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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 사람들의 정담이 오고가는 대청마루입니다. 무슨 글이든 좋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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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귀의 둥지, 성령의 둥지
“우리 머리위로 새가 지나가는 것 까지는 어쩔 수 없겠지요.
그러나 둥지는 틀게 해서는 안 된다.“ 는 글을 얼마 전
국민일보 겨자씨 칼럼에서 읽은 기억이 납니다.
생각으로 끝임 없이 침투하는 마귀의 궤계에 빠져 그가 원하는
행위를 할 때, 그것을 새의 둥지 틈으로 비유한 글이었습니다.
가장 마귀의 둥지 틈의 유혹에 빠져들기 쉬운 행위가 교만인 것 같습니다.
“보라 그의 마음은 교만하며 그의 속에서 정직하지 못하니라
그러나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합2:4)”
교만에 빠져들 가능성이 가장 높은 경우는 경제적으로나
명예와 같은 외적인 요소가 지나치게 풍부에 처할 때(신8:13,14)
인 것으로 생각 됩니다.
또한 베드로의 잘못된 자기 확신(마16:22)에 대해서 예수님은
“사단아 물러가라(마16:23)”고 말씀하고 계시는 것을 생각해
볼 때 잘못된 자기 확신에 빠져있을 때 사람이 교만해 진다
(분당우리교회 이찬수 목사 설교 중에서)고 할 수 있습니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너희는 사람 앞에서 스스로 옳다 하는
자이나 너희 마음을 하나님께서 아시나니 사람 중에 높임을
받는 그것은 하나님 앞에 미움을 받는 것이니라(눅16:15)“
저는 은혜를 조금 받아서 눈이 좀 밝습니다.
(자랑으로 들린다면 용서해주시기 바랍니다.)
이것이 마음의 눈인지, 육신의 눈인지는 모르겠는데,.....
외국에 있을 때 주일날 백인들이 출석하는 교회에 갔습니다.
예배당 안에 들어가는데 한쪽 구석에 앉아서 예배를 기다리는
약간 뚱뚱하고 초라한 복장의 한사람에게로 시선이 끌렸습니다.
예배를 보는 도중에도 제가 영어를 잘못 알아듣는 원인도 있지만,
예배는 안중에 없고 그 사람이 계속 눈에 들어왔습니다.
그 사람은 앉아서 고개를 약간 앞으로 내밀고 있는데,,....
내 눈에 보이는 그분의 모습에서 저는 그 사람 자신의 주장이나
자랑이나 명예 같은 것은 전혀 느낄 수가 없었습니다.
100% 그 마음이 텅 비어있는,......
표현이 좀 이상하지만 하나님 ‘날 잡아 잡수세요.’(엡3:12,히10:22)’ 하는
전폭적으로 하나님께 자신을 맡기는 그런 모습으로 예배가 끝날 때 까지 앉아있었습니다.
“우리가 그 안에서 그를 믿음으로 말미암아 담대함과 하나님께
당당히 나아감을 얻느니라”(엡3:12)
저는 그분의 믿음을 본 것 같습니다.
전혀 자신을 의식하지 않는 모습,.....
오직 하나님 앞에 “속이는 마음이 전혀 없는” 있는 그대로의
자신의 모습을 보여 주는 것. 그것이 믿음이 아닐까요???
“아무도 자기를 속이지 말라 너희 중에 누구든지 이 세상에서
지혜 있는 줄로 생각하거든 미련한 자가 되어라 그리하여야
지혜로운 자가 되리라(고전3:18)
이러한 마음일 때 마귀가 둥지를 틀 기회란 있을 수가 없겠지요.
이러한 마음은 생각과 마음을 성령께서 차지하여 우리가 “하나님의 성전”이라는 믿음과 같겠지요.
“너희가 하나님의 성전인 것과 하나님의 성령이 너희 안에
거하시는 것을 알지 못하느뇨(고전3:16)”
저는 분당 지구촌 교회(이동원 목사 시무)에 출석 하는데,......
