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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일을 내일로 미루지 말라(55)

칼럼수필 한태완............... 조회 수 1964 추천 수 0 2006.08.27 10:1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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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일을 내일로 미루지 말라(55)

본문: 누가복음 13: 25
"집 주인이 일어나 문을 한 번 닫은 후에 너희가 밖에 서서 문을 두드리며 주여 열어 주소서 하면 저가 대답하여 가로되 나는 너희가 어디로서 온 자인지 알지 못하노라 하리니"

옛날 그리스에 알카아스라는 왕이 살고 있었습니다. 그때 그리스는 통일된 나라가 아니라 각각의 도시가 하나니의 국가를 이루고 있어서 도시국가라고 합니다. 알카아스 왕은 디베라는 도시를 다스리고 있었습니다. 하루는 알카아스 왕이 고단하게 나라의 일을 처리하고 그 날 저녁에 멎진 연회를 베풀기로 하였습니다. 그래서 성대한 진치를 명령하고 대신들에게 모두 참석하도록 했습니다. 시간이 되자 참석자들이 모두 도착했고 향긋한 술과 맛있는 요리 그리고 아름다운 음악과 멋진 춤이 어우러져 분위기가 최고조에 달했습니다. 잔치가 한창 무르익어 가고 있을 때 누군가 알카아스 왕에게 편지를 가져왔습니다. 왕은 그 편지를 잠시 내려보다가, "아니야, 오늘은 흥겨운 잔치인데 편지는 내일 봐야지"하며 옆으로 밀어 놓았습니다. 그리고 잠시 후 멋진 무희들이 들어와 춤을 추기 시작했습니다. 그런데 무희 중 하나가 갑자기 숨겨둔 칼을 뽑아 알카아스 왕을 향해 내리쳤습니다. 왕은 그 자리에서 즉사하고 말았습니다. 그 후 잔치상에 있던 편지를 뜯어보니까 그 편지에는 자객이 무희로 변장하여 들어가 왕을 암살할 것이라는 내용이 적혀 있었습니다. 알카아스 왕은 내일로 일을 미루었다가 그만 암살 당하고 말았습니다. 인간은 내일이 있기에 소망을 가지고 살아갑니다. 그러나 인간은 내일 일을 알지 못합니다. 내일을 위해서는 오늘의 준비가 필요합니다. 천하만사에 다 때가 있고 기회가 있습니다.(전3: 1-8) 이 기회는 지나갑니다. 주님께서 "어서 속히 내게로 오라"(딤후4:9) 하십니다. 미루지 말고 인생의 겨울 되기 전에, 기회가 지나기 전에 속히 주님 품안에 안기시기를 바랍니다.(딤후4:21)
"또한 너희가 이 시기를 알거니와 자다가 깰 때가 되었으니 이는 이제 우리의 구원이 처음 믿을 때보다 가까웠음이니라"(롬13:11)

어느 날 한 농부가 아침 일찍 창문을 활짝 열고는 깜짝 놀랐습니다. 왜냐하면, 담장 가득 메운 나팔꽃들이 화사하게 피어 있었기 때문이었습니다. 전에 보지 못했던 황홀한 꽃을 바라보면서 혼자 중얼거렸습니다. "밖에 나가 나팔꽃들을 바라보면서 하루를 즐겼으면 좋으련만 오늘은 밀밭을 갈아야 하니 빨리 일을 끝내고 돌아와 저 꽃을 봐야지"
그가 저녁 늦게 밭에서 돌아와 보니 꽃은 시들어 버렸습니다.
다음날 아침 농부는 창문 밖 나뭇가지에서 귀여운 새들이 아름다운 소리로 지저귀는 것을 보고는 마음 속으로 "빨리 우유를 짜 놓고 저 아름다운 새 소리를 들어야지" 하고 생각했으나 농부가 일을 마치고 돌아왔을 때에는 새들은 다른 곳으로 날아가 버리고 없었습니다.
또 그 다음날 아침 농부는 지금까지 보지 못하던 백마 한 마리가 늘씬한 몸매를 자랑하면서 농부를 향하여 이리 뛰고 저리 뛰면서 마치 농부에게 어서 빨리 와서 승마를 즐기라고 손짓하는 듯했습니다. 농부는 "오늘은 빨리 나가 동편에 있는 울타리를 수리해 놓고 저 휼륭한 백마를 타야지"하고는 급히 일하러 나갔습니다. 일을 마치고 황급히 돌아와 보니 그 아름다운 백마 역시 어디론가 가 버리고 없었습니다.
농부는 이렇게 매일 아침마다 신기한 일들을 즐기기 위해 다른 일들을 멈추고 시간을 내지 않았기 때문에 한 번도 실천해 보지 못한 채 생을 마치고 말았습니다. 세상일에 쫓기며 살다가 주님 말씀을 등한히 하면 마지막 날에 후회하게 됩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내일로 미루다 기회를 놓치지 말고 하루 속히 주님을 따르는 생활을 하시기 바랍니다.
성경은 말씀합니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손에 쟁기를 잡고 뒤를 돌아보는 자는 하나님 나라에 합당치 아니하니라 하시니라"(눅9:62)
"가시떨기에 뿌리웠다는 것은 말씀은 들으나 세상의 염려와 재리의 유혹에 말씀이 막혀 결실치 못하는 자요"(마13: 22)
"우리에게 우리 날 계수함을 가르치사 지혜의 마음을 얻게 하소서"(시90: 12)
"세월을 아끼라 때가 악하니라"(엡5:16)

