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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 사람들의 정담이 오고가는 대청마루입니다. 무슨 글이든 좋아요. |
오랫만에 집사람은 외출했고 저 혼자 두아이를 봅니다.
3시간되니 머리에서 불이 올라옵니다.
이렇게 해도 혼내고 저렇게 해도 혼냅니다.
혼내면서 미안하지만 그렇게 하지 않으면 잡히질 않을 것
같아서 혼냅니다.
두 아이가 저의 성화에 못이겨 그만 잠이 들고 말았습니다.
잠든지 2시간이 되었습니다. 저는 지금 너무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자유시간입니다. 그 시간에 무엇을 할까 하다가 글이나 올리자 하는 마음에 컴앞에 앉아 았습니다.
여러분은 무엇하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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