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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한 자아의 죽음 (2)
로마서 8장의 말씀은 성화의 과정을 겪는 신자의 상태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죄와 사망의 법에 사로 잡혀 있는 신자가 생명의 성령의 법으로 해방된 것은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의 법 즉, 성령의 역사로 그리스도 안으로 자리를 옮김을 얻는 구속의 역사로 인해 율법아래 있는 자가 속량을 받아 그리스도 안에 있는 상태로 바뀌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그리스도 안에 있는 자는 결코 정죄함이 없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이제는 율법의 정죄 아래 있는 자가 아니요 그리스도의 은혜의 자리로 들어온 자가 되었기 때문입니다.
성경에서 살펴 보면 이스라엘 민족이 광야에 있는 시내산에서 율법을(첫언약) 받고 40년간 광야 교회에서 하나님을 섬겼습니다. 이 성막은 현재의 세상적 교회의 예표였습니다.
히9:1 "첫 언약에도 섬기는 예법과 세상에 속한 성소가 있더라" 이 세상에 속한 교회는 율법아래 있는 교회로 오늘날 우리가 섬기고 있는 교회의 모형입니다. 세상적 교회는 온전한 교회의 상태가 아님니다. 이스라엘이 가나안으로 들어가 육신의 죄악을 상징하는 가나안 족속을 멸하고 가나안 땅에서 세워진 성소가 되어야 진정한 교회의 형태를 갖추게 되는 것입니다.
가나안의 성소는 자리를 옮길 필요가 없는 그리스도 안에 있는 교회를 예표하는데 영적인 교회의 상징으로도 볼수 있습니다.
생명의 성령의 법으로 해방받은 신자가 욱신의 정욕을 십자가에 못박고 육신을 쫏지 않고 성령의 인도를 받으며 (도움을 받으며) 육신을 죽이고 성령의 법을 쫏아 사는 성화의 과정은 죽음의 강인 요단강을 건넌 이스라엘이 여호수아의 인도하에 가나안을 정복하는 것과 같은 성화의 과정으로 보아야 하는 것입니다.
가나안 정복에서 하나님의 도움이 없이는 불가능하였기 때문에
그러므로 우리에게는 성령의 도움이 없이는 누구도 육신의 정욕을 이길 수 없습니다. 자의적인 의지와 절제로 정욕을 따라 살지 않으려 애를 쓴다고 해서 하나님께서 인정해 주지 않습니다. 하나님은 사람이 죄악을 이기지 못함을 아시고 이것을 이루워 주시기 위해서 그리스도를 이땅에 보내셔서 우리가 주님을 구원자로 인정하고 의지하는 믿음을 통해 은혜로 이루워 주십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뜻과는 거리가 먼 신자들이 있습니다. 진정한 회개와 복음을 믿지 아니하고 그저 신앙생활만 잘하려고 애를 쓰거나 오히려 교회 안에서 직임을 높이고 스스로 사람들로 부터 인정받고 자신의 영욕만을 이루려고 하거나 세상적 교회에서 오히려 자신을 살리려고 애를 쓰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광야의 율법의 정죄는 신자를 십자가에 생득적인 죄악의 생명을 죽이고 영혼을 살리는 과정이지만 가나안 땅에서는 자신의 육신의 행실을 죽이는 과정입니다. (롬8:13 )
롬8:10 또 그리스도께서 너희 안에 계시면 몸은 죄로 인하여 죽은 것이나 영은 의를 인하여 산 것이니라
'몸은 죄로 인해 죽었다'. 육체의 생명이 죽었다는 이야기가 아님니다. 성령의 세례는 곧 십자가는 신자의 육체를 그리스도와 함께 못박았다는 말입니다.(영적인 성령의 역사이다) 더이상 육적인 삶은 끝났다는 선포입니다.
그런데 오히려 교회 내에서 자신의 입지만 내세우고 파당과 분열을 일삼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고라는 이 죄로 산채로 땅 속으로 들어가는 심판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애굽에서 나온 1세대는 불신의 죄로 거의 다 죽었습니다. 오직 가나안은 믿음으로 얻은 의인 만이 들어 갈수 있습니다.
