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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 사람들의 정담이 오고가는 대청마루입니다. 무슨 글이든 좋아요. |
할렐루야!
불신자들에 대한 문서전도는, 주님께서 우리에게 부여하신 복음전파 사명의 감당과, 개별교회성장에 있어 나름 중요한 요소가 될 것으로 생각됩니다.
그러나 문서전도를 해오면서 종종 느끼게 되는 것은, 서너 페이지로 제작된 간단한 전도지를 전달하는 것으로는 아무래도 효과가 미흡하다는 것입니다. 요즘에는 사람들 마음이 강퍅해져서 전도지를 손에 쥐어 주는 일도 쉽지 않습니다. 게다가 한번 힐끗 보고 길거리에 버려진 전도지를 발견하게 되면, 마치 주님의 교회이름이 땅에 떨어져 길에 버려진 듯, 어렵게 시간을 내어 전달해 준 전도자 입장으로서도 실망감이 참 크게 됩니다.
그래서 기도하던 중, ‘사영리’와는 좀 다른 기획으로, 우리들의 영원한 나라인 ‘천국’을 주제로 하여 본문내용 48페이지(150mm×105mm)의 소책자를 만들게 되었습니다. 이에 관해서는 첨부파일로 동봉한 본문내용을 검토하신 후, 혹 첨삭할 내용을 발견하신 경우 지적해 주신다면 참 감사하겠습니다. 목사님께서 지적해 주신 의견은 다음 제작 분부터 내용을 반영할 수도 있겠습니다.
목사님께서 늘 기도하시는 과제이겠습니다만, 불신자들로 하여금 천국복음을 받아들일 수 있게끔 인도해 주는 일은 참 귀한 사역입니다. 그러나 불신자들을 교회에 모셔오기란 쉽지가 않습니다. 하지만 예수님을 믿어야만 되는 당위성과, 천국을 소망해야 하는 이유를 설명한 책자를 그들에게 전해 주는 일, 또한 받은 이들이 책자를 읽어 보는 일은, 이 또한 기도가 필요한 일이기는 합니다만, 한결 쉬운 일이 될 것입니다.
불신 이웃들에게 서너 페이지짜리 전도지를 전달하는 일도 물론 귀하겠습니다. 그러나 “무엇이든지 남에게 대접을 받고자 하는 대로 너희도 남을 대접하라.”하신 말씀을 상기해 볼 때, 우리가 보다 품격 있는 내용을 전해준다면 상대방도 품격 있게 받아들일 확률이 그만큼 높아집니다. 즉 성도들이 전도를 할 때, 주변의 아는 사람이나 혹은 전혀 모르는 사람이라도, ‘천국’책자를 전달하면서 한번 읽어 보게끔 권유하는 방법은, 효과 면에서 훨씬 유용할 수 있을 것입니다. 우리가 주님께 기도하는 마음으로 전해 주는 책 한 권이, 지옥으로 가는 불신 생명을 천국으로 인도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다면 얼마나 바람직한 일이겠습니까?
책 표지의 실물과 본문 내용을 첨부파일로 함께 보내드립니다. 참고하시고, 완성된 책자가 필요하신 경우 요청하시면 발송해 드리겠습니다. 현재 재고는 약 만권정도 있습니다. ‘천국’ 책자의 제작 원가는 1권당 180원입니다만, 우선 샘플링을 하시는 차원에서 300권한도 내에서 무료로 보내드릴 수 있습니다.
더 이상의 물량이 필요하신 경우, 필요하신 만큼 신청해 주시면 먼저 책자를 만들어 발송해 드리고, 나중에 제작비(1권당 180원)를 보내주시면 됩니다. 제작비는 수익금이 포함된 것이 아니며, 보내주신 제작비 전액은 또 다른 교회들에게 ‘천국’책자를 다시 만들어 보급해 드리는 시드머니로 계속 사용되어질 것입니다.
신청은, 010-9696-9506번으로 연락을 주시거나, 받으신 메일주소로 해주시면 됩니다.
주님의 크신 은혜가, 귀한 사역을 감당하시는 교회와 목사님께 항상 차고 넘치시기를 빕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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