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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 사람들의 정담이 오고가는 대청마루입니다. 무슨 글이든 좋아요. |
전도사님 안녕하십니까?
저는 서울 관악구 신림동에 위치한 왕성교회 고등부를 섬기는 김극수 집사라고 합니다. 언제나 전도사님의 영혼을 맑게 해주는 글을 잘 읽고 있습니다.
다름이 아니라 어려운 부탁을 드리고자 합니다.
저희 고등부에서는 해마다 '늘푸른 숲'라는 책자 학생들과 교사, 그리고 외부 기고글을 모아 연말에 만들어 배포를 합니다.
올해가 40주년입니다. 그래서 특집호를 만들고 있습니다.
그래서 제가 이 행사를 맡아서 청소년에게 합당한 외부분을 물색 중 전도사님이 생각났습니다.
연말이라 몹시 바쁘실 줄 압니다.
바쁘신 중에도 전도사님께서 청소년 특히 고등학생에게 하시고 싶은 말씀을 주시면 너무도 고맙겠습니다.
방법은 이곳에 그대로 적어 주셔도 되고
제 메일로 보내 주셔도 됩니다.
언젠가 저의 두 꼬맹이(초등6, 초등1)을 데리고
전도사님이 계시는 곳을 꼭 한 번 가보고 싶습니다.
그럼 좋은 소식을 기다리겠습니다.
샬롬~
2002.12.2. 대한 예수교 장로회
왕성교회 고등부 김극수 집사드림
* 최용우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7-01-27 09:56)
저는 서울 관악구 신림동에 위치한 왕성교회 고등부를 섬기는 김극수 집사라고 합니다. 언제나 전도사님의 영혼을 맑게 해주는 글을 잘 읽고 있습니다.
다름이 아니라 어려운 부탁을 드리고자 합니다.
저희 고등부에서는 해마다 '늘푸른 숲'라는 책자 학생들과 교사, 그리고 외부 기고글을 모아 연말에 만들어 배포를 합니다.
올해가 40주년입니다. 그래서 특집호를 만들고 있습니다.
그래서 제가 이 행사를 맡아서 청소년에게 합당한 외부분을 물색 중 전도사님이 생각났습니다.
연말이라 몹시 바쁘실 줄 압니다.
바쁘신 중에도 전도사님께서 청소년 특히 고등학생에게 하시고 싶은 말씀을 주시면 너무도 고맙겠습니다.
방법은 이곳에 그대로 적어 주셔도 되고
제 메일로 보내 주셔도 됩니다.
언젠가 저의 두 꼬맹이(초등6, 초등1)을 데리고
전도사님이 계시는 곳을 꼭 한 번 가보고 싶습니다.
그럼 좋은 소식을 기다리겠습니다.
샬롬~
2002.12.2. 대한 예수교 장로회
왕성교회 고등부 김극수 집사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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