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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마른 자는 내게로 와서 마셔라

요한복음 조용기 목사............... 조회 수 2665 추천 수 0 2008.09.06 21:2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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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본문 : 요7:37∼38 
설교자 : 조용기 목사 
참고 : 2002년 8월 25일 주일설교 
 목마른 자는 내게로 와서 마셔라
설교 : 조 용 기 목사
성구 : 요 7:37∼38

『명절 끝날 곧 큰날에 예수께서 서서 외쳐 가라사대 누구든지 목마르거든 내게로 와서 마시라
나를 믿는 자는 성경에 이름과 같이 그 배에서 생수의 강이 흘러나리라 하시니』

오늘 저는 여러분과 함께 『목마른 자는 내게로 와서 마셔라』 이 하나님 말씀으로 은혜를 나누고자 합니다.
오늘날은 물질적으로 부요하고 풍성한 시대에 온갖 과학적인 이기를 누리며 외형적으로 볼 때 행복하게 살아가는 것 같습니다. 그러나 실상 내적인 삶을 들여다보면 이것들은 참된 행복의 양식도 아니고 삶을 배부르게도 하지 못한다는 사실을 우리는 분명히 알 수 있습니다. 실제로 사람들은 마음의 영양실조에 걸리고 죄책과 정죄감, 허무와 무의미, 죽음과 허무, 미움, 공포, 열등의식, 좌절감 속에서 날마다 고통 당하며 허덕이고 있습니다. 이러한 우리들에게 하나님은 하나님을 청종하고 좋은 것을 먹고 마음이 기름진 것으로 즐거움을 얻으라고 말씀하시고 계신 것입니다.

첫째로, 성경에는 목마른 자들은 내게로 와서 마셔라고 말한 것입니다. 오늘 가장 큰 비극은 사람들이 실제로 사막과 같은 이 세상에서 목마르게 살고 있으면서도 자기가 목마른 줄을 모르고 있다는 것입니다. 이 세상에 생명을 주지 못한 것들로 잔뜩 속에 채워놓고 있으면서 목마른 줄 모릅니다.
제2차 세계대전 당시에 많은 병사들이 사막에서 죽었습니다. 영국의 병사들이 사막을 걸어가다가 목이 너무 말랐습니다. 그러나 신기루가 그들 눈에 보였습니다. 저 사막 끝에 강물이 넘실거리고 있었습니다. 그들은 일심으로 그곳에 뛰어가서 첨벙첨벙 물 속에 걸어 들어갔습니다. 그리고 한껏 물을 마시고 그 자리에서 다 죽었습니다. 그 다음 측후병들이 가 찾아보니 모든 병사들의 목에 모래가 가득가득 차서 죽었습니다. 그들은 모래를 물인줄 알고 마셨습니다. 그리고 난 다음 모래에 목이 가득차서 죽었습니다.
오늘날 사람들은 세상에 생명수가 아닌 것을 생명수인줄 오해하고 그를 마시고 죽어가고 있습니다. 목마르면서도 목마른줄 모르는 사람도 있고 목이 마르면서 물을 찾으나 찾지 못하고 고통을 당하는 사람들도 있는 것입니다. 오늘날 사람들은 모두다 삶의 의미와 가치에 목마른 자들인 것입니다.
