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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령한 일을 아는 자

고린도전 강종수목사............... 조회 수 2085 추천 수 0 2004.06.13 20:2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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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본문 : 고전2:14-16 
설교자 : 강종수 목사 
참고 : 사이버신학교 http://cafe.daum.net/st888 

14절에 육에 속한 사람이라고 할 때,육이란 말은 본능적인 보통 인간의 영혼 상태를말합니다.  인격적인 것과 본능적인 성질의 모든 것을 포함하는 말로써 인간의 이기적 본능과 하나님을 모르는 세속적 생각으로 사는  성질을 뜻하는  푸쉬케(yuchv)로되어 있습니다(KJV, the natural(unspiritual)man) 신령한 일이란 무슨 일을 뜻합니까? 그 신령한 일을 아는 자는 어떤 사람을 말합니까?

 

1. 신령한 일을 아는 자란 예수를 바로 아는 자

 

예수의 사도 바울이(1:1) 말하고 있는 신령한 일이란  고상하다는  인격의 고매함을말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아들 예수에 대한 바른 지식 말합니다.예수는 역사 속에 단순한 한 인물이 아닙니다.그를 알게 된다는 것은 그 인간으로서탄생하시고 종교 교주로 살았다는 정도의 정보가 아니라 그분의 인격적인 만남을 사실적으로 이루어야 제대로 아는 것입니다.성경에 예수를 주님으로 깨닫고 알게 되는일은 성령의 역사라고 가르치고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사람을 안다고 하는 것도 체험의 정도에 따라 다를 것입니다. 조폭들의 싸움에서도 패한 자가 승자를 큰형님으로 모십니다. 폭력영화에서 볼 수 있는 것은 상대를 확실히 알게 될 때 나의 정도를 함께 깨닫게 된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하나님을, 예수님을 바로 깨닫고 체험하게 될 때 나의 진정한 모습을 깨닫게 된다는것입니다. 인격적으로 체험해서 제대로 인식하게 될 때 우리는 자신을 함께 알게 됩니다.

고전 12:3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알게 하노니 하나님의 영으로 말하는 자는 누구든지 예수를 저주할 자라 하지 않고  또 성령으로 아니하고는 누구든지 예수를 주시라 할 수 없느니라"

예수는 신인양성(神人兩性)을 가지신 분이기 때문에 그를 알면 하나님에 대해서, 인간의 실존에 대해서 함께 깨닫게 되기 때문에 예수를 아는 것은 고상한 정도를 넘어서서 신령한 일입니다. 성령께서 역사하시는 지식입니다.예수님을 제대로 알게 된다면 우리가 하나님도 우리 자신도 무엇인지 함께 깨닫게 됩니다.

예수에 대해 안다면서 죄인인 줄 모르면 바로깨달은 자가 아닙니다.하나님을 안다면서 하나님의 교회에 오지 않는다면 바로 아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께 굴복하고 축복을 얻기 위해 와야 합니다. 자아를 진실로 깨달은 자의 행위입니다.

마 13:16-17 "그러나 너희 눈은 봄으로, 너희 귀는 들음으로 복이 있도다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많은 선지자와 의인이 너희 보는 것들을 보고자 하여도 보지못하였고 너희 듣는 것들을 듣고자 하여도 듣지 못하였느니라"

복음의 말씀을 깨닫는 것은 하나님의 큰 축복에 속한다는 것을 말해주고 있습니다.구약 시대에 특별한 선지자들도 잘 모른  주의 말씀을 깨닫는 자이기 때문에 복음의실체인 예수를 깨달아 안다는 것은 신령한 일입니다.  하나님의 계시가 아니고는 아무라도 알 수가 없습니다.

요 6:68-69 "시몬 베드로가 대답하되 주여 영생의 말씀이 계시매 우리가 뉘게로  가오리이까 우리가 주는 하나님의 거룩하신 자신 줄 믿고 알았삽나이다"
마16:16-17절에서 베드로가 고백한 것도 하나님의 계시라고 일러주셨습니다.주를 믿으면 깨달아지고 깨달으면 믿어지는 것은 성령님의 일입니다.예수에 대해 얼마나 알고 있든지 예수님이 나의 생명의 주이시며 주의 말씀이 영생의 말씀으로 깨달아지면하나님의 계시받은 자요 신령한 일을 아는 자입니다. 신령한 일을 아는 자는 세상의그 어떠한 희한한 일보다 고상한 지식을 가진 자입니다.