"김 집사님, 내년에 교회 관리부 일을 맡아주십시오.”
“목사님, 내년에는 제가 무척 바쁠 것 같은데요. 죄송합니다.” “작년에도 그러셨는데…” “아, 요새 상황이 그래서요. 갑자기 시작한 일이 있어서 그렇습니다. 이제 이번 일만 끝내고 또 우리 아이가 일에 좀 익숙해지면 저는 당연히 주의 일에 전념할 것입니다.”
60대를 바라보는 김 집사는 작은 식품 회사의 대표입니다. 그는 벌써 몇 년째 이런저런 핑계를 대며 교회 부서의 책임을 맡는 일을 미뤄왔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입니다. 김 집사님이 갑자기 쓰러졌다는 것입니다. 그는 이미 회생의 소망이 없었습니다. 김 집사가 떠듬떠듬 마지막 말을 합니다.
“목사님, 제가 많이 순종치 못했지요. 이제 제 아이가 잘할 겁니다.” 그러면서 목사님과 아들의 손을 잡고 말합니다. “얘야, 교회의 책임은 소중하다. 이번 일만 끝내고 나면 시간을 좀 낼 수 있을 게다. 열심히 하렴.” 남는 시간을 기다리는 사람에게 섬김의 기회는 찾아오지 않습니다.
"이러므로 너희도 예비하고 있으라 생각지 않은 때에 인자가 오리라 하시니라"(눅12:40)

이런저런 핑계를 대며 해외여행을 미루는 부부가 있었습니다. 몇 년의 세월을 그렇게 보내다 큰 결심을 해서 비행기 표를 예매했습니다. 그러나 출발 3주 전, 아내가 쓰러지고 말기 암 판정을 받습니다. 결국 아내는 죽었고, 남편은 인생에 대해 새로운 생각을 품게 됩니다. 하고 싶은 일을, 언제가 될지 모를 막연한 미래로 더 이상 미루지 않게 된 것입니다. 내 평생 배운 것이 하나 있다면, 그건 바로 세상 누구도 내일을 기약하지 못한다는 것입니다. 시간이란 한 번 가버리면 다시는 돌아오지 않는 선물과도 같습니다. 지금 하고 싶은 일을 자꾸 뒤로 미루는 사람에게 인생의 선물은 없습니다.

1960 - 70년대에 아디다스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스포츠 신발 브랜드였습니다. 그런데 몇 명의 젊은이가 모여 스포츠 신발 회사를 설립하여, 거대 그룹 아디다스와 경쟁하려 했습니다. 가족들조차 그 계획이 가망 없다고 생각하여 그들을 비웃었습니다. 그러나 그들은 가족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이를 실행에 옮겼습니다. 회사를 운영하는 데 매우 힘들었습니다. 사실 가족의 반대조차도 힘에 부쳤습니다. 어느 날 그들은 한 자리에 모여 확실한 해결책을 찾으려 했습니다. 오랫동안 이리저리 궁리를 해보았지만 뚜렸한 묘안을 찾을 수 없었습니다. 그 중 한 사람이, "Just do it (지금 바로 실행해라)" 하고 의견을 내놓았습니다. 한 번 해 보는 것이 어떠냐는 것이었습니다. 다른 젊은이들도 그 말을 이해했습니다. 다른 의견을 더 이상 들을 필요도 없이 그들은 바로 행동으로 옮겼습니다. 깊이 생각할 필요없이 한 번 해보자는 것입니다. "Just do it" 그들은 이 말을 회사의 슬로건으로 내 걸었습니다. 그리고 티셔츠에 "Just do it"을 새겨 입고 다녔습니다. 이 회사가 바로 나이키입니다.
나이키는 몇 해 지나지 않아 아디다스를 밀어내고 세계에서 가장 큰 스포츠 신발업체가 되었습니다. 오늘도 나이키 직원들은 "Just do it" 티셔츠를 입고 일을 합니다. 세상에는 자신의 가능성을 이루지 못하고 그대로 머물러 있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대부분 그들은 행동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이론적으로는 잘 알고 있지만 행동하지 않는 사람들이 대부분입니다. 지식은 단지 잠재적인 능력일 뿐입니다. 지식은 실천에 옮길 때 비로소 가치가 있는 것입니다. 성공하는 사람들은 자신의 능력을 행동으로 옮기는 사람들입니다. 주저하고 망설이다가 놓치는 일이 많습니다. 한 번 놓친 기회는 다시는 오지 않을 수 있습니다. 한 번 시도해서 안 되면 두 번, 두 번 해서 안 되면 세 번, 네 번, 열 번, 백 번을 반복해서라도 도전해야 합니다. 뜻이 있으면 길이 열립니다.