예레미야서 2장 13절에 "내 백성이 두가지 악을 행하였나니 곧 생수의 근원되는 나를 버린 것과 스스로 웅덩이를 판 것인데 그것은 물을 저축지 못할 터진 웅덩이니라"고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이 잘아는 세계적인 부호였던 미국 하워드 휴즈를 우리가 한번 생각해 보십시다. 그는 1905년에 태어나서 71세에 사망을 했지만은 미국의 거대한 부호로써 영화사, 방송국, 항공회사, 호텔, 도박장등 50개 업체를 가진 굉장히 큰 별이었었습니다. 한때 헐리우드 영화배우들과 수많은 염문을 뿌리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휴즈는 대인기피증이 심해 은둔생활에 막대한 돈을 쏟아 부었습니다. 45세때부터 완전히 외부와 단절하며 숨어 지냈습니다. 생애 말년은 주거를 여러나라에 수시로 비밀리 옮겨 다니며 무균실을 만들어 외부와 차단하고 그 안에서 생활했습니다. 누군가 자기를 해치지 않을까 하는 노이로제에 걸려 의심하며 계열사 사장들에게도 전화나 마이크로써 지시하고 직접 사람을 만나지 않았습니다. 그는 잠도 자지 않고 며칠씩 연구에 몰두했으며 음식에 독이 들어있는지 의심하여 지나치게 적은 음식과 약물 과다 복용으로 쇠약해서 정신이상 증세를 보이기도 했습니다. 그는 닭고기와 쥬스만 마셨으며 이발사를 두려워하여 머리를 길게 하고 손톱도 깎지 않고 매의 발톱처럼 긴 상태로 살다가 자기용 비행기로 병원에 가다가 죽었습니다. 그는 젊었을 때 미남이었으며 많은 아내들과 자식들이 있었지만 죽고 난 뒤에 찾아 온 사람은 한 사람도 없었습니다. 그가 남은 재산은 당시 최고 금액으로 2조 4천억원이었는데 서로 차지하려고 법정에서 치열하게 싸움이 벌어졌습니다. 휴즈가 너무나 유명한 말 한마디를 반복하며 숨을 거두었습니다. 그것은 "Nothing, Nothing, Nothing" 즉, 헛되고 헛되다. 헛되고 헛되다는 것입니다. 길을 잃은 사람의 허무한 삶의 대표적인 말인 것입니다. 이 세상에서 손꼽을 만한 부호였지만 그의 죽을 때 남긴 말은 헛되고 헛되다 이말 밖에는 없었던 것입니다. 여러분 노벨상을 탄 작가 어네스트 헤밍웨이도 62세에 사망했지만은 같은 인생을 살았습니다. 그는 명예도 있고 돈도 있고 사람들에게 칭찬도 받았으며 결혼하고 이혼하고 결혼하고 이혼하고 수없이 했으며 그 결과로 결코 행복하지 못했습니다. 그의 유서에는 허무와 무의미의 좌절감이 꽉 들어차 있었습니다. "난 필라멘트가 끊어진 텅빈 전구처럼 공허하다" 인생의 길을 잃어버리고 하나님을 떠난 그는 지혜와 명예와 돈과 쾌락을 다 가졌지만 그 인생은 너무나 허무하고 공허하여 필라멘트가 끊어진 전구와 같다고 말한 것입니다. 이처럼 여러분 사람들은 하나님을 져버리고 스스로 웅덩이를 팠으나 그것은 물을 채워 놓을 수 없는 터진 웅덩이에 불과한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주님께서 인생을 보고 말씀하기를 "너희는 목마른 자"라고 말했습니다. 돈이 있어도 목마르고 지위가 있어도 목마르고 권세가 있어도 목마르고 쾌락을 가져도 목마른 것입니다. 왜냐하면 사람은 육체적인 존재가 아닙니다. 하나님의 형상과 모양대로 지음 받은 영혼이 육체를 입고 살고 있기 때문에 육체의 욕망만 채운다고 해서 속의 영혼이 채워지는 것은 아닙니다. 속의 영혼은 끝없이 목마르고 갈급하여 물질적인 것을 채우면 채울수록 목마른 사람이 소금물을 마시고 난 다음 더욱 목마르듯이 갈급해 지고 마는 것입니다.

둘째로, 성경에는 목마른 자는 내게로 와서 마셔라고 말한 것입니다. 주님께서 돈에게 가라, 지위나 명예에게로 가라, 권세에게로 가라, 세상쾌락으로 가라고 말하지 않았습니다. 목마른 자는 내게로 와서 마셔라. 왜냐하면 주님께서만이 우리 인생들의 목마름을 채워줄 수 있기 때문인 것입니다. 성경 이사야서 55장 1절로 2절에 "너희 목마른 자들아 물로 나아오라 돈 없는 자도 오라 너희는 와서 사 먹되 돈 없이, 값없이 와서 포도주와 젖을 사라 너희가 어찌하여 양식 아닌 것을 위하여 은을 달아 주며 배부르게 못할 것을 위하여 수고하느냐 나를 청종하라 그리하면 너희가 좋은 것을 먹을 것이며 너희 마음이 기름진 것으로 즐거움을 얻으리라"고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여기에 목마른 자들은 누구든지 내게로 와서 마셔라고 말한 것입니다. 얼마나 놀라운 일인 것입니까? 