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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청마루(자유게시판)

동네 사람들의 정담이 오고가는 대청마루입니다. 무슨 글이든 좋아요.

신앙개혁

칼럼수필 전규성............... 조회 수 1451 추천 수 0 2007.07.11 10:26:33
.........
이름은 중요합니다.

창 17:5. 이제 이후로는 네 이름을 아브람이라 하지 아니하고 아브라함이라
하리니 이는 너로 열국의 아비가 되게 함이니라.

하나님의 말씀(성경)에서 사람들의 이름을 바꾼 예들이 많이 있습니다.
천주교에서는 세례 받을 때에 세례명을 줌으로 거듭났다는 의미를 부여하고
있습니다. 이름이 뜻이 좋고 그 사람에게 적합한 이름이라면 바꿀 필요는
느끼지 않습니다.
성경에 기록된 많은 사람들도 이름을 굳이 바꾸지 않았음을 염두에 둡니다.
말씀에서 이름을 바꾼 예들을 보면 필요를 근거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사람으로 합당하지 않은 이름은 적합한 이름으로 바꾸었다는
사실입니다.
하나님께서 싫어하시는 이름은 변명 없이 개명하여야 합니다.
두 가지 종류의 이름은 꼭, 바꾸어야 합니다.
첫째는, 하나님을 대적하는 이름입니다.
둘째는, 사람이하의 이름입니다.

창 17:15. 하나님이 아브라함에게 이르시되 네 아내 사래는 이름을
사래라 하지 말고 그 이름을 사라라 하라.
창 32:27-28. 그 사람이 그에게 이르되 네 이름이 무엇이냐?
그가 가로되 야곱이니이다.
그 사람이 가로되 네 이름을 다시는 야곱이라 부를 것이 아니요.
이스라엘이라 부를 것이니 이는 네가 하나님과 사람과 겨루어 이기었음이라.
요 1:42. 데리고 예수께 오니 예수께서 보시고 가라사대 네가 요한의 아들 시몬이니 장차 게바라 하리라 하시니라. (게바는 번역하면 베드로라.)
사람뿐만 아니라, 적합한 지명으로 이름 지어 부르셨음을 하나님의 말씀에
의하여 알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술집에서 접대부 노릇을 하며 몸을 파는 사람이 있고, 그 사람이
예수님을 믿어 하나님의 사랑을 깨달은 것을 통하여 그 생활을 정리하고
새로운 생활 진로를 가야 할 것입니다.
음탕한 생활을 하던 사람이 라면 그 생활을 청산하고 깨끗한 삶으로 바꾸어야 할 것입니다.
이외에도 많은 것들이 있겠습니다.
그 중에 꼭 포함되어 할 것이 자기의 이름입니다.
우리 성도들은 육신적으로는 부모님의 자식이지만,
영적으로는 하나님의 자녀입니다.
그리스도인으로서 도저히 이해가 아니 되고, 묵과할 수 없는 것이
하나님을 대적하는 무리의 이름들입니다.
그런 이름을 가지고 있다면 정말 부끄러워하여야 하는 것 아닙니까?
가증한 처신 아닙니까? 정말 목회자가 맞습니까?
기회는 고통을 수반합니다. 이 기회에 이름을 바꾸지 않으면
참으로 불쌍한 존재들이 될 것입니다.