원수 마귀 사탄은 성도들이 기회를 놓치도록 유도하고 있습니다. 사단과 그의 졸개들이 성도들의 신앙생활 방해 공작을 위한 전략회의를 열었습니다. 젊은 엘리트 출신의 마귀가 크리스천을 죽이자고 제안할 때에 늙은 마귀가 순교는 교회의 씨가 된다고 경고했습니다. 때리면 매 한 대에 예수 믿는 자가 열도 더 생긴다고 경고를 했습니다.
감옥에 가두자는 제안도 있었습니다. 가두면 열심히 기도하여 성령의 역사를 크게 일으키므로 손해라고 했습니다. 그 보다 더 좋은 전략이 없을까 하고 고심하고 있을 때에 늙고 지혜로운 마귀가 지혜를 짜내었습니다. "열심히 전도도 하고 사랑도 하자. 그러나 내일부터 하자"고 속삭이자는 전략이었습니다. 이 전략이 마귀의 최대 성공전략이었습니다.

히말라야 산 속에를 가면 야맹조라고 하는 새가 있다고 합니다. 이 새는 낮이면 신나게 즐기다가 밤이 되면 잘 둥지가 없어서 다른 새의 둥지에 가서 거하며 밤새 구박을 받는 답니다. 그는 서러운 눈물을 하염없이 흘리며 "내일이면 집지으리", "내일이면 집지으리"하고 구슬프게 노래한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야맹조는 자기의 일생이 다가도록 집을 짓지 못한다고 합니다.

사단은 다음에 하지, 내일하지 하고 우리를 무기력하게 유혹합니다. 그러나 내일은 나의 날이 아닐 수도 있습니다. 바로 오늘, 지금 해야 하는 것입니다.
빠르고 복잡해지는 생활 속에서 성공하는 시간관리의 핵심은 바쁜 일들을 우선 처리하는 것이 아니라 덜 급해도 소중한 일부터 먼저 하는 것입니다. 빨리빨리 바쁘게 살고 열심히 노력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가장 빠른 길은 방향을 바로 잡아나가는 것입니다. 삶은 시간이기에 한정된 인생을 잘 산다는 것은 삶에서 가장 가치 있는 일부터 먼저 하는 거겠지요. 여유가 생기면, 준비만 갖추면, 언젠가는, 하면서 자꾸 미루다간 영영 못하고 맙니다. 시간은 흐르고 모든 것은 변해가서 차츰 몸도 의지도 다 빛바래가고 맙니다. 그게 인생입니다. 그게 시간입니다.
할 일이 생각나거든 지금 하십시오. 오늘 하늘은 맑지만 내일은 구름이 보일는지 모릅니다. 어제는 이미 당신의 것이 아니니 지금 하십시오. 친절한 말 한 마디가 생각나거든 지금 말하십시오. 내일은 당신의 것이 안될지도 모릅니다. 사랑하는 사람은 언제나 곁에 있지는 않습니다. 사랑의 말이 있다면 지금 하십시오. 미소를 짓고 싶거든 지금 웃어주십시오. 당신의 친구가 떠나기 전에 장미는 피고 가슴이 설레일 때 지금 당신의 미소를 주십시오. 불러야 할 노래가 있다면 지금 부르십시오. 당신의 해가 저물면 노래 부르기엔 너무나 늦습니다. 당신의 노래를 지금 부르십시오.
"가라사대 내가 은혜 베풀 때에 너를 듣고 구원의 날에 너를 도왔다 하셨으니 보라 지금은 은혜 받을만한 때요 보라 지금은 구원의 날이로다"(고후6:2)

