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글모든게시글모음 인기글(7일간 조회수높은순서)
m-5.jpg
현재접속자

명설교 모음

택스트 설교

설교자'가 확실한 설교만 올릴 수 있습니다.

에벤에셀, 하나님이 여기까지 도우셨다

사무엘상 조용기 목사............... 조회 수 3708 추천 수 0 2008.10.22 20:10:07
.........
성경본문 : 삼상7:12 
설교자 : 조용기 목사 
참고 : 2003년 5월 18일 주일2부설교 
"사무엘이 돌을 취하여 미스바와 센 사이에 세워 가로되 여호와께서 여기까지 우리를 도우셨다 하고 그 이름을 에벤에셀이라 하니라"

오늘은 「에벤에셀, 하나님이 여기까지 도우셨다」는 제목으로 말씀을 나누고자 합니다.
사무엘이 이스라엘의 사사로 있을 때 블레셋과 싸워 미스바에서 벳갈까지 쳐서 이긴후에 사무엘이 미스바와 센사이에 돌을 취하여 세우고 가로되 “에벤에셀”이라 하였으니 번역한즉 ‘야웨께서 여기까지 우리를 도우셨다’는 뜻입니다.
우리도 1958년 5월 18일 서울 변두리 농촌마을인 대조동에서 천막교회를 세우고 영적인 전쟁을 시작한 후 45년의 세월이 흘러 서대문 시절을 지나 여의도로 와서 2003년 5월 18일 오늘까지 이르러 에벤에셀의 하나님께서 우리를 도와 주셨습니다. 그래서 오늘 예배에는 지금까지 하나님이 우리를 도우셔서 오게된 발자취를 한번 돌아 보고자 합니다.


1. 대조동 개척시대를 돌아보며 (1958-1961)
첫째로, 1958년에서 1961년까지 대조동 개척시대를 돌아보지 아니할 수가 없습니다.
1958년 초에 대조동 동산에서 최자실 전도사님이 조그만한 시골집을 빌려서 주일학교를 시작했습니다.
아이들을 모아 머리에 이를 잡아 주고 콧물을 닦아주고 사랑을 베풀며 성가를 가르치는 이러한 일을 하고 있었는데 제가 찾아가보니 과연 눈뜨고 볼 수 없는 빈민굴이었습니다. 그러나 그곳에서 소수의 사람들이 모여서 예배를 드리기 시작하여 1958년 5월 18일 정식 교회를 세우고 순복음 교회로 이름을 붙였습니다. 남의 깨밭에 허락도 없이 천막을 치고 교회를 시작했다가 깨밭 주인에게 혼이 난 것이 지금도 기억이 생생히 납니다.
5월 18일 수요일 처음 설교는 제가 마가복음 16장 17절 "믿는 자들에게는 이런 표적이 따르리니 곧 저희가 내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내며 새 방언을 말하며"한다는 이 성경본문을가지고 말씀을 증거했습니다. 그곳 당시에 주민들의 실정을 보면 너무나 극빈한 농촌이었습니다. 정말 먹고 살기가 그렇게 고될 수가 없습니다. 또한 서울에서 실패한 사람들의 막다른 골목이 바로 불광동과 대조마을이었습니다. 그곳에는 술, 도박, 도적질, 생활고, 질병등 희망이라고는 사라진 암담한 곳이었습니다. 그곳에서 저는 하나님께 열심히 기도했습니다. “하나님, 이 절망적인 사람에게 무엇을 말씀을 할 수가 있습니까? 이 사람들은 천국도 지옥도 다 떠나버린 암담한 곳에 처해 있습니다. 어떻게 이분들을 도와줄 수 있습니까?” 그런데 그럴때마다 주님께서 늘 저의 가슴속에 메아리쳐 주신 말씀은 “십자가만이 해답이니 십자가 복음을 전파하라” 그래서 저는 십자가를 끌어안고 저들에게 나아갔습니다. 