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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 사람들의 정담이 오고가는 대청마루입니다. 무슨 글이든 좋아요. |
지난 월요일부터 수요일까지 오랜만에 가족들과 여행을 다녀 왔습니다. 혜림아빠, 나, 혜림이,재호 모두 즐겁고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그동안 잊고 있었던 책갈피속의 비자금과도 같은 시간이었습니다.
여행지는 거제도였습니다. 푸른 바다, 시원한 바람, 군데군데 떠 있는 섬들 우리에게 쉼을 주는 자연 그 자연을 창조하신 하나님을 찬양안할수가 없었습니다. 이시간을 허락하신 하나님께 참 감사했습니다. 거제도에는 6.25전쟁포로를 수용하던 수용소가 있는 곳입니다.그곳에서 포로들의 생활과 우리의 전쟁의 아픈 역사들이 살아 숨쉬고 있었습니다. 어느날 친공포로와 반공포로간의 싸움이 일어나 친공포로들이 반공포로들을 무참히 죽이고 찌르는 사건이 일어났답니다. 이유는 너는 나와 생각(이념)이 다르다는 이유입니다. 생각이 다르다는것! 정말 심각한 것입니다. 죽음까지 부르는 무서운 놈입니다.
인간 본연의 모습을 보는 것 같았습니다. 우리도 얼마나 나와 다른 사람은 옳지 않고 나쁘고 악하다고 생각하며 때리고 죽였는지...
생각은 다를 수 있습니다. 다른 사람을 미워하고 나누이게 하는 것이 악한 것입니다. 하나님은 하나이기를 원하시는 분입니다. 나와 다른 너도 하나님 자녀입니다. 주님처럼 모두를 인정하며 포용하며 하나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여행지는 거제도였습니다. 푸른 바다, 시원한 바람, 군데군데 떠 있는 섬들 우리에게 쉼을 주는 자연 그 자연을 창조하신 하나님을 찬양안할수가 없었습니다. 이시간을 허락하신 하나님께 참 감사했습니다. 거제도에는 6.25전쟁포로를 수용하던 수용소가 있는 곳입니다.그곳에서 포로들의 생활과 우리의 전쟁의 아픈 역사들이 살아 숨쉬고 있었습니다. 어느날 친공포로와 반공포로간의 싸움이 일어나 친공포로들이 반공포로들을 무참히 죽이고 찌르는 사건이 일어났답니다. 이유는 너는 나와 생각(이념)이 다르다는 이유입니다. 생각이 다르다는것! 정말 심각한 것입니다. 죽음까지 부르는 무서운 놈입니다.
인간 본연의 모습을 보는 것 같았습니다. 우리도 얼마나 나와 다른 사람은 옳지 않고 나쁘고 악하다고 생각하며 때리고 죽였는지...
생각은 다를 수 있습니다. 다른 사람을 미워하고 나누이게 하는 것이 악한 것입니다. 하나님은 하나이기를 원하시는 분입니다. 나와 다른 너도 하나님 자녀입니다. 주님처럼 모두를 인정하며 포용하며 하나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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