지옥에서 유행하는 말이 있다고 합니다. 그 말은 다른 말이 아닌 “껄” 이라는 말입니다. 예수 잘 믿을껄 , 남을 미워하지 말껄전도할때 잘 받아 들일껄 ....
온갖 말들이 껄로 시작해서 껄로 끝난다는 얘기입니다.
이들은 역시 지옥에서도 불평만 늘어놓는 것입니다. 기회는 항상 있는 것은 아닙니다. 은혜 받을 만한 때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살아가야 합니다. 오늘도 이러한 믿음으로 아름답게 살아가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 기도: 하나님 아버지, 우리가 기회를 잃고 후회하는 어리석은 자가 되지 않게 하시고 주님이 주신 기회를 선용하는 지혜자가 되게 하소서. 무엇이든지 다 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것을 용서하시고, 앞으로도 기회가 많을 것처럼만 생각하고 미루며 살아오는 것도 용서하옵소서. 사도 바울이 믿음의 아들 디모데를 생각하며 순교 직전에 사랑하는 편지를 쓴 것 같은 그 심정을 우리가 이 시간에 헤아리면서 우리 인생의 겨울이 오기 전에 만나야 할 사람을 만나고 해야할 일을 하게 하시고 서둘러 마쳐야 할 일을 마칠 수 있는 저희들이 되게 하옵소서. 그리고 반갑게 주님을 맞이할 수 있는 주님의 사람들이 모두 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한태완 목사(하나교회)

* 2부: 분반(구역)공부 자료

1. 말씀: 나중에 믿겠다하지 마세요

권달이.. 오봉선.. 배순자.. 현재옥..

권달이 할머니는 83세 때.. 귀신에게 시달리다 교회를 찾아오셨다. 그 날 나와 몇 몇 성도는 할머니를 위해 간절히 기도했고..
집으로 돌아간 할머니는 신기하게도 귀신의 세력이 많이 줄어든 것을 보고 그 다음 주일에도.. 또 그 다음 주일에도 노구를 이끌고 교회에 나오셨다. 그런데 아들 내외가 어머니가 교회에 나가면..
재수가 없다고 모친을 교회 못 가게 압력을 넣었다. 늦은 모친은 아들 내외의 반대를 물리칠 힘이 없어서 더 이상 교회 나오지 못한다.

오봉선..
아들, 딸 장성하여 다 떠나 살고, 홀로 옛 집을 지키고 사시는 60대 후반의 모친이다. 교회 앞에서 시내로 나가는 버스를 타야 하기에 목사의 눈에 걸려.. 또 몇 번 목사의 친절에 고마워 하다가 어느 주일에는 얼떨결에 교회에 끌려나오셨다. 그러나, 그 날도 몸이 좋지 않다며 오전 예배만 보고 갔다. 그 다음 주일도.. 또 그 다음 주일도 집으로 사람을 보내었지만..
이 핑계 저 핑계로 더 이상 교회에 나오시지 않았다.
그러다가 몇 달이 체 못되어 정말 교회에 나오지 못 할 정도로 몸이 좋지 않아 자리에 누워 계시다가 몇 주 후 세상을 떠나고 마셨다. 목사는 심방을 갈 때마다 예수님 믿으면 천국 갈 수 있다고..
예수님께 대하여 가르치고.. 신앙고백을 시키고 했지만, 목사와의 마지막 대화가 ‘자신이 없어 예’ 했고, 그 다음 심방을 가니..
어제 저녁 돌아가셔서 시신을 병원 영안실로 옮겨갔단다.

현재옥.. 작년 교회 의료 선교 때, 예배당이라는 곳에 처음 발을 들여놓은 할아버지다. 그 날 처음 교회 왔지만..
교회 다니고 싶었다고 하시면서 몇 주일 교회에 더 나오셨다. 그러다 결석을 하시기에 심방을 가보니.. 그렇게 무겁지도 않은 개 사료를 들다가 허리를 다쳐서 교회 못 나오셨다는 것이다. 본래 숨을 가빠하셨고..
그렇게 몸이 더 불편해 지신 할아버지는 더 이상에 교회에 못 나오시고 계시다. 많은 사람들이..
좀 더 늙으면, 나중에..
교회에 나가겠다고 말한다. 하지만 내가 여러 사람을 살펴보건 데..
젊어서 교회 나오기 힘드는 이상으로 늙어서도 교회 나오기는 쉽지 않다. 내 힘있을 때.. 교회 못나오는 사람은 내 힘없을 땐, 더 나오기가 어렵다. 그렇게 해서 마음은 다들 천국(좋은 곳)에 가고 싶지만 아무 대책 없이 살다가 죽는 사람이 대다수다. 나중에 믿겠다하지 마세요. 내일은 내 마음대로 안됩니다. 당신에게 내일은 당신의 날이 아닐지도 모릅니다.
“누구든지 사람 앞에서 나를 시인하면 나도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 앞에서 저를 시인할 것이요. 누구든지 사람 앞에서 나를 부인하면 나도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 앞에서 저를 부인하리라. 자기 목숨을 얻는 자는 잃을 것이요. 나를 위하여 자기 목숨을 잃는 자는 얻으리라.“ (마10장 32,33,39)
/정기창