지위나 명예나 권세 관계없이 부귀가 있던지 없던지 관계없이 남녀, 노유, 빈부, 귀천 관계없이 누구든지 목마른 자는 내게로 와서 마셔라. 돈없는 자도 와서 돈없이 값없이 포도주와 젖을 사라고 말한 것입니다. 여러분 주님께서는 우리들을 찾아 부르실 때 우리에게 대가를 지불하고 생명수를 사먹으라는 것은 아닙니다. 대가를 지불하라면 지불할 사람이 없어요. 왜냐하면 하나님 앞에 우리의 대가란 것은 율법적인 의로운 행동인 것입니다. 우리가 율법적으로 의로운 행동을 해서 인정을 받아 하나님께로부터 생명수를 산다면 그 사람은 한 사람도 없습니다. 율법적 행위로 말미암아 하나님 앞에 의롭다함을 얻을 육체가 한 사람도 없기 때문인 것입니다. 털어서 먼지 안나오는 사람이 없습니다. 우리나라에도 요사히 신문에 보면 어떠한 지위를 위해서 나온 사람의 과거를 들추어내는데 그렇게 들추어내서 한사람도 흠없이 설사람은 없는 것입니다. 어느 누구도 들추면 다 흠이 있는 것입니다. 우리가 율법적인 자격을 가지고 하나님 앞에 나와서 생명수를 사먹으라면 아무도 생명수를 사먹을 사람은 없습니다. 우리 주님께서는 여러분 우리에게 생명수를 사먹되 돈없이 값없이 와서 사먹으라는 것입니다. 율법적 의로운 행위의 대가로 사먹는 것이 아니라 오직 하나님의 은혜로 믿음으로 사먹으라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믿음의 돈만 내 놓으라. 일은 하나님이 하셨다. 대가는 하나님이 다 지불해 놓았다. 너희가 지불한 것은 믿음의 돈이다. 믿기만 하라. 누구든지 믿을수 있습니다. 지식인도 무식한 사람도.. 부자도 가난한 사람도 어른도 어린아이도 믿을 수는 있는 것입니다. 율법행위의 대가가 아닌 주님의 은혜로 인한 믿음으로 와서 생명수를 사먹으라는 것입니다. 로마서 4장 16절에 "그러므로 후사가 되는 이것이 은혜에 속하기 위하여 믿음으로 되나니" 믿음만이 하나님 앞에 나갈 수 있고 하나님 나라를 상속으로 받을 수 있고 하나님의 후사가 될 수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 로마서 5장 2절에 "그로 말미암아 우리가 믿음으로 서있는 이 은혜의 들어감을 얻었으며 하나님의 영광을 바라고 즐거워하느니라" 행위가 아닌 믿음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영광에 들어가고 생수를 살수 있습니다. 율법적인 행위로써는 정죄 밖에 받을것이 없습니다. 심판밖에 받을 것이 없습니다. 그러나 은혜를 인하여 믿음으로 하는 것은 누구든지 갈 수 있습니다. 죄를 짖고 불의하고 추악하고 버림을 받아야 마땅한 사람들 두손들고 나와서 회개하고 믿기만 하면 주님의 은혜로 자격을 얻게 되는 것입니다. 주님께서는 믿는자를 보혈로 씻어서 의롭다고 하시고 하나님의 영광에 참여할 수 있는 자격을 주시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가 믿음으로 말미암아 주께 나와서 포도주를 사라고 했습니다. 사라는 것은 주님께 구하라는 것입니다. 우리가 지금 뭐 돈주고 사는 것이 아닙니다. 믿음으로 사는 것은 믿음으로 하나님께 간절히 구하라는 것입니다. 포도주를 사는 것은 무엇입니까? 우리가 말하면 포도주는 먹음으로 마음이 즐거워지는 것을 말하는 것입니다. 예수님이 가나의 혼인잔치에 갔을 때 그들은 포도주가 떨어졌습니다. 혼인잔치는 어떠한 잔치입니까? 모두다 와서 기뻐하고 즐거워하는 잔치인 것입니다. 혼인잔치에 포도주가 떨어져서 낭패에 처하게 될 때 주님께서는 물을 변하여 포도주를 만들어서 그들에게 주셔서 끝까지 즐거운 잔치를 하게 해주신 것입니다. 물을 변하여 포도주를 만드신 주님은 오늘날 우리 속에 기쁨의 포도주를 만들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시는 것입니다. 우리 주님께서는 우리 속에 기쁨의 포도주를 만들어 주신다. 아 내가 기뻐할 이유가 없다. 맹물 같은 인생에 무엇을 기뻐할 것인가 나는 아무리 살아봐도 전부 맹물 같다. 내 개인의 생활도 맹물 같고 가정도 맹물 같고 나의 사회와 생활이 모두다 맹물같이 아무 즐거움이 없다고 말할지라도 예수님은 맹물을 포도주로 만드는 권세와 능력이 있는 것입니다. 가나의 혼인잔치에 맹물을 포도주로 만들어서 즐겁게 만들어 준 것입니다. 그러므로 포도주를 사라는 것은 오늘 우리가 주님께 나와서 기쁨을 달라고 기도하면 주께서 맹물 같은 내 마음과 생활과 내 환경에 기쁨을 만들어 주시겠다는 것입니다. 