바로 저는 십자가를 통해서 깨달은 것은 아담과 하와가 타락했을 때 삼중고를 당하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그들은 영적으로 죽어서 하나님께 쫓겨 나가 버렸으므로 하나님과의 교제가 끊어지고 그 다음에는 생활은 하나님이 땅을 저주하여 가시와 엉겅퀴가 나게 하매 이마에 땀이 흘러도 먹기 살기 힘들게 되었고 육체는 저주를 받아 흙으로 돌아가게 되었으니 병들어 죽게 된것입니다. 타락은 삼중고를 가져왔으나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내가 다 이루었다 하실 때 우리의 죄를 다 청산하시므로 영이 다시 살아나고 성령으로 거듭나서 하나님과 교통하게 되었고 주님께서 저주를 짊어지시므로 우리의 생활에서 가시와 엉겅퀴를 제하여 주시므로 노력하고 애쓸 때 열매 맺게 주님 복내려 주시게 되었고 주님께서 우리 연약한 것을 친히 담당하시고 병을 짊어지고 가셨으므로 저가 채찍에 맞음으로 나음을 입었다는 치료의 놀라운 은총을 허락해 주신 것입니다. 이래서 아담과 하와가 타락함으로 가져온 삼중절망에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를 통하여 삼중축복을 가져왔다는 이 사실을 저는 깊이 깨닫고 강하게 이 절망적인 사람들에게 삼중축복을 전했습니다. 그리고 금식하고 철야기도하고 성령충만, 성령세례 하도록 인도해 주었습니다. 이와같이 강력하게 절망에 처한 사람들에게 소망을 주는 메시지를 전하자 서서히 사람들의 삶속에 변화가 다가오기 시작한 것입니다. 삶에 좌절하고 낙심한 이들에게 사도행전 즉, 성령의 능력이 증거되자 그들에게 초대교회에 역사하신 기적과 신유가 나타나게 된것입니다. 처음에는 아무리 전도해도 한사람도 교회를 찾아오지 않았는데 그곳에 놀라운 기적은 7년 동안 중풍으로 누워있는 한 여인이 치료받은 것입니다. 온 동리가 그 여인이 7년 동안 중풍으로 드러누워 있는 것을 알고 있었습니다. 밭에 일하러 간 사람들이 쌀을 씻어 놓으면 다음에 일하러 가는 사람들이 밥솥을 올려주면 그 다음 가는 사람이 불을 때어주고 밥을 퍼서 먹여주고 이렇기 때문에 생활은 말할 수 없고 그 남편은 술주정뱅이였습니다. 도저히 눈뜨고 볼 수 없는 처참한 거름무더기에서 살고 있었습니다. 사람들은 말하기를 “만일 저 무성이 어머니가 당신들이 전하는 예수 이름으로 살아난다면 우리가 예수 믿겠다”고 동리 사람들이 말했습니다. 그래서 우리 최자실 목사님과 저는 결심하고 무성이 어머니 집에 가서 집청소를 해주고 부엌소지를 해주고 밥을 지어 주고 목욕을 시켜주고 그리고 열심히 예수 그리스도를 전도해서 기도한 결과에 어느날 무성이 어머니가 하나님의 성령의 은혜를 받고 7년 중풍에서 나아서 일어나고 만 것입니다. 믿는 자나 믿지 않는 자나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앞에 고개를 숙일 수밖에 없었습니다. 그런데 또 그곳에 10년 동안 알콜중독으로 있던 유하문씨라는 분이 있었습니다. 함경북도 북청에서 피난을 와서 아홉 아들과 함께 단칸방에서 담요한장가지고서 사는 거지 가족이었습니다. 10년 동안 알콜중독이요, 아홉 아들들은 전부 서울시내에 와서 구두닦고 남의 돈 훔치는 그런 삶을 삽니다. 그 돈을 전부 모아서 아침부터 저녁까지 술만 마십니다. 그 부인은 심장병과 위장병으로 꼬챙이 같이 말랐습니다. 