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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 사람들의 정담이 오고가는 대청마루입니다. 무슨 글이든 좋아요. |
게슴치레 눈을 뜨고 잠자리에서 일어나 방을 나온다.
아이꾸! 발에 뭔가 걸려 넘어지다. 벽에 이마를 부딪쳤다.
에이~ 뭐야 하며 화를 내보지만....
아무도 나를 방해한 사람이 없이 나 혼자 눈을 뜨지 않았기 때문이다.
일어나 기도하고 눈을 확실히 뜨면 다보이는 것인데 잠을 조금이나마 연장해 볼까하는 마음으로 눈을 뜨지 않은 것이 문제이다.
돌이켜 보니 삶을 살면서 이와 같은 일들이 많다.
정신을 차리면 다 해낼 수 있는 일, 눈을 뜨면 다 볼 수 있는 일
그런데 게으름을 핑계로 다니다가 해를 입으면 조상탓, 하나님탓등 원망으로 일삼는 일이 얼마나 많은지! 아침의 경험을 통해 하루를 기도한다. 하나님 아버지! 정신차리고 살게 하옵소서!
아이꾸! 발에 뭔가 걸려 넘어지다. 벽에 이마를 부딪쳤다.
에이~ 뭐야 하며 화를 내보지만....
아무도 나를 방해한 사람이 없이 나 혼자 눈을 뜨지 않았기 때문이다.
일어나 기도하고 눈을 확실히 뜨면 다보이는 것인데 잠을 조금이나마 연장해 볼까하는 마음으로 눈을 뜨지 않은 것이 문제이다.
돌이켜 보니 삶을 살면서 이와 같은 일들이 많다.
정신을 차리면 다 해낼 수 있는 일, 눈을 뜨면 다 볼 수 있는 일
그런데 게으름을 핑계로 다니다가 해를 입으면 조상탓, 하나님탓등 원망으로 일삼는 일이 얼마나 많은지! 아침의 경험을 통해 하루를 기도한다. 하나님 아버지! 정신차리고 살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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