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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의 신령한 평가

에배소서 nulserom............... 조회 수 2322 추천 수 0 2007.12.30 15:22:06
.........
성경본문 : 엡5:15-17 
설교자 : 강종수 목사 
참고 : 사어버신학교 http://cafe.daum.net/st888 
세월의 신령한 평가(엡5:15-17)  


세월은 유수(流水)라 했습니다. 시간은 멈추지 않고 하나님의 섭리를 따라 흘러갑니다. 그러나 멈추어 서는 시간도 있습니다. 그것은 의미의 시간입니다.
뜻을 가진 역사의 시간은 기억 속에 살아 있어서 역사합니다.
올 한해를 마무리하면서 하나님께서 성도들에게 주신 은혜를 기억하고 감사하는 평가를 하기 원합니다. 삶을 사는 동안 평가하고 또 계획하는 습관이 중요
합니다. 하나님은 만물을 창조하시던 때에도 하루 일을 마치시고 항상 평가하셨습니다. 창세기 1장에 보시면 "하나님이 보시기에 좋았더라"는 말씀을 보게
됩니다. 하나님 자신의 일과에 대한 평가입니다.

우리가 한해 동안 살아온 과정과 결과에 대한 바른 평가를 가짐으로써 맞이할 새해에는 더욱 정진(精進)할 수 있을 것입니다.대통령을 골라 뽑는 일도 세월
에 대한 자기 이해의 평가의 결정이었습니다.우리 한국인의 결정은 매우 경제적이고 현실적인 실용주의적 평가로 결정을 내렸습니다.
과연 우리 성도 자신들의 평가는 어떻게 결론을 내려야 하나님이 잘하였다 칭찬하실까요? 우리 성도는 신령한 자들이라 했습니다.그래서 세월의 신령한 평
가라는 주제로 말씀을 상고하려 합니다.


1.  세월을 아끼라 했습니다


16 『세월을 아끼라 때가 악하니라』고 했는데,여기 세월을 아낀다는 말의 원어 엑사고라죠(ejxagoravzw)의 의미는 기회를 구출한다는 말뜻입니다.혹은 기
회를 산다는 뜻이기도 합니다.
성경상 때라는 시간의 의미를 나타내는 단어는 두 가지로 대별되는데, 하나는 어제와 오늘과 내일을 살아가는 역사상의 시간으로 크로노스라 합니다.
이 시간은 오고 또 가는 세속의 세월 자체입니다. 그런데 여기 세월은 의미의시간을 뜻하는 카이로스(kairov")라는 단어를 사용했습니다.

이 세월의 때는 가령,고후 6:2『가라사대 내가 은혜 베풀 때에 너를 듣고 구원의 날에 너를 도왔다하셨으니 보라 지금은 은혜받을 만한 때요 보라 지금은 구원의 날이로다 라고
할 때 쓰이는 말로  하나님이 역사하시는 의미의 때를 말합니다. 정한 시간이아니라 뜻의 시간을 말합니다.
골 4:5 『외인을 향하여서는 지혜로 행하여 세월을 아끼라』고 했습니다.

세월, 때를 아낀다는 말은 하루 종일 일을 열심히 하면서 돈만 모으는데 집중하라는 말이 아닙니다. 왜 돈을 모아야 하고 왜 살아야 하는지에 그 하나님의
선하시고 바른 의미에 충실하라는 말뜻입니다.

본문 15절에,15『그런즉 너희가 어떻게 행할 것을 자세히 주의하여 지혜 없는자같이 말고 오직 지혜 있는 자같이 하여』 라고 했는데 지혜 없는 자가 어떤
자입니까?진정한 세월의 의미를 지니지 않고 세속적으로만 평가하는 사람들을말합니다. 그러니까 중생하지 못한 세인들을 두고 하는 말입니다.

세상을 자세히 주의하여 보고 하나님의뜻인가 아닌가를 분석하는 습관적인 정신이 있어야 합니다.성도는 그렇게 섬세할 때는 섬세하게 하나님의 뜻을 헤아
려야 합니다. 안 그러면 세상 헛살게 됩니다.
올 한해 하나님의 은혜로 지나온 과정 속에  우리가 얼마나 주의 뜻을 기리며살았는지를 되돌아보면서 평가하고 새해를  맞을 때 더욱 주의 뜻을 생각하며
승리하는 자 되기를 힘써야 합니다.
오늘날 세상은 이념도 없어지고 전통적인  인간으로서 지켜져야 할 천륜도 버리고 사는 흉악한 세상이 되었습니다. 그래도 잘 먹고 잘 살기만 하면 그만이
라는 식은 로마의 종말과 2차대전의 패권주의로 세계를 정복하려다 망했던 일본의 과거를 잊고 사는 사람들의 정신입니다.

