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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권세(롬13:1-7)
바울은 전 장 12장에서 성도로서 하나님께 대한 헌신적 삶의 내용을 말해주
었고 본 장에서는 이 세상의 권위자에 대한 복종의 필연성을 설명하고 있습
니다. 즉 종교인으로서 먼저 권세자들에 대한 기독교인의 이해를 돕고 있습
니다.
그가 이렇게 집필하게 되는 이유는 12장까지는 성도의 본질적인 요소로 끝
나지만 현실 속에 살아가야 하는 성도의 문화에 대해 설명하지 않을 수 없
는 일이고 당시에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떠 오른 기독교 정신, 곧 하나님의
나라와 그 주인 되신 왕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중심으로 사는 기독교인들 중
에 너무 열광적인 정서로 인해 땅 위에 사는 현실적인 법을 무시함으로 인
해 부덕한 소치가 있을 수 있기 때문에 짚어 준 말씀으로 봅니다.
기독교로 개종한 유대인들은 로마의 집권 압제에 대하여 불만 하는 중에 그
리스도를 통한 진정한 자유의 정신을 받음으로써 약간 반 로마적인 언행을
보였습니다.
막 12:14『와서 가로되 선생님이여 우리가 아노니 당신은 참되시고 아무라
도 꺼리는 일이 없으시니 이는 사람을 외모로 보지 않고 오직 참으로써 하
나님의 도를 가르치심이니이다 가이사에게 세를 바치는 것이 가하니이까 불
가하니이까』라고 하는 언변에서도 찾아 볼 수 있습니다.
우리가 예수를 믿게 되었을 때, 소위 은혜 받게 되는 때에 일어나는 현상이
기도 합니다. 더 심화되면 광신도로 발전하거나 신비주의로 이단이 되기도
합니다.이런 약점을 보완하고 또한 당연히 세상을 맡기신 하나님께 대한 세
상의 권세와 법에 대한 이해를 바로 가지므로써 온전한 신자가 되어야 할
것입니다. 세상 권세자들에 대한 그리스도인의 이해는 어떻게 가지는 것이
옳은가? 또한 세상의 법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는 어떻게 가져야 합니까?
1. 권세는 하나님으로부터 왔다는 사실을 믿어야 합니다
교회서 목사 안수와 직분은 하나님이 주셨습니다. 교회가 감당하기 위한 조
직을 위한 이름입니다. 그러나 이것 뿐 아니라 세상 권세 직분도 하나님이
주신 것이라고 봐야 합니다. 권세는 어디까지나 하나님으로부터 주어졌다는
것을 성경은 말해주고 있습니다.
1『각 사람은 위에 있는 권세들에게 굴복하라 권세는 하나님께로 나지 않음
이 없나니 모든 권세는 다 하나님의 정하신 바라』
요 19:11『예수께서 대답하시되 위에서 주지 아니하셨더면 나를 해할 권세
가 없었으리니 그러므로 나를 네게 넘겨 준 자의 죄는 더 크니라 하시니』
그러므로 권세자는 어떤 의미에서 하나님의 대리인처럼 선택되어진 종들이
기도 합니다.
2『그러므로 권세를 거스리는 자는 하나님의 명을 거스림이니 거스리는 자
들은 심판을 자취하리라』
시 62:11『하나님이 한두 번 하신 말씀을 내가 들었나니 권능은 하나님께
속하였다 하셨도다』
세상의 어떤 자리이든 그 일을 반듯이 수행하면 하나님의 대리인으로 일하
는 것입니다.권세라는 단어 엑수시아(ejxousiva)는 다스림과 통치의 능력을
말합니다.
『하나님은 만물을 지으시고 이 세상의 문화에 대한 책임을 사람에게 부여
하셨습니다.』비록 죄로 인하여 세상이 하나님을 떠나 잘못된 통치와 이념
으로 흘러가고 있지만 문화의 책임이 사람에게 주어졌기 때문에 국가별 지
도자가 있고 혹은 전쟁도 있는 법입니다. 이것은 세상의 자연스런 문화입니
다.