그 가정을 전도해서 예수 그리스도를 믿게 하고 기도한 결과에 유하문씨가 알콜중독에서 해방이 되고 완전히 새사람이 되고 직장을 얻어서 돈을 벌어오게 되니 그 소문이 또 온동리에 다 퍼져 나갔습니다. 예수를 믿으면 절망적인 사람이 변화받아 새 사람이 된다. 새 가정이 된다. 놀라운 능력이 나타나게 되었습니다. 그 부인도 교회 나와서 심장병, 폐병이 낫고 위장병도 낫고 그 거지로 신발만 닦던 아홉애들이 모두다 학교를 가서 공부를 하기 시작하고 그 자식들중에 두 명은 목사가 되었습니다. 그런데 하루는 제가 추운 겨울날 밤 12시쯤 되어서 천막교회에서 기도를 하고 있는데 앉은뱅이 한 사람이 타이어를 가지고서 신발처럼 만들어서 손으로 끌고 이렇게 해서 천막교회에 들어왔습니다. 그래서 주의 종을 찾기에 내가 주의 종이라고 하니까 그가 하는 말이 “나는 서울역에서 걸인으로 있는데 어떤 사람이 저 대조마을 천막교회 가면 희망을 얻을 수 있다. 그곳에는 예수님이 살아 계시고 많은 기적이 일어난다 하므로 하루종일 버스를 얻어 타고서 아침에 출발해서 지금에야 도착했다” 그래요. 온몸이 얼음장같습니다. 추운 겨울이었습니다. 그리고 하는말이 내가 일어서서 걷게 해달라고 했습니다. 그래서 그 다리를 보니까 완전히 관절이 굳어지고 아주 꼬챙이 같이 말랐습니다. 자세히 보니 도저히 일어날 것 같지가 않아요. 그래서 제가 하나님께 기도를 했습니다. “하나님! 왜 이런 사람을 보냈습니까? 고칠만한 사람을 보내 주셔야지 이건 뭐 도저히 상상을 할 수 없는 사람인데 이거 어떻게 해야됩니까? 도저히 믿음이 생기지 않습니다” 그래서 여기좀 있으라고 하고 앞에 강단에 나가서 흙으로 만든 강단에 엎드려서 기도했습니다. “주여! 저렇게 기적을 고대하고 왔는데 나는 할 수 없으니 어떻게 합니까? 주님 도와 주시옵소서.” 얼마나 기도를 했는지 모르겠습니다. 그러나 제가 성령이 충만해지고 하나님의 능력이 온 몸속에 가득해지고 지구라도 밀면 밀려갈 것 같았습니다. 그래서 그 앉아 있는 애에게 왔습니다. 그 당시에는 오늘 의정부교회 목사인 박종선 목사님이 우리 교회 청년이었는데 와서 그 애를 붙잡으라고 했습니다. 그 등을 붙잡았습니다. 그러자 하나님의 능력이 제게 삼손처럼 임하는데 도저히 상상할 수 없어요. 제 생각에는 그 다리를 뜯어 가지고서 도로 고쳐 넣으면 되겠다 싶은 생각이 났습니다. 그래서 앉혀 놓고 그 무릎을 손으로 잡으니까 손이 얼마나 힘이 생기는지 꾸~욱 누르니까 다리의 뼈가 딱!딱!딱!하고 부러집니다. 얘가 고함을 쳐서 “어머니! 이 목사가 사람잡는다”고 고함을 쳤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능력이 임하여서 그 다리를 누르면서 기도를 하는데 불이 임하더니만 그 다음에는 그 다리가 쭉 뻗어져서 완전히 나아 버리고 말았습니다. 얘가 그 다음날부터 온 동리에 돌아다니면서 “내 절름발이었는데 곧 이 다리를 보라”고 사람들 앞에 나가서 “나는 앉은뱅이였는데 고침을 받았다”고 하니까 뭐 도저히 사람들이 대항할 수가 없었습니다. 큰 기적이 일어난 것입니다. 그렇게 되니까 증거되는 말씀과 따라오는 기사와 이적과 성령의 능력으로 말미암아 3년 만에 그 불모지에서 교인이 600명이 되었습니다. 놀라운 하나님의 기적이 일어나게 된것입니다. 그곳에서 심장병을 앓던 어느 부인이 고침을 받고 난 다음 자기 집을 내놓았습니다. 그 집을 팔아서 땅을 사고 교회를 짓기 위한 블록담을 찍어 모든 것을 준비해 놓고 1961년 서대문으로 나오게 된 것입니다.

