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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 사람들의 정담이 오고가는 대청마루입니다. 무슨 글이든 좋아요. |
전도사님 저 어떡하죠?
저 외길로 빠졌어요..
하나님을 멀리하고 부처님을 알아 버렸어요.
학문으로 배우다 그만 ~
ㅠㅠ
그래도 하나님 마음속에 있답니다^^
전도사님 뵐 면목이 없습니다
아니다 하나님 뵐 면목이 없다 해야 맞겠지요
엄마는 맨날 교회 잘 다니냐? 하고 물음 네 하고 대답해요
안 그럼 몇시간이고 설교하시니깐..
전도사님 맘 아프시죠?
친구도 야단인데, 너 어쩌다가 그렇게 돼 버렸냐궁
친구가 본촌 교회 나오라구 난리인데
지금 버티는 중입니다.
* 최용우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7-01-27 09:59)
저 외길로 빠졌어요..
하나님을 멀리하고 부처님을 알아 버렸어요.
학문으로 배우다 그만 ~
ㅠㅠ
그래도 하나님 마음속에 있답니다^^
전도사님 뵐 면목이 없습니다
아니다 하나님 뵐 면목이 없다 해야 맞겠지요
엄마는 맨날 교회 잘 다니냐? 하고 물음 네 하고 대답해요
안 그럼 몇시간이고 설교하시니깐..
전도사님 맘 아프시죠?
친구도 야단인데, 너 어쩌다가 그렇게 돼 버렸냐궁
친구가 본촌 교회 나오라구 난리인데
지금 버티는 중입니다.
* 최용우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7-01-27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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