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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사받는 삶{2}-세례

칼럼수필 신영록............... 조회 수 2067 추천 수 0 2008.02.14 01:31:27
.........
봉사받는 삶{2)---세례
이×× 할아버지, 할머니는 교회에 다니시는 동안 헌금시간에 헌금 주머니가
당신 앞으로 오면 그곳에 넣을 돈이 없어서 많이 괴로워하시다가 교회 출석
을 거부하셨습니다.
왜 교회에 안 나가시느냐고 물어보아도 대답이 없으시기에,.....
헌금 때문에 그러는 것 같아서,.....
수요예배나 금요 철야예배 새벽기도 시간에는 헌금보자기가 돌아다니지 않으니
그때에 교회에 다녀오시라고 말씀드리니,
얼굴에 반색을 하시면서 꼭 그렇게 하겠다고 저와 약속하셨습니다.

그 후 이×× 할아버지께서 후두암이 재발 되었습니다.
처음에 발병했을 때 당시 제가 출석하든 교회의 담임 목사님(죽전 성서교회 김광철 목사님)을 모셔다가
안수 기도를 받은 적이 있습니다.
기도의 효과 때문인지 식사도 제대로 못하시다가 어느 정도 회복되어 2년 정도를 더 사셨습니다.  

병이 재발 후 미천한 제 눈에도 할아버지의 삶이 얼마 남지 않았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갑자기 할아버지가 아직 세례를 받지 않으셨다는 사실에 마음이
조급해지기 시작했습니다.
그래서 할아버지께서 다니시는 교회의 목사님께 전화를 걸어 병이
위중하니 빠른 시간 안에 세례를 받게 해 달라고 요청했습니다.
목사님께서 그렇게 하겠다고 말씀하셨기 때문에 안심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몇 주가 지나고 나서 병이 정말 심각해진 것을 알고 할아버지께
세례 받으셨느냐고 물어보니 아직 받지 않았다고 말씀하셨습니다.
큰일 났다 싶어 다시 그 교회의 담임 목사님께 전화를 하였더니,.....
세례 받는 날이 있는데 그 때 세례를 주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도대체 세례 요한이 날 잡아서 세례를 하였느냐 ???
정말 위중하니 빨리 세례를 받게 해 달라고 다시금 요청했습니다.  

그 후 세례를 받으신지 얼마 안 되어 할아버지는 돌아 가셨습니다.
할아버지께서는 이제 헌금할 돈도 필요 없는 우리 주님의 더 넓으신 품에
안겨 계시리라고 믿습니다.

세례가 왜 중요한지 알지도 못하면서 왜 그렇게 조급했는지 저는 지금도 잘 모르겠습니다.
나중에 알고 보니 세례는 형식적인 죄의 씻음을 의미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다시한번 할아버지를 통하여 “우리의 죄사함을 위하여 흘리는 예수님의 언약의 피(마26:28)”의
중요성을 되새기게 되었습니다.

'저는 결국 봉사한것이 아니라, 저의 믿음의 성장을 위해서
봉사받은(눅16:20~25) 것이었습니다.'
(부자는 나사로에게 봉사 받고 있었으나 그는 그것을 몰랐다.)

하나님 아버지!!! 그 크신 사랑에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나는 너희로 회개케 하기 위하여 물로 세례를 주거니와 내 뒤에 오시는
이는 나보다 능력이 많으시니 나는 그의 신을 들기도 감당치 못하겠노라
그는 성령과 불로 너희에게 세례를 주실 것이요(마3:11)“

신영록/건축구조기술사

댓글 '1'

신영록

2008.02.21 14:42:26


참으로 중요한것은 나사로는 예수님의 이름으로 존재한다는 것이다.(마2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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