시편 16편 11절에 "주께서 생명의 길로 내게 보이시리니 주의 앞에는 기쁨이 충만하고 주의 우편에는 영원한 즐거움이 있나이다" 주님의 앞에는 기쁨이 충만하고 주의 우편에는 영원한 즐거움이 있다. 왜 우리가 천국 갈려고 합니까? 천국이 맹물 같으면 영원히 살아서 무슨 소용이 있습니까? 천국에는 기쁨이 충만하기 때문인 것입니다. 매일매일 기쁨으로 넘치는 것이 천국인 것입니다. 바로 기쁨 그 자체가 천국인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오늘날 주님께서는 이 목마른 인생들 세상에 살아도 아무런 기쁨과 즐거움이 없는 인생들. 하워드 휴즈같이 거부도 기쁨이 없고 헤밍웨이 같이 명예와 지위를 가진 사람도 기쁨이 없는 인생들이 예수께 나와서 믿음으로 사라. 의로운 행위의 값을 주고 사라는 것이 아니라 믿음으로 하나님께 와서 돈없이 값없이 기도하고 구하면 주님께서 맹물인생을 기쁨의 포도주로 변화시켜 주겠다는 것입니다. 성경에는 기뻐하라 이것이 너희 힘이 된다고 말한 것입니다. 기뻐하는 남편은 힘이 있고 기뻐하는 주부도 힘이 있습니다. 기뻐하는 자녀들이 힘이 있습니다. 우리 마음속에 기쁨이 사라지면 살아갈 의욕을 잃어버리는 것입니다. 그러나 기쁨을 가지면 우리는 어떠한 역경도 이겨 나갈수 있는 힘이 생겨나는 것입니다. 그 기쁨은 세상적인 기쁨이 아닙니다. 세상의 남편으로 인해서 아내로 인해서 자식으로 인해서 성공을 해서 오는 기쁨이라는 것은 반짝 있다가 사라지는 개똥벌레와 같습니다. 그러나 주님께 고하여 주시는 주님이 주시는 기쁨은 영원히 솟아나는 기쁨인 것입니다. 이러므로 주님께서는 우리보고 권면 하시는 것입니다. 포도주를 사라. 오늘 나는 여러분이 주님 앞에 구하여 포도주를 사기를 원합니다. 주여 기쁨의 포도주를 주옵소서. 믿음으로 구하십시오. 너희가 없는 것은 구하지 아니함이라고 말한 것입니다. 여러분 우리가 믿음으로 구하고 조금도 의심하지 말아야 되는 것입니다. 의심하는 자는 바다 바람에 요동하는 바다 물결같으니 무엇인지 구하여 얻을줄 생각하지 말라고 했었습니다. 오늘 여러분은 주님께 기쁨의 포도주를 구하시고 마음에 기쁨이 충만하고 얼굴에 광채를 가지고 나가게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그리고 또 젖을 사라고 말했습니다. 여러분 가장 영양분이 많은 것이 젖이라고 말합니다. 어린 아이들은 어머니 모유를 먹음으로 모든 영양분을 다 공급받는 것입니다. 우리가 예수께 나오면 참된 젖을 얻어 먹을 수 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에서 몸을 찢고 피를 흘려서 우리에게 젖줄을 열어 놓은 것입니다. 중생의 복음의 젖줄을 열어 놓은 것입니다. 용서를 받고 의로움을 얻고 하나님 영광을 얻는 젖줄을 주님께서 열어 놓았습니다. 그곳에 용서와 의와 영광의 젖을 빨 수가 있는 것입니다. 우리는 주님께 나와서 그 은혜를 인하여 믿음으로 말미암아 거룩함과 성령충만의 젖을 빨 수 있습니다. 모든 더러움을 다 청소해 내고 우리에게 하나님의 은혜로 충만케 하는 성령충만의 젖줄을 빨 수가 있는 것입니다. 우리는 십자가 앞에 나와서 그리스도 안에서 치료의 젖을 먹을 수 있습니다. 주님께 치료의 젖을 먹고 영도 마음도 몸도 고침을 받아 건강하게 될 수가 있는 것입니다. 우리 주님께 나와서 열등의식과 좌절감과 절망과 부정적인 것을 다 이겨낼 수 있는 축복의 젖을 빨아먹을 수가 있는 것입니다. 축복의 젖을 빨고 용기와 힘을 얻어 형통할 수가 있는 것입니다. 우리 주님께 나와서 주님 재림하실 때 부활해서 영생과 천국에 들어가는 영양분을 얻는 젖을 빨아 먹을수가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 진실로 참된 우리 삶의 영양분의 젖을 예수 그리스도 앞에 나와서 십자가의 은혜를 통해서 받아먹을 수가 있는 것입니다. 주님 앞에 나오면 그러므로 이와같이 포도주와 젖을 살수가 있습니다. 이것은 다 대가없이 주는 것입니다. 여러분 의로운 행위나 공로로 말미암아 주는 것이 아닙니다. 오직 믿음의 값을 지불하는 것입니다. 믿음을 통해서 기도하면 얻을 수 있는 것입니다. 누구든지 기도하면 포도주를 얻고 주님께서 오늘 오중복음의 젖을 주셔서 영혼이 잘됨같이 범사에 잘되며 강건하고 생명을 얻되 풍성히 얻게 될 수가 있는 것입니다.

