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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 사람들의 정담이 오고가는 대청마루입니다. 무슨 글이든 좋아요. |
고맙습니다.
참새가
베란다 벽위에 와 있네요.
울며
나를 보고 있네요.
나도 바라봅니다.
무섭지도 않나봐요.
부리로 머리 주위를 비비고 있습니다.
주님이
새 힘을 주시는 아침입니다.
어, 참새가 깃털에 힘을 주고
담을 타고
왔다 갔다 하네요.
무언가 보고 경게하나 본대요.
어어, 이젠 힘을 뺐는데요.
여유꺼지 보여요.
고녀석 참.
이젠 날아가 버렸네요.
정말 좋은 아침입니다.
평강~~~
"사람이 마음으로 자기의 길을
계획 할 지라도
그 걸음을 인도하는 자는
여호와시니라."
(잠언 16장 9절)
* 최용우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7-01-27 09:59)
참새가
베란다 벽위에 와 있네요.
울며
나를 보고 있네요.
나도 바라봅니다.
무섭지도 않나봐요.
부리로 머리 주위를 비비고 있습니다.
주님이
새 힘을 주시는 아침입니다.
어, 참새가 깃털에 힘을 주고
담을 타고
왔다 갔다 하네요.
무언가 보고 경게하나 본대요.
어어, 이젠 힘을 뺐는데요.
여유꺼지 보여요.
고녀석 참.
이젠 날아가 버렸네요.
정말 좋은 아침입니다.
평강~~~
"사람이 마음으로 자기의 길을
계획 할 지라도
그 걸음을 인도하는 자는
여호와시니라."
(잠언 16장 9절)
* 최용우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7-01-27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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