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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 사람들의 정담이 오고가는 대청마루입니다. 무슨 글이든 좋아요. |
욕심에 휘어잡힌 거창한 목회 현실에서 개같이 되어 갈 때 아침 이슬 맺힌 꽃 한 송이가 전달되면 그 아스라한 배경 음악과 함께 여린 눈물을 한 방울 떨굽니다. 그리고 세상은 아름답고 아직도 사람은 고와라! 감사합니다, 전도사님.
* 최용우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7-01-27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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