 

2. 신령한 일을 아는 자는 모든 것을 판단합니다.

 

여기서 판단한다는 것은 그 앞서  분별한다는 말과 같이 쓰이는 단어로 기록되어 있습니다. 역사의 바른 판단은 역사의 주관자 되신 천지의 주인이시고 심판자 되신 하나님을 알 때 비로소 제대로 된 역사관이 생깁니다.

하나님에 대하여, 그 하나님이 보내신 예수를 아는 자가 되면 하나님이 예수를 통하여 역사를 어떻게 이루어 가시는 지를 알게 되므로 바른 판단 능력이 따라 나온다는말입니다. 예수 없이 살아가는 사람들의 판단은 나중에 속았다, 허무하다, 후회한다는 등으로 말하게 됩니다. 예수 없는 세상살이는 속이고 속는 세상이라고 했습니다.

딤후 3:13 "악한 사람들과 속이는 자들은 더욱 악하여져서 속이기도 하고 속기도 하나니"

불신자가 알지 못하는 사이에 사단은 거짓의 역사관,  거짓된 가치관으로 세상을 주도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이것을 세상 사람들은 알지 못하는 가운데서 예수를 비난하고 있고 스스로 속이고 속는 줄 모르고 살고 있습니다.

엡 2:2 "그 때에 너희가 그 가운데서 행하여  이 세상 풍속을 좇고  공중의 권세 잡은 자를 따랐으니 곧 지금 불순종의 아들들 가운데서 역사하는 영이라"

사단은 하나님이 지으신 귀한 천사장이었는데 하나님을 대적하여(대적;사단) 하나님의 저주를 받아 악한 타락의 영이 되었습니다. 예수 믿게 되면 이 모든 사실을 알게됩니다.

요 8:44"너희는 너희 아비 마귀에게서 났으니 너희  아비의 욕심을 너희도 행하고자하느니라 저는 처음부터 살인한 자요 진리가  그 속에 없으므로 진리에 서지 못하고거짓을 말할 때마다  제 것으로 말하나니 이는 저가 거짓말쟁이요 거짓의 아비가 되었음이니라"

제가 1974년 10월 16일 수요일에 예배를 처음 드렸을 때 이 말씀을 들었습니다.제목을 들었을 때 세상의 사기행각에 대한 교훈인가 하고 듣기 시작했지만  설교자의 내용은 근본된 삶의 신비였습니다. 사단이 세상을 속이고 있다는 신기한 이야기였습니다. 얼마나 세상이 속고 있는가 하는 것을 놀라며 깨달았습니다.하나님의 말씀을 사모하며 읽게 된 동기가 되었던 것입니다.  인격적으로 세상을 살아가는 줄 알았지만하나님이 이 세상을 지배하나 사단이 불신자들에게 악으로 유혹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성경에 이른 바 사단이 이 세상을 지배하고  사망으로 인도하는 것을 성경은 깨닫게하는 것입니다. 진화론을 공부를 해서 잘못이란 것을 아는 것이 아니라 창조주 하나님을 믿고 깨닫게 되면 바로 진화론이 잘못되었음을 알게 됩니다. 이 세상을 창조론적으로 하나님이 지으신 것을 믿고 깨닫기 때문입니다.

종교적 상식선에서 세상 지식을  억지로 거부하는 것이 아니라  납득되지 않는 근거없는 지식을 받아들이지 않습니다.  천지만물을 창조하셨다는 하나님의 말씀으로 때달아 얻는 지식입니다. 영분별력은 은사이기도 하지만 기독교인은 모두 가지고 있습니다. 강하게 발휘하면 은사를 받았다 하지만 그리스도인은 이 세상의 출처와 그 말로를 성경대로 깨달아 알기 때문에 바른 판단으로 영분별력을 가진 자라 할 수 있습니다. 예수를 믿게 되면 이  세상의 가치까지 바로  판단 할 수 있는 지각이 생기게되는 것입니다.