2. 묵상 및 토의

0 나는 오늘 한 순간 순간을 기도와 감사함으로 보내고 있는가?
0 나는 무가치한 일로 시간을 허비하지는 않는가?
0 나는 나의 죽음을 위해 준비하는 삶을 살고 있는가?
0 나는 주의 부르심에 응답할 준비가 되어 있는가?
0 나는 내게 주어진 기회를 십분 잘 활용하고 있는가?
0 나는 주의 말씀에 즉각 순종하는가?
0 오늘 내게 끊임없이 간섭하시는 주님의 음성을 듣고 있습니까? 회개의 기회를 주실 때 나는 그 기회를 놓치지 않고 회개합니까?
0 나는 위기를 기회로 만들고 있는가?
0 나는 하나님의 성업에 쓰임 받기 위해 준비하고 있는가?
0 오늘 말씀을 통해 내가 느낀 점이나 앞으로의 나의 결심, 각오, 다짐 등을 이야기 해보세요

3. 예화(1): 가장 소중한 때, 지금

중국에 해군 제독이었던 ‘첸’이라는 사람이 캔톤이라는 곳에서 한 부흥회에 참석하였다. 그는 거기서 설교에 큰 감명을 받고 예수를 믿기로 작정했다. 그래서 나눠주는 결심 카드에 이름을 적어 내려고 했다. 그때 옆에 있던 한 보좌관이 “뭐가 그렇게 급하십니까? 나중에 천천히 적어 내시지요”하고 말했다. 그래도 첸 제독은 그 말을 뿌리치고 연필을 꺼내어 “그리스도를 나의 구주로 모셔 드립니다”라고 쓴 결심 카드에 주소 성명을 쓰고 싸인을 했다. 예배가 끝나자 그 부흥회 장소에서 나오는데 한 군인이 밖에서 첸 제독을 기다리고 있다가 총을 쏘아서 첸 제독은 그 자리에 쓰러져 숨을 거두고 말았다. 첸 제독은 그 때밖에 기회가 없었다. 그는 옆에 있던 사람의 권고를 뿌리치고 예수 그리스도를 맞아들였기 때문에 구원을 받게 되었던 것이다. 만일 그때 옆에 있던 사람의 말을 듣고 기회를 놓쳤더라면 그 사람은 영원히 형벌을 받을 수밖에 없었을 것이다. 기회는 아무 때나 있는 것이 아니다.

* 예화(2): 단 한 번의 기회

성공한 사업가가 한 직원을 불러 "우리 회사가 미국에 새로운 공장을 지으려고 하는데 당신이 갈 수 있겠습니까?" 라고 물었습니다. 뜻밖의 제의를 받은 직원은 "이곳의 생활을 모두 정리하려면 적어도 한두 달의 시간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라고 대답했습니다. 다음날 사장은 다른 직원을 불로 똑같이 물었습니다. 그랬더니 그 직원은 "사장님, 일주일 후면 가능할 것 같습니다." 라고 대답했습니다. 그 다음날 사장이 도 다른 직원을 불러 물었더니 그가 대답했습니다. "사장님, 지금 바로 떠나겠습니다. 당장 짐을 챙겨 오겠습니다." 사장은 즉시 인사 담당자를 불러 이 직원을 미국 지사장으로 발령하도록 지시했습니다. 기회는 올 때 잡을 수 있는 사람의 몫입니다.

* 예화(3): 한밤중의 전화 벨

군대에서 제대하고 복학을 기다리고 있던 1983년 가을 무렵이었습니다. 어느 날 나는 잔뜩 술에 취해 들어와 막 잠이 들려는 순간 친구한테서 전화가 걸려 왔습니다. 같은 대학 같은 학과에서 절친하게 지내던 친구이었습니다. 그 친구는 잠에 빠져드는 내게 아무런 설명도 없이 당장 만나고 싶다고 했습니다. 나처럼 술에 취해 있었던지 전화기 친구의 음성은 약간 혀가 꼬부라져 있었던 것 같고 눈물을 머금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나는 몹시 술에 취해 있었기 때문에 나는 귀찮기도 할뿐더러 짜증스럽기도 해서 지금 당장은 만나고 싶지 않다고 딱 잘라 거절하곤 거칠게 수화기를 내려놓았습니다.
다음날 아침, 다른 친구한테서 전화가 걸려 왔습니다. “나 00인데, 지금 빨리 XX네 집으로 와. 간밤에 XX가 자살 했대….” 나는 그 전화를 받고는 그만 그 자리에 주저앉고 말았습니다. 자살했다는 그 친구가 바로 간밤 에 전화를 건 그 친구이었기 때문입니다. 아마 그 친구는 자살을 하기에 앞서 그래도 뭔가 미련이 남아 내게 전화를 걸었던 모양입니다. 그 친구의 마지막 희망이었을지도 모른 채 나는 잠시의 귀찮음 때문에 그 친구의 마지막 요청을 매몰차게 뿌리쳐 버린 꼴이 되 버렸다. 내가 그 친구와 만나 따뜻한 몇 마디의 말들이 오고 갔다면, 나의 몇 마디가 그를 살리게 했을지 모를 일입니다. 그렇게 생각하면 내가 그 친구를 죽인 거나 다름없었다. 아니, 죽이지는 않았다 하더라도 내가 그 친구의 죽음을 방치한 것은 너무나 분명합니다. 그 후부터는 전화벨이 어느 때 울리건, 그게 잠결이건 꿈속이건 가리지 않고 수화기를 들어 전화를 받습니다. 행여 죽음을 앞두고 울먹이던 친구의 목소리를 다시 들을 수 있을까 하여….

