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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서 강해 13장 - 사랑의 빚

무엇이든 nulserom............... 조회 수 1415 추천 수 0 2006.06.18 15: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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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랑의 빚(롬13:8-14)



바울은 성숙한 성도로서 먼저 교회의 일원으로 지체로서 열심을 다해 섬길
것과 동시에 사회에 적극적이고 올바른 문화관으로 살 것을 가르칩니다.본
문은 무엇보다 사랑 가운데서 세상을 살고 그리스도인으로서 종말을 살 듯
이 경건하게 깨어 있는 역사 의식으로 살 것을 마지막으로 가르칩니다. 사
랑의 빚이란 말은 어떤 시인의  감정보다 아름다운 지상 최고의 이웃에 대
한 감정을 표현한 말이라고 봅니다. 사랑의 빚을 진다는 뜻은,...



1. 이웃에게 부담 없는 생활을 하는 것입니다

10『사랑은 이웃에게 악을 행치 아니하나니  그러므로 사랑은 율법의 완성
이니라

앞서 세상의 법에 대한 성도의 문화적 의무에 있어서 준법정신으로 살아서
사회에 선한 태도를 보일 것을 교훈 했습니다.사회인들은 이기심과 기만과
불법 등으로 이웃에게 얼마나 해를 끼치는지 모릅니다.소극적인 뜻으로 생
각해보면 우선적으로 이웃에게 해를 끼치지 않기위해 사랑해야 할 빚을 진
사람같이 살아야 한다는 말입니다.

요즘 돈 빌린 사람이 뻔뻔스럽게  도리어 큰 소리치거나 갚을 생각이 없이
괴롭히는 아주 나쁜 사람들이 많이 삽니다. 카드로 능력도 없이 혹은 의도
적으로 오버하고 마음대로 긁어서 지난해 말, 현재 공식통계로 372만 명인
신용불량자와 잠재 신용불량자를 합할 경우 무려 770여만 명에 이르렀다고
합니다.

이것은 개인 문제가 아니라 사회와 국가  경제에 많은 악영향을 끼치고 있
습니다. 성도는 어떻게 해서라도 사랑의 빚 외에 이웃에게 해를 끼치지 않
아야 합니다.가인이 아벨을 시기하여 죽인 것으로 비롯하여 마지막날 세상
을 지배하게 될 적그리스도가  세상을 위하는 것이  아니라 고통을 안겨다
줄 것입니다. 이것이 세상의 본질적인 죄악상입니다.

악한 세상이라고 할 때, 악이라는 단어 카코스(kakov")는 유해하고 사악한
것을 말하며 소란스럽고 무례하고 파괴적인 것을 뜻하는 단어입니다. 지구
촌의 역사는 늘 그렇습니다.

지구촌 어디나 정치적 이데올로기와 문화 생활 속에서 이기주의로 인해 타
인과 사회에 온갖 공해와 고난을 주는 죄악된 세상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요일 5:19『또 아는 것은 우리는 하나님께 속하고 온 세상은 악한 자 안에
처한 것이며
』라고 했습니다.

근본적으로 세상은 속이고 불법이 충만한 곳이며 그 때문에 하나님의 심판
이 있을 것입니다.
딤후 3:13『악한 사람들과 속이는  자들은 더욱 악하여져서 속이기도 하고
속기도 하나니

말세가 되면 마 24:12 『불법이 성하므로 많은 사람의 사랑이 식어지리라
고 하셨습니다. 때문에 심판이 있게 될 것입니다.

자기 편하자고 남에게 해를 끼치는 것은 범죄입니다. 고성방가, 소음의 공
해,기만적인 상업적 거래와 상품 판매의 그릇된 계약, 기만 등은 하나님이
없는 자들의 특징입니다.  사랑 받아서 사랑해야 할 빚이 있다고 생각한다
면 그렇게 살 수 없습니다. 사랑은 가장 세상을 아름답고 질서 있게 살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게 되어 있습니다.사랑은 혼란스럽지 않고 규모가 있습
니다.

