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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톨이 소녀에서 억대연봉 컨설턴트가 되기까지...-가난을 핑계로 꿈을 버리지 마라.
광고알림 정은혜............... 조회 수 3050 추천 수 0 2008.02.01 13:27:57안녕하세요. "가난을 핑계로 꿈을 버리지 마라"(더난출판사)라는 책의 저자 정은혜 입니다.
제가 이번에 7년을 준비하여 책을 쓰게 되었습니다.
저의 책에 초대 하고, 나누고 싶어 글을 띄우니 한 번 봐주세요!! 감사합니다.
더난출판사/정가:9,000원/교보문고, 영풍문고, YES24, 인터파크 등
저자 정은혜를 소개합니다.
가난한 목사의 딸로 태어나 숭의여고를 거쳐 상명여대 영어교육과를 졸업했다. 졸업 후 4년간 3개월씩 13번의 직업을 바꾸며 자신의 적성을 찾으려고 노력했고, 다양한 조직의 분위기를 익혔다. 1년간 캐나다로 노동여행을 떠나 낯선 곳에서 다양한 사람들과 일하면서 내성적이고 소심한 태도를 버리고 적극적이고 긍정적인 인생을 살기 시작했다. 한국으로 돌아온 후, 연세대학교 대학원에서 심리학을 전공하면서 <가난의 대물림을 어떻게 예방할 것인가>의 하부주제인 ‘빈곤층의 아동 지능’ 부문 연구를 맡아 석사 학위를 받았다. 현재 삼성생명 산하 전략채널본부인 LT사업부에서 자산관리사로 일하며 고객과 함께 성장하고 발전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책속으로 보내드립니다.
나는 지난 2년이 조금 넘는 기간 동안 매일 세 명 이상의 사람을 만났다. 다른 사람의 인생에 개입해 미래를 설계해주고 그 사람의 일을 내 일처럼 받아들이며 함께 고민하는 동안 나 자신도 부쩍 성장하는 것을 느꼈다. 물론 힘들 때도 있었다. 고객이 비전을 갖고 목표를 이루도록 돕는 데 하루의 절반을 쓰면서도 고객들로부터 오해를 사거나 차갑게 거절당하기도 했다. 그럴 때면 외롭고 힘이 들어 당장 그만두고 싶은 생각이 들기도 했지만 나에게 보험 세일즈야말로 최고의 직업이라는 믿음에는 변함이 없었다. _p. 18 <열다섯 번째 직업>
나는 이미 알고 있었다. 생각을 바꾸고 습관을 바꾸지 않는 한 가난에서 헤어나기 어렵다는 것을. 그래서 나의 문제를 인식하고, 살아남기 위해 몸부림치며 이십대를 보냈다. 더 이상 가난하게 살고 싶지 않았다. 삼십대에는 돈 때문에 자존심을 버리며 사는 삶을 반복하지 않겠다고 다짐했다._p.24 <가난을 부르는 습관과의 결별>
직업 찾기는 배우자 찾기와 비슷하다. 수많은 남자들 가운데 한 남자를 선택했다면 그를 사랑하기로 결심하고 집중해야 한다. 그럴 때 내가 투자한 에너지만큼 상대방을 더 사랑하게 되고, 그가 나의 천생연분으로 여겨지는 것이다. 수많은 직업들 가운데 어떤 일을 선택했다면, 먼저 내가 그 직업에 좋은 점수를 주고 꾸준히 실력을 키워나가야 한다. 그럴 때 내 직업을 사랑하게 되고 적성에 맞는 일이 되는 것이다. _p.36 <나의 밑천은 끊임없는 자기투자>
나는 부자들의 생각과 습관을 배우려고 노력했다. 서빙을 하더라도 유명 브랜드의 호텔이나 커피숍에서 일하고, 돈이 없어도 좋은 곳에 들어가 음식을 먹고, 작은 집에 살더라도 부유한 지역에 살고, 학비가 비싸도 명문 학교에 가야 한다는 게 지론이 되었다. 나의 역할 모델은 성공한 사람들이었고, 그들을 보고 배우려면 그들이 속한 문화로 들어가야 하기 때문이었다. _p. 104 <가난한 아빠의 행복론>
좋은 사람들을 만나고 행복한 일이 생기는 날도 있지만 거절당하거나 잔소리를 듣거나 실망스러운 일이 생기는 날도 있다. 그렇게 풀이 죽고 기운이 빠져도 다시 생기를 찾을 수 있는 건 색다른 상상과 긍정적인 사고방식 덕분이다. _p.118 <색다른 상상력이 나를 키운다>
