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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이 원하시는 거룩함의 수준

낸시............... 조회 수 2631 추천 수 0 2009.02.17 21:2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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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스타프 아돌프 복음 루터파 교회는 메인 주 북부의 작은 마을에 있다. 그 교회 성도들은 약간의 불순함이 얼마나 큰 위험을 초래하는지를 배웠다. 지난 2003년 4월 27일 주일, 새 히터 설치 문제를 논의하기 위해 당회가 열렸다. 당회원 몇 명이 식당에 들러 커피를 뽑아 들고 모임에 참석했다. 몇 시간이 지나자 십여 명이 복통을 호소했고, 며칠 후 그중에 한 명이 목숨을 잃고 말았다. 조사 결과, 앙심을 품은 한 사람이 교회의 커피 메이커에 비산 가루 한 줌을 넣었음이 밝혀졌다. 치명적인 결과가 나타나기 전까지 적은 양의 독극물을 아무도 알아채지 못했다. 적은 누룩이 반죽 전체를 부풀게 하듯이, 우리 삶의 ‘그저 작은 죄’를 방치하다간 생명을 잃을 수도 있다.
아이보리 비누 제작자들은 자신들의 제품이 ‘99.44퍼센트 순수하다’라고 자랑한다. 그러나 거룩함에 대해 말하자면, 99.44퍼센트의 순도는 순수한 것이 아니다. 참된 거룩함은 우리의 생각, 태도, 동기 등 하나님만 보실 수 있는 우리 마음의 가장 깊숙한 부분에서 시작된다. 하나님이 요구하시는 이런 거룩함을 향한 순종은 냉랭하고 완고한 의무감에서 나온 것이 아니다. 하나님이 우리 아버지시고 우리가 그분의 자녀라는 사실이 어느새 그분께 가까이 가고 싶은 갈망이 된다. 또 그분과의 관계를 깨뜨릴 만한 것을 피하려는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즐겁고 따뜻한 반응인 것이다.
「하나님이 함께하시는 성품, 거룩함」/ 낸시 레이 드모스  /생명의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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