몇 개월 전에 예배당으로 들어가다가 한 여자 성도를 보았습니다.
이분의 얼굴에서, 이분과 하나님과 영적으로 연결된 그 무엇을
본 것 같습니다.
그 연결은 너무도 간절한 사랑이라고 할까요.
이표현은 너무 진부한가요???
주님을 향한 갈망이 줄줄이 구슬처럼 연결되어 하나님을 향하여
있었다고 할까요.
“땅 끝의 모든 백성아 나를 앙망하라 그리하면 구원을 얻으리라
나는 하나님이라 다른 이가 없음이니라(사45:22)“
요즈음 지구촌 교회에서 이런 분을 틈틈이 봅니다.
강남 금식기도원에서 여자성도 두 분의 기도모습이 생각납니다.
옆에서 기도하는 모습만 보고 있어도 눈물이 솟아나고,
가슴이 메어지는 듯한 아픔이 느껴졌습니다.
이러한 아픔을 느낄 때,.....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아버지여 저희를 사하여 주옵소서 자기의 하는 것을
알지 못함이니 이다.”(눅23:34)하고
기도하실 때 그 마음의 고통의 정도를,......
저는 사랑의 마음이 적으므로 작지만 조금은 느낄 수
있을 것 같기도 합니다.
우리인간을 위하여 가장 위대한 사랑의 고통을 겪으신
예수님께서 외치는 소리가 들리는 듯합니다.
“누구든지 목마르거든 내게로 와서 마셔라.”(요7:37)
주여!!! 저희 인간을 불쌍히 여김을 감사합니다.
또한 저희들의 기도를 들으심을 감사 합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 합니다. 아멘
***주의 성령이 내게 임하셨으니 이는 가난한 자에게 복음을 전하게 하시려고 내게 기름을 부으시고
나를 보내사 포로된 자에게 자유를, 눈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며 눌린 자를 자유케 하고(눅4:18)***
“너희 모든 일을 사랑으로 행하라(고전16:14)”
신영록/건축구조기술사
“우리 머리위로 새가 지나가는 것 까지는 어쩔 수 없겠지요.
그러나 둥지는 틀게 해서는 안 된다.“ 는 글을 얼마 전
국민일보 겨자씨 칼럼에서 읽은 기억이 납니다.
생각으로 끝임 없이 침투하는 마귀의 궤계에 빠져 그가 원하는
행위를 할 때, 그것을 새의 둥지 틈으로 비유한 글이었습니다.
가장 마귀의 둥지 틈의 유혹에 빠져들기 쉬운 행위가 교만인 것 같습니다.
“보라 그의 마음은 교만하며 그의 속에서 정직하지 못하니라
그러나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합2:4)”
교만에 빠져들 가능성이 가장 높은 경우는 경제적으로나
명예와 같은 외적인 요소가 지나치게 풍부에 처할 때(신8:13,14)
인 것으로 생각 됩니다.
또한 베드로의 잘못된 자기 확신(마16:22)에 대해서 예수님은
“사단아 물러가라(마16:23)”고 말씀하고 계시는 것을 생각해
볼 때 잘못된 자기 확신에 빠져있을 때 사람이 교만해 진다
(분당우리교회 이찬수 목사 설교 중에서)고 할 수 있습니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너희는 사람 앞에서 스스로 옳다 하는
자이나 너희 마음을 하나님께서 아시나니 사람 중에 높임을
받는 그것은 하나님 앞에 미움을 받는 것이니라(눅16:15)“
저는 은혜를 조금 받아서 눈이 좀 밝습니다.
(자랑으로 들린다면 용서해주시기 바랍니다.)
이것이 마음의 눈인지, 육신의 눈인지는 모르겠는데,.....
외국에 있을 때 주일날 백인들이 출석하는 교회에 갔습니다.
예배당 안에 들어가는데 한쪽 구석에 앉아서 예배를 기다리는
약간 뚱뚱하고 초라한 복장의 한사람에게로 시선이 끌렸습니다.