이 문화생활에 이 세상 역사에 법 가운데서 준법정신으로 적응하는 것은 하
나님의 뜻입니다.
창 1:28『하나님이 그들에게 복을 주시며 그들에게 이르시되 생육하고 번성
하여 땅에 충만하라, 땅을 정복하라, 바다의 고기와 공중의 새와 땅에 움직
이는 모든 생물을 다스리라 하시니라』
이 창조 때에 하신 말씀은 세상을 살아가는 인생으로서의 문화적 책임에 대
한 계명이자 사람이 받은 소명입니다.때문에 삶의 다양한 문화와 그 정책에
따른 법규는 우리가 지구촌을 살아가는 조직 사회에 지켜져야 할 법입니다.
그 중에 권세자를 세우는 것은 하나님의 일이기도 합니다.비록 영원한 권세
는 아니라도 하나님의 뜻을 이루는데 필요한 권세이며 세상이라도 질서를
가져야 하는 원칙 때문에 하나님은 권세자를 두시고 법규들을 제정케 하셨
습니다. 가령 구약에 이집트의 바로를 세우신 분도 하나님이시며 그를 통하
여 구속의 역사를 보여주시는 분도 하나님이십니다. 그들이 세운 것이 아니
라 바로는 하나님이 세웠다고 했습니다.
롬 9:17『성경이 바로에게 이르시되 내가 이 일을 위하여 너를 세웠으니 곧
너로 말미암아 내 능력을 보이고 내 이름이 온 땅에 전파되게 하려 함이로
라 하셨으니』라고 했습니다.
너를 세워 너의 악함으로 이스라엘이 스스로 못나오게 해서 내가 이끌어 내
려고 했다는 것입니다. 넓게 보면 세상 문화도 하나님의 구속 역사를 위해
만들어 줬다는 것입니다.왕을 세우는 일은 비록 사람의 관례를 사용하게 되
겠지만 근본적으로 하나님이 주신 권세를 통하여 국민을 통치하게 하시는
것입니다.
벧전 2:17『뭇 사람을 공경하며 형제를 사랑하며 하나님을 두려워하며 왕을
공경하라』
부모공경과 형제사랑과 이웃에 대한 존경을 하면서 또한 왕을 공경할 것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전 8:3『왕 앞에서 물러가기를 급거히 말며 악한 것을 일삼지 말라 왕은 그
하고자 하는 것을 다 행함이니라』
전 10:20『심중에라도 왕을 저주하지 말며....』
비록 집권자가 하나님을 믿지 아니하여도 성을 위한 안전과 발전을 위해 하
나님을 대신하여 법대로 통치하는 것은 하나님의 뜻이므로 우리가 그 법대
로 순복해야 합니다.
극단적으로 국가와 사회가 하나님을 따르는 성도의 신앙양심에 대해 도전한
다면 그것은 거부할 수 있어야 하지만 세상을 살아가는 일반적 문화에 대한
법규는 지켜야 합니다. 세상 법이라도 네로의 말이나 일본 천황의 말을 수
용할 수는 없었습니다.신앙 양심에 위해되는 것은 들을 수 없지요.
법에 대해 고쳐야 할 부분이 있다면 국회에서 고칠 것입니다. 권세는 하나
님으로부터 왔기에 우리가 하나님의 사자로 알고 세상을 살아가는 지극히
정상적인 규례로 알고 순종해야 할 것입니다.
하나님이 세상에 문화를 주시며 권세를 사람에게 주셔서 질서를 유지케하셨
습니다. 지역과 문화에 법을 주셔서 법있게 세상을 통치하신 것입니다. 그
권세를 하나님이 주셔서 많은 이들을 세워서 세상을 통치 하신다는 것으로
받아들여야 합니다. 문화에 대한 사명과 함께 권세는 하나님이 주신 것으로
믿어야 합니다. 권세자가 신앙을 위해하지 않으면 법을 따라야 합니다.