2. 서대문 부흥시대의 특성 (1961-1973)
그때에 존 허스톤 목사님이 아프리카 선교사로 있다가 가족과 함께 한국으로 건너와서 저와 함께 천막교회에서 사역을 하게 되었는데 미국 하나님의 성회가 전 지구를 복음화 하자는 계획중에서 제1차로 서울을 택해서 서울 서대문에 부흥회관을 세우기로 작정을 하고 존허스톤 목사님을 1대 부흥회관 관장으로 임명을 했습니다. 그러니까 존 허스톤 목사님은 자연적으로 저와 함께 가자고 자꾸 권유해서 제가 서대문 교회로 나오게 된 것입니다. 그래서 서대문 교회를 1961년 9월에 개척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1961년 10월 15일에 순복음 부흥회관 이름으로 예배를 드리기 시작했고 그 다음 제가 1962년 목사 안수를 받고 순복음 중앙교회란 명칭을 변경하고 그 교회를 맡아서 목회하기 된 것입니다. 새로운 환경에 들어왔습니다. 사람들은 말하기를 제가 나이 26살의 젊은 사람으로써 서대문에 교회를 개척해서 결코 성공할 수 없다고 말했습니다. 주변에 쟁쟁한 교회들이 있었습니다. 새문안교회, 정동교회, 독립문성결교회 그리고 아현감리교회가 있었고 그 쟁쟁한 교회 가운데 우리 교회가 들어섰으니 절대로 성공하지 못한다고 했습니다. 그러나 저는 한가지 알고 있었습니다. 사람들에게 필요한 것은 절망에서 소망이 필요하다는 것입니다. 불광동에서 개척하면서 깨달은 놀라운 소망의 메시지를 증거하면 어떤 곳이든지 어두움에 처한 사람들은 빛을 찾아오기 때문에 교회는 성장하고 발전할 것을 믿었습니다. 바로 그때 박정희 군사정권이 일어나서 경제개발운동을 일으켰습니다. 1970년대 새마을 운동 여러분 잘 기억하시지요? ‘잘살아보세. 잘 살아보세. 우리도 남처럼 잘 살아보세.’ 새마을 운동이 전국에 영혼의 불길처럼 일어나면서 우리 모든 국민들이 우리도 잘살아보자. 그러면서 긍정적이고 적극적인 사고방식을 가지고 나가자고 하는 것이 제가 증거하는 복음과 들어맞았습니다. 수많은 지방에서 일자리를 찾아 서울로 올라온 사람들이 우리가 있는 그 서대문지구에 살고 있습니다. 현저동, 아현동 그곳에는 판자촌이 가득했습니다. 우리가 그곳을 천국 제일동네라고 한 것은 가장 높은 곳에 있기 때문에 예수님이 재림하면 제일먼저 올라간다고 해서 천국 제일동네가 했는데 정말로 너무나 가난하고 생활이 말로다 할 수 없습니다. 그때 최자실 목사님과 제가 하루종일 그 판잣집을 심방해도 누구 한사람 물 한잔 대접할 수 있는 사람이 없었습니다. 그것처럼 가난하고 헐벗고 어려운 환경 가운데서 그냥 방안에 연탄불을 그냥 피워놓고 살아도 안죽어요. 어느 정도 중산층 생활을 해야 연탄가스가 사람 잡아가지 너무 가난하니까 연탄가스가 사람을 안잡아 가는 것은 벽이 다 뚫어져서 파벽풍창이니까 바람이 왔다갔다하면서 가스를 다 데려가 버리고 맙니다. 방안에 연탄을 피워 놓고 살아도 안죽어요. 그와같은 환경속에 있는 사람들에게 복음을 전하기 시작한 것입니다. 저는 그때 서대문에서 강력한 성령운동을 전개했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성령세례 주시고 성령을 통하여 방언을 말하게 하시며 성령의 아홉가지 은사를 허락해 주신다고 성령충만하고 아홉가지 은사를 받으라는 것을 강력히 증거했습니다. 지혜의 말씀, 지식의 말씀, 영분별의 은사, 방언, 방언통역, 예언의 은사, 믿음의 은사, 치료의 은사, 기적의 은사를 주신다고 그렇게 증거하면서 복음을 강력히 증거했습니다. 그리고 특별히 서대문 시절에는 제가 우리 성도들에게 마음을 새롭게 하라는 새마음 운동을 강하게 전개했습니다. 그때 박정희 대통령께서 저를 청와대에 좀 와달라고 하더니만 “우리 민족을 새롭게 하고 농어촌을 새롭게 해야 되는데 조목사 무슨 새로운 아이디어가 없냐”고 그래서 “새마음 운동을 시작하라. 각곳에 교회가 있으니 그 교회를 중심으로 새마음 운동을 시작하면 놀라운 역사가 일어날 것이다” 그러니까 그 다음에는 박정희 대통령이 김현욱 시장을 내무부장관으로 임명하고 불러서 “조목사가 와서 새마음 운동을 하라고 하는데 어떠냐?” 하니까 김현욱 내무부장관이 “그거 너무 종교적인 냄새가 납니다. 새마음 운동을 하지 말고 새마을 운동을 하게 하십시오” 그래서 그 다음 제가 청와대 들어가니까 박정희 대통령이 저보고 하시는 말씀이 “그 김현욱 내무장관이 와서 무슨 헌마을인지 새마을인지 그거 하라고 하는데 조목사는 어떻게 생각하는가?”해서 제가 “헌마을인지 새마을인지 아무리 해도 마음이 달라지지 아니하면 절대로 새로운 운동이 일어나지 않습니다. 마음이 달라지려면 교회를 중심으로 새마음 운동을 해야 되지 그렇지 않으면 안됩니다.” 그래서 전국적으로 새마을 운동이 일어날 때 새마을 운동을 교회중심으로 시작한 것이 바로 그 연유였었습니다. 그와 동시에 저는 새마음 운동으로써 희망의 선포를 한것입니다.
