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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한 사랑

칼럼수필 강종수목사............... 조회 수 1800 추천 수 0 2007.10.21 17:00:24
.........



                                
    

                완전한 사랑(롬5:8-10)


기독교 신앙 3대요소를 말할 때 우리는,
고전13:13『그런즉 믿음, 소망, 사랑 이 세 가지는 항상 있을 것인데 그 중
에 제일은 사랑
이라』는  말씀을 근거로 전능하신 하나님의 언약을 믿는 것
과 내세와 및 세상의 미래에 대한 소망과 그리고 사랑을 말합니다.
그 중에 더 중요한 것은 사랑이라고 했으니  하나님이 가르치시는 사랑, 그
완전하신 사랑에 대하여 성경적인 원리를 가지고 우리의 인격적인 신앙지식
이 정립되어 있어야 할 줄 믿습니다.

사실, 기독교의 역사적 존재 의의는 하나님의 사랑을 위해 있습니다.
사랑의 중요성은 한마디로,
롬 13:10『사랑은 이웃에게 악을 행치 아니하나니  그러므로 사랑은 율법의
완성
이니라』
그 사랑의 내용은 예수 믿어 구원 얻는 것인데 세상 중에서 성도가 이 사랑
을 실천하려 할 때 원리가 바로 서 있어야 할 줄 압니다.


1. 사랑할 수 없는 자를 사랑합니다

상대의 죄와 실수와 부덕을 먼저 이해하고 포용해야 합니다.
그런데 이해할 수 없을 만큼 문제가 되었을 때  우리는 사회와 국가법에 의
존해서 고소하여 판단을 받습니다.물론 성질 급한 사람은 법보다 주먹이 먼
저 날아가는 수도 있습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사랑하실 때, 우리 처지는 어떠했습니까?
8『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10『곧 우리가 원수 되었을 때에...』

우리는 너무도 거룩하신  하나님 옆에서 죄스러운  원수요 전혀 사랑할만한
사람이 못되는 죄인들입니다. 그렇다고 이해가 되는 존재들도 못됩니다. 도
무지 납득이 안가고 이해가  안 되는 인간이기에 하나님은 사랑하기로 하셨
던 것입니다.
엡 2:13『이제는 전에 멀리 있던 너희가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그리스도의
피로 가까와졌느니라』

그렇습니다. 우리는 먼저 상대를 깊이 이해 해주고 이해가 안되면 용서해주
는 종교심을 발휘해야 합니다. 용서까지도 못할 지경의 사람이면 그때는 보
통의 종교심리를 넘어서서 하나님의 신적 사랑을 해버리는 것입니다.
우리가 자식을 용서함으로 사랑하지 않습니다.
무조건 사랑합니다.
그렇습니다. 참사랑은 본래  조건이 없습니다. 아니 사랑할 수 없는 문제가
더욱 많을수록 사랑합니다. 그것이 진짜로 귀한 사랑입니다.

오늘날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조건적인 상업적 사랑을 합니까?
결혼 혼수 문제로 이혼을 다하는 기가 막힌 세상입니다.
돈 못 벌어 온다고 이혼하고 아프다고 내평겨 쳐버리고 ...
하나님은 사랑할 수 없는 더럽고  형편없는 인간을 이해하고 용서하고 사랑
했습니다. 우리는 이 사랑을 받고 사랑도 용서도 이해마저도 안하고 삽니다.

인간을 이해하기 위해 인간심리학이라는 학문을 수년간 해서 사람을 이해하
는 것 아닙니다. 용서라는 것을 하기 위해 도를 닦고 굉장한 종교적 수련이
필요한 것도 아닙니다.하나님이 우리를 어떻게 사랑하셨고 어떻게 용서하셨
고 어떻게 이해하셨는지 기억하면 사랑할 수 있습니다.

