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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글모음6] 들꽃향기제59호 이재익 전도사
참 선지자와 거짓 선지자
A.D. 100년경에 쓰여진 "디다케"라는 교훈집에는 거짓선지자를 구별하는 방법이 적혀있습니다.
그것을 요약해 보면, '선지자라고 하면서 사흘 이상 머물려고 하거나, 음식 외에 다른 재물을 요구하고, 방언으로만 말하려 하고, 자기가 말한 대로 행하지 않는 자는 거짓 선지자로 간주하라'는 것입니다. 아마도 그 시대에는 선지자들이 각 교회를 순회하면서 복음을 전했기 때문에 이런 기준을 삼았던 것 같습니다.
그렇다면 이 책에 왜 이런 교훈이 기록되어 있을까요? 그것은 당시에 수 많은 거짓 선지자들이 교회를 해치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지금도 상황은 마찬가지입니다. 그들은 진실한 목자처럼 그럴듯하게 위장을 하고 나타나지만, 사실은 성도들을 노략질하는 이리입니다. 주님께서는 그들을 구별할 때 말보다 행위를 가지고 분별하라고 하셨습니다.
모든 것은 열매를 통해 알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성령님께 지혜를 구하고, 인내로 열매를 살펴보아 참 선지자와 거짓 선지자를 분별할 수 있는 지혜로운 성도가 되어야 합니다.
"거짓 선지자들을 삼가라 양의 옷을 입고 너희에게 나아오나 속에는 노략질하는 이리라 그의 열매로 그들을 알지니 가시나무에서 포도를, 또는 엉겅퀴에서 무화과를 따겠느냐"(마7:15-16) 참 선지자와 거짓 선지자를 구별할 수 있는 지혜를 주소서. 아멘.
우리가 천국에 가면 예상치 못한 일을 많이 경험할 것입니다. 꼭 천국에 있을 것 같은 사람은 없고 전혀 예상치 못했던 사람을 만날 수도 있습니다.
유명한 설교자들이 주님과 멀리 있고, 이름 없이 봉사하던 사역자들이 주님 가까이에 있는 것을 발견할 수도 있습니다.
주님께서는 많은 사람들이 "우리가 주의 이름으로 선지자 노릇을 하고, 귀신을 몰아내고, 많은 권능을 행하지 아니하였나이까?"(마7:22-23)라고 묻겠지만
그때에 주님은
"내가 너희를 도무지 알지 못하니 불법을 행하는 자들아 내게서 떠나가라"고 하실 것입니다. 참 선지자는 하나님의 말씀을 전할 뿐만 아니라,
그대로 실천하는 사람입니다. 사도바울은 "내가 남에게 전한 후에 내 자신이 도리어 버림을 받을까 두려워하여자신을 쳐서 복종케 한다"고 하셨습니다(고전9:27).
우리들도 입술로만 천국 백성임을 주장해서는 안 됩니다. 우리는 자신이 얼마나 하나님을 진실되게 사랑하며, 하나님의 뜻대로 살려고 힘쓰는가를 행함으로 보여 주어야 합니다.
* 이재익 전도사님은 경기도 화성군 태안읍 병점에 '은혜교회'를 설립하여 열심히 목회를 하고 계시는 들꽃가족이십니다. 홈페이지 http://jebe.co.kr
참 선지자와 거짓 선지자
A.D. 100년경에 쓰여진 "디다케"라는 교훈집에는 거짓선지자를 구별하는 방법이 적혀있습니다.
그것을 요약해 보면, '선지자라고 하면서 사흘 이상 머물려고 하거나, 음식 외에 다른 재물을 요구하고, 방언으로만 말하려 하고, 자기가 말한 대로 행하지 않는 자는 거짓 선지자로 간주하라'는 것입니다. 아마도 그 시대에는 선지자들이 각 교회를 순회하면서 복음을 전했기 때문에 이런 기준을 삼았던 것 같습니다.
그렇다면 이 책에 왜 이런 교훈이 기록되어 있을까요? 그것은 당시에 수 많은 거짓 선지자들이 교회를 해치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지금도 상황은 마찬가지입니다. 그들은 진실한 목자처럼 그럴듯하게 위장을 하고 나타나지만, 사실은 성도들을 노략질하는 이리입니다. 주님께서는 그들을 구별할 때 말보다 행위를 가지고 분별하라고 하셨습니다.
모든 것은 열매를 통해 알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성령님께 지혜를 구하고, 인내로 열매를 살펴보아 참 선지자와 거짓 선지자를 분별할 수 있는 지혜로운 성도가 되어야 합니다.
"거짓 선지자들을 삼가라 양의 옷을 입고 너희에게 나아오나 속에는 노략질하는 이리라 그의 열매로 그들을 알지니 가시나무에서 포도를, 또는 엉겅퀴에서 무화과를 따겠느냐"(마7:15-16) 참 선지자와 거짓 선지자를 구별할 수 있는 지혜를 주소서. 아멘.
우리가 천국에 가면 예상치 못한 일을 많이 경험할 것입니다. 꼭 천국에 있을 것 같은 사람은 없고 전혀 예상치 못했던 사람을 만날 수도 있습니다.
유명한 설교자들이 주님과 멀리 있고, 이름 없이 봉사하던 사역자들이 주님 가까이에 있는 것을 발견할 수도 있습니다.
주님께서는 많은 사람들이 "우리가 주의 이름으로 선지자 노릇을 하고, 귀신을 몰아내고, 많은 권능을 행하지 아니하였나이까?"(마7:22-23)라고 묻겠지만
그때에 주님은
"내가 너희를 도무지 알지 못하니 불법을 행하는 자들아 내게서 떠나가라"고 하실 것입니다. 참 선지자는 하나님의 말씀을 전할 뿐만 아니라,
그대로 실천하는 사람입니다. 사도바울은 "내가 남에게 전한 후에 내 자신이 도리어 버림을 받을까 두려워하여자신을 쳐서 복종케 한다"고 하셨습니다(고전9:27).
우리들도 입술로만 천국 백성임을 주장해서는 안 됩니다. 우리는 자신이 얼마나 하나님을 진실되게 사랑하며, 하나님의 뜻대로 살려고 힘쓰는가를 행함으로 보여 주어야 합니다.
* 이재익 전도사님은 경기도 화성군 태안읍 병점에 '은혜교회'를 설립하여 열심히 목회를 하고 계시는 들꽃가족이십니다. 홈페이지 http://jeb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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