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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자들아, 우리가 서로 사랑하자

조현삼 목사............... 조회 수 2911 추천 수 0 2009.02.20 11:32:04
.........
  요즘 수요예배 시간에 요한일서를 통해 사랑하라는 주님의 말씀을 계속 듣고 있습니다.
  왜 사랑해야 하는지, 사랑은 어떻게 하는지, 사랑하면 뭐가 좋은지를 하나님이 차근차근
  가르쳐 주고 계십니다.

  사랑과 미움을 통해 하나님은 우리가 어디 속했는지 가르쳐 주십니다. 성경 말씀입니다.
  “하나님의 자녀들과 마귀의 자녀들이 나타나나니 무릇 의를 행치 아니하는 자나 또는 그
  형제를 사랑치 아니하는 자는 하나님께 속하지 아니하니라. 사랑은 하나님께 속한 것이니
  사랑하는 자마다 하나님께로 나서 하나님을 알고 사랑하지 아니하는 자는 하나님을 알지
  못하나니 이는 하나님은 사랑이심이라.” 하나님은 사랑이시고, 마귀는 미움입니다.
  그래서 하나님께 속한 사람은 사랑하고 마귀에게 속한 사람은 미워합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영향권 안에 있으면 사랑합니다. 마귀의 영향권 안에 있으면 미워합니다.
  사랑은 사람을 살립니다. 미움은 사람을 죽입니다. 성경 말씀입니다. “그 형제를
  미워하는 자마다 살인하는 자니 살인하는 자마다 영생이 그 속에 거하지 아니하는 것을
  너희가 아는 바라. 하나님의 사랑이 우리에게 이렇게 나타난 바 되었으니 하나님이
  자기의 독생자를 세상에 보내심은 저로 말미암아 우리를 살리려 하심이니라.” 미움은
  자살입니다. 타살입니다. 사랑은 자신을 살리고 다른 사람을 살립니다.

  사랑하는 자는 빛 가운데 거하고 미워하는 자는 어두움 가운데 거합니다. 성경 말씀
  입니다. “빛 가운데 있다 하며 그 형제를 미워하는 자는 지금까지 어두운 가운데 있는
  자요. 그의 형제를 사랑하는 자는 빛 가운데 거하여 자기 속에 거리낌이 없으나 그의
  형제를 미워하는 자는 어두운 가운데 있고 또 어두운 가운데 행하며 갈 곳을 알지
  못하나니 이는 어두움이 그의 눈을 멀게 하였음이니라.” 어두움 가운데 사는 사람의
  인생은 달도 없고 조명도 가로등도 없는 캄캄한 밤에 헤드라이트가 없는 차를 몰고
  한계령을 넘는 것과 같습니다. 어둠 가운데 거하는 사람은 보이지 않기에 보지 못한 채로
  결정을 해야 합니다. 빛 가운데 거하는 사람은 보고 결정합니다. 분별력의 차이가 클 수
  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사랑하면 분별력이 높아지는 것입니다.

  우리가 구원받은 사람이라는 것을 확인하는 몇 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요한일서는 그 중에
  하나를 우리에게 가르쳐 줍니다. “우리가 형제를 사랑함으로 사망에서 옮겨 생명으로
  들어간 줄을 알거니와 사랑치 아니하는 자는 사망에 거하느니라.” 우리가 구원받은
  사람이라는 확실한 증거 중에 하나는 형제를 사랑하는 것입니다. 우리 함께 고백합시다.
  “내게는 구원받은 확실한 증거가 있습니다. 그것은 내가 당신을 사랑하는 바로
  이것입니다.”

  사랑은 행함이 수반되어야 합니다. 성경 말씀입니다. “자녀들아 우리가 말과 혀로만
  사랑하지 말고 오직 행함과 진실함으로 하자. 그가 우리를 위하여 목숨을 버리셨으니
  우리가 이로써 사랑을 알고 우리도 형제들을 위하여 목숨을 버리는 것이 마땅하니라.
  누가 이 세상 재물을 가지고 형제의 궁핍함을 보고도 도와줄 마음을 막으면 하나님의
  사랑이 어찌 그 속에 거할까보냐.”

  사랑은 먼저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먼저 사랑했습니다. “사랑은 여기 있으니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한 것이 아니요 오직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사 우리 죄를 위하여
  화목제로 그 아들을 보내셨음이니라.” 하나님의 이 사랑을 받은 우리도 먼저 사랑합니다. 

  사랑은 두려움을 내어 쫓습니다. 그래서 사랑하는 사람은 담대합니다. 성경 말씀입니다.
  “사랑 안에 두려움이 없고 온전한 사랑이 두려움을 내어 쫓나니 두려움에는 형벌이
  있음이라. 두려워하는 자는 사랑 안에서 온전히 이루지 못하였느니라.” 사랑하면
  두려움이 사라집니다. 불안함이 사라집니다. 두려움의 동의어가 불안, 공포,
  무서움입니다. 두려움이 열매라면 그 씨는 근심과 걱정입니다. 근심과 걱정이 우리
  마음에서 자라면 두려움이 됩니다. 사랑은 두려움의 씨를 말립니다. 사랑하면 우리 마음
  안에서 근심과 걱정이 싹이 트게 하지 못합니다. 두려움이 없는 상태가 평안입니다.
  그래서 사랑하는 사람은 평안한 인생을 삽니다.

  하나님을 사랑하는 확실한 증거는 형제를 사랑하는 것입니다. 성경은 말씀합니다.
  “누구든지 하나님을 사랑하노라 하고 그 형제를 미워하면 이는 거짓말 하는 자니 보는 바
  그 형제를 사랑치 아니하는 자가 보지 못하는 바 하나님을 사랑할 수가 없느니라.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는 또한 그 형제를 사랑할찌니라.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하고 그의
  계명들을 지킬 때에 이로써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 사랑하는 줄을 아느니라.”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우리 서로 사랑합시다.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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