2. 평안을 위해 권세자를 순복해야 합니다
4『그는 하나님의 사자가 되어 네게 선을 이루는 자니라 그러나 네가 악을
행하거든 두려워하라 그가 공연히 칼을 가지지 아니하였으니 곧 하나님의
사자가 되어 악을 행하는 자에게 진노하심을 위하여 보응하는 자니라』고했
습니다.
성도는 비록 천국이 궁극적인 나라이지만 지상에서 살 때는 자신이 속한 나
라와 사회의 법을 따라서 평안할 수 있게 해야 합니다. 괜스레 법을 무시해
서 혼란스럽고 오해를 받거나 욕을 듣는 일이 없어야 합니다. 이것은 세상
속에 살아가는 그리스도인으로서의 당위한 선행이기도 합니다.그리스도인이
나라 법을 잘 지키면 사회의 기만적 사람에게 덕행이 될 수 있습니다.
벧전 3:13 『또 너희가 열심으로 선을 행하면 누가 너희를 해하리요』
선(아가도스, ajgaqov")을 행한다는 것은 유용하고 옳고 행복한 일을 이룬
다는 말입니다.
딤전 1:9『알 것은 이것이니 법은 옳은 사람을 위하여 세운 것이 아니요 오
직 불법한 자와 복종치 아니하는 자며 경건치 아니한 자와 죄인이며 거룩하
지 아니한 자와 망령된 자며 아비를 치는 자와 어미를 치는 자며 살인하는
자며』
사실상 법이 뭡니까? 성경에서 이스라엘이 광야에서 받은 십계명 부터입니
다. 그들이 이짚트에서 배운 것으로 하나님의 축복된 가나안에서 살 정신이
아니었기 때문에 법을 주신 것입니다.
딤전 2:2『임금들과 높은 지위에 있는 모든 사람을 위하여 하라 이는 우리
가 모든 경건과 단정한 중에 고요하고 평안한 생활을 하려 함이니라』
하나님이 주신 이 세상 법도 세상의 질서를 위해 제도적으로 마치 자동차
법규처럼 질서 속에서 편안하고 순탄하게 세상을 지낼 수 있도록 하신 것입
니다.
세상의 법을 제대로 지키지 않는 이단들의 예를 들어보면 집총거부라든가
말세 운운하면서 삶을 포기하는 사태라든가 이단들의 집단촌 생활로 인해
사회적인 조직에 문제를 야기하는 것 등은 사회의 평안을 파괴하는 행위들
입니다.
우리가 세상의 법을 지키면서 얼마든지 잘 살 수 있습니다. 오히려 로마 법
치하에 살던 성도들이 오히려 전도의 도화선으로 삼을 수 있었습니다. 바로
지켜지고 사회 질서 위한 법은 꼭 따라야 합니다.
우리는 하나님을 두려워하며 섬기듯 세상에 권세를 맡기신 하나님의 이름
때문에라도 세상의 권세자에게 순복해야 합니다.부당하지 않다면 우리는 그
법을 따라야 합니다.
벧전 2:17『뭇 사람을 공경하며 형제를 사랑하며 하나님을 두려워하며 왕을
공경하라』
벧전 3:16『선한 양심을 가지라 이는 그리스도 안에 있는 너희의 선행을 욕
하는 자들로 그 비방하는 일에 부끄러움을 당하게 하려 함이라』
우리가 선한 일을 한다는 것은 하나님과 사람 앞에 품위있고 옳다,유익하다,
사람들이 공용할 수 있는 처세를 말합니다.어떤 구제의 선행이 아니라 성경
에 있는 선이란 모든 이가 닮을 수 있는 아름다운 삶의 양식입니다.세상 법
대로 잘 살아가는 것이 세상의 빛되는 일입니다.
