입니다.

약 3:17 『오직 위로부터 난 지혜는 첫째 성결하고  다음에 화평하고 관용
하고 양순하며 긍휼과 선한 열매가 가득하고 편벽과 거짓이 없나니』
위로부터 오는 것은 영적 계시의 은혜는 성결이요 다음은 화평이라 했습니
다 하나님의 영감을 받으면 마음이 깨끗해지면 하나님이 세상을 예수를 통
하여 화평을 주심같이 성도의 마음에 성령이 임하면 화평케 합니다.

2)하나님께 모든 악한 일들의 핍박을 맡기는 것입니다.

19 『내 사랑하는 자들아 너희가 친히 원수를 갚지  말고 진노하심에 맡기
기록되었으되 원수 갚는 것이 내게 있으니  내가 갚으리라고 주께서 말
씀하시니라』

원수갚는 것이 하나님의 손에 있다는 것입니다.의와 죄에 대하여 심판자는
하나님이시기에 궁극적인 심판주 하나님의 판다는 공의하고 완벽한 심판이
될 것입니다. 반드시 마지막 심판은 하나님께 맡겨라는 것입니다.

하나님께 모든 핍박을 맡기면 선하게 처리해 주실 것이라는 말입니다.서로
고발해서 이길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 맡기는 선을 통해 이겨야 합니다. 모
든 핍박을 하나님께 맡길 때 하나님이 선하게 처리해  주실 것이라는 사실
입니다.

3)그 승리는 악인으로 하여금 스스로 부끄럽게 해버리는 선한 승리를
가져 오는 것입니다.

주님의 승리는 칼이나 법이 아니라 선으로 악을 이기셨습니다.때문에 우리
들도 그 선한 승리를 가져와야 합니다.

20 『네 원수가 주리거든 먹이고 목마르거든 마시우라 그리함으로 네가 숯
불을 그 머리에 쌓아 놓으리라』고 하셨는데, 머리 위에 숯불을 두게 된다
면 뜨겁겠지요? 우리가 모든 사건을 하나님께 맡기면 그 묘한 승리로 해를
끼친 사람이 부끄러움을 받게 될 것이라는 말입니다.

그러니까 머리가  후끈 후끈할 만큼 부끄럽게 되고  패배하게 되는 결과가
있을 것이라는 말입니다.  피 흘리지 않는 하나님의 아름다운 승리를 주신
것입니다. 선으로 악을 이기는 법입니다.바울은 이 원수에 대한 인내와 선
으로 이기기 위해 노력하는 성도의 고충을 그렇게 말했습니다.

고전 4:12-13 『또 수고하여 친히 손으로 일을 하며 후욕을 당한즉 축복하
고 핍박을 당한즉 참고, 13 비방을 당한즉 권면하니 우리가 지금까지 세상
의 더러운 것과 만물의 찌끼같이 되었도다

우리가 세상에서 참으면 바보처럼 살다보니 세상에 찌꺼기 같이 여김을 받
는다고 하는 말입니다. 세상인은 그리스도인을 종교인 혹은 바보라고 합니
다. 믿음으로 살 때, 악에 대해 사랑과 인내와 기도를 통해 하나님의 승리
를 기다려야 합니다. 세상은 우리를 바보라 할 수도 있다는 말입니다.


성도는 죄에서 이겼고 죽음에서 이겼고 이제 남은  세월을 이 세상에서 이
기게 되는 승리자로서 부름을 입었습니다.우리가 예수를 믿는 것은 세상을
이기신 예수의 승리가 우리의 보장이 되는 것입니다.

그것은 하나님이 세상을 지으시고 선하다, 좋으셨더라는 것처럼 세상을 아
름답고 품위 있고 선하게  살아가는 힘을  보이면서 승리하는 삶을 살아야
할 것입니다. 이 세상인의 좌절함에 살만한 모습을 보여줘야 합니다. 삶의
가치관을 부여해야 합니다.

우리는 악과 죄와 위험에서 좌절이 아니라 그리스도의 승리의 비법, 곧 사
랑과 인내와 기도와 소망 가운데서 기도함으로 모든 이들과의 만남과 충돌
속에서도 아름다운 승리,선한 일꾼으로서의 멋을 남기다가 가야 할 것입니
다.

오늘 우리에게 바울을 통하여 선한 일을 도모하는  자가 되라는 성도의 삶
의 태도는 시대가 바뀌어도 늘 그렇게 구원의 이유가 있기 때문에 선한 일
을 행하는 자가 되어야 합니다.선한 일을 하는 자로서 승리자가 되어야 할
것입니다. 우리는 주님처럼 선함으로 승리할  수 있는 자가 되어서 세상을
이길 수 있는 자가 되기 원합니다.