셋째로, 우리 주님께서는 누구든지 목마른 자는 내게로 와서 마셔라 그리하면 내속에서 생수의 강이 넘쳐나리라고 말씀한 것입니다.
우리의 존재의 가장 깊은 곳 즉, 깊은 영혼 속에서 우리 뱃속에서 강물이 넘쳐 납니다. 믿음의 강물, 기쁨의 강물, 평안의 강물, 용기의 강물이 우리 속에서 넘쳐나기 시작하는 것입니다. 여러분 우리의 머리 속에서 넘쳐 나오는 강물이 아닙니다. 우리 뱃속에서 넘쳐 나옵니다. 머리 속에서 우리가 의심하고 연구해서 나오는 생수의 강이 아닙니다. 이 뱃속에서 우리의 힘이 아닌 성령으로 말미암아 생수의 강이 흘러 나오는 것입니다. 에스겔서 47장 6절로 12절에 보면 천년왕국때 하나님의 성전 문지방 밑에서 물이 흘러 나와서 점점 그 물이 깊어져서 발목에 차이고 무릎에 차이고 허리에 수영할 정도로 물이 차서 넘실거리고 흐르는 장면을 기록하고 있는 것입니다. 성경은 이렇게 말하고 있습니다. "그가 내게 이르시되 인자야 네가 이것을 보았느냐 하시고 나를 인도하여 강가로 돌아가게 하시기로 내가 돌아간즉 강 좌우편에 나무가 심히 많더라 그가 내게 이르시되 이 물이 동방으로 향하여 흘러 아라바로 내려가서 바다에 이르리니 이 흘러내리는 물로 그 바다의 물이 소성함을 얻을찌라 이 강물이 이르는 곳마다 번성하는 모든 생물이 살고 또 고기가 심히 많으리니 이 물이 흘러 들어가므로 바닷물이 소성함을 얻겠고 이 강이 이르는 각처에 모든 것이 살 것이며 또 이 강 가에 어부가 설 것이니 엔게디에서부터 에네글라임까지 그물 치는 곳이 될 것이라 그 고기가 각기 종류를 따라 큰 바다의 고기 같이 심히 많으려니와 그 진펄과 개펄은 소성되지 못하고 소금 땅이 될 것이며 강 좌우에는 각종 먹을 실과나무가 자라서 그 잎이 시들지 아니하며 실과가 끊어지지 아니하고 달마다 새 실과를 맺으리니 그 물이 성소로 말미암아 나옴이라 그 실과는 먹을 만하고 그 잎사귀는 약 재료가 되리라" 하나님의 보좌 밑에서 흘러나오는 생수의 강물이 이런 큰 효과를 발생합니다. 강 좌우에 나무가 심히 많이 자라겠으니 얼마나 풍성한 것입니까? 바닷물이 살아납니다. 그 강물이 흘러가는 곳에는 짠 바다 물이 다 생수가 되어서 살아나고 강물이 있는 곳마다 번성하는 모든 생물이 살고 모든 생물이 활기찹니다. 강에는 물고기가 굉장히 많고 강 좌우에는 많은 실과들이 주렁주렁 열릴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그 나무의 잎사귀는 약재가 되어서 사람들마다 그것을 먹음으로 치료함을 얻겠다 했으니 하나님의 보좌 밑에서 흐르는 강물이 얼마나 효과가 있겠습니까? 그런데 바로 그 강물이 오순절날 우리에게 임하신 것입니다. 목마른 자는 내게로 와서 마셔라. 그리하면 너희 뱃속에서 생수의 강이 넘쳐 나리라. 오순절날 임한 성령이 바로 하나님의 보좌에서 넘쳐 나온 강물인 것입니다. 사도행전 2장 1절로 4절에 "오순절날이 이미 이르매 저희가 다 같이 한곳에 모였더니 홀연히 하늘로부터 급하고 강한 바람 같은 소리가 있어 저희 앉은 온 집에 가득하며 불의 혀 같이 갈라지는 것이 저희에게 보여 각 사람 위에 임하여 있더니 저희가 다 성령의 충만함을 받고 성령이 말하게 하심을 따라 다른 방언으로 말하기를 시작하니라" 여러분! 오순절 날에 하나님의 성령이 임하여 예수를 믿는 사람마다 그 속에서 생수의 강이 터져 흐르기 시작한 것입니다. 천년왕국 시절에 하나님이 성경 문지방에서 흘러나오는 그 생수처럼 생수의 강이 흐른 날입니다. 여러분 예수를 믿고 성령받은 사람은 오늘 여러분 속에 생수의 강이 흘러 넘치고 있는 것입니다. 이 강은 바로 구원의 강인 것입니다. 