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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 사람들의 정담이 오고가는 대청마루입니다. 무슨 글이든 좋아요. |
최용우님을 참 소박하시고 열정적이시고 이해와 배려가 크신 분으로 기억합니다. 저는 기독교를 믿지 않습니다만 우연찮게 이 햇볕같은 이야기를 알고 지금까지 어쩌다 빠트리는 것 빼고는 의도적으로도 매일 글을 다읽습니다. 삶의 참 지혜가 새록새록 묻어나고 있어 너무 감사할 따름입니다. 정말 댐근처에 갈 일 있으면일부러 찾아들어 가봤으면 하는 그런 따사한 사람으로 기억하겠습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사랑하고 싶습니다.
* 최용우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7-01-27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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