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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 사람들의 정담이 오고가는 대청마루입니다. 무슨 글이든 좋아요. |
준이에게 아주 멋진 산타페 자동차가 생겼습니다.
교회의 한 집사님이 4년정도 된 자동차를 잘 보관하셨다고
우리 준이에게 선물로 주었습니다.
준이는 자기 차라고 마냥 즐거워하고 이제 제법 운전도 잘 합니다.
그런데 문제는 동생에게 전혀 양보하지 않습니다.
건이는 옆에 서 있다가 형이 없으면 얼른 타는데 그럼 준이는 쏜살같이 달려와 건이를 밀쳐냅니다.
그럼 건이는 한참을 울고 웁니다.
서로 양보하면 좋으련면 양보는 조금더 성숙해야 가질 수 있는
미덕 같습니다. 아직은.....아닌가 봅니다.
교회의 한 집사님이 4년정도 된 자동차를 잘 보관하셨다고
우리 준이에게 선물로 주었습니다.
준이는 자기 차라고 마냥 즐거워하고 이제 제법 운전도 잘 합니다.
그런데 문제는 동생에게 전혀 양보하지 않습니다.
건이는 옆에 서 있다가 형이 없으면 얼른 타는데 그럼 준이는 쏜살같이 달려와 건이를 밀쳐냅니다.
그럼 건이는 한참을 울고 웁니다.
서로 양보하면 좋으련면 양보는 조금더 성숙해야 가질 수 있는
미덕 같습니다. 아직은.....아닌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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