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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 사람들의 정담이 오고가는 대청마루입니다. 무슨 글이든 좋아요. |
#꼬마 아이와 사이다 #
며칠 전 우리 귀여운 꼬마 아이가 이모네 집에 갔는데 이모가 사이다를 주셨다.
이모:사이다 마실래?
아이:네
그런데 아이가 먹지 않고 계속 쳐다보기만 했다.
이모:안 먹어?
이모가 먹으려 하자 아이가 갑자기 소리를 질렀다.
아이:먹으면 안돼요!
이모가 깜짝 놀랐다.
이모:왜?무슨 일이니?
아이: 사이다가 알을 낳고 있잖아요.
* 최용우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7-01-27 09:56)
며칠 전 우리 귀여운 꼬마 아이가 이모네 집에 갔는데 이모가 사이다를 주셨다.
이모:사이다 마실래?
아이:네
그런데 아이가 먹지 않고 계속 쳐다보기만 했다.
이모:안 먹어?
이모가 먹으려 하자 아이가 갑자기 소리를 질렀다.
아이:먹으면 안돼요!
이모가 깜짝 놀랐다.
이모:왜?무슨 일이니?
아이: 사이다가 알을 낳고 있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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