하나님의 백성으로서 세상을 평안으로 살아가는 규칙을 잘 지켜야 선행입니
다.세상에 특별한 환난도 있지만 특별한 경우 아니면 세상은 우리를 괴롭히
지 않습니다.
가령 주일 공무원 시험 문제 같은 것은 국가에 건의도 할 수 있습니다.국가
와 의논 안되면 자기 믿음 양심대로 주일 돈벌이 할 일 못하면 못하는 자기
양심대로 사는 것입니다. 악한 독재자의 단독 법이 아니면 세상을 살아가는
하나님이 주신 평안의 법이기도 합니다.
3. 존경할 줄 알아야 합니다
7『모든 자에게 줄 것을 주되 공세를 받을 자에게 공세를 바치고 국세받을
자에게 국세를 바치고 두려워할 자를 두려워하며 존경할 자를 존경하라』
성경에는 가르치는 자나 다스리는 자를 존경하라고 했으며 모든 지도자에
대한 존경을 말하고 있습니다. 존경받지 못할 지경의 지도자라면 지도자 자
신의 문제이긴 해도 치리를 받고 있는 백성으로서 치리자에게 존경을 아끼
지 않아야 합니다.
본문에서 세금문제를 특별히 거론해주고 있습니다.세상의 세금에 대한 의무
는 바울 당시의 문제만 아니라 오늘도 바른 세금을 내는 것은 그리스도인으
로서 선한 의무이기도 합니다.
기독교인 사업할 때 세상의 세금 포탈의 본을 받아서는 안됩니다.바로 내야
하고 의무이고 하나님의 뜻입니다. 하나님의 뜻을 선하게 지키기 위해 세금
법 국민의 법을 다 행해야 합니다.기독교인이 사업을 하거나 국민으로서 세
금을 내게 될 때 부당하게 작게 낸다든가 하는 것은 하나님의뜻이 아닙니다.
6『너희가 공세를 바치는 것도 이를 인함이라 저희가 하나님의 일꾼이 되어
바로 이 일에 항상 힘쓰느니라』
제자들이 주님께 성전세에 대한 질문을 했을 때,
눅 20:25『가라사대 그런즉 가이사의 것은 가이사에게, 하나님의 것은 하나
님께 바치라 하시니』라고 했습니다.
즉 세상의 세금은 세상의 법대로 낼 것이고 하나님께 바쳐야 할 헌물은 하
나님께 드려져야 한다는 말씀입니다. 그러므로 기독교인은 두 나라를 살고
있는 셈입니다. 우리가 땅에 발을 붙이고 사는 땅의 법을 따라 공동 생활의
지침인 법규를 성실히 수행해야 하고, 하나님의 나라의 백성된 성도는 또한
하나님의 법을 따라 살아야 하는 이중적 구조 속에 살고 있습니다.
이 사실을 세상은 모르지만 그리스도인은 뚜렷이 의식적으로 살아야 합니다.
교회와 세상에 뚜렷하게 법대로 살아야 합니다.온전한 기독교인의 모습입니
다.
빌 3:20『오직 우리의 시민권은 하늘에 있는지라 거기로서 구원하는 자 곧
주 예수 그리스도를 기다리노니』
성도가 살 나라는 이미 맘에 소유하며 교회 속에서 교회 법으로 삽니다. 하
나님의 나라를 위한 과정입니다. 하나님의 나라를 보여주는 생활입니다. 이
스라엘이 축복의 가나안을 갈 때 광야에서 살면서 훈련이 있었듯이 세상을
사는 성도는 세상의 법도 지키며 세상을 열심히 살아가는 것입니다.
성경에 말하는 믿음으로 받은 자유의 개념은 땅의 법에서 해방된 것을 의미
하는 것이 아니라 근본적으로 영적인 자유를 말합니다.
요 8:32『진리를 알지니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하리라』
성경에는 믿음으로 사는 자가 영적 자유가 있음을 말해주고 불신자는 모르
는 것입니다.