선함은 결국 승리하기  때문에 그리스도인은 선함으로서 승리해야 합니다.
이것이 믿음의 효과이고 믿는 자의 세상 승리에 대한 하나님의 약속입니다.
반드시 이길 수 밖에 없는 성도입니다.  우리는 주님의 사람으로서 충성된
생활 할 때 하나님의  선한 일꾼이 되고 부지런함으로 악한 세상에서 악한
자와 일을 만날 때 선으로 이길 수 있는 자가 되어야 합니다.

순교적으로도 선으로 이길 수 있는 자가 되어야 할 것입니다.  선의 그 끝,
마지막은 승리가 되는 성도가 되어야 할 것입니다.  하나님의 뜻대로 죽음
이 올지라도 믿음과 선으로 대처하였다면 그것은 승리가 될 것입니다.저와
여러분은 반드시 선한 일을 도모하라는 명을 받았습니다. 선한 일군으로서
믿음에 선한 사람이 되어서 이 세상을 승리할 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4972 광고알림 한옥 문화재 예배당을 아시나요 신점균 2006-06-24 1586
4971 광고알림 한울 국제 선교 협회 비전 트립.....필리핀 김현미 2006-06-19 1641
4970 광고알림 한울 문화 EDU센터 여름학기 개강 안내 김현미 2006-06-19 1287
4969 무엇이든 로마서 강해 13장 - 사랑의 빚 file nulserom 2006-06-18 1415
4968 광고알림 돈벼락 맞는 선교 김성수 2006-06-17 1356
4967 광고알림 예술선교로 협동목회 하실 분 김성수 2006-06-17 1269
4966 방명록 방명록입니다 최용우 2006-06-17 1296
4965 무엇이든 국가가 멸망할 때 나타나는 7가지 사회악 교단 2006-06-17 1180
4964 방명록 방명록입니다 박병돈 2006-06-15 1368
4963 칼럼수필 세상 권세 file 강종수목사 2006-06-11 1428
4962 무엇이든 ■ 내가 대통령하여 인류를 복음화하리라 ■ 어린양 2006-06-11 1421
4961 광고알림 한국기독교인의신앙정보 인터넷방송 2006-06-09 1591
4960 광고알림 한울 국제 선교 협회에서 알려드립니다 김현미 2006-06-07 1233
» 무엇이든 선한 일 file nulserom 2006-06-04 1072
4958 방명록 권목사님의 앞길에 주님의 은혜가 늘 함께하시길 [1] 김광현 2006-05-31 15083
4957 방명록 방명록입니다 최용우 2006-05-29 1255
4956 방명록 방명록입니다 최용우 2006-05-29 1260
4955 방명록 방명록입니다 최용우 2006-05-29 1216
4954 방명록 방명록입니다 최용우 2006-05-29 1344
4953 칼럼수필 산 제사 file 강종수목사 2006-05-28 1361
4952 방명록 방명록입니다 백영만목사 2006-05-27 1418
4951 방명록 방명록입니다 새벽 2006-05-26 1312
4950 방명록 방명록입니다 박용규 2006-05-25 1492
4949 무엇이든 너의 믿음을 ????????? 노아 2006-05-24 1130
4948 방명록 김경배 2006-05-24 22156
4947 무엇이든 접붙임 file nulserom 2006-05-21 1617
4946 광고알림 교회현수막 5장10만원 (실사)전국택배우송 김동주 2006-05-20 1515
4945 무엇이든 목회자를 찻습니다. 기도하여 주십시요. 이희정 2006-05-19 1518
4944 광고알림 기도학교 김훈 2006-05-18 1203
4943 방명록 방명록입니다 sohr 2006-05-17 1263
4942 무엇이든 1290일을 지내고 기다려서 1335일까지 이르는 사람 김희영 2006-05-16 1037
4941 무엇이든 한울 국제 선교 협회에서 알립니다 김현미 2006-05-15 1249
4940 무엇이든 구원에 이르느니라 file nulserom 2006-05-14 1229
4939 방명록 방명록입니다 최용우 2006-05-11 1373
4938 방명록 방명록입니다 이성석 목사 2006-05-10 3424
    본 홈페이지는 조건없이 주고가신 예수님 처럼, 조건없이 퍼가기, 인용, 링크 모두 허용합니다.(단, 이단단체나, 상업적, 불법이용은 엄금)
    *운영자: 최용우 (010-7162-3514) * 9191az@hanmail.net * 30083 세종특별시 금남면 용포쑥티2길 5-7 (용포리 53-3)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