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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 사람들의 정담이 오고가는 대청마루입니다. 무슨 글이든 좋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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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뜬다하는 부흥강사의 설교를 듣고 한마디 적었습니다. 비단 이분뿐이 아니고 대다수의 목사들이 하는 설교의 내용도 이와 같습니다.
한마디로 하면 예수 믿으면 축복을 받는 다는 내용입니다. 예수 잘 믿으면 축복받고 못 믿으면 그만큼 축복을 못받고 그러니 잘 믿어라 이런 내용이 한국교회 설교의 99%를 차지한다고 봅니다. 예수 믿고 망한 사람있으면 나와보라고 담대하게 외칩니다.
그러나 성경을 보면 우리는 예수 믿고 망한 사람이 얼마나 많은지 쉽게 발견할 수 있습니다. 베드로도 망했고 나머지 제자들도 망했고 사도바울도 망했고 수많은 순교자들이 망했습니다.
제자 훈련으로 유명한 목사님이 신약성경을 정독하고 난뒤 느낀 것은 자기의 설교가 지금까지 잘못되었었다는 것을 깨달았다고 했습니다. 성경에는 성도들이 예수 믿고 축복 받는 다는 말씀을 찾아 볼수 없다는 것이었습니다. 신약성경을 잘 보십시오. 누가 예수믿고 출세하고 예수믿고 사업이 잘되고 자녀가 잘되고 부자가 되었습니까? 반대로 예수 잘 믿은 사람은 망했습니다. 비참하게 죽임을 당했습니다. 그러나 이들이 저주 받은 인생이 아닌 것은 그들은 육적인 축복이 아닌 영적인 축복을 받은 사람들이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에 주시고자 하는 복은 영적인 복입니다. 물론 육적인 복을 주시는 경우도 있겠지요. 그러나 성경이 진정으로 강조하고 있는 것은 육적인 복이 아니고 영적인 축복입니다.
예수 믿고 출세하지 못하고 부자도 되지 못하고 형통하지 못하면 저주 받은 것으로 생각하는 성도들이 많습니다. 또 목회자들도 그렇게 설교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진정으로 주시고자 하시는 복은 성화에 있습니다. 우리가 날마다 그리스도를 닮아가고 하나님의 뜻을 이루어 가는 것이 그리스도인들이 받을 복이고 또 목표입니다.
제발 달콤한 사탕발림의 설교는 이제 그만들 하십시요. 성도들의 비위나 슬슬 맞추고 저들이 좋아할 만한 말만 하는 기생같은 설교는 그만해야 합니다.
인기 강사들이 팔고있는 복음은 엉터리 축복의 복음입니다. 이제 할만큼 했으면 제발 조용히 내려와서 하나님과 깊은 교제의 시간을 가지고 재충전하며 영성을 키워나가야 할 것입니다. 그리고 이제는 제발 엉터리 축복의 복음은 그만 팔아야 합니다. 교회는 싸구려 싸구려를 외치는 돗대기 시장이 아닙니다.
기생같은 설교는 제발 집어 치웁시다. 그래야 한국교회가 발전할 수 있습니다.
* 최용우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7-08-18 12:11)
한마디로 하면 예수 믿으면 축복을 받는 다는 내용입니다. 예수 잘 믿으면 축복받고 못 믿으면 그만큼 축복을 못받고 그러니 잘 믿어라 이런 내용이 한국교회 설교의 99%를 차지한다고 봅니다. 예수 믿고 망한 사람있으면 나와보라고 담대하게 외칩니다.
그러나 성경을 보면 우리는 예수 믿고 망한 사람이 얼마나 많은지 쉽게 발견할 수 있습니다. 베드로도 망했고 나머지 제자들도 망했고 사도바울도 망했고 수많은 순교자들이 망했습니다.
제자 훈련으로 유명한 목사님이 신약성경을 정독하고 난뒤 느낀 것은 자기의 설교가 지금까지 잘못되었었다는 것을 깨달았다고 했습니다. 성경에는 성도들이 예수 믿고 축복 받는 다는 말씀을 찾아 볼수 없다는 것이었습니다. 신약성경을 잘 보십시오. 누가 예수믿고 출세하고 예수믿고 사업이 잘되고 자녀가 잘되고 부자가 되었습니까? 반대로 예수 잘 믿은 사람은 망했습니다. 비참하게 죽임을 당했습니다. 그러나 이들이 저주 받은 인생이 아닌 것은 그들은 육적인 축복이 아닌 영적인 축복을 받은 사람들이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에 주시고자 하는 복은 영적인 복입니다. 물론 육적인 복을 주시는 경우도 있겠지요. 그러나 성경이 진정으로 강조하고 있는 것은 육적인 복이 아니고 영적인 축복입니다.
예수 믿고 출세하지 못하고 부자도 되지 못하고 형통하지 못하면 저주 받은 것으로 생각하는 성도들이 많습니다. 또 목회자들도 그렇게 설교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진정으로 주시고자 하시는 복은 성화에 있습니다. 우리가 날마다 그리스도를 닮아가고 하나님의 뜻을 이루어 가는 것이 그리스도인들이 받을 복이고 또 목표입니다.
제발 달콤한 사탕발림의 설교는 이제 그만들 하십시요. 성도들의 비위나 슬슬 맞추고 저들이 좋아할 만한 말만 하는 기생같은 설교는 그만해야 합니다.
인기 강사들이 팔고있는 복음은 엉터리 축복의 복음입니다. 이제 할만큼 했으면 제발 조용히 내려와서 하나님과 깊은 교제의 시간을 가지고 재충전하며 영성을 키워나가야 할 것입니다. 그리고 이제는 제발 엉터리 축복의 복음은 그만 팔아야 합니다. 교회는 싸구려 싸구려를 외치는 돗대기 시장이 아닙니다.
기생같은 설교는 제발 집어 치웁시다. 그래야 한국교회가 발전할 수 있습니다.
* 최용우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7-08-18 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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