4. 찬송: (251장) 구주께서 부르되

1. 구주께서 부르되 오늘 오라 하시니 올수 있는 기회에 긍휼함을 받아라 너 위하여 비시는 주의 음성 들으며 주의 약속 믿어서 네 구주로 섬겨라
2. 구주께서 널 위해 기다리고 계시니 모든 고통 두려움 주께 와서 아뢰라 풍성하신 그 은혜 감사하신 그 사랑 회개하고 주께와 간구하여 얻어라
3. 모든 죄를 버리고 회개하고 나오라 주가 용서하시고 너를 영접하시리 눈보다도 더 희게 너의 맘을 씻어서 이 세상에 천국을 임하시게 하리라
4. 지체 말고 주께로 어서 바삐 나오라 예비하신 구원은 지금 받을 은혜라 좋은 기회 놓치고 슬피 후회 말지니 지금 문을 두드려 구원함을 받아라

5. 금언:
0 인간이 사용할 수 있는 모든 자원 가운데서 가장 강력한 자원은 기회라는 자원이다(빅토르 위고)
0 오늘은 오직 한 번뿐 또 다시 돌아오지 않는다.
0 오늘이란 날이 다시는 오지 않을 것을 생각하고 하루를 짧다고 헛되이 보내지 말라. 허송세월은 그대의 생명을 짧게 하는 것이다.
0 세상에는 지나치게 많이 쓰면 안되는 것 셋이 있다. 그것은 빵의 누룩, 소금, 망설임이다.
0 현재 내가 하는 일에 전력투구를 하는 것이 시간을 잘 활용하는 길이다.
0 늦장은 위험을 낳는다.
0 내일의 닭보다 오늘의 달걀이 낫다.
0 만일 네가 좋은 일을 할 수 있거든, 기회는 한 번 지나가면 다시 되돌아 오지 않으므로 지금 당장 그것을 해야 한다는 것을 기억하라(동양의 금언)
0 얻기 어려운 것은 시기(때)요, 놓치기 쉬운 것은 기회이다.
0 기회가 없는 능력은 아무 쓸모가 없다.
0 스스로 돕지 않는 자에게는 기회도 힘을 빌려주지 않는다.
0 얻기 어려운 것은 시기(때)요, 놓치기 쉬운 것은 기회이다.
0 오늘이란 날이 다시는 오지 않을 것을 생각하고 하루를 짧다고 헛되이 보내지 말라. 허송세월은 그대의 생명을 짧게 하는 것이다.
0 만일 네가 좋은 일을 할 수 있거든, 기회는 한 번 지나가면 다시 되돌아 오지 않으므로 지금 당장 그것을 해야 한다
0 아무리 뛰어난 천재의 능력도 기회가 없이는 소용이 없다.(나폴레옹)
0 기회의 앞에는 머리털이 있으나 뒤에는 머리털이 없다.(루터)
0 때는 얻기는 어렵고 잃기는 쉽다.(사마천)
0 현명한 자는 기회를 행운으로 바꾼다.(G. 산타야나)
0 스스로 돕지 않는 자에게는 기회도 힘을 빌려주지 않는다.(소포클레스)
0 시간이 있는 동안에 속히 타라. 왜냐하면 시간은 속히 달아나기 때문이다.(영국 격언)
0 우물쭈물하는 것은 시간을 도둑맞는 일이다.
0 이럭저럭 하는 사이에 시간은 날아간다. 날아가서 결코 돌아오지 않는다.

하나교회 안내(비전)

하나교회의 창립이념은 성경(구약39권, 신약27권)만을 유일한 하나님의 말씀으로 인정하고, 예수 그리스도의 구원 사역위에 세워진 신약교회의 모습을 지키기 위해 끊임없이 개혁하며 개교회주의, 세속주의, 외식주의, 기복신앙 등에 의하여 하나님의 뜻이 왜곡된 많은 교회들에게 하나님 교회의 참 모델을 보여 주어 변화(개혁)하도록 유도하며 초대교회의 모습(사도행전2:42- 47)처럼 성령충만하고 모든 성도가 서로 사랑과 교제와 나눔이 있고 의와 평강과 희락이 넘치는 교회를 이루고자 세운 교회입니다.