롬8:13 "너희가 육신대로 살면 반드시 죽을 것이로되 영으로써 몸의 행실을 죽이면 살리니"
육신대로 사는 자는 누구 이니까? 육신의 일 곧
갈5:19 육체의 일은 현저하니 곧 음행과 더러운 것과 호색과
갈5:20 "우상 숭배와 술수와 원수를 맺는 것과 분쟁과 시기와 분냄 과 당짓는 것과 분리함과 이단과
육체의 일은 죄악적인 것입니다. 세상적 교회의 율법아래 있어 율법의 정죄 아래에 있는 상태 임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의 말씀을 두렵게 여기지 않고 마음이 죄악에 담대하고 강팍하여 육신의 생각대로 신앙을 사는 자는 참으로 어리석은 자입니다.
우리가 이것을 깨달으면 이제 성령의 인도를 받기 위해 예수 그리스도 앞으로 나와서 자신의 죄를 회개하고 성령을 구해야 합니다.
회개 만이 성령의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약속이 주어 집니다.
잠 1:23 "나의 책망을 듣고 돌이키라 보라 내가 나의 신을 너희에게 부어주며 나의 말을 너희에게 보이리라"
성화의 결국은 옛사람은 그리스도 안에서 죽고 새사람의 성품이 나타나는 것입니다. 우리 안에 그리스도의 형상이 이루워지는 것으로 육적인 것이 죽는 많큼 그리스도의 성품으로 충만해져 그리스도의 형상으로 변화 되어 가는 것입니다.
롬 8:29 "하나님이 미리 아신 자들로 또한 그 아들의 형상을 본받게 하기 위하여 ---"
그러므로 육신의 정욕과 행실을 영(성령)으로 죽이는 자가 살수 있습니다. "죽어야 산다" 역설적인 논리지만 진리는 세상과는 역설적입니다. 정욕이 발동할 때는 그리스도의 십자가를 바라보시고 십자가의 능력으로 죄악적인 생각을 못박아 달라고 기도 하십시요. 결국은 승리하는 신앙의 삶을 살 수 있습니다.
(대구 순복음 성문교회)
* 최용우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6-08-02 12:21)
로마서 8장의 말씀은 성화의 과정을 겪는 신자의 상태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죄와 사망의 법에 사로 잡혀 있는 신자가 생명의 성령의 법으로 해방된 것은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의 법 즉, 성령의 역사로 그리스도 안으로 자리를 옮김을 얻는 구속의 역사로 인해 율법아래 있는 자가 속량을 받아 그리스도 안에 있는 상태로 바뀌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그리스도 안에 있는 자는 결코 정죄함이 없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이제는 율법의 정죄 아래 있는 자가 아니요 그리스도의 은혜의 자리로 들어온 자가 되었기 때문입니다.
성경에서 살펴 보면 이스라엘 민족이 광야에 있는 시내산에서 율법을(첫언약) 받고 40년간 광야 교회에서 하나님을 섬겼습니다. 이 성막은 현재의 세상적 교회의 예표였습니다.
히9:1 "첫 언약에도 섬기는 예법과 세상에 속한 성소가 있더라" 이 세상에 속한 교회는 율법아래 있는 교회로 오늘날 우리가 섬기고 있는 교회의 모형입니다. 세상적 교회는 온전한 교회의 상태가 아님니다. 이스라엘이 가나안으로 들어가 육신의 죄악을 상징하는 가나안 족속을 멸하고 가나안 땅에서 세워진 성소가 되어야 진정한 교회의 형태를 갖추게 되는 것입니다.
가나안의 성소는 자리를 옮길 필요가 없는 그리스도 안에 있는 교회를 예표하는데 영적인 교회의 상징으로도 볼수 있습니다.
생명의 성령의 법으로 해방받은 신자가 욱신의 정욕을 십자가에 못박고 육신을 쫏지 않고 성령의 인도를 받으며 (도움을 받으며) 육신을 죽이고 성령의 법을 쫏아 사는 성화의 과정은 죽음의 강인 요단강을 건넌 이스라엘이 여호수아의 인도하에 가나안을 정복하는 것과 같은 성화의 과정으로 보아야 하는 것입니다.