경제주의와 물질문화주의로 인본화를 거듭하던 유럽의 교회와 사상은 그 앞서가던 정신문화를  모두 전락시키는 결과를 초래하여 지금은 도리어 우리 쪽에
서 선교를 해야할 지경에 왔습니다.
세상 세월은 유한됩니다. 그야말로 쏜 화살처럼 빠른데,우리 성도라고 천년만년 살아 남을 자들이 아닙니다.세인들처럼 하루 24시간이라는 기회를 함께 살
지만 우리가 바라보는 이상이 남다르고 하나님의 나라에까지 갈 뜻을 품고 주의 의로우시고 선하신 신앙적인 뜻을 품고 세월을 값을 주고 사듯이 귀중하게하루를 일년을 살아가려고 하는 노력이 있어야 할 줄 믿습니다.


2. 세상을 악하다 했습니다


16 『세월을 아끼라 때가 악하니라』
때가 악하다는 말을 먼저 이해해야 합니다. 여기 때는 세상 세월을 말합니다. 세상은 인간의 원죄(原罪)로 인해 사단(마귀)가 사망으로 이끄는 세상이 되어
버렸습니다.
엡 2:2 『그 때에 너희가 그 가운데서 행하여 이 세상 풍속을 좇고 공중의 권세 잡은 자를 따랐으니 곧 지금 불순종의 아들들 가운데서 역사하는 영이라』
고 했고,요일 5:19『또 아는 것은 우리는 하나님께 속하고 온 세상은 악한 자 안에 처한 것이며

사람은 믿을 존재가 아니라 사랑의 대상이라고 했습니다. 그렇습니다. 사회적인 죄악이 없는 유아(幼兒)라도 원죄인으로  태어나 속에 죄악을 품고 나와서
사회 가운데서 죄를 번식시키는 마귀의 술책 가운데서 경제활동하고 희로애락을 다하다가 죽는 것이 인간입니다.
그가 범인이든 종교인이든 상관없이 모두 허무한 길로 가다가 죽고 죽은 뒤에는 하나님의 심판을 받아야 하는 비참한 인생입니다.
히 9:27 『한 번 죽는 것은 사람에게 정하신 것이요 그 후에는 심판이 있으리니』

세상이 악하기 때문에 우리는 우리들의 삶의 중심을 늘 새롭게 성화시키기 위해 평가하고  또 새롭게 변화하고 또 평가하는 부단한 개혁과 성실한 영적 삶
의 질을 높여야 하는 것입니다.
성경적으로 세상의 악한 정신은 교육이나 제도, 정치 따위로 새롭게 할 수 없고 종말론적으로 평가되기로 갈수록 더욱 악해질 뿐이라 했습니다. 다만 어느
시대 어느 정도의 기독교 사상의 활동으로 인해 다소 축복이 있다해도 세상은언제나 악으로 되돌림 되는 마귀의 현장이기 때문에 큰 기대를 할 수 없는 세
상입니다.
이런 악의 역사 속에 살아가는 성도는  누구라도 회개할 바가 있을 것이고 실수하고 잃어버린 거룩한 영성을 되찾아야 하는 자각의 시간,개혁하기 위해 좀
더 냉정한 평가가 필수적이라는 사실입니다.

이 흉악한 세상 중에 신자라는 명분 하나로서 저절로 거룩한 삶을 살 수 있는것이 아닙니다. 때문에 세상이 악하다는 이 근본된 상황에서 우리는 회개하고
변화 받지 않을 수 없다는 것입니다. 변화 받아서 다시 새롭게 정진하는 태도가 성도가 세월을 보내고 다시 새로운 세월을 맞이하는 정신이라 봅니다.

세상은 우리들의 이런 숙고에 대해 관심이 없을 것입니다.그들은 중생이 없는자요 하나님도 심판도 없기 때문입니다.그러나 우리는 같은 세상을 살되 다시
올 세상을 기다리면서 악한 세상살이에 좀더 빛 되고 소금 될 삶을 통하여 구원의 복음 소식에 증인되기  위해 자신의 삶이 얼마나 복음적인가를 평가하는
것은 아주 중요하다 여깁니다.

고전 2:14,15『육에 속한 사람은 하나님의 성령의 일을 받지 아니하나니 저희에게는 미련하게 보임이요 또 깨닫지도 못하나니  이런 일은 영적으로라야 분
변함이니라, 신령한 자는 모든 것을 판단하나 자기는 아무에게도 판단을 받지아니하느니라』고 했습니다.
육에 속한 사람,푸쉬케(yuchv)란 자연인(自然人)을 뜻하는 단어이고 영적이란말 프뉴마티코스(pneumatikov")는 초자연적이고 종교적이며 영적인 사람을 말
합니다.