요 3:3.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사람이 거듭나지 아니하면 하나님 나라를 볼 수 없느니라.
예수님 말씀에서 거듭나지 아니하면 이 말씀은 육적인 사람이 영적인
그리스도인으로 거듭나는 것을 의미합니다.
육적인 것을 버리고 영적인 것을 취하는 것입니다.
그 중에 자기에 이름이 관련되어 있습니다.
당연히 자기의 이름이 의미적으로 그리스도인으로써 문제가 있다면 개명하여 그리스도인으로써 합당한 이름으로 바꾸어야 됩니다.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사람으로 합당한 이름으로 개명한 사실을 우리 성도들은 중요하게 또, 심각하게 마음에 교훈으로 받아 드려야 합니다.
창 17:5 이제 후로는 네 이름을 아브람이라 하지 아니하고 아브라함이라 하리니 이는 내가 너로 열국의 아비가 되게 함이니라.
성경에 기록된 많은 이들이 이름을 개명하였습니다.
그렇다고 전부다 바꾼 것은 아닙니다.
하나님의 사람으로서 합당한 이름들로 바꾼 것입니다.
육에 얽매여 영의 실상을 나타내지 못하는 이들은 부끄러워해야 합니다.
하나님의 사람으로서 합당한 이름을 갖지 못하였다는 것은 회개하고 반드시
개명하여야 하는 것입니다.
2002 한일 월드컵 경기에서 한국의 응원이 붉은 악마라는 명칭으로 대대적으로 이루어졌습니다. 붉은 악마 응원단에는 기독인들이 많이 포함되어 있었는데
기독교 지도자들  조차도 추악한 이름을 가지고 있는 상태에서 붉은 악마의
이름을 바꾸자는 설득이 명분을 얻을 수 없었음은 당연한 결과였던 것입니다.
기독교 스스로 하나님의 자녀로서 합당치 않은 이름은 바꾸자는 노력이 반드시 그리고 철저하게 있어야 합니다.
하나님의 자녀로서 합당한 이름을 가지지 못한 목회자는 바꾸어야 합니다.
하나님의 자녀로써 부끄러운 이름을 가지고 목회한다면
예수 그리스도의 희생에 값으로 사서 구원하신 하나님을 욕되게 하고 있으며, 성도들 앞에 추악한 본을 보이고 있는 것입니다.   
본인뿐만 아니라 이웃의 성도들에게 권면하여 개명하도록 하여야 합니다.
그 이유는 여러 가지 있을 수 있으나,
우리 하나님께서 하셨고,
우리 예수님께서 하셨고, 믿음의 선조들과 성도들이 개명하였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에서 당연히 성도들은 본받아 살아야 하는 것 아닙니까?
우리 성도들이나 주위에 개명하여야 할 성도가 있다면 지적하여
바꾸도록 하여야 합니다.
이 글자가 들어있는 이름은 틀림없이 바꾸어야 한다고 지적하고 싶습니다.
한문으로 용용이라는 뜻글자입니다.
하나님 말씀에 의하면 용은 마귀 사단 뱀과 같은 악한 영물로 나옵니다.
시 74:13. 주께서 주에 능력으로 바다를 나누시고 물 가운데 용들의 머리를
깨뜨리셨으며
계 12:9. 큰 용이 내어 쫓기니 옛 뱀 마귀라고도 하고 사단이라고 하는 온 천하를 꾀는 자라 땅으로 내어 쫓기니 그의 사자들도 저와 함께 내어 쫓기니라.
계 16:13. 또 내가 보매 개구리 같은 더러운 세 영이  용의 입과 짐승의 입과
거짓 선지자의 입을 통하여 나오니
계 20:2. 용을 잡으니 곧, 옛 뱀이요 마귀요 사단이라. 잡아 일천년 동안
결박하여
참으로 입에 담기 민망한 이름입니다.
결국  용의 정체는 하나님의 일을 방해하고 대적하는 존재입니다.
사람들을 멸망의 길로 유혹하는 악한 존재입니다.
우리 예수님께서 미워하시는 악한 존재임은 틀림이 없습니다.
우리 성도들이 이런 이름을 갖는다는 것은 참으로 안타까운 일입니다.
우리가 믿는 삼위 하나님과 악한 적이 되는 이름을 갖는 다는 것이 말이
됩니까?
그것도 목회자가 말입니다.
우리 하나님께서 기뻐하실 이름으로 바꾼다면 얼마나 좋은 일입니까?
예수님의 종이라 자칭하는 사람들도 용 용자를 쓰는 경우를 많이 봅니다.
어처구니없는 일입니다. 선배, 동료, 후배, 후손들에게 본을 보여야 할
주에 종들이 어떻게 이럴 수가 있는지 어이가 없습니다.
이름 그대로 표현한다면 독사의 새끼입니다.
이름만 보면 사단입니다.
우리 성도들은 자기 이름에 대하여 다시 한번 검토하여 그리스도인에게
문제 있는 이름이다 생각 들면 과감히 바꾸는 용기를 내어야 합니다.
이름이 공적으로 나타나는 사람들 중에 그런 이름을 조금도 거리낌 없이
나타내는 것을 보면 참으로 큰일이구나 하는 생각이 납니다.
만약에 아니 바꾸면 더한 소리를 들어도 무방합니다.
내가 지은 이름이 아니고 조상이 지어주었으니
나와는 상관이 없어 라고 변명할지 모르나 현재가 중요합니다.
하나님에 은혜를 깨닫고 알았다면 잘못된 것은 고쳐야 합니다.
영적인 성도라면 육적인 이름은 분별하여야 합니다.
그리고 영적인 성도는 악한 육적인 것은 과감히 버릴 수 있어야 합니다.
여러 가지 변명은 있을 수 있으나 그 변명이 통할 수가 없습니다.
그 이유는 실체가 그렇고 하나님의 말씀이 악한 존재임을 선포 하셨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세상에 악한 영적 존재임을 알고 있습니다.
성도들이 그러한 이름을 가지고 있으면서 바꾸지 아니하는 이유는 자세히
모르겠습니다. 짐작하여 보건대 조상이 지어 주었다는 명분이 있을 터이고
지금까지 불러온 것을 이제 와서 바꿀 필요가 있겠나 하는 것일 터이고 자기의 명예와 관련하여 명성과 이름은 동일하다 그렇기 때문에 바꿀 수 없다. 등등... 이러한 여러 가지 이유로 하여 바꾸지 못하는 연유를 가지고 있을 것입니다.
그래도 바꾸어야 합니다. 왜 그렇습니까?
하나님께서 기뻐하실 일이고 그리스도인들이 어떻게 그리스도를 대적하는
악한 영물에 이름을 가질 수 없습니다.
특히 중국에서는 행사가 있을 때  용의 모양을 등장시켜 사람들의 흥을
돋구는 것을 볼 수가 있는데 그들의 추앙 적인 존재가 바로 악한 짐승용입니다.
용의 모양은 불교에서 추앙하는 존재입니다. 불교의 발생지라고 하는 나라들의 절에 모양에서 지붕 모서리에 용의 모양을 만들어 붙인 것을 어느 책 사진에서 분명히 보았습니다. 무엇을 의미하는 것이겠습니까?
그런데 한국 불교에서는 그렇게 하지 않는 것은 한국의 국민이 뱀이나 용을
징그러워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아마 그런 것을 고려한 것이 아닌가 생각하여 봅니다.
그렇게 하여도 그들의 본체는 용을 추앙하는 종교임은 틀림이 없습니다.
한국에서는 절제한다 하여도 불교의 발생지에서는 그렇게 하고 있으니까요.
우리 하나님을 섬기는 교회마다 십자가를 세웁니다. 많은 의미가 있겠으나
이곳은 하나님을 섬기는 교회입니다 라는 의미적으로 나타내고 있습니다.
그러면 불교 절 지붕 모서리에 용의 모양을 만들어 붙인다는 것은 무엇을 상징하는 것이겠습니까? 하나님의 말씀 어디를 보아도 용에 대하여 좋게 평가한 말씀을 읽어 본적이 없습니다. 하나님의 말씀대로 용은 악한 존재임은 틀림이 없습니다. 그렇게 인식하신다면 성도의 이름 속에 용 용자를 어떻게 하여야 하겠습니까?
악의 이름을 선한 이름으로 바꾸어야 합니다.
용 용자로 쓰지 아니하고 뜻만 바꾸어 사용하고자 하여 다른 한자 용자를 쓰는 것도 반대입니다.
왜 그런가 하면 사실은 같고 뜻만을 바꾼다는 것은 본인은 그렇게 통할지
모르나 다른 사람은 느낌이 깨끗하지가 않습니다.
깨달아 바꾸려고 마음으로 결심이 섰다면 과감히 하나님께서 기뻐하시고
성도들이 부르기 좋은 이름으로 바꾸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하나님을 섬기고 예수님과 연합한 성도가 그런 불결한 이름을 가지고 있어서야 되겠습니까?
하나님의 일꾼은 하나님의 말씀을 바르게 전하고 말씀대로 행하는
사명이 있다고 믿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에서 나쁘게 지적하신 것에 대하여는 성도들은
하나님의 말씀과 동일하게 인식을 하여야 합니다.
그 다음 잘못된 것이 있다면 과감히 고쳐야 합니다.
성도로써 본을 보여야 할 때가 있습니다. 본을 보여야 할 것이 있습니다.
그것을 그냥 무심코 넘어가면 다른 성도들도 따라 생각 없이 먼저인 아무개
성도가 그렇게 하니까 나도 그렇게 하여도 되는가 보다. 라는 생각을 갖게 되는 수도 있습니다.
자기 이름을 다시 한번 그리스도인으로써 합당한 이름인지 살펴보는 성도가
되기를 바랍니다.

