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원의 정보(마22:27-30) 

 





현대를 정보의 시대라고 합니다. 

생활과 삶의 철학을 위하여  훈장에게 부모님과  가족으로부터 시작해서

이웃과 훈장과 학교와 책과 지면의 메스컴 그리고 티비와 인터넷을 통하

여 지구촌은 지식과 예상의 정보가 바쁘게 표현되어지고 삶의 탬포가 상

당히 빠르게 돌아가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많이 가진 정보보다 중요하고  바른 정보가 있어야 하고 많은 지

식보다 바른 지식이 더 중요한 것입니다.  인생관이 설정되지 않고 혹은

잘못된 역사관으로 세상을 살다보면 후회하거나 결과가 손상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정치와 사상적 이데올로기나 레저문화 방법에  대한 인식의 잘못으로 파

괴를 가져오는 결과들은 정보 처리가  온전하게 이루어지지 않아서 그

렇습니다.



우리나라의 1997년 12월 3일 IMF(International monetary Fund:국제통화

기금,1944, 우리나라는 1955년 8월 26일 IMF에 58번째 회원국으로 가입)

가 터지기 전에  한국 경제 연구를 하던  외국 석학들이 이미 수년 전에

예고했다고 하는데 수용하는 지식이  부족해서 방치하다가 결국 경제 환

난이 온 것입니다.

등산객으로 처음 오르게 되는 산이나 처음 외국여행을 하는 자는 반드시

정보를 듣고 출발해야 하는 것입니다.정보가 객관성이 있으면 진행 과정

이 쉬운 법입니다.





1. 성경의 정보는 궁극적으로 영생입니다 



우리가 영생에 관하여 세상에서는 객관적으로 깨달을 지식이 없습니다.

기독교가 전래되기  전에 불교가  먼저 왔지만 몸의 영생에 대한 교리는

없었고, 세상 무슨 학문에서도 찾을 수 없습니다.



그러나 성경은 구약부터 영생의 하나님이 증거되고 있습니다.

요 5:39 『너희가 성경에서 영생을 얻는 줄 생각하고 성경을 상고하거니

와 이 성경이 곧 내게 대하여 증거하는 것이로다』



이 말씀은 구약 성경을 읽는 그 때의 사람들에게 하신 말씀입니다. 따라

서 구약 성경에서 역시 영생을 발견하게 된다는 뜻입니다.

욥 19:25-27『내가 알기에는 나의 구속자가 살아 계시니 후일에 그가 땅

위에 서실 것이라, 26 나의 이 가죽,이것이 썩은 후에 내가 육체 밖에서

하나님을 보리라

27 내가 친히 그를 보리니  내 눈으로  그를 보기를 외인처럼 하지 않을

것이라 내 마음이 초급하구나』



사 26:19『주의 죽은 자들은 살아나고 우리의 시체들은 일어나리이다 티

끌에 거하는 자들아 너희는  깨어 노래하라  주의 이슬은 빛난 이슬이니

땅이 죽은 자를 내어 놓으리로다』

단 12:2 『땅의 티끌 가운데서 자는  자 중에 많이 깨어 영생을 얻는 자

도 있겠고 수욕을 받아서 무궁히 부끄러움을 입을 자도 있을 것이며』



이제 신약은 예수 그리스도께서 오신 후 구약의 예언대로 이루어신 구원

자 예수에 대한 기록 문헌입니다.신약 성경은 더더욱 예수님의 교훈으로

차 있고 예수님께서  우리에게  오신 목적인 영생에 관한 구원의 정보로

가득합니다.



요 20:31 『오직 이것을 기록함은  너희로 예수께서 하나님의 아들 그리

스도이심을 믿게 하려 함이요  또 너희로 믿고 그 이름을 힘입어 생명을

얻게 하려 함이니라』

요 5:46 『모세를 믿었더면  또 나를 믿었으리니 이는 그가 내게 대하여

기록하였음이라』

때문에 성경 신구약은 결국  예수 그리스도에  관한 글로써 영생을 위한

글이 되는 것입니다.



