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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본문 : | 고전1: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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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자 : | 한태완 목사 |
참고 : | http://je333.com |
"그러나 하나님께서 세상의 미련한 것들을 택하사 지혜 있는 자들을 부끄럽게 하려 하시고 세상의 약한 것들을 택하사 강한 것들을 부끄럽게 하려 하시며"
설교: 연약한 인간이 오히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더욱 크게 쓰인 일이 많이 있습니다. 우리가 잘 아는 헬렌 켈러는 소경이요, 귀머거리며, 벙어리였으나 얼마나 많은 사람들을 전도하였습니까? 이와 같이 신체적 결함이 있는 사람이 자신의 결함을 하나님의 능력과 자신의 노력으로 보충하여 정상인이 해내지 못한 일을 하여 정상인을 부끄럽게 한 일이 적지 않습니다. 우선 찬송가 사상 9,000편 이상의 가장 많은 찬송시를 쓴 화니 제인 크로스비가 맹인이었고, 영국 찬송가의 아버지로 불리는 아이잭 왓츠박사는 병약자였으며, 20세기의 대부흥사 빌리 그레이엄을 주께 인도한 찬송 큰 죄에 빠진 날 위해 (339장)를 쓴 솰로트 엘리옷이 병약자였고, 나폴레옹을 격파한 넬슨 경은 애꾸눈이었고, 베토벤은 귀머거리요, 죤 밀턴은 장님이었으며, 사도 바울은 육체의 가시를 지니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그들은 모두 능력의 손을 붙들었기 때문에 과잉 보상을 받았습니다.
"내게 이르시기를 내 은혜가 네게 족하도다. 이는 내 능력이 약한데서 온전하여짐이라 하신지라 이러므로 도리어 크게 기뻐하므로 나의 여러 약한것들에 대하여 자랑하리니 이는 그리스도의 능력으로내게 머물게 하려함이라"(고린도후서 12:9)
유진 피터슨이라고 하는 세계적인 영성신학자가 그의 책에서 이런 말을 했습니다.
"나는 지금까지 수많은 교회를 출석하거나 방문해 보았다. 그런데 그때마다 교회나 성도들의 모습에서 충분히 흡족했던 적은 한 번도 없었다. 늘 아쉬움과 불만족을 경험하였다. 그러나 나이가 들고 신앙적으로 좀 더 성숙해지면서 나는 부족함과 연약함에도 불구하고 그들속에 찬란하게 빛나고 있는 하나님의 영광을 바라볼 수 있는 안목을 갖게 되었다."
하나님은 이와같이 평범하고 어떤 의미에서 보잘 것 없고 부족한 교회와 성도들을 통하여 하나님의 영광을 나타내기를 기뻐하십니다. 이 지상에 있는 수많은 교회들을 방문해 보고 성도들을 만나보십시오. 물론 크고 화려한 교회, 유명한 교회, 또 잘 차려입은 멋진 외모를 자랑하는 성도들을 만날 수도 있겠지만 더 많은 교회, 더 많은 성도들의 모습은 소위 세상적인 기준으로 볼 때 부족하고 평범합니다. 또 때로는 실망스러운 모습도 갖고 있습니다. 그런데 하나님은 바로 그 연약과 부족함 중에서 하나님의 영광과 능력이 나타내시기를 기뻐하십니다.
“건축자의 버린 돌이 집 모퉁이의 머릿돌이 되었나니 이는 여호와의 행하신 것이요 우리 눈에 기이한 바로다”(시 118:22∼23)
우리에게 중요한 것은 은혜로 거듭난 안목을 가져야 된다는 것입니다. 진정으로 은혜를 받은 성도는 사람을 바라보는 관점이 달라지고 인생에 대한 평가기준이 달라지게 되는 것입니다.
"영광을 받거나, 수치를 당하거나, 비난을 받거나, 칭찬을 받거나, 그렇게 합니다. 우리는 속이는 사람과 같으나 진실하고, 이름없는 사람과 같으나 유명하고, 죽은 사람과 같으나, 보십시오, 살아 있습니다. 징벌을 받는 사람과 같으나 죽임을 당하는 데까지는 이르지 않고, 근심하는 사람과 같으나 항상 기뻐하고, 가난한 사람과 같으나 많은 사람을 부요하게 하고, 아무것도 가지지 않은 사람과 같으나 모든 것을 가진 사람입니다."(고후6: 8- 10)
* 기도: 작은 이들 속에 슬며시 다가오시는 주님, 나의 약함을 인하여 낙심하거나 부끄러워하지 말게 하소서. 날마다 낮아지게 하시고 부드럽게 하소서. 날마다 섬김으로 지는 법을 배우게 하소서. 패배함으로써 이김의 본을 보이신 주님의 가신 길을 따르게 하소서. 우리의 약함이 하나님의 은혜의 도구가 되게 하여 주옵소서. 저의 약점만을 바라보며 낙심했던 마음을 다시금 붙잡으며 하나님의 도우심을 구합니다. 모든 일이 주님의 손에 있음을 바라보며 믿음으로 전진하게 하옵소서. 연약한 나를 도우사, 나의 마음에 위로와 평화를 주소서. 우리 마음에 어두움이 다 물러가고 우리를 향하여 끊임없이 낙심을 주고 절망을 주는 원수 마귀를 늘 대적하고 주님의 은혜로 주님을 피난처로 삼아 만대에 복을 받게 하여 주시옵소서. 우리 구주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 아멘.