요 14:21, 23-24. 나의 계명을 가지고 지키는 자라야 나를 사랑하는 자니,
나를 사랑하는 자는 내 아버지께 사랑을 받을 것이요.
나도 그를 사랑하여 그에게 나를 나타내리라.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사람이 나를 사랑하면 내 말을 지키리니,
내 아버지께서 저를 사랑하실 것이요. 우리가 저에게 와서 거처를 저와 함께
하리라. 나를 사랑하지 안하는 자는 내 말을 지키지 아니하나니,
저희의 듣는 말은 내 말이 아니요. 나를 보내신 아버지의 말씀이니라.
마 7:21. 나더러 주여 주여 하는 자마다 천국에 다 들어갈 것이 아니요.
다만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자라야 들어가리라.
고전 4:20. 하나님의 나라는 말에 있지 아니하고, 오직 능력에 있음이라.
말씀대로 행하여야 합니다.

아름다운 이름으로 바꾸기

지금까지는 용납되어 왔지만 앞으로는 아니 됩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많은 목사님들께서 목숨을 걸고 뭉치었습니다.
변명이나, 핑계는 통하지 않을 것입니다.
한국 기독교와 신학교들과 교회들은 백 여 년 동안
하나님을 대적하는 이름이나 불미스러운 이름들을 방관하여 왔습니다.
예수 이름으로 목사님들께서 뭉침은 기독교계와 교회와 그리스도인들에게서
하나님을 대적을 느낄 수 있거나,
불미스런 이름들을 몰아내기로 작정하셨습니다.
해당되시는 분들은 반드시 이름을 바꾸셔야 합니다.
너무나 부끄러운 일입니다.
이일에 동참합시다. 기도하여 주시고, 설교해 주십시요.
누구나 할 수 있습니다.
계속 거부하는 목회자나 성도가 있다면 후회하고, 바꾸도록
예수 이름으로 목숨 받쳐 끝까지 추적 시정시키고,
그래도 고집하면 그것들은 응징할 것입니다.

wjs918@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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