3. 주의 뜻을 이해하는 삶을 살라


17 『그러므로 어리석은 자가 되지 말고 오직 주의 뜻이 무엇인가 이해하라』롬 12:2 『너희는 이 세대를 본받지 말고 오직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받아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이 무엇인지 분별하도록 하라』교회는 다니는데 기독교인이  아닌 사람도 있습니다. 십자가 걸치고 교회라도
다 같은 하나님의 성도의 단체는 아닙니다. 이단도 있고 일반적으로 종교인으로서 교회 다니는 사람이 숱하게 많습니다.

과거 초대교회는 사회생활에 적극적으로 소용없는 말같은 하나님의 깊으신 뜻을 많이 헤아리고 가르치고 그런 말씀을 사모했었습니다.
지금은 신령한 하나님의 깊으신 뜻보다 손에 당장 잡히고 눈으로 보이는 것들에 급급한 나머지 설교에도 잘먹고 잘사는 이야기에 관심이 많습니다. 이것은
사실상 기독교의 신령성을 훼파하는 아주 잘못된 비종교적인 설교인고 설교도설교가 아닌 현실을 잘 사는 연설일지 모릅니다.

근본없는 사람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이념도  가치도 없고 사상이라고 할만한아무 근거도 없이 거저 입으로 들어가는 것밖에 모르고  안하무인격(眼下無人
格)으로 사는 사람을 뜻합니다.
결과만 좋으면 방법이야 어떻든  괜찮다는 식은 공산주의 철학입니다. 오래된해묵은 역사에 비판받은 철학입니다.공산주의 사상은 무너졌습니다.그런데 유
물사관(唯物史觀)의 사고방식이 오늘의 현대교회 사회에 만연해갑니다.

이미 우리 한국교회는 신령함에서 멀어졌습니다. 외형적인 축복과 큰 교회 건물주의와 실용주의에 빠져서 거룩한 성도의 본질을 잃었습니다. 알고 보면 세
상은 그렇게 살더라도 때로는 물질을 좀 초월하고 멀리 바라보는 이상적인 종교인들의 태도에 감명받기도 합니다.그런데 종교인이라는 무리가 세상보다 더
세상적이라면 문제가 심각한 일이 아니겠습니까?

주의 뜻이 무엇인가를 이해하기 위해,과거에는 잘 믿고 착하게 사는 것같은데도 날마다 울고,가슴치며 땅을 치면서
산과 들에서 기도하였고 예배당에 자주 모여 눈물의 회개기도가 많았었습니다.
지금은 죄가 없어서 그런지 별로 그럴 이유를 찾지 못하고 있는데, 죄가 없어서가 아니라 제가 여기기에는 죄가 너무 많아서 둔해져버렸다고 봅니다. 아마
제가 보는 것이 옳을 것입니다.

성경은 말합니다.
엡 4:1 『그러므로 주 안에서 갇힌 내가 너희를 권하노니 너희가 부르심을 입은 부름에 합당하게 행하여』 라고 했으며 세상이 아무리 엉망이 되어가도 성
도는 본질적으로 거룩에  힘쓰고 빛과 소금되라고 교훈하신 주님의 명령을 따라 삶의 질적인 요소에 깊은 관심을 가진 자들이어야 할 것입니다.

그러한 신령한 자들로서의 삶의 평가를 위해 우리는 기도해야 하는데,엡 1:17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하나님,영광의 아버지께서 지혜와 계시의
정신을 너희에게 주사 하나님을 알게 하시고』 라고 하며 바울은 에베소 교인들이 신령한 계시의 정신으로 하나님의 뜻을 알고 살기를 기도했습니다.


우리는 말로는 말세를 살아간다고들 하면서 근본적으로  이 세상이 마귀의 존속 아래 굴러가는 것을 의식하지 못하고 너무도 세속적인 평가로 절하되고 있
습니다.
우리는 하나님께 속하여 신령한 자손들입니다.
그러므로 세상을 살아가면서 신령한 평가를  하기 위해 고민하고 성경의 잣대로 깨닫기를 원하여 기도하며 애쓸 이유가 있는 자들입니다.우리 자신을 위해
서 그리고 우리를 바라보고 있는 세상을 위해서라도 우리의 본래 기질을 유지발전해야 한다는 거룩한 종교적 의무감에 충실해야 할 줄 믿습니다.

올 한해도 하나님의 주신 은혜는 많았습니다. 혼란한 시대에 우리를 영육간에 건져주시고  변함 없으신 사랑 가운데서 교훈
하시고 이끌어 주신 종교적 생활과 현실 속에서도 붙들어 주시고 연약한 가운데서도 불평보다 주의 뜻을 기릴 줄 아는 지혜로 살아온 것을 감사합니다.
신년도에는 더욱 신앙적으로 승리할 수 있는 자들이 되기 위해 깊이 반성하고진리의 사람으로 성령의 감화를 통하여  자아를 재평가하는 저와 여러분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권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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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사이버신학교
원문보기 글쓴이 : nulser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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