하나교회의 특징
1. 매일 예배드리는 교회입니다.(히브리서 10: 25, 행17:11, 행2:42-47))
하나교회는 여호와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기 위해 1년 365일 교회에 함께 모여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하고 끊임없이 성경말씀을 연구하고 기도하고 찬양하는 한편, 나아가 삶의 전 영역을 주께 예배합니다.
1주일 중 4 - 5 일은 전국의 장로교, 감리교, 성결교, 침례교, 순복음교회 등의 유명한 목사님들의 동영상 설교(인터넷 또는 기독교 TV 등 이용)를 통해 예배드리고, 기도하고 찬양할 수 있는 교회입니다. 그러나 모든 성도가 의무적으로 매일 참석하는 것은 아니고, 자유롭게 선택하여 1일 이상 참석하여 예배드리면 됩니다.

2. 인간(인본주의, 담임목사) 중심의 교회가 아니라 예수님과 말씀 중심의 교회입니다.
오늘날 많은 교회가 말로는 예수님이 교회의 주인이요 머리라고 말하면서 실제로는 담임목사가 교회의 주인노릇을 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면 많은 교회가 담임목사실은 두고 있으면서, 장로실과 집사실은 없습니다. 그런데 이스라엘 왕국도 왕과 제사장과 선지자의 임무가 엄연히 분리되어 있었고, 월권 행위를 할 때에는 재앙이 임했습니다.(대하26:16- 26, 삼상13: 8- 13) 목사와 성도는 일반입니다.(호4:9) 지도자는 오직 예수님 한 분 뿐이며, 모두가 한 형제입니다.(마23:8- 10)
하나교회는 담임목사의 독재화를 막기 위해서 크게 3부서(3권분립)로 나누고, 목회부는 주로 예배와 교육, 기도와 말씀 전하는 데만 주력하고(입법), 장로부는 주로 성도의 복지와 구제, 교회인사를 담당하고(사법), 집사부는 주로 교회직영 사업부문과 재정(예산)을 전담하도록 합니다.(행정) 우리는 모두가 낮아지고, 섬기는 자가 될 것입니다.

3. 하나교회는 모든 성도가 영육간에 주림이 없는 행복한 삶과 자아실현을 보장하는 교회입니다.
우리는 교회 헌금에만 의존하지 않고 교회 직영의 사업체(예: 농장, 음식점, 백화점, 출판사 등)를 두어 성도(신자)들에게 일자리를 주고, 하나님으로 부터 받은 은사를 마음껏 발휘하고 자아실현의 기회를 주는 교회입니다. 또한 하나교회는 하나님도 한 분, 지구도 하나, 진리도 하나, 모든 성도가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 되는 교회입니다. (사도행전4: 32, 요17:21- 23)

4. 하나교회는 믿음과 행함(실천)이 일치하는 교회입니다.
하나님과 이웃 사랑을 실천하는 교회입니다. 우리는 말로만 평안히 가라 더웁게 하라 배부르게 하라 하는 교회가 아니라 믿음과 행함이 일치하는 교회가 될 것입니다.(약2: 16- 26) 성도가 서로 돕고, 베풀고, 격려하며, 서로 용서하고 이해하며, 함께 울고, 함께 웃으며, 천국에 이르는 동반자가 됩니다. 특히 성령의 9가지 열매(사랑, 희락, 화평 온유, 절제, 자비, 양선, 충성, 오래참음) 맺는 교회를 이룩할 것입니다.

5. 하나교회는 나 자신과 교회를 끊임없이 개혁하고 복음 전파에 전력하는 교회입니다.
우리는 주님께 한걸음 더 가까이 사는 삶을 살기 위해 그리고 처음 믿음과 사랑을 잃지 않기 위해 자신과 하나공동체, 그리고 주님의 교회, 나아가 이 사회를 돌아보아 끊임없이 개혁하는 한편, 현실에 안주하지 않고 기존의 사고에 얽매이지 않으며, 주님의 복음 전파에 죽도록 헌신할 것입니다. 묵은 땅을 기경하고(호세아10:12), 새포도주는 새부대에 넣어야 합니다.(마9;17, 막2: 22)

6. 하나교회는 지도자를 양성하는 교회입니다. 지도자는 위에 있는 사람이 아니라, 앞에 있는 사람입니다. 지도자는 위에서 군림하기 보다 맨 앞에 서서 따르는 사람들을 미래로 이끌고 나가야 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다른 사람을 밟고 올라서려고만 하는 이 때에, "나를 따르라"고, "나를 본받으라"고 당당하게 외칠 수 있는 지도자가 목마릅니다. 하나교회 성도는 누구나 지도자가 될 수 있습니다.

