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글모든게시글모음 인기글(7일간 조회수높은순서)
m-5.jpg
현재접속자

매주 주보에 넣기 좋은 기독교적인 글만 엄선하여 모았습니다.

예수님도 비유로

예화모음

  세상에서 가장 귀한 세가지 금은 황금, 소금, 지금 이라고 한다. 나도 좋아하는 세가지 금이 있다. 현금, 지금, 입금 이다 ㅋㅋㅋ(햇볕같은이야기 사역 후원 클릭!)

유혹은 도적같이 온다

크레이크............... 조회 수 1040 추천 수 0 2009.02.17 21:35:52
.........
에스키모들이 이리를 사냥하는 방법에 관한 이야기가 생각난다. 그들은 칼 한 자루와 짐승의 피만으로 이리를 잡는다. 먼저 예리한 칼날에 짐승의 피를 발라 그것이 얼 때까지 놓아둔다. 그러고 나서 그 위에 다시 피를 발라 얼리고, 또 피를 발라 얼리는 과정을 피가 칼날을 완전히 덮을 때까지 계속한다. 그런 다음 칼날을 위로 보이게 해서 칼자루를 땅에 단단히 묻는다. 밤중에 이리는 피 냄새를 맡고 접근해 칼날을 핥기 시작한다. 얼어붙은 짐승의 피와 싸늘한 금속이 이리의 혀를 마비시킨다. 결국 이리는 칼날에 제 혀를 베어 제 더운 피를 맛보게 된다. 이리는 고통을 느끼지 못한 채 더욱 허겁지겁 핥게 되고 혀는 갈가리 베이게 된다. 이리는 피를 흘리면서 서서히 죽어 간다.
이것은 성적 어둠의 세상에서 장난삼아 죄악에 집적대는 사람들에게 일어날 수 있는 일을 매우 생생하게 보여 주는 예화다.
어느 날 아침에 일어나 ‘내 인생을 한번 망쳐 볼까? 만사가 너무 태평하니 미련한 짓을 좀 해야겠다’라고 말할 사람은 없다. 하지만 그런 식의 파멸을 자초하는 사람은 헤아릴 수 없이 많다. 우리는 유혹을 조심해야 한다. 그리스도인이라고 유혹에서 자유로운 것은 아니다. 무엇보다 우리는 정직해야 한다. 우리 자신의 나약함을 인정하고 유혹의 낌새조차 허용하지 않는 하나님의 기준을 기억하라.

「목사로 산다는 것」/ 크레이그 그로쉘   생명의삶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1040 없어도 살 수 있는 것은 버려라! 2009-02-17 1425
11039 아름다운 양보 임해식 2009-02-17 1671
11038 내 모든 소망이 사라졌을 때 2009-02-17 2127
11037 서로를 의탁하는 동반자 애들 2009-02-17 1680
11036 복합적인 상호 작용 필립 2009-02-17 1316
11035 하나님의 마음을 여는 열쇠 찰스 2009-02-17 1710
11034 운명의 자물쇠를 여는 구원 2009-02-17 2074
11033 헌신을 통해 나누는 교제의 기쁨 빌하이벨스 2009-02-17 2517
11032 하나님의 대변인 백금산 2009-02-17 1393
11031 개신교 최초의 순교자, 토머스 선교사 박용규 2009-02-17 3372
11030 준비된 마음 이재철 2009-02-17 1946
11029 믿음의 표현 홍정길 2009-02-17 1938
11028 한 아이가 베푼 축복 캘빈 2009-02-17 1639
11027 너를 내 손바닥에 새기고 김원태 2009-02-17 1955
» 유혹은 도적같이 온다 크레이크 2009-02-17 1040
11025 성령으로 충만할 때 김지철 2009-02-17 3394
11024 환경 문제와 세계 정부 김은숙 2009-02-17 1635
11023 아무도 원하지 않는 경매 물건 웨인 2009-02-17 1669
11022 섬김의 감격 양창삼 2009-02-17 3676
11021 하나님을 소유하라 토드 2009-02-17 1685
11020 당신이 팀에서 빠진다면 맥스웰 2009-02-17 1286
11019 하나님이 원하시는 거룩함의 수준 낸시 2009-02-17 2631
11018 친구 이만재 2009-02-17 1492
11017 함께 이루는 하나님 나라 라준석 2009-02-17 2114
11016 내가 아니면 안 되는 줄 알았는데 김요셉 2009-02-17 1342
11015 예수님 한분이면… 유기성 2009-02-17 1918
11014 맛있는 교회 이성희 2009-02-16 1778
11013 복음없는 교회 서재일 2009-02-16 2164
11012 기도 오덕교 2009-02-16 1641
11011 늙지 않는 신앙 김흥규 2009-02-16 1660
11010 삶은 계란 김경원 2009-02-16 1507
11009 가장 무서운 죄 유기성 2009-02-16 2137
11008 신은 없을 것이다 이성희 2009-02-16 1342
11007 대를 잇는 복음 서재일 2009-02-16 1738
11006 위기극복 리더십 김경원 2009-02-16 2267
    본 홈페이지는 조건없이 주고가신 예수님 처럼, 조건없이 퍼가기, 인용, 링크 모두 허용합니다.(단, 이단단체나, 상업적, 불법이용은 엄금)
    *운영자: 최용우 (010-7162-3514) * 9191az@hanmail.net * 30083 세종특별시 금남면 용포쑥티2길 5-7 (용포리 53-3)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