나의 외로움이 나를 더 강하게, 더 독립적으로 만들었는지도 모른다. 처음에는 혼자인 것이 외롭고 어색하고 부끄러웠다. 혼자 교문을 나와 집으로 갈 때면 친구 하나 없는 외톨이로 보일까 봐 신경 쓰였다. 어느 날은 둘째 오빠에게 고민을 털어놓았다. 그때 오빠의 대답은 내게 큰 위로가 되었다. “다른 사람 눈을 너무 의식하지 마. 사실 세상 사람들은 아무도 네게 신경 쓰지 않아. 모두 자기 일에만 집중하고 있어. 어쩌다가 별 생각 없이 ‘혼자 가네. 친구 없니?’ 하고 물을 수는 있겠지. 하지만 그런 말 때문에 네 주관을 잃지는 마. 독수리는 혼자 다니지만 참새들은 떼지어 몰려다니잖아.”_p. 122~123 <자기 정체성의 발견>
대학교 시절부터 열 번도 넘게 지갑을 잃어버린 경험이 있는 나는 한 가지 깨달은 게 있었다. 돈은 아무리 열심히 모아도 정신을 차리지 않으면 한순간에 잃을 수 있다는 것이다. 그래서 이십대에는 돈을 모으면 무조건 배우는 데 쓰기로 마음먹었다. 내 지갑에 있는 돈은 훔쳐갈 수 있어도 내 머릿속에 든 지식은 아무도 훔쳐갈 수 없다고 여겼기 때문이다. 즉 지식이 돈이라는 사실을 깨달은 것이다. _p. 142 <흑자 인생을 살고 싶다면 지식을 쌓아라>
좌절은 내 숨은 특기다. 다만 예전과 달라진 점이 있다면 이제는 좌절감을 다룰 수 있게 되었다는 것이다. 부정적으로만 생각했던 슬픔, 우울, 좌절 같은 감정들이 사실은 내 상태를 정확히 알려주는 좋은 친구라는 사실을 알게 된 까닭이다. 좌절감을 느낄 때 나는 인간으로서 당연히 가질 수 있는 감정이라고 인정한다. 그렇다고 그 상태에 계속 머물러 있지는 않는다. 대신 생각의 전환을 통해 창의력으로 발전시키고 밝은 에너지로 변환시킨다. _pp. 172~173 <우울한 날에는 마음에 귀 기울여라>
당신의 마음에 귀를 기울여라. 왜 당신의 마음이 우울한지, 당신에게 결핍되어 있는 게 무엇인지, 당신에게 필요한 게 무엇인지 찾아라. 신체적 건강인지 정신적 건강인지 경제적 건강인지, 무엇이 당신을 슬프게 했는지 살펴보아라. 그리고 당신 자신을 아이 다루듯이 돌봐주어라. _p. 176 <우울한 날에는 마음에 귀 기울여라>
어릴 때부터 우리는 남을 이겨야 한다는 말을 들으며 자랐다. 그러나 이제는 나 자신을 이겨야 한다는 목표를 설정해야 한다. 타인을 이기려는 목표는 행복한 삶을 보장하지 않는다. _p.192 <과거의 나를 경쟁자로 삼아라>
고객을 행복으로 이끄는 가난 바이러스 치료사의 희망 멘토링
30년 빈민지역 목사의 딸 - 세 오빠와 한 방살이 10여 년 - 4년간의 대학생활 동안 해온 30가지가 넘는 아르바이트 - 한달간의 유럽여행 - 캐나다 워킹홀리데이 연수 - 영어교육과 졸업 후, 대학원에서 심리학 전공 - 3개월을 넘기지 못한 직업 13가지 - 삼성생명 입사 교육 당시 업무수행평가 성적, 꼴찌 - 2년간 MDRT 진입 - 성공한 재정 컨설턴트가 된 외톨이 소녀, 정은혜
이 책에서 저자는 물질적?정신적 가난에서 벗어나기 위해서는 끊임없는 자기투자가 밑천이 되어야 한다고 말한다. 자신의 가치를 높이는 것이야말로 가난 바이러스를 치료하기 위한 궁극적인 처방이며, 그러기 위한 방법으로 평생 교육과 꿈의 소중함을 강조한다.
외톨이 소녀를 억대 연봉 재정 컨설턴트로 만든
가난 바이러스 치료제, 꿈
차비가 없어 늘 서너 정거장은 걸어서 학교를 다녀야 했고, 학창 시절 내내 단 한 권의 참고서만이 유일한 교육교재였으며, 오래전부터 시력이 떨어져 눈이 충혈되고 아팠지만 돈 걱정에 단 한 번도 병원에 가지 못한 외톨이 소녀, 정은혜. 이렇듯 가난한 삶은 저자의 하루하루를 매우 불편하게 했고, 때론 자존감에 상처를 주기도 했다. 저자는 돈 때문에 고통을 받는 삶을 더 이상 연장하고 싶지 않았다. 그래서 돈에 민감해질 수밖에 없었고, 그러다 보니 돈의 노예가 된 자신의 모습을 발견하게 되었다.
