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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 사람들의 정담이 오고가는 대청마루입니다. 무슨 글이든 좋아요. |
저는1999년 5월초에 척수공동증이란 병명으로 수술후 다리를 못쓰게된 지체장애2급인 장애자로 작년(2002년)11월 말까지 조그만 제조업체의 하청을 받아 작은공장을 운영했으나 극심한 불경기로 사업도 정리하게 되고 이후로 다른일자리를 찾고자 했으나 몇달이지난 현재까지 제가 할수있는일이 전혀없어 시름의젖은 나날들을 보내고 있던중 우연히 이렇게 아름다운집을 발견하게 되어 매일 마음의 위안을 얻고있어 너무 감사해서 발자취를 남깁니다.(저,컴퓨터에 전혀 문외한이지만 집에서 너무 심심해 포탈사이트에서 제공하는 무료홈페이지를 엉성하게 시작해봤는데요.오셔서 보시고 흉보지마시고 저를위해 기도해주세요.감사한 마음만 전하는....
* 최용우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7-01-27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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