고린도후서 5장 17절의 말씀처럼 "그런즉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것이 되었도다" 그래서 우리 성도들에게 저는 마음속에 부정적인 생각을 없애기 위해서 좋은 하나님을 강력하게 전파했습니다. “하나님은 좋으신 하나님이다. 하나님은 나쁜 하나님이 아니다. 마귀는 나쁜 마귀요, 하나님은 좋은 하나님이시다. 좋은 하나님이 나쁜 것 주실수가 없고 나쁜 마귀가 좋은 것 주실수가 없다. 그러므로 하나님에 대해서 긍정적인 생각을 가지라. 하나님은 좋은 것 주시기를 원한다. 자식이 떡을 달라하면 돌을주며 생선을 달라하면 뱀을 줄자가 있겠는가 하물며 천부께서 구하는 자에게 좋은 것을 주지 않겠느냐 했는데 하나님 우리의 부모의 부모이기 때문에 좋은 하나님이니 좋은 하나님을 믿으라” 제가 강력히 성도들에게 주장을 하고 긍정적이 되라고 굉장히 주장을 했습니다. 긍정적인 마음을 가져라. 할 수 있다. 하면된다. 해보자는 긍정적인 믿음을 가져라. 나는 못한다. 안된다. 할수없다는 생각을 하지 말라. 그리고 기적을 믿으라고 했습니다. 그때는 생활이 너무나 어렵기 때문에 인간적 이성으로서는 살아갈 길이 없어요. 그러므로 기적을 믿으라. 하나님께서는 오늘날도 살아 계시므로 홍해수가 갈라지고 여리고가 무너지는 기적이 일어날수가 있다. 기적을 믿으라. 기적에 대한 설교를 강하게 했습니다. 그리고 꿈을 꾸라고 했습니다. 제가 서대문에 있을 때 굉장히 강조한 것은 꿈을 갖고 살아라. 현실을 바라보면 절망하고 좌절하지만 우리는 말씀을 통하여 마음속에 꿈을 품을수가 있다. 그러므로 내일은 오늘보다 다음달은 금번달보다 명년은 금년보다 미래는 현재보다 영원히 좋아지는 꿈을 가져라. 영혼이 잘되고 범사가 잘되며 강건한 꿈을 가져라. 하나님은 꿈을 가질 때 꿈과 함께 믿음을 주시고 하나님은 기적을 일으켜 주신다고 말했었습니다. 그때 제가 강하게 주장한 성경말씀인 빌립보서 4장 13절 "내게 능력 주시는 자 안에서 내가 모든 것을 할 수 있느니라" 그러므로 할수있다고 말하지 못한다고 말하지 말아라. 로마서 8장 28절에 "우리가 알거니와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곧 그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느니라" 무엇이든지 종국은 좋아진다. 그러므로 좋은 것은 좋아서 좋고 좋지 않은 것은 하나님이 좋게 만들어 줄것이니 좋다. 그러므로 결과적으론 예수 믿으면 그 안에서 합동하여 선을 이루는 것이니 긍정적인 마음을 가지고 믿으라고 말했었습니다. 저는 마가복음 9장 23절에 "예수께서 이르시되 할 수 있거든이 무슨 말이냐 믿는 자에게는 능치 못할 일이 없느니라 하시니"는 말을 거듭거듭 말했습니다. 할수있거든이 무슨 말이냐 믿는 자에게는 능치 못하심이 없다. 네 믿음대로 될찌어다. 이렇게 성도들에게 강력하게 믿음을 강조했습니다. 그리고 꿈은 내일을 잉태하는 믿음의 그릇이니 믿고 시인하면 이루어진다. 꿈이 없는 백성은 늘 망한다는 말을 늘 했었습니다.
