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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 사람들의 정담이 오고가는 대청마루입니다. 무슨 글이든 좋아요. |
전도사님!
처음으로 글을 남겨봅니다.
가끔 들르기는 하지만 글을 남기기는 처음입니다.
글쓰기에 공포(?)심을 가지고 있나봅니다.
써야겠다는 생각은 꿀떡같은데 ...
욕심이 많아 전도사님 홈피에 있는 자료를 다 가지고 싶어서 한번 들어오면 슬쩍 보고나서 얼른 나가버립니다.
황당하지요?
할일없이 생각만 바쁜 사람의 핑계랍니다.
가장 가깝게 그리고 가장 관심있게 지켜봐 주어야 하고
가장 가까이에서 도와야 하는 줄 알면서도 그러지 못해 못내 아쉬움 반, 죄송함 반... 그렇습니다.
전도사님 사역을 좀 더 활발하게 할수 있도록 마음껏 도울날이 올줄 믿-- 습니다. 하하!
이번 여름성경캠프가 어제로 끝났습니다.
배집사님 토끼농장에서 했는데 너무 너무 좋았다고 아이들이 부모님께 자랑해서 전화 받느라 바쁩니다(엄살)
월요일부터 청년들과 주일학생 몇명이 피서를 떠납니다.
이번 기회에 전도사님 사시는 갈릴리 마을에 들리고 싶은데 미처 전화를 드리지 못했습니다.
혹시 이시간에 이 글을 보신다면 좋겠는데...
17명 정도 될것 같은데 잠자리는 되는지...
혹시 번거럽게 신세를 끼치는것은 아닌지..
이런 생각 저런 생각 하다가 전화를 드리지 못했습니다.
아이들때문에 용인 애버랜드를 갔다가 그곳에 들리려고 하니 밤 12시가 다 될것 같아 망설이기도 했습니다.
이번 기회에 꼭 들리고 싶은데...
혼자가 아니라 고민되네요.
아침에 일어나면 전화 드리자고 했는데 마음이 조급해서 자다가 일어나 글을 띄워 봅니다.
밤새워 컴퓨터 작업 하시다가 정작 우리가 전화하는 아침 시간에는 혹시 주무시고 계시지는 않는지 걱정됩니다. 아무쪼록 이번 기회에 들리려고 노력하겠습니다.
건강하십시요. 샬롬
* 최용우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7-01-27 09:56)
처음으로 글을 남겨봅니다.
가끔 들르기는 하지만 글을 남기기는 처음입니다.
글쓰기에 공포(?)심을 가지고 있나봅니다.
써야겠다는 생각은 꿀떡같은데 ...
욕심이 많아 전도사님 홈피에 있는 자료를 다 가지고 싶어서 한번 들어오면 슬쩍 보고나서 얼른 나가버립니다.
황당하지요?
할일없이 생각만 바쁜 사람의 핑계랍니다.
가장 가깝게 그리고 가장 관심있게 지켜봐 주어야 하고
가장 가까이에서 도와야 하는 줄 알면서도 그러지 못해 못내 아쉬움 반, 죄송함 반... 그렇습니다.
전도사님 사역을 좀 더 활발하게 할수 있도록 마음껏 도울날이 올줄 믿-- 습니다. 하하!
이번 여름성경캠프가 어제로 끝났습니다.
배집사님 토끼농장에서 했는데 너무 너무 좋았다고 아이들이 부모님께 자랑해서 전화 받느라 바쁩니다(엄살)
월요일부터 청년들과 주일학생 몇명이 피서를 떠납니다.
이번 기회에 전도사님 사시는 갈릴리 마을에 들리고 싶은데 미처 전화를 드리지 못했습니다.
혹시 이시간에 이 글을 보신다면 좋겠는데...
17명 정도 될것 같은데 잠자리는 되는지...
혹시 번거럽게 신세를 끼치는것은 아닌지..
이런 생각 저런 생각 하다가 전화를 드리지 못했습니다.
아이들때문에 용인 애버랜드를 갔다가 그곳에 들리려고 하니 밤 12시가 다 될것 같아 망설이기도 했습니다.
이번 기회에 꼭 들리고 싶은데...
혼자가 아니라 고민되네요.
아침에 일어나면 전화 드리자고 했는데 마음이 조급해서 자다가 일어나 글을 띄워 봅니다.
밤새워 컴퓨터 작업 하시다가 정작 우리가 전화하는 아침 시간에는 혹시 주무시고 계시지는 않는지 걱정됩니다. 아무쪼록 이번 기회에 들리려고 노력하겠습니다.
건강하십시요. 샬롬
* 최용우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7-01-27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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