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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 사람들의 정담이 오고가는 대청마루입니다. 무슨 글이든 좋아요. |
신앙개혁-13
이름의 중요성.(목회자는 이름에 龍자를 사용하지 말자는 운동)
창 17:5. 이제 이후로는, 네 이름을 아브람이라 하지 아니하고
아브라함이라 하리니, 이는 너로 열국의 아비가 되게 함이니라.
하나님의 말씀(성경)에서 사람들의 이름을 바꾼 예들이 많이
있습니다. 천주교에서는 세례 받을 때에 세례명을 줌으로
거듭났다는 의미를 부여하고 있습니다.
이름이 뜻이 좋고 그 사람에게 적합한 이름이라면 바꿀 필요는
느끼지 않습니다.
성경에 기록된 많은 사람들도 좋은 이름을 바꾸지 않았습니다.
말씀에서 이름을 바꾼 예들을 보면 필요를 근거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사람으로 합당하지 않은 이름은 적합한 이름으로
바꾸었다는 사실입니다.
부모나, 친지나, 윗사람이 지어준 이름은 의미가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싫어하시는 이름은 개명하심이 좋겠습니다.
하나님을 대적하는 이름입니다.
한문으로 용 龍자를 써서 이름을 용으로 지었다면 말씀에서 사탄을
의미하기 때문에 그 이름은 바꾸어야 타당하다고 봅니다.
나름대로의 생각은 가지고 있겠으나,
말씀이 주는 의미를 잘 알아 반듯이 고치시기 바랍니다.
창 17:15. 하나님이 아브라함에게 이르시되, 네 아내 사래는
이름을 사래라 하지 말고 그 이름을 사라라 하라.
창 32:27-28. 그 사람이 그에게 이르되 네 이름이 무엇이냐?
그가 가로되 야곱이니이다.
그 사람이 가로되 네 이름을 다시는 야곱이라 부를 것이 아니요.
이스라엘이라 부를 것이니 이는 네가 하나님과 사람과 겨루어
이기었음이라.
요 1:42. 데리고 예수께 오니 예수께서 보시고 가라사대
네가 요한의 아들 시몬이니 장차 게바라 하리라 하시니라.
(게바는 번역하면 베드로라.)
행 13:2. 주를 섬겨 금식할 때에 성령이 가라사대 내가 불러 시키는
일을 위하여 바나바와 사울을 따로 세우라. 하시니,
행 13:9. 바울이라 하는 사울이 성령이 충만하여 그를 주목하고
사울이 바울로 언제 어떻게 바뀌었는지 알 수는 없지만 사울은
큰 자라는, 바울은 작은 자라는 의미가 있습니다.
사람뿐만 아니라, 적합한 지명으로 이름 지어 부르셨음을
하나님의 말씀에 의하여 알 수 있습니다.
좋은 일이 있는 곳에는 좋은 이름으로 나쁜 일이 있는 곳에는
나쁜 이름으로 합당한 이름으로 불렀습니다.
사람의 이름은 더 소중합니다.
예를 들어 술집에서 접대부노릇을 하며 몸을 파는 사람이 있었고,
그 사람이 예수님을 믿어 하나님의 사랑을 깨달았다면
그 생활을 정리하고 새로운 생활 진로를 가야 할 것입니다.
음탕한 생활을 하던 사람이 라면 그 생활을 청산하고 깨끗한 삶으로
바꾸어야 할 것입니다. 이 외에도 많은 것들이 있겠습니다.
그 중에 꼭 포함되어 할 것이 자기의 이름입니다.
이름은 부모나 조부모나 친지들이 지여 주신 소중한 것입니다.
그런데도 우리 하나님께서는 그 이름들을 바꾸어 주셨습니다.
분명히 알아야 할 것은 우리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유익을 위하여
라는 것은 틀림이 없습니다.
이것은 참으로 중요한 의미가 있으며 얼마나 아름다운 일인지요.
우리 목회자들은 육신적으로는 부모님의 자식이지만,
영적으로는 하나님의 자녀며 하나님의 종입니다.
요 3:3.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사람이 거듭나지 아니하면 하나님 나라를 볼 수 없느니라.
그 중에 자기에 이름이 관련되어 있습니다.
당연히 자기의 이름이 의미적으로 그리스도인으로서 문제가
있다면 개명하여 그리스도인으로서 합당한 이름으로 바꾸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2002 한일 월드컵 경기에서 한국의 응원이 붉은 악마라는
명칭으로 대대적으로 이루어졌습니다.