눅 24:27『이에 모세와 및 모든 선지자의 글로 시작하여 모든 성경에 쓴

바 자기에 관한 것을 자세히 설명하시니라』

눅 24:44『또 이르시되  내가 너희와 함께  있을 때에 너희에게 말한 바

곧 모세의 율법과 선지자의 글과  시편에 나를 가리켜 기록된 모든 것이

이루어져야 하리라 한 말이 이것이라 하시고』



성경을 읽지 않고 영생을 부정하는 것은 이순신장군에 대해 전기를 읽거

나 듣지도 않고 거북선 만든 사람  아니라고 억지를 부리는 무식한 사람

보다 더 답답한 사람이 되는 겁니다.



성경은 우주와 인간의 기원이,그리고 삶의 질적인 요소에 대하여 기록하

고 있고 구원의 방편에 대해,예수 그리스도를 중심으로 상세히 기록해주

고 있습니다.



일상의 문화 생활에 대한 건전하고 바른  가치관 확립을 위해 그리고 인

간의 교육에 대한 바른 견해를 여러 가지로 다루고 있습니다. 그 모델로

이스라엘의 교육방식에 대한 교육적  가치가 현대 사회에서 많이 호응을

얻고 연구의 대상이 되기도 합니다.



우리가 지구촌을 살아가는 여러 형태의 삶의 양식에 대한 지혜와 행복의

참된 영혼의 평안을 성경은 예수 그리스도를 중심으로 하여 가르칩니다.

그래서 기독교는 복음 - 구원의 기쁜 소식을 전제로 하고 사회의 문화적

개량에 앞장 서왔으며  타종교에 비교할 수 없는 정신 문화에 많은 공헌

을 해왔습니다.



이 모든 기독교 문화의 가치는 영생의 구원이  기초로 하였기 때문에 지

상의 삶에 대한 위대한 업적을 만들어 낼 수가 있었던 것입니다.



성경에 그 많은 삶의 정보가 있는데  듣지도 못하고 읽지도 않으면서 하

나님과 축복에 대한 정보를 모르면서 부정하려 드는 것은 순서가 잘못된

것인 준 믿습니다.

우리는 성경을 모르고 오해한 사두개인의 처지가 되어선 안됩니다. 적어

도 과연 그러한가!  해여 성경을 세밀하게 읽어서 제대로 파악하려 했던

베뢰아 사람들처럼 되어야 합니다.



행 17:11-12『베뢰아 사람은 데살로니가에 있는 사람보다 더 신사적이어

서 간절한 마음으로 말씀을  받고 이것이  그러한가 하여 날마다 성경을

상고하므로,12 그 중에 믿는 사람이 많고 또 헬라의 귀부인과 남자가 적

지 아니하나』



성경은 영생에 관한  복음이 그 정보의 내용입니다. 그러나 듣지 못하면

이 귀한 정보를 얻을 수가 없는거지요?

롬 10:14-15 『그런즉 저희가 믿지 아니하는 이를 어찌 부르리요 듣지도

못한 이를 어찌 믿으리요 전파하는 자가 없이 어찌 들으리요,

15 보내심을 받지 아니하였으면  어찌 전파하리요 기록된 바 아름답도다

좋은 소식을 전하는 자들의 발이여 함과 같으니라』





2. 하나님의 능력을 알아야 합니다 



사람들이 알고 있는 인생에 대한 정보는 지역마다 시대마다 다릅니다.그

것을 우리는 철학이라 합니다.진리란 옛이나 미래나 지금이나 같이 공유

해야 하는 절대치입니다. 우리는 진리를 가진 자들로서 하나님의 능력에

대한 정보도 알고 있습니다.



하나님은 천지만물을 지으셨습니다. 전능(全能)하시기 때문에 어떤 문제

든 해결 하실 수 있는 분입니다. 그래야 참 신이 될 것입니다.



때문에 문제를 가지고 예수님을 곤경에 빠지게 하려고 천사나 부활을 믿

지 않는 사두개인들이 들고 온 문제는 모세의 법에 정한 소위 수혼법(嫂

婚法), 계대(繼代) 결혼법인데, 부활이 있다면 나중에 7명의 형제 중 이

여인과 살 사람이 누구냐는 것입니다.