이 강물이 흘러서 우리에게 구원을 갖다 주는 것입니다. 이사야 12장 2절로 3절에 "보라 하나님은 나의 구원이시라 내가 의뢰하고 두려움이 없으리니 주 여호와는 나의 힘이시며 나의 노래시며 나의 구원이심이라 그러므로 너희가 기쁨으로 구원의 우물들에서 물을 길으리로다" 우리는 생수의 강물을 늘 마시며 살기 때문에 우리 속에 영적인 생명이 넘쳐 나서 하나님 아버지와 예수님을 찬미하고 믿고 의지하며 예배하고 살아갈 수 있는 힘이 생기는 것입니다. 그리고 우리의 속에서 흘러나오는 생수의 강은 믿음의 강이요, 소망의 강이요, 사랑의 강이요, 의로운 강이요, 평강의 강이요, 희락의 강이 되는 것입니다. 이 강물이 우리 속에서 솟아오르고 있는 것입니다. 고린도전서 13장 13절에 "그런즉 믿음, 소망, 사랑, 이 세 가지는 항상 있을 것인데 그 중에 제일은 사랑이라"고 했는데 믿음, 소망, 사랑의 강물이 성령을 통해서 우리 속에서 늘 넘쳐 흐리고 있는 것입니다. 이사야 66장 12절에는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시되 보라 내가 그에게 평강을 강 같이, 그에게 열방의 영광을 넘치는 시내 같이 주리니" 우리에게 평안이 강같이 그리고 평강과 희락이 시내와 같이 넘쳐 날것이라고 말한 것입니다. 로마서 14장 17절에는 "하나님의 나라는 먹는 것과 마시는 것이 아니요 오직 성령 안에서 의와 평강과 희락이라"고 말했습니다. 의와 평강과 희락이 강물처럼 우리 속에서 넘쳐나게 되는 것입니다. 오늘날 전 세계 적으로 사람들은 우울증에 걸리고 알츠하이머병 같은 정신적인 질환들이 걸리는데 약 세계 4억명이 오늘날 우울증과 알츠하이머병에 걸려 있다는 것입니다. 이 병은 계속해서 증가한다고 말합니다. 그 원인은 과도한 스트레스와 가난과 폭력등 이러한 것으로 말미암아 사람들은 정신적인 고통을 받고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속에 생수의 강이 넘쳐 나면 이 마음속에 믿음, 소망, 사랑, 평강, 희락이 솟아나기 때문에 이와같은 우울증의 병에 우리는 걸리지 아니할 것입니다. 그리고 이 강은 치료의 강이 되는 것입니다. 여러분 우리 속에 치료의 강이 넘쳐흐르는 것입니다. 이사야 58장 11절에 "나 여호와가 너를 항상 인도하여 마른 곳에서도 네 영혼을 만족케 하며 네 뼈를 견고케 하리니 너는 물 댄 동산 같겠고 물이 끊어지지 아니하는 샘 같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 얼마나 놀라운 생수의 강인 것입니까? 사도행전 10장 38절에 "하나님이 나사렛 예수에게 성령과 능력을 기름 붓듯 하셨으매 저가 두루 다니시며 착한 일을 행하시고 마귀에게 눌린 모든 자를 고치셨으니"라고 말한 것입니다. 오늘날 우리 속에 생수의 강이 넘쳐 날 때 우린 모든 병에서 고침을 받을수가 있는 것입니다. 우리 영산교회 구경회집사님은 뇌종양 치료하신 예수님의 보혈의 능력에 대한 이런 간증을 했습니다. 97년 11월 초 중학교 3학년이던 딸이 고등학교 입학시험을 한달 앞두고 쓰러져 응급실로 실려 가서 MRI촬영 결과 뇌종양으로 왼쪽뇌에 종양이 생겨 7,8번 신경을 건드리고 있어 어지럼증, 안면마비, 청력상실 등이 나타나는 것이라고 의사는 말했습니다. 딸은 계속해서 혼수상태에 있었습니다. 의사는 수술해도 성공률과 완치율이 높지 않고 수술하면 종양은 없어져도 마비는 그대로 있다고 했습니다. 하나님께 깊이 회개하고 보혈의 강수로 치료해 줄 것을 믿고 기도했습니다. 수술날짜를 고등학교 입학시험 뒤에 잡고 퇴원하여 약물치료를 하고 다니는데 얼굴이 퉁퉁 부어 마스크를 쓰고 시험장에 들어가서 시험을 치르고 고등학생이 되었습니다. 