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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 사람들의 정담이 오고가는 대청마루입니다. 무슨 글이든 좋아요. |
아들 준
준이가 요즘 학교에 다닙니다. 초등학교 1학년 2반 3번이랍니다.
아침마다 학교 가야한다고 서두르고 이제 자기가 혼자 하겠다고 치솔질이며, 세수며, 옷입기,등 멋지게
해내고 있습니다.
준이는 학교가 그렇게도 좋은가 봅니다.
"아빠, 나는 학교가 너무 너무 좋아, 학교 다니니까 너무 행복해"
쉬는 토요일은 다음 주인데도 불구하고 벌써부터 걱정입니다.
학교 안가면 어떻게 하냐고....
어제까지 친구5명을 사귀었다고 자랑하고, 선생님도 좋다고 하고
학교도 혼자 다니기에도 제법 먼데도 불구하고 혼자 다니겠다고 합니다.
기특합니다. 그래서 엄마가 준이 별명을 "기특"이라고 했습니다.
저는 아들을 학교에 보내면서 걱정을 많이 했는데, 걱정을 덜어주는 준이를 보면
정말 기특합니다.
우리의 걱정보다 아들의 행동은 우리를 행복하게 해줍니다.
오늘 우리도 기특한 일을 많이 하여 하나님을 행복하게 만드는 하루되시기 바랍니다.
준이가 요즘 학교에 다닙니다. 초등학교 1학년 2반 3번이랍니다.
아침마다 학교 가야한다고 서두르고 이제 자기가 혼자 하겠다고 치솔질이며, 세수며, 옷입기,등 멋지게
해내고 있습니다.
준이는 학교가 그렇게도 좋은가 봅니다.
"아빠, 나는 학교가 너무 너무 좋아, 학교 다니니까 너무 행복해"
쉬는 토요일은 다음 주인데도 불구하고 벌써부터 걱정입니다.
학교 안가면 어떻게 하냐고....
어제까지 친구5명을 사귀었다고 자랑하고, 선생님도 좋다고 하고
학교도 혼자 다니기에도 제법 먼데도 불구하고 혼자 다니겠다고 합니다.
기특합니다. 그래서 엄마가 준이 별명을 "기특"이라고 했습니다.
저는 아들을 학교에 보내면서 걱정을 많이 했는데, 걱정을 덜어주는 준이를 보면
정말 기특합니다.
우리의 걱정보다 아들의 행동은 우리를 행복하게 해줍니다.
오늘 우리도 기특한 일을 많이 하여 하나님을 행복하게 만드는 하루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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