에베소서 3장 20절에 "우리 가운데서 역사하시는 능력대로 우리의 온갖 구하는 것이나 생각하는 것에 더 넘치도록 능히 하실 이에게" 것이기 때문에 아름다운 꿈을 꾸고 긍정적인 생각을 품으라고 말했었습니다. 그래서 제가 불광동에서 목회할때는 영혼이 잘됨같이 범사에 잘되며 강건하게 해주시는 삼중축복의 하나님을 굉장히 강조했는데 서대문에 와서는 그 토대 위에서 하나님께서 더 강력하게 긍정적인 생각을 하고 믿고 꿈을 가지라는 이 말씀을 증거해 주셨습니다. 이래서 삼중축복위에 긍정적인 생각을 가지고 하나님이 기적을 베푼다는 것을 믿고 꿈을 품으라. 꿈이 없는 백성은 망한다. 꿈은 반드시 이루어진다. 더구나 세상적인 꿈이 아닌 말씀을 통하여 성령이 주시는 꿈은 마음에 품고 있으면 성령이 역사하셔서 반드시 이루어진다는 말씀을 강력하게 제가 전파했었습니다. 그러자 우리 서대문교회에 놀라운 기적이 일어나기 시작했었습니다. 저는 지금도 기억나는 것은 어느 가난한 한 가정에서 그 어머님이 중풍으로 쓰러져서 말도 못하고 몸도 움직이지 못하고 눈만 깜박깜박해요. 그리고 전혀 전신을 쓸수 없습니다. 너무나 가정이 가난하기 때문에 병원에 입원 시킬수도 없습니다. 그 남편과 아내가 그 어머니를 들것이 들고 저의 사무실로 찾아 왔었습니다. 그래서 제가 그 할머니에게 말했습니다. “할머니! 예수 그리스도는 어제나 오늘이나 영원토록 동일하시기 때문에 저가 채찍에 맞음으로 할머니는 나음을 입었습니다. 이미 2천년 전에 고침을 받았기 때문에 이 병은 불법입니다. 병은 하나님 뜻이 아닙니다. 마음속에 내가 완전히 나아서 건강하게 되었다는 그런 꿈을 품으십시오. 확실히 나는 나았다는 꿈을 품으십시오” 그리고 난 다음 제가 그 할머니에게 안수하고 간절히 기도를 드렸습니다. 간절히 기도를 드리고 난 다음에 내 속으로는 밑져야 본전이라고 생각하고 “나사렛 예수 이름으로 명하노니 일어나라!” 그러니까 부시시 일어나 버려요. 나는 사실 진짜로 일어나라고 한 것이 아니고 성경에 그렇게 말했으니 기도하고 난 다음에 그렇게 말을 한번 해보았는데 일어나버린 그 아들과 며느리가 뭐 박수를 치고 춤을 추고 울고 야단입니다. 그러니까 할머니가 일어나 앉더니만 나를 쳐다보고 “지금 예수님이 왔다 가셨습니까?” 왜그러냐니까 “예수님이 왔다 안가시고는 내가 어떻게 중풍이 되어서 말도 못했는데 일어나고 이렇게 말도 합니까?” 그래서 “예수님이 왔다간 것은 틀림없다. 이제 예수님이 오셔서 당신을 살리셨다” 그때에 제가 하나님이 살아계신 기적을 정말 마음속에 깊이 느낀것이고 한번은 서대문에 있을 때 최목사님과 제가 심방을 갔는데 여름철에 어떤 청년이 아이스께끼통을 짊어지고서 “아이스께끼~”하고 가더니만 탁 자빠져요. 그냥 길거리에서 간질을 합니다. 사람들이 전부다 보는 앞에서 입에 거품을 물고 간질을 해서 아스팔트에 머리를 비벼서 피투성이가 되고 그런 가운데 아이스께끼통의 아이스께끼는 다 흩어 가지고서 길거리에서 다녹아 버렸어요. 하도 불쌍해서 그 사람을 교회로 데리고 왔습니다. 그리고 씻기고 난 다음 교회에 소지부를 만들어 주었습니다. 그런데 이녀석이 새벽예배 예배 드릴때만 간질을 하는 거에요. 그리고 주일날도 예배 한참 볼라하면 간질을 해서 넘어져서 고함을 치니까 보통 예배 방해가 되는 것이 아닙니다. 그래서 하루 새벽기도를 마치고 제가 사무실에 데려와서 어떻게 하든지 이 귀신을 쫓아 내야 되겠다. “예수 이름으로 명하노니 귀신아 나와라!” 아무리 고함을 쳐도 가만히 앉아 있어요. 