붉은 악마 응원단에는 기독인들이 많이 포함되어 있었는데
교회 강단에 대형 스크린을 설치해놓고 전교인이 붉은 옷을 입고
응원한 장면이 방송에서 뉴스로 나왔습니다.
지금도 이뤄지고 있습니다.
이 일에 대하여 기독교계는 잠잠하고 있습니다.
기독교 지도자들 조차도 추악한 이름을 가지고 있는 상태에서
붉은 악마의 이름을 바꾸자는 설득이 명분을 얻을 수 없었음은
당연한 결과였던 것입니다.
우리 하나님께서 하셨고,
우리 예수님께서 하셨고, 믿음의 선조들이 개명하였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에서 목회자들은 성도들에게 본이 되어야 할 것입니다.
한문으로 용 龍이라는 뜻글자입니다.
하나님 말씀에 의하면 용은 마귀 사단 뱀과 같은 악한 영물로
나옵니다.
시 74:13. 주께서 주에 능력으로 바다를 나누시고 물 가운데 용들의
머리를 깨뜨리셨으며
계 12:9. 큰 용이 내어 쫓기니 옛 뱀 마귀라고도 하고 사단이라고
하는 온 천하를 꾀는 자라 땅으로 내어 쫓기니 그의 사자들도
저와 함께 내어 쫓기니라.
계 16:13. 또 내가 보매 개구리 같은 더러운 세 영이
용의 입과 짐승의 입과 거짓 선지자의 입을 통하여 나오니
계 20:2. 용을 잡으니 곧, 옛 뱀이요 마귀요 사단이라.
잡아 일천년 동안 결박하여
참으로 입에 담기 민망한 이름입니다.
결국 용의 정체는 하나님을 방해하고 대적하는 존재입니다.
예수님을 더 이상 실망시키지 맙시다.
아름다운 이름으로 바꾸기.
한국의 기독교 120년사에 거론되지 않은 부분입니다.
한국 기독교와 신학교들과 교회들은 백 여 년 동안
하나님을 대적하는 이름이나 불미스러운 이름들을 방관하여
왔습니다.
신앙개혁은 목회자부터입니다.
※ 주위에 龍자를 쓰시는 목회자가 있으시면 메일주소를 알려주시면
고맙겠습니다.
낮아지고자 노력하는 전규성 목사
www.참사랑.kr
wjs918@hanmail.net
이름의 중요성.(목회자는 이름에 龍자를 사용하지 말자는 운동)
창 17:5. 이제 이후로는, 네 이름을 아브람이라 하지 아니하고
아브라함이라 하리니, 이는 너로 열국의 아비가 되게 함이니라.
하나님의 말씀(성경)에서 사람들의 이름을 바꾼 예들이 많이
있습니다. 천주교에서는 세례 받을 때에 세례명을 줌으로
거듭났다는 의미를 부여하고 있습니다.
이름이 뜻이 좋고 그 사람에게 적합한 이름이라면 바꿀 필요는
느끼지 않습니다.
성경에 기록된 많은 사람들도 좋은 이름을 바꾸지 않았습니다.
말씀에서 이름을 바꾼 예들을 보면 필요를 근거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사람으로 합당하지 않은 이름은 적합한 이름으로
바꾸었다는 사실입니다.
부모나, 친지나, 윗사람이 지어준 이름은 의미가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싫어하시는 이름은 개명하심이 좋겠습니다.
하나님을 대적하는 이름입니다.
한문으로 용 龍자를 써서 이름을 용으로 지었다면 말씀에서 사탄을
의미하기 때문에 그 이름은 바꾸어야 타당하다고 봅니다.
나름대로의 생각은 가지고 있겠으나,
말씀이 주는 의미를 잘 알아 반듯이 고치시기 바랍니다.
창 17:15. 하나님이 아브라함에게 이르시되, 네 아내 사래는
이름을 사래라 하지 말고 그 이름을 사라라 하라.
창 32:27-28. 그 사람이 그에게 이르되 네 이름이 무엇이냐?
그가 가로되 야곱이니이다.
그 사람이 가로되 네 이름을 다시는 야곱이라 부를 것이 아니요.
이스라엘이라 부를 것이니 이는 네가 하나님과 사람과 겨루어
이기었음이라.
요 1:42. 데리고 예수께 오니 예수께서 보시고 가라사대
네가 요한의 아들 시몬이니 장차 게바라 하리라 하시니라.
(게바는 번역하면 베드로라.)