가나안 정복에서 하나님의 도움이 없이는 불가능하였기 때문에
그러므로 우리에게는 성령의 도움이 없이는 누구도 육신의 정욕을 이길 수 없습니다. 자의적인 의지와 절제로 정욕을 따라 살지 않으려 애를 쓴다고 해서 하나님께서 인정해 주지 않습니다. 하나님은 사람이 죄악을 이기지 못함을 아시고 이것을 이루워 주시기 위해서 그리스도를 이땅에 보내셔서 우리가 주님을 구원자로 인정하고 의지하는 믿음을 통해 은혜로 이루워 주십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뜻과는 거리가 먼 신자들이 있습니다. 진정한 회개와 복음을 믿지 아니하고 그저 신앙생활만 잘하려고 애를 쓰거나 오히려 교회 안에서 직임을 높이고 스스로 사람들로 부터 인정받고 자신의 영욕만을 이루려고 하거나 세상적 교회에서 오히려 자신을 살리려고 애를 쓰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광야의 율법의 정죄는 신자를 십자가에 생득적인 죄악의 생명을 죽이고 영혼을 살리는 과정이지만 가나안 땅에서는 자신의 육신의 행실을 죽이는 과정입니다. (롬8:13 )
롬8:10 또 그리스도께서 너희 안에 계시면 몸은 죄로 인하여 죽은 것이나 영은 의를 인하여 산 것이니라
'몸은 죄로 인해 죽었다'. 육체의 생명이 죽었다는 이야기가 아님니다. 성령의 세례는 곧 십자가는 신자의 육체를 그리스도와 함께 못박았다는 말입니다.(영적인 성령의 역사이다) 더이상 육적인 삶은 끝났다는 선포입니다.
그런데 오히려 교회 내에서 자신의 입지만 내세우고 파당과 분열을 일삼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고라는 이 죄로 산채로 땅 속으로 들어가는 심판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애굽에서 나온 1세대는 불신의 죄로 거의 다 죽었습니다. 오직 가나안은 믿음으로 얻은 의인 만이 들어 갈수 있습니다.
롬8:13 "너희가 육신대로 살면 반드시 죽을 것이로되 영으로써 몸의 행실을 죽이면 살리니"
육신대로 사는 자는 누구 이니까? 육신의 일 곧
갈5:19 육체의 일은 현저하니 곧 음행과 더러운 것과 호색과
갈5:20 "우상 숭배와 술수와 원수를 맺는 것과 분쟁과 시기와 분냄 과 당짓는 것과 분리함과 이단과
육체의 일은 죄악적인 것입니다. 세상적 교회의 율법아래 있어 율법의 정죄 아래에 있는 상태 임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의 말씀을 두렵게 여기지 않고 마음이 죄악에 담대하고 강팍하여 육신의 생각대로 신앙을 사는 자는 참으로 어리석은 자입니다.
우리가 이것을 깨달으면 이제 성령의 인도를 받기 위해 예수 그리스도 앞으로 나와서 자신의 죄를 회개하고 성령을 구해야 합니다.
회개 만이 성령의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약속이 주어 집니다.
잠 1:23 "나의 책망을 듣고 돌이키라 보라 내가 나의 신을 너희에게 부어주며 나의 말을 너희에게 보이리라"
성화의 결국은 옛사람은 그리스도 안에서 죽고 새사람의 성품이 나타나는 것입니다. 우리 안에 그리스도의 형상이 이루워지는 것으로 육적인 것이 죽는 많큼 그리스도의 성품으로 충만해져 그리스도의 형상으로 변화 되어 가는 것입니다.
롬 8:29 "하나님이 미리 아신 자들로 또한 그 아들의 형상을 본받게 하기 위하여 ---"
그러므로 육신의 정욕과 행실을 영(성령)으로 죽이는 자가 살수 있습니다. "죽어야 산다" 역설적인 논리지만 진리는 세상과는 역설적입니다. 정욕이 발동할 때는 그리스도의 십자가를 바라보시고 십자가의 능력으로 죄악적인 생각을 못박아 달라고 기도 하십시요. 결국은 승리하는 신앙의 삶을 살 수 있습니다.
(대구 순복음 성문교회)
* 최용우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6-08-02 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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