딸은 아버지와 매주일 예배를 드린 후 바로 기도원에 가서 기도했고 수요일은 수업대신에 우리 교회에 와서 예배를 드렸습니다. 딸은 소원대로 7월 22일 수요신유 안수기도를 신청하여 받게 되었는데 수요예배 신유시간에 제가 오늘 안면마비와 한쪽 귀가 청력을 상실한 뇌종양 환자가 치료받았다고 선언을 하더랍니다. 그래서 아버지와 딸과 어머니가 일어나서 할렐루야 손을 들고 감사를 드렸습니다. 그리고 안수를 받았어요. 그러나 얼굴을 여전히 퉁퉁 부어 있고 다른 증상도 그대로 있었습니다. 절대 의심하지 않고 "마귀야 나는 이미 고침받았다" 네게 속지 않는다고 시인하며 열심히 예배하고 기도 드렸습니다. 의사는 빨리 수술하라고 재촉을 해도 계속 보혈로 치료함을 받았다고 믿고 기도했습니다. 99년 1월 다시 MRI촬영을 했는데 필름을 가지고 온 의사는 고개를 갸우뚱하며 종양이 없어졌다고 너무 놀라 다시 찍자고 하여 또 찍어 본 결과에 종양이 사라졌습니다. 그 딸은 그 후 하루가 다르게 성적도 올라가고 대학시험까지 쳐서 대학교까지 들어가고 지금 대학생이 되어 있습니다. 생수의 강이 넘쳐 나니 마귀와 같은 종양도 씻겨 나가버리고 말은 것입니다. 여러분 우리 속에 생수의 강이 흐른다는 것 알아야만 되는 것입니다. 사람들은 그 강물이 흐르는 것을 알지 못하기 때문에 그 강물을 누리지 못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 생수의 강은 바로 또 성결의 강이 되는 것입니다. 에베소서 5장 26절로 27절에 "이는 곧 물로 씻어 말씀으로 깨끗하게 하사 거룩하게 하시고 자기 앞에 영광스러운 교회로 세우사 티나 주름잡힌 것이나 이런 것들이 없이 거룩하고 흠이 없게 하려 하심이니라"고 하셨는데 이 강물이 흘러서 세속에 더러워진 우리를 끊임없이 정결하고 깨끗하게 만들어 주시는 것입니다. 이래서 성결하고 우리는 하나님 앞에 늘 즐겁게 설 수가 있는 것입니다. 우리 속에 흘러 넘치는 이 성령의 강물은 또한 형통의 강물이 되는 것입니다. 시편 65편 9절에 "땅을 권고하사 물을 대어 심히 윤택케 하시며 하나님의 강에 물이 가득하게 하시고 이 같이 땅을 예비하신 후에 저희에게 곡식을 주시나이다" 이 강물이 흐르면 저주가 다 사라져 버리고 하나님이 윤택하게 하시고 복을 주시는 강물인 것입니다. 이런 강물이 속에 흐리고 있다는 것을 알아야만 하는 것입니다. 이 강물은 바로 천국의 강인 것입니다. 죽음에서 부활과 영생천국을 주는 강인 것입니다. 요한계시록 22장 1절로 2절에 "또 저가 수정 같이 맑은 생명수의 강을 내게 보이니 하나님과 및 어린양의 보좌로부터 나서 길 가운데로 흐르더라 강 좌우에 생명 나무가 있어 열 두가지 실과를 맺히되 달마다 그 실과를 맺히고 그 나무 잎사귀들은 만국을 소성하기 위하여 있더라"고 말한 것입니다. 여러분 우리 예수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 보배로운 피로 우리를 구원하시고 우리에게 성령을 주심으로 목마른 자들의 뱃속에서 생수의 강이 터져 넘쳐흐르게 된 것을 우리는 알아야만 되는 것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자기 속에 생수의 우물 생수의 강이 넘쳐흐른다는 것을 모르고 있는 것입니다. 이 생수의 강을 알아야 되고 인정해야 되고 자기 속에 생수의 강이 있다는 것을 믿어야 되는 것입니다. 저 천국에 있는 것도 아닙니다. 저 먼나라에 있는 것도 아닌 것입니다. 