고전 13:6『불의를 기뻐하지 아니하며 진리와 함께 기뻐하고』라고 했습니
다.참 사랑을 하는 삶은 혼란이 아니라 오히려 법이 있고 원칙이 고수됩니
다.  그렇지 않는 사랑은 불륜이거나 잘못된 정욕입니다. 우리가 이웃에게
사회에 사랑의 빚을 진 사람 마냥 살아야 하는 이유 두 번째는,



2. 구원받은 하나님의 사랑이 너무 크기 때문입니다

사람이 어떤 충격을 받는가에 따라 삶의 양식과 의지가 바뀝니다.그리스도
인은 누구나 하나님의 너무나  크신 사랑에 감동을 입어 구원의 은총을 체
험한 사람들입니다.

요일 4:16『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시는 사랑을 우리가 알고 믿었노니
나님은 사랑이시라
사랑 안에 거하는  자는  하나님 안에 거하고 하나님도
그 안에 거하시느니라』
요일 4:19『우리가 사랑함은 그가 먼저 우리를 사랑하셨음이라』고 했습니
다.

구원은 하나님이 우리 죄인 됨과  그로 인해  고통 중에 사는 것을 보시고
구원의 길이 없는 우리를 위해 당신의  독자를  세상에 보내셔서 구원하신
지구촌의 역사 중에 가장 큰 사랑의 역사로 우리가 구원을 입었습니다.

이 하나님의 사랑의 구원에 대하여 비교 종교학적으로 역사상에 끼친 영향
력에 대한 이해들로 연구하며 비교 분석할수록 하나님의 사랑의 역사는 너
무나 위대하고 감동 받지 않을 수 없는 일입니다.

요일 4:20『누구든지 하나님을 사랑하노라 하고  그 형제를 미워하면 이는
거짓말하는 자니 보는 바 그 형제를 사랑치 아니하는 자가 보지 못하는 바
하나님을 사랑할 수가 없느니라
』고 했습니다.

이것은 위로부터 받은 신적 사랑이지만  이 아가페의  감동은 또한 땅에서
옆으로 번져나가는 사랑의 힘이 나타나는 것입니다.예수 믿고 첫째 반응은
이웃을 돌보는 사랑의 운동이 초대교회에  일어난 것을 볼 수 있고 우리가
예수 믿고 구원에 감격할 때 그렇게 사랑의 사람이 될 수 있었습니다.

행 2:43-46『사람마다 두려워하는데 사도들로  인하여 기사와 표적이 많이
나타나니, 44 믿는 사람이 다 함께 있어 모든 물건을 서로 통용하고』
45-46『또 재산과 소유를 팔아 각 사람의 필요를 따라 나눠 주고, 46 날마
다 마음을 같이 하여 성전에 모이기를 힘쓰고 집에서 떡을 떼며 기쁨과 순
전한 마음으로 음식을 먹고』라고 하는 말씀에서 볼 수 있습니다.

이것은 잘못된 맑스와 레닌 사상의 공산주의의 정치적 제도가 아니라 순수
복음의 능력이고 아가페 사랑의 운동입니다.이 사랑의 자연스런 현상은 지
금도 우리 안에서 일어나야 합니다. 이 사랑이 없는 교회의 믿음과 선교와
구제와 그 모든 활동도 종교이거나  문화이거나 세속적으로 흘러갈 뿐입니
다.

고전 13:1-3『내가 사람의 방언과 천사의 말을 할지라도 사랑이 없으면 소
리나는 구리와 울리는 꽹과리가 되고

2-3『내가 예언하는 능이 있어  모든 비밀과 모든 지식을 알고 또 산을 옮
길 만한 모든 믿음이 있을지라도 사랑이 없으면 내가 아무것도 아니요, 3
내가 내게 있는 모든 것으로 구제하고 또 내 몸을 불사르게 내어 줄지라도
사랑이 없으면 내게 아무 유익이 없느니라
』고 했습니다.

하나님의 그 사랑의 충격에서 벗어나지 않아야 합니다.하나님의 사랑에 감
동한 것은 영원히  계속되어야 합니다. 이 충격은  생명력의 원동력입니다.
이 사랑 때문에 기독교 2천년의 세월 어간에 수많은 사람들이 희생의 아름
다운 사적을 세상에 보였습니다. 가까운 역사 안에 우리에게 잘 알려진 손
양원 목사와 장기려 박사 등의  사랑 운동은 참으로 세상에 빛이 되었습니
다. 사회가 알아주고 상을 주는 사랑 운동이었습니다.