마 5:46-48『너희가 너희를 사랑하는 자를 사랑하면 무슨 상이 있으리요
리도 이같이 아니하느냐,47 또 너희가 너희 형제에게만 문안하면 남보다 더
하는 것이 무엇이냐 이방인들도 이같이 아니하느냐, 48 그러므로 하늘에 계
신 너희 아버지의 온전하심과 같이 너희도 온전하라』


2. 진리로 사랑합니다

완전한 사랑은 원리가 있습니다. 철학이 아닙니다. 낭만도 아닙니다.
고전 13:6『불의를 기뻐하지 아니하며 진리와 함께 기뻐하고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하는 원리도  우리가 가진 보통 종교적 심정이 아닙니
다. 이웃을 사랑하는 것도 원리를 가지고 해야 합니다.예컨대,이웃 사랑 실
천한답시고 주일 예배도 안 하면 그것은 사랑이 아니란 말이지요.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도 원리가 있습니다.
요일 5:3『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은 이것이니  우리가 그의 계명들을 지키는
것이라
그의 계명들은 무거운 것이 아니로다』

하나님의 사랑 실천 운동이 불교나 마호멧교나  무슨 다른 풍습이나 세상의
여러  잡다한 종교인들과  어울리는 것으로 오해하는 사람도 있는데 그것은
하나님의 사랑 실천이 아닙니다.도리어 하나님을 여러 잡신 중에 하나로 만
드는 결과를 초래합니다.
하나님은 절대적인 신이시고 다른 신들을 섬기는  사람들은 속고 있다는 사
실을  놓고 안타까워해야지 그들을  용납하고 자기네들 신을 인정하는 말을
해버리는 것은 사랑하는 처사가 아니올시다.

일제 때 신사참배 강요를 당할 때 많은 종들이  하나님만 참 신이라는 원칙
을 고수하므로 하나님을 공경하고 사랑하는 태도를 보였습니다.오늘날 다원
화 시대가 되어 하나님의 종들이 온갖 잡사상을 하나님 대신하려 하는 인본
주의로 교회의 특징이 사라지고 종교문화 속으로 하나님을 침몰시키고 있습
니다. 참된 사랑은 진리 안에서 거룩한 하나님의 뜻에만 근거합니다.


3. 목숨걸고 희생하는 사랑입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실 때 말로 한 것이 아닙니다.무슨 교리나 그렇다고
기적같은 것으로 주목시킨 것도 아닙니다.당신은 독자 예수를 이 땅에 주셔
서 희생시키시고 우리를 대속하시는 사랑을 하셨습니다.
예수님은 오셔서 우리 위해 목숨을 버리셨습니다.
8『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대한 자기의 사랑을 확증하셨느니라』

기독교인의 사랑은 종교적 자비나 사회적인 봉사차원이 아닙니다.사랑의 본
질적인 뿌리는 목숨을 걸고 헌신하는 정신입니다.
가장 헛된 사랑은 말로만 하는 사랑입니다.
약 2:16『너희 중에 누구든지 그에게 이르되 평안히 가라, 더웁게 하라, 배
부르게 하라 하며 그 몸에 쓸 것을 주지 아니하면 무슨 이익이 있으리요』
교회 안에는 말로만 하는 사랑이 넘쳐납니다. 막상 돈 내어서 돕고 피를 뽑
고 사랑 실천을 하자고 하면 몇 사람 남지 않습니다.
왜 목숨 걸고 피를 흘려 우리를 구원하시고 사랑해야 했습니까?

1)죄악을 속죄함 받으려면 피를 흘려야 하는 언약이었습니다

레 17:11『육체의 생명은 피에 있음이라 ... 생명이 피에 있으므로 피가 죄
를 속하느니라』
히 9:22『... 피 흘림이 없은즉 사함이 없느니라』
히 9:12『염소와 송아지의 피로 아니하고 오직 자기 피로 영원한 속죄를 이
루사
단번에 성소에 들어가셨느니라』

2)사람이 악해서 목숨 걸지 않으면 감동이 없기 때문입니다

사람 목숨 걸고도 감동 안되면 답이 없습니다.
사람이 악하기 때문에 목숨 걸고 시도하는 일은 먹혀 들어갑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할 때에도 이웃을 사랑할 때도  그렇게 하라고 명령하
셨습니다.
마22:37-39『예수께서 가라사대 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
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하셨으니, 38 이것이 크고 첫째 되는 계명이
요, 39 둘째는 그와 같으니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 하셨으니』