예배를 보는 도중에도 제가 영어를 잘못 알아듣는 원인도 있지만,
예배는 안중에 없고 그 사람이 계속 눈에 들어왔습니다.
그 사람은 앉아서 고개를 약간 앞으로 내밀고 있는데,,....
내 눈에 보이는 그분의 모습에서 저는 그 사람 자신의 주장이나
자랑이나 명예 같은 것은 전혀 느낄 수가 없었습니다.
100% 그 마음이 텅 비어있는,......
표현이 좀 이상하지만 하나님 ‘날 잡아 잡수세요.’(엡3:12,히10:22)’ 하는
전폭적으로 하나님께 자신을 맡기는 그런 모습으로 예배가 끝날 때 까지 앉아있었습니다.
“우리가 그 안에서 그를 믿음으로 말미암아 담대함과 하나님께
당당히 나아감을 얻느니라”(엡3:12)
저는 그분의 믿음을 본 것 같습니다.
전혀 자신을 의식하지 않는 모습,.....
오직 하나님 앞에 “속이는 마음이 전혀 없는” 있는 그대로의
자신의 모습을 보여 주는 것. 그것이 믿음이 아닐까요???
“아무도 자기를 속이지 말라 너희 중에 누구든지 이 세상에서
지혜 있는 줄로 생각하거든 미련한 자가 되어라 그리하여야
지혜로운 자가 되리라(고전3:18)
이러한 마음일 때 마귀가 둥지를 틀 기회란 있을 수가 없겠지요.
이러한 마음은 생각과 마음을 성령께서 차지하여 우리가 “하나님의 성전”이라는 믿음과 같겠지요.
“너희가 하나님의 성전인 것과 하나님의 성령이 너희 안에
거하시는 것을 알지 못하느뇨(고전3:16)”
저는 분당 지구촌 교회(이동원 목사 시무)에 출석 하는데,......
몇 개월 전에 예배당으로 들어가다가 한 여자 성도를 보았습니다.
이분의 얼굴에서, 이분과 하나님과 영적으로 연결된 그 무엇을
본 것 같습니다.
그 연결은 너무도 간절한 사랑이라고 할까요.
이표현은 너무 진부한가요???
주님을 향한 갈망이 줄줄이 구슬처럼 연결되어 하나님을 향하여
있었다고 할까요.
“땅 끝의 모든 백성아 나를 앙망하라 그리하면 구원을 얻으리라
나는 하나님이라 다른 이가 없음이니라(사45:22)“
요즈음 지구촌 교회에서 이런 분을 틈틈이 봅니다.
강남 금식기도원에서 여자성도 두 분의 기도모습이 생각납니다.
옆에서 기도하는 모습만 보고 있어도 눈물이 솟아나고,
가슴이 메어지는 듯한 아픔이 느껴졌습니다.
이러한 아픔을 느낄 때,.....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아버지여 저희를 사하여 주옵소서 자기의 하는 것을
알지 못함이니 이다.”(눅23:34)하고
기도하실 때 그 마음의 고통의 정도를,......
저는 사랑의 마음이 적으므로 작지만 조금은 느낄 수
있을 것 같기도 합니다.
우리인간을 위하여 가장 위대한 사랑의 고통을 겪으신
예수님께서 외치는 소리가 들리는 듯합니다.
“누구든지 목마르거든 내게로 와서 마셔라.”(요7:37)
주여!!! 저희 인간을 불쌍히 여김을 감사합니다.
또한 저희들의 기도를 들으심을 감사 합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 합니다. 아멘
***주의 성령이 내게 임하셨으니 이는 가난한 자에게 복음을 전하게 하시려고 내게 기름을 부으시고
나를 보내사 포로된 자에게 자유를, 눈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며 눌린 자를 자유케 하고(눅4:18)***
“너희 모든 일을 사랑으로 행하라(고전16:14)”
신영록/건축구조기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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