바로 현재 예수를 구주로 모시고 성령받은 내 속에 생수의 강물이 넘쳐남으로 내가 성령님을 인정하고 환영하고 모셔들이고 의지하며 항상 성령충만하기를 간구하면 성령의 생수의 강이 계속 넘쳐나는 것입니다. 고린도전서 3장 16절에 "너희가 하나님의 성전인 것과 하나님의 성령이 너희 안에 거하시는 것을 알지 못하느뇨" 성령이 여러분 안에 지금 거해서 생수가 넘쳐나는 것을 알아야만 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예수님을 믿고 구원을 받고 성령충만을 얻으면 성령께서 생수의 강이 되어 우리 속에서 넘쳐 나와서 우리가 죄를 이기고 귀신을 내어쫓아 내고 병을 고치고 기도하고 전도하며 믿음과 축복의 열매를 풍성히 얻을 수가 있는 것입니다. 그 결과 생명을 얻되 풍성히 얻을 수가 있는 것입니다. 우리 힘으로 사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는 메마른 땅과 같습니다. 우리 스스로 생명을 얻을 수가 없습니다. 그러나 예수 믿고 성령이 와서 성령의 생명이 넘쳐나매 우리 영혼이 비옥하게 되고 우리의 육체가 건강하게 되고 우리의 생활이 축복으로 넘치는 삼중 가나안복지가 되는 것입니다. 젖과 꿀이 흐르는 가나안땅이 멀리있는 것이 아닌 것입니다. 영혼이 가나안땅이요, 여러분의 육체가 가나안땅이요, 여러분의 생활이 주님이 주신 가나안땅이요, 그 속에 생수의 강이 넘쳐 남으로 영원이 잘됨같이 범사에 잘되며 강건하고 생명을 얻되 풍성히 얻을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오늘 주님은 여러분에게 두손을 내밀고 말씀하는 것입니다. 목마른 자들은 다 내게로 오라 그리고 돈 없이 값없이 포도주와 젖을 사라. 누구든지 목마른 자는 다 내게로 와서 마셔라 너희 뱃속에서 생수의 강이 넘쳐 나리라. 이러므로 여러분! 여러분 자신을 알아야 되는 것입니다. 예수 믿고 내 속에 생수의 강이 들어와서 내 영혼과 육체와 생활이 적과 꿀이 흐르는 가나안 땅이 되었다는 것을 알고 구하는 여러분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구하라 주실것이요! 찾으라 찾을것이요! 문을 두드리라 열릴것이니 구하는 이마다 얻을 것이요 찾는이가 찾을 것이요 두드리는 이에게 열릴것이라 너에게 없는 것은 구하지 아니함이라 무엇이든지 내 이름으로 내게 구하라 그리하면 내가 시행하리라고 주님께서 말씀하십니다.

<기도>
사랑이 많으시고 거룩하신 우리 아버지 하나님!
우리들은 물없는 광야와 같은 삶을 살 때가 많습니다.
우리의 심신이 물없는 광야가 되고 우리의 육체가 병들어 광야가 되고
우리의 생활이 실패해서 광야가 될 때가 많습니다.
우리 아버지 예수를 믿는 사람들은 그렇게 살 이유가 전혀 없습니다.
왜냐하면 주님께서 목마른 자는 다 내게로 오라고 다 말씀하셨기 때문인 것입니다.
우리의 심령은 포도주와 젖을 사서 기쁨이 넘치고 활기차고 우리는 치료받고
우리의 생활에 주님께서 부유하고 풍성한 강물을 넘치게 주시옵니다.
내 아버지 하나님이시여 그리스도의 거룩하신 보좌에서부터 우리속에 넘쳐나온
이 생수의 강물이 있다는 것을 알고 이해하고 믿고 구하는 우리들이 되게 도와 주시옵소서.
주여! 우리 모든 성도들의 가슴속에 생수의 강이 넘쳐 나와서 모든 저주를 다 없애 버리고 풍성한 생명의 역사가 일어나게 도와주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 드리옵나이다. -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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