요 8:36『그러므로 아들이 너희를 자유케 하면 너희가 참으로 자유하리라』
그러나 예수 믿고 영적으로 자유하지만 세상 살면서 주님 주신 자유에 대한
이 영적 자유를 어떻게 처신 할 것인가를 생각해야 합니다.
갈 5:1『그리스도께서 우리로 자유케 하려고 자유를 주셨으니 그러므로 굳
세게 서서 다시는 종의 멍에를 메지 말라』고 했으며
주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자유를 주신 것은 세상의 잡다한 신론과 여러 잘못
된 의문의 세상 이해와 목표에 영혼을 맡기지 말라는 뜻입니다.
갈 5:13『형제들아 너희가 자유를 위하여 부르심을 입었으나 그러나 그 자
유로 육체의 기회를 삼지 말고 오직 사랑으로 서로 종 노릇 하라』고 했습
니다.
영적 참 자유를 얻고 영생을 체험하면 하나님의 나라 확고히 알면 세상이
두렵지 않습니다.그러나 이단처럼 되지 말고 그 자유함으로 세상 매여 사는
자들에게 봉사하라는 것입니다. 자기 자유에 만끽하지 말고 세상 협력자가
되야 한다는 것입니다.세상의 법을 따르는 것이 세상의 빛과 소금역할이 되
는 것입니다.
참된 영혼의 자유함은 오히려 세상에 매여 있는 사람들의 삶 속에서 제정된
법규를 따라 열심히 살아가는 힘을 얻습니다. 영적으로 자유하기 때문에 세
상적인 일은 오히려 가볍게 즐거운 심정으로 잘 처리해 나갈 수 있는 힘이
있기 때문입니다.
구약의 율법도 선하다 하였습니다.
롬 7:12 『이로 보건대 율법도 거룩하며 계명도 거룩하며 의로우며 선하도
다』세상의 법규도 바른 질서와 평화를 위해서 좋은 것입니다. 그런 궁극적
선을 위해 세상 법들도 그런 긍정적인 이해로 세상의 법을 지켜나가야 합니
다.
교회 사회의 지도자에 대한 존경과 같이 가정에서는 부모와 사회에서는 권
세자와 상관에 대한 존경을 아끼지 않아야 함은 원리가 같은 것입니다.예수
께서는 십자가의 형을 받게 되었을 때에도 세상의 법이 제대로 시행되지 않
은 상황이었지만 그 법 따라 형을 받아 십자가로 돌아가셨습니다.
많은 이들이 우리 죄를 위해 돌아가신 믿음의 고백으로만 설명하는데 실제
로 보면 사회법적으로 주님이 잡혀가셨습니다. 궁극적으로 우리 죄를 위해
돌아가셨으나 세상의 법에 의해 처형되셨습니다.예수께서는 유대의 법과 세
상의 법과 하나님 아버지의 계시의 법,메시아의 역할에 대한 자신의 율법을
다 이행하신 분입니다. 결국 모든 법을 다 지키신 분이라 볼 수 있습니다.
오늘날 한국 사회의 통치자와 권세자들에 대한 불신이나 존경심이 없어진
것은 매우 불행한 일입니다. 본래 지도자는 천운을 받아서 세워진다는 말이
있습니다. 우리는 기독교인으로서 권세자에 대한 존경을 아끼지 말아야 할
것입니다. 이것이 곧 하나님의 뜻이라는 사실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하나님의 나라에 가면 완전한 법, 고치거나 거치는 것이 없는 그 날을 살게
될 것입니다. 그러나 아직은 통치자와 권세자를 세우신 하나님의 뜻을 따라
우리가 사는 세상의 권세자들을 존경하며 나라와 사회법을 준수하는 준법정
신을 발휘하는 기독교인의 삶을 보여서 사회인으로 덕을 쌓는 저와 여러분
되셔야 하고 이것이 또한 선한 삶의 본이 되는 줄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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