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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 사람들의 정담이 오고가는 대청마루입니다. 무슨 글이든 좋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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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기가족글모음8] 들꽃향기 제83호
주님 안에 좋은 친구
주님 안에 좋은 친구가 있어서 참 좋습니다
서로 멀리 떨어져 있지만 기도로 교통하고 전화를 오랫동안 들고 이야기를 나누면...
참 좋습니다.
깊은 속마음까지 이야기가 솔솔 다 나옵니다. 참 좋습니다
육신의 피를 나눈 형제 자매도 속마음까지 다 털어놓지 못합니다
서로간의 살기 바쁘다는 핑계로 의견차이로 환경의 격차 때문에
더 멀어져 가고 있습니다.
그러나 주님 안에서 만난 형제 자매들은 참 좋습니다
예수님 안에서 주님 안에서 은혜로 만나서 참 좋습니다
주님 안에서 변치 말고 서로 허물이 있고 실수가 있더라도
기도하고 포옹하면서 사랑의 이불로 허물을 감싸주면서 덮어 줍시다
천국 가는 그날까지 한 소망 안에서 주님 안에서 좋은 만남이 지속되기를 기도 드리면서...
주님 안에 좋은 친구가 있어 참 좋습니다. *
---------------
*권혁성 목사 - 저와 가장 친한 친구인 권목사는 쌍둥이 입니다. 5분 간격으로
태어난 두 형제가 얼마나 꼭 닮았는지 처음 보는 사람은 아마도 거의 대부분
누가 누구인지 구별을 못할 것입니다.
머리 벗겨진 것하며 배 나온 것, 말투, 키, 몸무게까지 같답니다. 결혼식날 1층
입구에 한 명, 2층 입구에도 똑같은 신랑이 한 명 서 있어서 결혼식에 온 사람
들을 얼마나 놀라게 했는지 모른답니다. 생각해 보세요. 1층에서 방금 인사를
하고 올라왔는데 2층에서 똑같은 사람이 어서오세요! 하고 인사하는 장면을...
그러나 걱정 마십시요. 인자하신 하나님이 두 사람을 구별하라고 동생의 오른쪽
눈과 귀 사이에 점을 하나 꼭 찍어 놓으셨으니까요. 점이 있는 친구가 동생
권혁두입니다. 저는 그 점을 발견하고 혁두와 혁성을 구별하게 되는데 한 일년
정도 걸린 것 같습니다. - 최용우
* 최용우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6-06-29 12:27)
주님 안에 좋은 친구
주님 안에 좋은 친구가 있어서 참 좋습니다
서로 멀리 떨어져 있지만 기도로 교통하고 전화를 오랫동안 들고 이야기를 나누면...
참 좋습니다.
깊은 속마음까지 이야기가 솔솔 다 나옵니다. 참 좋습니다
육신의 피를 나눈 형제 자매도 속마음까지 다 털어놓지 못합니다
서로간의 살기 바쁘다는 핑계로 의견차이로 환경의 격차 때문에
더 멀어져 가고 있습니다.
그러나 주님 안에서 만난 형제 자매들은 참 좋습니다
예수님 안에서 주님 안에서 은혜로 만나서 참 좋습니다
주님 안에서 변치 말고 서로 허물이 있고 실수가 있더라도
기도하고 포옹하면서 사랑의 이불로 허물을 감싸주면서 덮어 줍시다
천국 가는 그날까지 한 소망 안에서 주님 안에서 좋은 만남이 지속되기를 기도 드리면서...
주님 안에 좋은 친구가 있어 참 좋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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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혁성 목사 - 저와 가장 친한 친구인 권목사는 쌍둥이 입니다. 5분 간격으로
태어난 두 형제가 얼마나 꼭 닮았는지 처음 보는 사람은 아마도 거의 대부분
누가 누구인지 구별을 못할 것입니다.
머리 벗겨진 것하며 배 나온 것, 말투, 키, 몸무게까지 같답니다. 결혼식날 1층
입구에 한 명, 2층 입구에도 똑같은 신랑이 한 명 서 있어서 결혼식에 온 사람
들을 얼마나 놀라게 했는지 모른답니다. 생각해 보세요. 1층에서 방금 인사를
하고 올라왔는데 2층에서 똑같은 사람이 어서오세요! 하고 인사하는 장면을...
그러나 걱정 마십시요. 인자하신 하나님이 두 사람을 구별하라고 동생의 오른쪽
눈과 귀 사이에 점을 하나 꼭 찍어 놓으셨으니까요. 점이 있는 친구가 동생
권혁두입니다. 저는 그 점을 발견하고 혁두와 혁성을 구별하게 되는데 한 일년
정도 걸린 것 같습니다. - 최용우
* 최용우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6-06-29 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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