행 13:2. 주를 섬겨 금식할 때에 성령이 가라사대 내가 불러 시키는
일을 위하여 바나바와 사울을 따로 세우라. 하시니,
행 13:9. 바울이라 하는 사울이 성령이 충만하여 그를 주목하고
사울이 바울로 언제 어떻게 바뀌었는지 알 수는 없지만 사울은
큰 자라는, 바울은 작은 자라는 의미가 있습니다.
사람뿐만 아니라, 적합한 지명으로 이름 지어 부르셨음을
하나님의 말씀에 의하여 알 수 있습니다.
좋은 일이 있는 곳에는 좋은 이름으로 나쁜 일이 있는 곳에는
나쁜 이름으로 합당한 이름으로 불렀습니다.
사람의 이름은 더 소중합니다.
예를 들어 술집에서 접대부노릇을 하며 몸을 파는 사람이 있었고,
그 사람이 예수님을 믿어 하나님의 사랑을 깨달았다면
그 생활을 정리하고 새로운 생활 진로를 가야 할 것입니다.
음탕한 생활을 하던 사람이 라면 그 생활을 청산하고 깨끗한 삶으로
바꾸어야 할 것입니다. 이 외에도 많은 것들이 있겠습니다.
그 중에 꼭 포함되어 할 것이 자기의 이름입니다.
이름은 부모나 조부모나 친지들이 지여 주신 소중한 것입니다.
그런데도 우리 하나님께서는 그 이름들을 바꾸어 주셨습니다.
분명히 알아야 할 것은 우리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유익을 위하여
라는 것은 틀림이 없습니다.
이것은 참으로 중요한 의미가 있으며 얼마나 아름다운 일인지요.
우리 목회자들은 육신적으로는 부모님의 자식이지만,
영적으로는 하나님의 자녀며 하나님의 종입니다.
요 3:3.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사람이 거듭나지 아니하면 하나님 나라를 볼 수 없느니라.
그 중에 자기에 이름이 관련되어 있습니다.
당연히 자기의 이름이 의미적으로 그리스도인으로서 문제가
있다면 개명하여 그리스도인으로서 합당한 이름으로 바꾸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2002 한일 월드컵 경기에서 한국의 응원이 붉은 악마라는
명칭으로 대대적으로 이루어졌습니다.
붉은 악마 응원단에는 기독인들이 많이 포함되어 있었는데
교회 강단에 대형 스크린을 설치해놓고 전교인이 붉은 옷을 입고
응원한 장면이 방송에서 뉴스로 나왔습니다.
지금도 이뤄지고 있습니다.
이 일에 대하여 기독교계는 잠잠하고 있습니다.
기독교 지도자들 조차도 추악한 이름을 가지고 있는 상태에서
붉은 악마의 이름을 바꾸자는 설득이 명분을 얻을 수 없었음은
당연한 결과였던 것입니다.
우리 하나님께서 하셨고,
우리 예수님께서 하셨고, 믿음의 선조들이 개명하였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에서 목회자들은 성도들에게 본이 되어야 할 것입니다.
한문으로 용 龍이라는 뜻글자입니다.
하나님 말씀에 의하면 용은 마귀 사단 뱀과 같은 악한 영물로
나옵니다.
시 74:13. 주께서 주에 능력으로 바다를 나누시고 물 가운데 용들의
머리를 깨뜨리셨으며
계 12:9. 큰 용이 내어 쫓기니 옛 뱀 마귀라고도 하고 사단이라고
하는 온 천하를 꾀는 자라 땅으로 내어 쫓기니 그의 사자들도
저와 함께 내어 쫓기니라.
계 16:13. 또 내가 보매 개구리 같은 더러운 세 영이
용의 입과 짐승의 입과 거짓 선지자의 입을 통하여 나오니
계 20:2. 용을 잡으니 곧, 옛 뱀이요 마귀요 사단이라.
잡아 일천년 동안 결박하여
참으로 입에 담기 민망한 이름입니다.
결국 용의 정체는 하나님을 방해하고 대적하는 존재입니다.
예수님을 더 이상 실망시키지 맙시다.
아름다운 이름으로 바꾸기.
한국의 기독교 120년사에 거론되지 않은 부분입니다.
한국 기독교와 신학교들과 교회들은 백 여 년 동안
하나님을 대적하는 이름이나 불미스러운 이름들을 방관하여
왔습니다.
신앙개혁은 목회자부터입니다.
※ 주위에 龍자를 쓰시는 목회자가 있으시면 메일주소를 알려주시면
고맙겠습니다.
낮아지고자 노력하는 전규성 목사
www.참사랑.kr
wjs918@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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