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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 사람들의 정담이 오고가는 대청마루입니다. 무슨 글이든 좋아요. |
나의 등불되신 하나님
우리들의 앞길을 열어 주세요
내 생각 내 뜻에 맞추는 것이 아니라
주님의 뜻에 맞추게 하옵소서
답답하고 갈길모르는 우리들에게
주님의 음성과 응답이 임하옵소서
주께서 우리들의 등불을 켜심이여
여호와 내 하나님이
내흑암을 밝히시리이다
온전케 하시는 예수님만 바라보며
순종하며 승리의 삶을 누리며 살기를...
2003.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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