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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 사람들의 정담이 오고가는 대청마루입니다. 무슨 글이든 좋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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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천주교 신부들 서품 받는 것을 구경한 적이 있습니다. 서울교구에서 서품 받은 사람이 39명이었습니다. 천주교 교세가 500만에 육박한다고 하는데 고작 그날 서품 받은 사람은 40명도 채 안되는 인원이었습니다. 반면에 우리 개신교는 한해에 몇천명의 목사들이 쏟아져 나온다고 합니다.
안타까운 일이지만 안산인가 어딘가는 택시운전사의 90%가 목사라는 말이 있습니다. 또 새벽시장에 가면 반이상의 사람들이 목사라는 것입니다. 한마디로 목사들이 갈 곳이 없다는 말입니다.
그런데도 신학교와 각 교단총회에서는 계속해서 학생들을 모집하고 있습니다. 인원을 감축해야 하는데 그렇게 하지를 않고 있습니다. 저들이 신학교를 졸업해도 갈곳이 없는데 아무런 대책을 세우지도 않고 계속해서 모집을 하는 것입니다.
정규 신학대학도 몆천명이 쏟아져 나오는데 무인가 신학교가 또 부지기 숩니다. 요사이는 또 찬양신학교라고 해서 학생들을 또 무차별적으로 모집하고 있습니다. 저들이 그 학교를 졸업한다고해도 전혀 진로가 없습니다. 그런대로 이들은 앞길이 창창한 청년들을 붙잡아 놓고 아무런 대책도 없이 자신들의 이익을 채우기 위해 신학교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대책없이 신학교 하는 사람들 회개해야 합니다. 신학교 오지말고공부해서 정규 대학교에 가든가 차라리 기술을 배우든가 장사를 하든가 하라고 권고해야 합니다. 아까운 청춘의 시간을 헛되이 빼앗는 악한 일은 그만해야 합니다.
하나님의 일은 목사만 하는게 아닙니다. 그리스도인은 모두 하나님의 일을 할 수 있습니다. 장사하는 것도 믿음으로 하면 하나님의 일이 됩니다. 기술을 베푸는 것도 믿음으로 하면 거룩한 하나님의 일입니다. 그리스도인은 여러분야에서 여러모양으로 활동해야 합니다. 왜 자꾸 신학교만 오라고 유혹을 합니까?
신학교 때문에 한국교회는 지금 망할 처지에 놓여 있습니다. 교회끼리의 지저분한 경쟁/ 무차별적으로 쏟아지고 있는 목사들/ 하루에도 수십개씩 문을 닫는 개척교회 문제/ 돈으로 교회를 사고팔고하는 문제 /교회 세속화 문제/세습문제 /교회를 비난하는 여론/사실 이 모든 것들의 근원에는 무분별한 신학교가 그 뿌리라는 것을 기억해야 합니다.
정규신학대학은 과감하게 학생수를 줄기고 그외 신학교하는 사람들 지금이라도 회개하고 문닫아야 합니다. 정규신학대학이 있는데 도대체 왜 신학교를 하는 겁니까? 닫기 싫다면 기술학교로 전환해야 합니다. 제발 이런 망할 짓들 그만 합시다.
* 최용우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7-08-18 12:12)
안타까운 일이지만 안산인가 어딘가는 택시운전사의 90%가 목사라는 말이 있습니다. 또 새벽시장에 가면 반이상의 사람들이 목사라는 것입니다. 한마디로 목사들이 갈 곳이 없다는 말입니다.
그런데도 신학교와 각 교단총회에서는 계속해서 학생들을 모집하고 있습니다. 인원을 감축해야 하는데 그렇게 하지를 않고 있습니다. 저들이 신학교를 졸업해도 갈곳이 없는데 아무런 대책을 세우지도 않고 계속해서 모집을 하는 것입니다.
정규 신학대학도 몆천명이 쏟아져 나오는데 무인가 신학교가 또 부지기 숩니다. 요사이는 또 찬양신학교라고 해서 학생들을 또 무차별적으로 모집하고 있습니다. 저들이 그 학교를 졸업한다고해도 전혀 진로가 없습니다. 그런대로 이들은 앞길이 창창한 청년들을 붙잡아 놓고 아무런 대책도 없이 자신들의 이익을 채우기 위해 신학교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대책없이 신학교 하는 사람들 회개해야 합니다. 신학교 오지말고공부해서 정규 대학교에 가든가 차라리 기술을 배우든가 장사를 하든가 하라고 권고해야 합니다. 아까운 청춘의 시간을 헛되이 빼앗는 악한 일은 그만해야 합니다.
하나님의 일은 목사만 하는게 아닙니다. 그리스도인은 모두 하나님의 일을 할 수 있습니다. 장사하는 것도 믿음으로 하면 하나님의 일이 됩니다. 기술을 베푸는 것도 믿음으로 하면 거룩한 하나님의 일입니다. 그리스도인은 여러분야에서 여러모양으로 활동해야 합니다. 왜 자꾸 신학교만 오라고 유혹을 합니까?
신학교 때문에 한국교회는 지금 망할 처지에 놓여 있습니다. 교회끼리의 지저분한 경쟁/ 무차별적으로 쏟아지고 있는 목사들/ 하루에도 수십개씩 문을 닫는 개척교회 문제/ 돈으로 교회를 사고팔고하는 문제 /교회 세속화 문제/세습문제 /교회를 비난하는 여론/사실 이 모든 것들의 근원에는 무분별한 신학교가 그 뿌리라는 것을 기억해야 합니다.
정규신학대학은 과감하게 학생수를 줄기고 그외 신학교하는 사람들 지금이라도 회개하고 문닫아야 합니다. 정규신학대학이 있는데 도대체 왜 신학교를 하는 겁니까? 닫기 싫다면 기술학교로 전환해야 합니다. 제발 이런 망할 짓들 그만 합시다.
* 최용우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7-08-18 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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