 

3. 신령한 일을 아는 자는 예수를 전합니다.

 

예수를 아는 자는 세상을 바로 판단하고 예수를 또한 전하는 자가 되는 것입니다.16절에 "누가 주의 마음을 알아서 주를  가르치겠느냐 그러나 우리가 그리스도의 마음을 가졌느니라".  이른바 예수의 마음 곧 하나님의 마음을 가진 자들은 주 예수를가르칩니다. 예수를 전하는 일은 복음 전파입니다. 예수를 통하여 삶을 살아가야 할하나님의 언약을 전하는 일입니다. 

예수를 전하는 일은 단순한 종교적 설파가 아닙니다. 예수를 증거하는 일은 모든 삶의 현장에서 육에 속한 세상 사람에게 확증해주는 일입니다.  예수의 신령한 가슴으로 말입니다. 이 일을 전문직으로 목사나 교사 전도인으로 수고하는 직책은 더욱 중요하나 모든  그리스도인이 가슴에 예수를 모시고 그 예수를 증거하는 일은 다 같이신령한 일입니다.

 

▶이단들이 곧잘 말하는 신령하다는 말뜻은 대개 희한한 소리나 환상을 말하는데,그말은 대개 성경적인 복음이 없고 진리를 벗어난 소리입니다.  그러므로 그것은 성경에서 말하는 신령한 일이 아닙니다.  아무리 희한한 말로 천국과 환상을 이야기  해도 성경에 없고 예수의 교훈,  십자가와 부활과 천당이 없으면 그 말과 내용은 신령한 것이 아닙니다. 요즘 관심이 있는 책,천국은 있다(조용기 목사 번역)에서 말하는내용은 거짓된 꿈 이야기 입니다.

인간 세상보다 진화된 나라같은 천국 이야기의 수록은  비성경적이어서 신령한 내용이 아닙니다.  성경과 복음 사상에 옳지 못한 내용이기 때문에 갈1:8에 의하여 저주를 받게됩니다. 진리에 없는 소리를 만들어서  사람들을 유혹하는 것은 크게 잘못한것입니다. 성경을 가감하면 저주를 받는다고 했습니다.  지옥 저주를 싫어하나 성경에 이미 말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음성입니다. 일개국의 지도자의 말도 함부로 변게케할 수 없는데, 하나님의 말씀을 바꿀 수 없습니다.  성경에 없는 말을 할 수 없습니다.

카토릭에는 신비스런 이야기를 지어냅니다. 교황이 결정한 바를 성경보다 위에 둡니다.  십계명도 가감하고 여러가지로 성모는 승천했다는 것등 성경에 없는 말을 지어냅니다. 그러나 근거없는 말들은 신령한 일이 아닙니다. 오히려 저주를 받습니다.

 

고전 1:18 "십자가의 도가 멸망하는  자들에게는 미련한 것이요 구원을 얻는 우리에게는 하나님의 능력이라"고 했습니다. 복음은 이런 지식 시대에는 더욱 미련하게 보일 것입니다. 그러나 미련한 복음이 오히려 역사적으로 볼 때 세상의 지식보다 승리했음을 우리는 잘 알고 있습니다.

우리를 성경에서는 질그릇이라 하고 예수는 보배라 하셨습니다.별 가치 없는 질그릇이지만 보배를 담았으므로 질그릇도 귀한 것입니다.하나님의 아들 예수의 복음 사상은 참된 지식이며 이 미련한 것을 통하여 사람이 구원을 받게 되는 역사가 나타나는것입니다.
어떻게 하면 예수를 전하나..선교에 동참하고 부지런히 애쓸 때, 참 신령한 자가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을 경외함이 지식의 근본이라 했습니다.

영원한 나라와 연결짓는 우리들의 복음적 삶이  될 수 있도록 날마다 진리에 심취하고 성령의 인도를 민감하게 채우고(갈5:16) 누가 우리를 볼 때, 아! 저 사람 예수쟁이네! 이 소리가 확실하게 나올 수 있게 하면 그는 바로 신령한 자요 신령한 삶으로써 승리하게 될 줄로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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