어린 시절, 저자의 삶은 온통 돈의 지배 아래 놓여 있었다. 돈의 굴레에서 쉽게 벗어날 수 없을 것만 같던 어느 날, 저자는 돈보다 중요한 것이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다. IMF 한파가 거칠게 몰아치던 겨울, 형편이 어려운 한 단체에서 도움의 손길을 구한다는 메일에서 아이디어를 얻은 저자는 몇몇 큰 교회의 홈페이지의 자신의 이야기를 담은 글을 올리기 시작했다. 교회에 열심히 다니는 데도 왜 자신의 삶은 이렇게 가난하고 힘들어야 하는지, 정말 하나님이 계시다면 이런 불행에서 자신을 구해주셔야 하는 게 아닌지, 하나님에 대한 의문과 돈에 대한 믿음 사이에서 방황한다는 내용이었다.
사흘 후 믿기지 않는 일이 벌어졌다. 전국 각지에서 많은 사람들이 저자의 통장으로 돈을 보내왔다. 일일이 은행을 방문해서 계좌이체를 해야 했던 시절, 메일 한통을 읽은 열일곱 명의 사람들이 97만 원이라는 거금을 보내온 것은 실로 기적이었다. 저자는 이 돈을 아버지가 목회하시는 빈민마을의 작은 개척교회에 헌금으로 냈다. 그리고 이 일을 통해 가난은 개인의 노력과 여러 사람들의 도움이 합쳐진다면 극복할 수 있다는 깨달음을 얻었다.
저자는 집을 나와 수많은 사람들을 만나고 다양한 곳을 여행하기로 마음먹었다. 그때도 사람들이 따스한 손길을 보내주었다. 그녀 스스로 여행사에서 한 달 반이라는 기간 동안 열심히 일해 돈을 마련하자, 곳곳에서 도움의 손길을 뻗어주었다. 어머니와 친분이 두터웠던 한 지인은 1천만 원을 주시기도 했다. 저자는 이때 “간절히 소망하고 스스로 노력하고 행동하는 사람에겐 다른 사람들도 도움을 주기 위해 노력한다.”는 사실을 절감하고 자신도 꼭 다른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는 존재가 되어야겠다고 마음먹었다.
많은 사람들의 도움으로 캐나다 어학연수를 떠나, 다양한 아르바이트와 치열한 어학공부를 무사히 마치고 한국으로 돌아온 저자는 내성적이고 소심한 태도를 버리고 적극적이고 긍정적인 인생을 살기 시작했다. 자신의 적성에 딱 맞는 직업을 찾기 위해 여러 곳에서 일을 배우던 저자는 새로운 사실을 깨달았다. 경제적 가난이 모든 불편함의 원인은 아니었음을. 결국 자신을 불편하게 하고 위축하게 했던 정신적 가난과 그로 인해 발생한 행동의 결과를 스스로 치료하기 시작했다. 몸 안 깊숙이 자리잡고 있던 가난이라는 바이러스를 치료하면서 성장해나간 것이다.
책의 목차를 소개합니다.
머리말 : 가난 바이러스를 치료해드립니다
1. 투자가 결실이 되어 돌아오다
열다섯 번째 직업
가난을 부르는 습관과의 결별
평생 직업을 찾다
나의 밑천은 끊임없는 자기투자
재정 컨설턴트, 첫 월급의 굴욕
2. 20대에 반드시 해볼 도전 6가지
인생의 우선순위를 정하라
사랑이 우리에게 주는 것들에 대하여
홀로 떠나는 여행이 나를 성장하게 한다
부딪혀라, 아니면 아무것도 얻을 수 없다
사랑한다는 말은 많이 할수록 좋다
자신에게 투자하는 것만큼 좋은 재테크는 없다
3. 미운 오리 새끼, 백조로 거듭나다
자살을 꿈꾸는 소녀가 세상에 나오기까지
가난한 아빠의 행복론
단칸방에서 배운 전쟁의 기술
색다른 상상력이 나를 키운다
자기 정체성의 발견
4. 사람도 스스로 돕는 자를 돕는다
17명이 보내준 97만 원의 기적
행운은 사람을 통해 온다
나의 브랜드 가치를 믿어라
흑자 인생을 살고 싶다면 지식을 쌓아라
20대여, 부모로부터 독립하라
벼랑 끝에서 배우는 영어 이야기
연애와 결혼, 운명이 아니라 노력
5. 성공의 속도와 꿈의 균형
긍정적인 자극을 주는 사람을 주변에 두어라
우울한 날에는 마음에 귀 기울여라
자아존중감 위에 쌓는 긍정의 힘
내 인생의 희망 리스트 만들기
인생의 멘토를 만들어라
과거의 나를 경쟁자로 삼아라
성공에도 속도 조절이 필요하다
재정 컨설턴트가 되면 좋은 사람
돈은 거짓말을 하지 않는다
영업을 지속적으로 잘하기 위한 지혜
평생 잘 나갈 여자가 되기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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