3. 죄된 말세에 실천되어야 할 묘약입니다

그리스도인들은 예수 믿는 그  시각부터 사후의 세계를 연결하는 역사관으
로 종말론적 삶을 살게 됩니다. 믿지 않고  죽음과 그 사후 심판으로 가고
있는 세상을 향하여 할 일을 생각하게 된 것입니다. 바로 복음을 전한다는
일념입니다.

이 복음을 전하는 근본적인 이유는 하나님의 사랑을 받으라는 말입니다.단
순한 이론이나 도를 닦으라는 선언이 아니라 하나님이 아들을 주신 사랑을
받으라는 것이 복음의 내용이므로  전하는 자는 사랑 할 수밖에 없다는 사
실입니다.

12『밤이 깊고 낮이 가까왔으니 그러므로 우리가 어두움의 일을 벗고 빛의
갑옷을 입자
』고 했는데, 이것은 죄된 세상의 처세를 버리라는 말씀입니다.
14『오직 주 예수 그리스도로 옷 입고 정욕을 위하여 육신의 일을 도모하
지 말라
』고 했습니다.

사회적 관계에 있어서 십계명은 5-10계명으로 6가지를 주셨습니다.6번째부
터 10번째까지는 직접 사회 속에 살아가는 태도입니다.이러한 계명을 주신
본래 의도가 결국 그 10가지 계명 속에 핵심을 물었을 때,  주께서 답하셨
습니다.

마 22:37-39『예수께서 가라사대 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
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하셨으니』
38『이것이 크고 첫째 되는 계명이요,39 둘째는 그와 같으니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
하셨으니』라고 답하셨습니다.
레 19:18『원수를 갚지 말며 동포를 원망하지 말며 이웃 사랑하기를 네 몸
과 같이 하라
나는 여호와니라』고 말씀 하셨습니다.

인류사에 왜 이 많은 죄악상이 일어났고 계속 전쟁과 고통이 생기는가? 그
것은 제도가 잘못되거나 교육의 부재가 아닙니다.알고 보면 사랑이 식어지
고 자연히 그 곳에 불법이 일어난 것입니다.  가인이  동생 아벨을 사랑치
않았기 때문에 일어난 미움의 살인 행위를 저질렀습니다.사랑이 식거나 없
어지면 사람이 기계보다 더 차가울 수 있습니다.

사랑은 혼란스러운 것을 정돈합니다.
사랑은 쓰러져 있는 것을 일으켜 세웁니다.
사랑은 죽은 것을 살려냅니다.
사랑은 좌절에서 희망의 철학을 얻게합니다.
사랑은 없는 것을 있게도 하는 능력입니다.
사랑은 결국 하나님을 보게 합니다.

요일 4:12『어느 때나 하나님을  본 사람이 없으되 만일 우리가 서로 사랑
하면 하나님이 우리 안에 거하시고
  그의 사랑이 우리 안에 온전히 이루느
니라』고 했습니다.

오늘 말세를 살아가는 우리들에게 주신 메시지는  세상의 과학적 교육이나
정보에 의존하기 전에 하나님의 사랑을  실천하여 세상을 구하라는 것입니
다.

사랑은 단순한 인정을 베푸는 정도가 아니라 생명을 구하는 놀라운 능력이
생성된다는 것입니다. 사랑은 가식이 아니고 진실하며 사랑은 지구촌 끝까
지 교회가 세상을 향해 갚아나가야 할 부채와 같은 것으로, 사랑하며 사는
것은 하나님의 명령이며 교회, 교인의 본질적인 삶의 정서입니다. 또한 처
세입니다.

사랑에 대해 빚진 자처럼 사실은 하나님으로부터  받은 빚이라면 빚이겠지
만 세상을 향하여 그 하나님의 사랑을 뿜어내야 하는 빚진 자로서 삶을 살
아야 할 것입니다. 그래야 이 고통 받는 말세의 현상에서  우리가 살고 비
신자를 구축할 수 있는 것입니다.

오늘부터 우리는 빚진 자로되, 주님의 목숨으로 피 흘려 구속해 주신 것을
부채로 알고 이 채무자의 의무가  세상을 향해 삶 속에서 갚아나간다는 생
각으로 살아서 그리스도인의 선함을 보여줄 수 있는 저와 여러분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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