그 때 주께서 하신 말씀이 하나님의 능력을 알지 못하는고로 오해하였다

고 가르치셨습니다.대개 사람은 사람이 죽는다는 것만 보았고, 이해되고

그것이 정보의 전부인 줄 압니다.그러나 성경은 다시 살리신다는 영생의

정보를 제공합니다.

롬 6:23 『죄의 삯은 사망이요  하나님의 은사는 그리스도 예수 우리 주

안에 있는 영생이니라』



성경은 우리 사람의 부활에 대한 자세한 정보를 줍니다. 아직 미래에 대

한 정보이지만 이루어 놓은 하나님의 약속들에 대해 신빈성을 가지고 있

는 성경은 미래사를 믿게 하고 있습니다.

고전 15:22 『아담 안에서 모든 사람이 죽은 것같이 그리스도 안에서 모

든 사람이 삶을 얻으리라』



알지 못하고 오해하는 여기 알지 못한다는 원문의 내용은 보지 못한다는

말입니다. 이것은 깨닫지 못한다는 말입니다.자신의 죄성으로 인해 오해

가 되어 스스로의 양심이 기만하고 있는 상태를 말합니다.오해한다는 플

라나오란 옳은 길에서 빗나갔다는 말입니다.그들이 가진 인간에 대한 실

존을 그리고 사후에 대한 이해가 잘못 알고 있는 정보란 말입니다.



사람들이 잘 모르고 인간을 오해하기 때문에 죽어서 귀신된다는 둥 하는

말들이 적당히 통용되지만  인간의 본질적인 요소가 하나님이 흙으로 지

으시고 죽게되면 천국과 지옥으로 보내게 되는데 귀신이 되는 것이 아닙

니다.



귀신은 타락한 천사들이 그 정체입니다.

인간이 죽은 뒤 반드시 주님이  다시 오시면 부활하여 영원히 살게 되는

존재입니다. 사람은 죽고 나면 그만이 아닙니다.  성경의 정보는 그렇지

않습니다.



요 5:28 『이를 기이히 여기지 말라 무덤 속에  있는 자가 다 그의 음성

을 들을 때가 오나니, 29 선한 일을 행한 자는 생명의 부활로 악한 일을

행한 자는 심판의 부활로 나오리라』



성경이 제시한 인간의 사후에 대한 정보는 부활이 기다리고 있다는 것입

니다. 천사와 같이 된다는 것은 성(性)이  남녀 구별이 없어진다는 것이

아니고 결혼이 없어지는 것을 말합니다.천사와 같이 된다고 육체가 없어

지는 것도 아니고 남녀구별은 뚜렷할 것이며 생김새도 그대로 일 것입니

다. 다만 그 영광스런 모습이 다를 뿐입니다.



고전 15:42-44 『죽은 자의 부활도  이와 같으니 썩을 것으로 심고 썩지

아니할 것으로 다시 살며, 43 욕된 것으로 심고 영광스러운 것으로 다시

살며 약한 것으로 심고 강한 것으로 다시 살며, 44 육의 몸으로 심고 신

령한 몸으로 다시 사나니 육의 몸이 있은즉 또 신령한 몸이 있느니라』



우리가 가진 세상의 지식으로  하나님의 창조와  인간의 사후 세계를 알

수가 없습니다.오직 성경의 문헌을 따라 하나님이 주신 정보를 입수해야

합니다. 



세상에 많은 정보와 지식이 있으나  우리 인생의 그 궁극적인 구원에 대

한 정보를 얻지 못하는 것은 너무나 안타까운 일입니다. 인생의 참된 보

람이 무엇인지를 또한 성경은 잘 가르쳐 주고 있습니다.





성경을 모르는 것은 인간으로서 축복된 삶의 통로를 놓치는 것입니다.성

경의 정보는 인생으로 하여금  구원과 사후의 세계까지 연결하여 역사관

을 뚜렷하게 해주는 가장 위대한 정보입니다.



인터넷에 쏟아지는 수많은 정보라도  그것으로 진정한 인생의 구원과 축

복을 얻을 수는 없습니다.  문화는 수단일 뿐이지 인생의 완전한 해답은

아닙니다. 하나님이 하늘로부터 주신 계시의 정보에 민감하여 은총의 삶

을 살아가는 저와 여러분 되시기를 축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