설교: 연약한 인간이 오히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더욱 크게 쓰인 일이 많이 있습니다. 우리가 잘 아는 헬렌 켈러는 소경이요, 귀머거리며, 벙어리였으나 얼마나 많은 사람들을 전도하였습니까? 이와 같이 신체적 결함이 있는 사람이 자신의 결함을 하나님의 능력과 자신의 노력으로 보충하여 정상인이 해내지 못한 일을 하여 정상인을 부끄럽게 한 일이 적지 않습니다. 우선 찬송가 사상 9,000편 이상의 가장 많은 찬송시를 쓴 화니 제인 크로스비가 맹인이었고, 영국 찬송가의 아버지로 불리는 아이잭 왓츠박사는 병약자였으며, 20세기의 대부흥사 빌리 그레이엄을 주께 인도한 찬송 큰 죄에 빠진 날 위해 (339장)를 쓴 솰로트 엘리옷이 병약자였고, 나폴레옹을 격파한 넬슨 경은 애꾸눈이었고, 베토벤은 귀머거리요, 죤 밀턴은 장님이었으며, 사도 바울은 육체의 가시를 지니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그들은 모두 능력의 손을 붙들었기 때문에 과잉 보상을 받았습니다.
"내게 이르시기를 내 은혜가 네게 족하도다. 이는 내 능력이 약한데서 온전하여짐이라 하신지라 이러므로 도리어 크게 기뻐하므로 나의 여러 약한것들에 대하여 자랑하리니 이는 그리스도의 능력으로내게 머물게 하려함이라"(고린도후서 12:9)
유진 피터슨이라고 하는 세계적인 영성신학자가 그의 책에서 이런 말을 했습니다.
"나는 지금까지 수많은 교회를 출석하거나 방문해 보았다. 그런데 그때마다 교회나 성도들의 모습에서 충분히 흡족했던 적은 한 번도 없었다. 늘 아쉬움과 불만족을 경험하였다. 그러나 나이가 들고 신앙적으로 좀 더 성숙해지면서 나는 부족함과 연약함에도 불구하고 그들속에 찬란하게 빛나고 있는 하나님의 영광을 바라볼 수 있는 안목을 갖게 되었다."
하나님은 이와같이 평범하고 어떤 의미에서 보잘 것 없고 부족한 교회와 성도들을 통하여 하나님의 영광을 나타내기를 기뻐하십니다. 이 지상에 있는 수많은 교회들을 방문해 보고 성도들을 만나보십시오. 물론 크고 화려한 교회, 유명한 교회, 또 잘 차려입은 멋진 외모를 자랑하는 성도들을 만날 수도 있겠지만 더 많은 교회, 더 많은 성도들의 모습은 소위 세상적인 기준으로 볼 때 부족하고 평범합니다. 또 때로는 실망스러운 모습도 갖고 있습니다. 그런데 하나님은 바로 그 연약과 부족함 중에서 하나님의 영광과 능력이 나타내시기를 기뻐하십니다.
“건축자의 버린 돌이 집 모퉁이의 머릿돌이 되었나니 이는 여호와의 행하신 것이요 우리 눈에 기이한 바로다”(시 118:22∼23)
우리에게 중요한 것은 은혜로 거듭난 안목을 가져야 된다는 것입니다. 진정으로 은혜를 받은 성도는 사람을 바라보는 관점이 달라지고 인생에 대한 평가기준이 달라지게 되는 것입니다.
"영광을 받거나, 수치를 당하거나, 비난을 받거나, 칭찬을 받거나, 그렇게 합니다. 우리는 속이는 사람과 같으나 진실하고, 이름없는 사람과 같으나 유명하고, 죽은 사람과 같으나, 보십시오, 살아 있습니다. 징벌을 받는 사람과 같으나 죽임을 당하는 데까지는 이르지 않고, 근심하는 사람과 같으나 항상 기뻐하고, 가난한 사람과 같으나 많은 사람을 부요하게 하고, 아무것도 가지지 않은 사람과 같으나 모든 것을 가진 사람입니다."(고후6: 8- 10)
* 기도: 작은 이들 속에 슬며시 다가오시는 주님, 나의 약함을 인하여 낙심하거나 부끄러워하지 말게 하소서. 날마다 낮아지게 하시고 부드럽게 하소서. 날마다 섬김으로 지는 법을 배우게 하소서. 패배함으로써 이김의 본을 보이신 주님의 가신 길을 따르게 하소서. 우리의 약함이 하나님의 은혜의 도구가 되게 하여 주옵소서. 저의 약점만을 바라보며 낙심했던 마음을 다시금 붙잡으며 하나님의 도우심을 구합니다. 모든 일이 주님의 손에 있음을 바라보며 믿음으로 전진하게 하옵소서. 연약한 나를 도우사, 나의 마음에 위로와 평화를 주소서. 우리 마음에 어두움이 다 물러가고 우리를 향하여 끊임없이 낙심을 주고 절망을 주는 원수 마귀를 늘 대적하고 주님의 은혜로 주님을 피난처로 삼아 만대에 복을 받게 하여 주시옵소서. 우리 구주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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