한시간을 제가 고함을 쳐도 가만히 있기에 “아 이거 귀신들린게 아니고 뇌에 손상이 가서 간질을 하는가 보다. 포기해야 되겠다. 한번만 더 명령해 보고 포기하겠다”고 “나사렛 예수 이름으로 명하노니 너희 들어있는 귀신들아 나와라!” 그리고 그만 둘라고 했는데 “안나올란다” 그러는 겁니다. 그래서 “아~ 귀신이 맞구나~”하고 그냥 제가 달라 들어서 매가 사냥할 새를 보고 오는 것처럼 제가 예수 이름으로 나오라고 고함을 치니까 “하나 물어봅시다” 라고 귀신이 말을 합니다. “뭘 물어보냐?” “예수믿는 사람은 사랑을 가졌다고 그랬지요?” “그렇지!” “그러면 나도 좀 사랑해 주십시오. 나도 이 몸속에 있어야 편안하지 이 몸속에서 나가면 물없는 사막으로 돌아 다니는 것처럼 너무 괴로운데 좀 몸에 있게 해주십시오” “예수님은 사람을 사랑하라 했지 귀신을 사랑하라고 하지 않았다. 나사렛 예수 이름으로 나오라! 나오라!” 그러니까 귀신이 또 뭐라고 말하냐면 “참으로 무정합니다. 우리는 귀신이기 때문에 영적 세계를 보아요. 당신네 예수 믿는 사람은 죽으면 우리가 가만히 보면 천사가 와서 죽은 영혼을 데리고 하늘나라에 가는데 우리는 보면 진주문이 열리고 보석길로 환영을 받으면서 천사의 에스코트를 받으면서 당신들의 영혼들은 천국으로 들어가는데 우리는 영혼한 지옥불로 떨어지지 않습니까? 그러니까 우리 좀 이몸에 당분간 있게 해주십시오” 그래서 내가 “안된다! 나가라!”고 고함치니까 “그러면 노래 한곡조 부르고 나가겠습니다” 그래요. 그러더니만 무슨 노래를 부르냐면 ‘아리랑 아라리요 아리랑 아라리요. 나는 가네. 나는 가네. 물없는 사막길로 나는 가네. 무정하다 무정하다 예수쟁이 무정하다. 이렇게도 쫓아낼수가 있느냐’고 하더니 턱 쓰러져 버려요. 그러더니만 깨끗이 나아 버렸습니다. 완전히 기적적으로 나아 버렸습니다. 나중에는 장가들어서 떡두꺼비 같은 아들도 낳았어요. 그런 여러 가지 기사와 이적이 나타났습니다. 그리고 가난한 사람이 하나님의 축복을 받아서 잘살게 되고 직장을 얻게 되고 사업도 하게 되고 놀라운 역사들이 일어나기 시작했습니다. 이제 서대문에서 1964년 성도가 3천명이 되었습니다. 1961년도 개척한 교회가 1964년도에 3천명의 성도가 되었으니 하나님의 놀라운 축복이었습니다. 그래서 제가 그때 비로소 세계에서 제일 처음으로 구역운동을 시작한 것입니다. 요사히 말하는 셀(Cell)운동입니다. 셀운동은 우리교회에서 가장 먼저 시작했고 이것이 온세계로 제가 나가서 전파해서 온세계 교회가 이것을 받아 들여서 교회가 성장해서 요사히 한국으로 역수출하는 것을 제가 봅니다. 셀운동 한다고 한국에 와서 가르치고 하는 것을 봅니다. 그때 제가 출애굽기 18장 18절로 21절에 보니 "그대와 그대와 함께 한 이 백성이 필연 기력이 쇠하리니 이 일이 그대에게 너무 중함이라 그대가 혼자 할 수 없으리라" (출18:21) "그대는 또 온 백성 가운데서 재덕이 겸전한 자 곧 하나님을 두려워 하며 진실무망하며 불의한 이를 미워하는 자를 빼서 백성 위에 세워 천부장과 백부장과 오십부장과 십부장을 삼아"라고 모세의 장인 이드로가 모세에게 말씀하는 이 말씀이 제게 큰 깨달음이 되었습니다. 사도행전 2장 46절에 "날마다 마음을 같이 하여 성전에 모이기를 힘쓰고 집에서 떡을 떼며 기쁨과 순전한 마음으로 음식을 먹고"해서 집에서 그들이 모여서 예배 드리는 것을 보고 제가 셀 시스템, 구역을 시작해야 되겠다고 결심을 하고 그때 20명의 우리 부인회의 회원들을 모아서 훈련시켜서 처음으로 셀구역을 조직해서 우리 교회가 새로운 출발을 하게 된것입니다. 