4. 구원하는 사랑

하나님의 사랑은 그 결국이 구원을 얻게 되는 사랑입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신 것은  이 세상에 썩어질  그 무엇을 위해 독자를
주신 것이 아니라 영생하는 구원을 위한 사랑이었습니다.
그처럼 성도의 사랑 실천은 그 결과가 구원이 따라야 합니다.
10『곧 우리가 원수 되었을 때에 그 아들의 죽으심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으
로 더불어 화목되었은즉  화목된 자로서는 더욱 그의 살으심을 인하여 구원
을 얻을 것이니라


주께서 죽으심으로 사랑하신 그  사랑의 결과는 당신 자신도 부활하시고 이
제 우리가 하나님 앞으로 담대히 나아갈 뿐 아니라 우리에게 영생과 축복을
주신 놀라운 결과로 나타났습니다.
참사랑은 이렇게 사람을 살리는 결과를 가져옵니다.
공산주의는 사람을 죽이지만 참된 진리의  기독교 사상은 사람을 살리는 운
동을 합니다. 여러 이단과 전쟁을  좋아하는 이슬람교도들과 여러 잡신들은
가정과 사회와 도덕을 파괴하는 운동으로 갑니다. 그 결국은 허무한 것으로
빠지게 하지만 진리 사상 운동은 사람을 살립니다.

기독교는 언제 어디에나  선교되는 곳은 사람이  개혁되고 사회가 진보하는
생명운동이  일어났습니다. 우리가 감히 하나님께 나아갈 수 없었던 무지한
자요 악한 자요 죄인이었으나  이제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속량함을 받
고 부활하심으로 말미암아 자신 있게 나아가게 되는 축복을 받았습니다.
엡 2:13『이제는 전에 멀리 있던 너희가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그리스도의
피로 가까워졌느니라』
히 7:25『그러므로 자기를 힘입어 하나님께 나아가는 자들을 온전히 구원하
실 수 있으니 이는 그가 항상 살아서 저희를 위하여 간구하심이니라』

기독교는 진리 운동이기 때문에 교리문제가 줄곧 2천년 동안 계속적으로 시
비되고 있습니다.그러나 바른 진리 운동을 한답시고 사람을 죽이는 일은 참
사랑의 운동이 아닙니다.
교회의 존재 의의는 사람을 구원하려는 것입니다.
자기 말 안 듣는다고 영국에서 카톨릭이 기독교 신도들을 불로 태우는 무서
운 핍박은 잘못된 교리의 주장이었습니다. 역대 수많은 교황들이 기독 성도
들을 죽이고 핍박한 것은 인간적인 주장들 때문이었습니다.

지금도 마찬가지로  잘못된 지식으로 인해  사람을 죽이는 일이 계속되는데,
많은 이단들이 거짓 복음사상으로 사람을 죽입니다.
참사랑의 진리 운동은 반드시 사람을 살립니다.
다소 지식적으로 신앙 표현이  부족해도 우리는 그것을 탓할 것은 아닙니다.
우리가 근본적으로 하나님의 참사랑, 그 완전한 사랑을 받았으니 항상 사랑
해야 할 사람으로 빚을 진 사람같이 생각하고 사랑해야 합니다.

롬13:8『피차 사랑의 빚 외에는 아무에게든지 아무 빚도 지지 말라 남을 사
랑하는 자는 율법을 다 이루었느니라』
말세에는 사랑이  없어지리라 예언하셨습니다. 그러니 우리가 할 일은 제일
중요한 사랑운동 실천인데,그 하나님의 완전한 사랑은 원리가 있고 목숨 걸
고 하는 사랑인줄 알고 주의 교훈 안에서  사랑이 많은 성도가 되어 하나님
을 기쁘시게 하고 이웃을 살리는 저와 여러분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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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사이버신학교 원문보기 글쓴이 : nulser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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