7. 하나교회는 누구든지 환영하는 교회입니다. 교회는 인생의 길을 걷다가 넘어진 상처받은 사람들을 치유하기 위해 부름 받은 공동체입니다. 하나교회는 과거와 현재, 빈부(貧富), 남녀노소(男女老少), 학력(學力), 직업(職業), 인종(人種) 등에 상관없이 누구나를 막론하고 귀히 여기고 사랑하는 교회입니다.(요6: 37, 로마서 10:13)

* 교회의 머리되신 예수님을 따라 기드온의 300명 용사(사사기 7장)처럼 이 어두운 세상에 횃불을 높이들 십자가의 군병(성도)들을 찾습니다. 하나님의 능력을 힘입어 한국교회 갱신의 모델교회를 창설하여 복음과 사랑의 빛을 비추고 소금의 역할을 감당하고자 합니다. 내가 하는 일을 당신은 할 수 없고, 당신이 하는 일을 나는 할 수 없습니다. 하지만 우리가 힘을 합하면 하나님을 위해 아름다운 어떤 일을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주님을 사랑하고, 주의 일에 전심코자 하는 형제여 함께 모입시다. 작은 물방울처럼 모여 예수의 큰 강을 이룹시다.
예수님과 복음을 땅끝까지, 세상 끝날까지 함께 전하며 당신을 믿음의 형제, 자매로 모시고 의(義)와 평강(平康)과 희락(喜樂)과 사랑이 넘치는 아름다운 교회를 이루고저 합니다. 연락바랍니다.
* 연락처: HP: 010- 7676- 3049(한태완), (02)959- 3049
(이메일: jesuskorea@naver.com)

하나교회 성도님들께

하나 교회 성도 여러분! 하나님께서 저와 여러분들을 택하셔서 주님을 믿고 영생을 얻도록 하셨습니다. 놀라운 일이고 감사와 찬양을 드릴 일입니다. 이제 한 걸음 더 나아가 복음 전파 사역에 참여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복음 전파를 위해서 핍박과 고난과 수고도 아끼지 않게 되기를 바랍니다. 저와 여러분들이 모두 많은 사람의 축복의 통로가 되시고, 하나님의 구원 역사에 참여하는 행복한 사람들이 다 되시기를 바랍니다.
"몸이 하나이요 성령이 하나이니 이와 같이 너희가 부르심의 한 소망 안에서 부르심을 입었느니라"(엡4:4)

우리의 다짐

1. 의(義)와 평강(平康)과 희락(喜樂)이 넘치는 모범된 교회를 세우는 선봉이 되겠습니다.
2. 하나님과 이웃 사랑을 실천하고, 이 사회에 빛과 소금이 되겠습니다.
3. 교만, 거짓, 음행, 탐심, 나태 등의 하나님이 미워하시는 악(惡)은 모든 모양이라도 버리겠습니다.
4. 항상 좋은 씨를 뿌리고, 사랑, 희락, 화평, 온유, 절제, 충성, 양선, 오래참음, 자비의 성령의 열매를 맺겠습니다.
5. 예수 그리스도와 복음을 위해 희생의 밀알이 되겠습니다.
6. 교회에서 맡겨진 어떠한 직무에도 하나님이 주신 소명으로 알고 감사하며 죽도록 충성하는 청지기의 삶을 살겠습니다.

" 만군의 여호와여 주의 장막이 어찌 그리 사랑스러운지요...(시84:1- 12)
"..이 집은 살아 계신 하나님의 교회요 진리의 기둥과 터이니라(딤전3:15)
"교회는 그의 몸이니 만물 안에서 만물을 충만케 하시는 자의 충만이니라"(엡1:23)

예화포커스(1- 50권)
목사이자 현직 고등학교 교사인 저자가 엮은 예화 백과사전이다. 추상적인 진리를 구체화하는 데 유용한 예화 중에서도 아주 감동적이고 신선하고 생동감 넘치는 것들을 가려 실었다. 이 예화집은 가정, 감사, 건강, 교회, 믿음, 교육, 소망, 사랑, 성공, 용서, 찬송, 행복, 등 각 주제별(전 50권)로 되어 있으며, 성경말씀, 명언, 묵상자료 등이 함께 수록되어 있다.
본서를 통해 목회자들은 은혜로운 설교를 하게 되고, 성도들은 하나님 제일주의로 사는 새사람이 되어 늘 샘물같은 기쁨이 넘치는 삶을 살 수 있게 될 것입니다.
한태완 목사 지음, 좋은땅, 각 권 값4,300원
주문: 전화: (02) 386-8660, 팩스(02)386-2961
교보문고, 영풍문고, 기독교 서점에서도 판매함
좋은땅 인터넷 http://www.g-world.co.kr
좋은땅 이메일 gworld@g-world.co.kr
전국서점총판/하늘유통(02)959-6478
인터넷 주문/http://www.lifebook.co.kr
저자 홈페이지: http://allcome.ce.ro, http://bigjoy.ce.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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