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 길로만 다니지
말고/고도원* 아는 길로만 다니지 말고... 길을 모르는 것은
아닙니다. 그것은 당신도 알고 나도 아는 길입니다. 당장 필요한 것은 삶의 방식을 단호히 바꿈으로써 '나'와
'우리'들이
'개혁적'으로 깊어지고 고요해져서 진실로 '사랑의 얼굴을 한 사람'이 되는 것이지만, 습관으로서의 사랑법에 길들여 살아온 내가
과연 개혁적으로 깊고 고요해질 수 있을지, 두려울 뿐입니다. - 박범신의《비우니 향기롭다》중에서
- * 아는 길이 익숙하고 편합니다. 그렇다고 아는 길로만 다니면 새 길을 내지 못합니다.
길들여진 습관과 타성을
버리고, 삶의 방식을 '혁명적'으로 바꾸는 것도 필요합니다. '진실로 사랑의 얼굴을 한 사람'에 이르는
일이 보통 어려운 경지가
아니지만, 그 방향으로 몸을 틀어 첫 발을 내딛는 순간, 이미 삶의 새 길이 열리고
인생의 혁명은 시작되는 것입니다. . *내 삶의 이유/고도원
* "세계 인구를 100명으로 축소시키면
50명은 영양부족, 20명은 영양실조이며, 그중 한 명은 굶어죽기 직전인데 15명은 비만이다."한 여인이 있었습니다.
세상에서 일어나는 온갖 전쟁과 가난으로 고통받는 사람들을 보면서 그녀는 신에게 항의했습니다."
왜 당신은 이 사람들을 위해 아무
것도 하지 않는 건가요?" 그러자 신이 그녀에게 말했습니다."그래서 내가 널 보내지 않았는가?"
- 김혜자의
<꽃으로도 때리지 말라> 중에서 - * 맞습니다. 우리는 항상 남과 견주고 비교하다 보니
자신이 늘
부족하고 불행하다고 생각합니다. 항상 범사에 감사하고 고마워하는 마음을 갖는 게 중요합니다.
그런 마음으로 우리 주변을 돌아보면
나보다 어려운 이웃을 도울 수 있는 길이 무궁무진합니다."오늘날
다윗의 동네에 너희를 위하여 구주가 나셨으니 곧 그리스도 주시니라"/눅2:11 * "지극히 높은 곳에서는 하나님께 여광이요 땅에서는 기뻐하심을
입은 사람들 중에 평화로다 하니라"/눅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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