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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 사람들의 정담이 오고가는 대청마루입니다. 무슨 글이든 좋아요. |
“우리는 우리의 겉모습만 보는 사람을 수없이 만난다. 그들은 우리를 보면서, 우리가 그들에게 어떤 이용 가치가 있을지 그리고 우리에게서 무엇을 얻어낼 수 있을지 계산하기 시작한다. 우리는, 우리를 쓱 훑어보고 즉석에서 판정을 내린 다음 어떤 범주에 포함시켜 버리는 사람을 많이 만난다. 그들은 우리를 한 사람의 인격으로 대하려 하지 않는다. 그들은 우리를 우리 이하의 존재로 대우한다. 그런 사람들과 같이 있을수록 우리는 점점 우리 이하의 존재가 되어 간다. 그런데 우리 삶에 이와는 다르게 들어오는 사람이 있다. 그는 우리를 이용할 목적으로 바라보지 않고, 넉넉한 마음으로 우리 내면의 진실에 관심을 가지며, 우리의 약점을 잡거나 우리에게 흠집을 내려 하지 않고, 우리의 속생각을 알아 주며, 내적 신념을 따르려는 삶의 어려움을 이해해 주고 우리의 내면 가장 깊은 곳을 굳게 다져 준다. 그는 바로 친구다”(유진 피터슨, 「다윗:현실에 뿌리박은 영성」, p. 72.).
어떤 친구를 만나고 있는가는 나의 삶에 큰 영향을 미친다.
유유상종이라는 말처럼 우리는 자신 같은 그런 사람들과 어울리기 쉽다. 당신은 주로 어떤 사람들과 어울리며 지내는가? 가장 친한 친구들은 누구인가? 그들이 당신에게 미치는 영향에 대해 생각해 보라. 당신의 우정 관계를 지켜보시는 주님의 마음이 어떠하실지 생각해 보라.
내가 어떤 친구인지는 내가 만나는 다른 사람에게 막대한 영향을 미친다.
유진 피터슨의 글에서 본 것처럼 당신이 어떤 마음으로 그 사람들의 삶에 들어가는지는 그들에게 지대한 영향을 미친다. 당신이 그들을 인격체로 대해 준다면 당신은 그들의 ‘친구’가 된다. 그들은 당신의 우정을 통해 하나님이 의도하신 그들 자신이 되는 것이다.
“나는 네 친구라” 말씀하시는 주님 안에 머물라.
정말 좋은 친구를 만나고 싶다면 주님께 매일 나아가라. 당신이 정말 좋은 친구가 되고 싶다면 그분과의 사귐을 누리라. 매일의 묵상 시간은 한편으로 ‘우정의 훈련’이다.
“사람이 친구를 위하여 자기 목숨을 버리면 이에서 더 큰 사랑이 없나니 너희가 나의 명하는 대로 행하면 곧 나의 친구라. 이제부터는 너희를 종이라 하지 아니하리니 종은 주인의 하는 것을 알지 못함이라. 너희를 친구라 하였노니 내가 내 아버지께 들은 것을 다 너희에게 알게 하였음이니라”(요 15:13-15). 최고의 섬김은 친구가 되어 주는 것이다.
어떤 친구를 만나고 있는가는 나의 삶에 큰 영향을 미친다.
유유상종이라는 말처럼 우리는 자신 같은 그런 사람들과 어울리기 쉽다. 당신은 주로 어떤 사람들과 어울리며 지내는가? 가장 친한 친구들은 누구인가? 그들이 당신에게 미치는 영향에 대해 생각해 보라. 당신의 우정 관계를 지켜보시는 주님의 마음이 어떠하실지 생각해 보라.
내가 어떤 친구인지는 내가 만나는 다른 사람에게 막대한 영향을 미친다.
유진 피터슨의 글에서 본 것처럼 당신이 어떤 마음으로 그 사람들의 삶에 들어가는지는 그들에게 지대한 영향을 미친다. 당신이 그들을 인격체로 대해 준다면 당신은 그들의 ‘친구’가 된다. 그들은 당신의 우정을 통해 하나님이 의도하신 그들 자신이 되는 것이다.
“나는 네 친구라” 말씀하시는 주님 안에 머물라.
정말 좋은 친구를 만나고 싶다면 주님께 매일 나아가라. 당신이 정말 좋은 친구가 되고 싶다면 그분과의 사귐을 누리라. 매일의 묵상 시간은 한편으로 ‘우정의 훈련’이다.
“사람이 친구를 위하여 자기 목숨을 버리면 이에서 더 큰 사랑이 없나니 너희가 나의 명하는 대로 행하면 곧 나의 친구라. 이제부터는 너희를 종이라 하지 아니하리니 종은 주인의 하는 것을 알지 못함이라. 너희를 친구라 하였노니 내가 내 아버지께 들은 것을 다 너희에게 알게 하였음이니라”(요 15:13-15). 최고의 섬김은 친구가 되어 주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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