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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 사람들의 정담이 오고가는 대청마루입니다. 무슨 글이든 좋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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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여 세상이 우리를 유혹 합니다
음탕한 고멜과 같이
죄를 짓고 있습니다
요나처럼
불순종
하고 있습니다
방황 하던 자에게
외로운 자에게
죄 많던 자에게
따뜻한 주의손길
부드러운 주의음성
따뜻한 주의 사랑
우리들을 찾아 오셨네
우리들을 받아 주셨네
우리들을 용서 하여 주셨네
사랑으로 감싸 안아 주셨네
우리 이젠
세상 바라 보지 않으리
용서. 십자가의 그사랑을 보여 주신
주여 아니 아버지만 따르리
영원히.영원히
우리 생명 다할때까지...
주님께 영광을...
2003.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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