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의 포응/고도원* 아빠의 포옹 그리고 스킨십
'스킨십은 말보다 강하다.'
육체적인 접촉 없이 자란 아이들보다
안아 주거나 입맞춤을 해준 아이들이 훨씬 건강하게
자란다고 합니다. 아버지가 딸을 많이 안아 주는 것은
매우 중요합니다. 그들은 아빠의 품에 안겨 여성성을
키워 나갑니다. 아들은 아빠의 품에 안겨서
남성성을 키워 나갑니다.
토마스 카알라일은 "우주에는 성전이 하나뿐인데
그것은 인간의 몸이다. 인간의 몸에 손을 댈 때에
우리는 하늘을 만진다."고 말했습니다.
- 김성묵 한은경의《고슴도치 부부의 사랑》중에서 -
*아이들은 사랑을 먹고 자랍니다.
부모의 따뜻한 포옹과 스킨십은 아이들의 가슴을 덥혀주고
그 온기가 고스란히 세포 속에 남아, 그 아이가 자라면서
사랑이 고갈될 때마다 다시 되살아나 가슴을 덥히는
위력을 발휘합니다. 사랑이 담긴 부모의 손끝에
하늘 같은 아이들의 일생이 달려 있습니다. *네 일은 네가 결정하라/고도원* 네 일은 네가 결정하라 따돌림을 받을까
두려워서 집단에 맹목적으로 따라가서는 안 된다. 네가 할 일은 네가 스스로 결정해야 한다. - 고승제의《구멍가게 둘째딸 마가릿 대처》중에서 -
* 누구나 한번쯤은 따돌림을 당하는 경험을 하게 됩니다. 그때 느끼는 고통과 상처는 결코 작지 않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따돌림을 당할까
두려워하지 말고, 스스로 행동하라”는 것이 대처 아버지가 딸에게 해준 충고입니다. 집단에 맹목적으로 따라가는 것보다 따돌림이 차라리 낫다는 뜻일
겁니다. "사랑은 허다한 죄를 덮느니라"/벧전4:8 "사랑은 허다한 죄를 덮느니라"/벧전4: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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