그러므로 말미암아 셀운동이 얼마나 잘되었던지 1966년도에 성도가 7천명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67년도에는 수백구역이 되었습니다. 열정적으로 전도하며 그 당시에 우리 셀구역장님들 ‘살면 전도 죽으면 천당’이라는 최자실 목사님의 캐치프레이스를 받아서 얼마나 열심히 전도했던지 나는 지금도 기억납니다. 다른 교회 많은 목사들이 “저 여의도순복음교회 구역장들은 발뒤에 말발굽을 달고 다닌다”고 했었습니다. 발이 닳도록 빨간 가방을 휘저으면서 복음을 증거하는 그런 놀라운 운동이 일어났습니다. 그리고 우리 교회가 비로소 그때 처음으로 금요철야예배를 시작했습니다. 한국에서 그때 철야예배 없었습니다. 그런데 처음으로 금요철야예배를 시작한 것이 오늘날 전국적으로 철야예배가 전파되었는데 철야예배때 와서 부르짖어 기도하면서 수많은 사람들이 치료를 받고 기도응답을 받고 성령충만을 받은 것이 기억이 납니다. 지금 철야기도때 있었던 한가지 제가 마음에 뚜렷이 기억나는 것은 병자를 위해 기도하고 난 다음에 내가 어떠한 사람이 하나님의 능력으로 위궤양에서 고침받았다 하니까 한 청년이 일어나더니 “목사님 납니다. 내가 위궤양에서 나았습니다. 믿습니다. 아이고 안믿어지네~” 난 그것이 지금도 굉장히 인상적입니다. 주여 믿습니다하고 그렇게 고함을 치고 난 다음 “아이고~ 안믿어지네~” 얼마나 솔직한 고백입니까 여러분? 여러분도 믿습니다 하면서 안믿어질때가 많잖아요. 이 청년은 연세대학교 다니는 학생인데 위궤양으로 죽게 되었습니다. 피를 많이 쏟고 이제는 죽게 되었는데 그렇게 믿으려고 발버둥을 쳐도 안믿어져서 몸부림치는데 그날 그렇게 안믿어 진다고 호소하기에 제가 안수기도를 해주었는데 그 다음 건강하게 나아서 오늘날 장로교 목사가 되어서 훌륭한 목회를 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1968년에 성도가 8천을 넘자 우리는 신축을 해야 되겠다고 결정을 했습니다. 왜냐하면 서대문교회가 8천명의 성도가 되니까 완전히 주일날에는 서대문 사거리가 교통마비가 되었습니다. 차가 오지도 못하고 가지도 못하고 그 길거리로 교인들이 다 넘쳐나서 인산인해가 되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도저히 물리적으로 있을수가 없어서 교회를 옮겨가야 되겠다고 생각을 했는데 그때 마침 김현욱 시장이 이 여의도에 모래사장을 정리해서 오늘날 여의도와 같은 도시를 건설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사람들마다 비웃었습니다. 누가 저 모래 언덕에 나가냐고. 그런데 우리는 올데갈데가 없습니다. 교회는 많아도 돈은 없는 가난한 사람들이니까 그래서 아무도 안가는 이곳을 우리가 선택하고 김현욱 시장에게 나가니까 날보고 3만평을 가져 가라고 했습니다. 그래서 가져가고 그냥 돈은 나중에 내놓으라고 그러다가 가만히 있으니까 “그러지 말고 한 10만평 딱 떼어가세요. 10만평” 그때 제가 조금만 경험만 있는 사람이고 믿음이 있었으면 공짜로도 먹을 수 있을건데 너무 양심적으로 정직해서 3천평만 달라고 했습니다. 3천평만 달라고. 그래서 우리가 여의도로 건너오게 되어서 1969년 여의도공사를 시작했는데 오일쇼크가 와서 경제난 때문에 정말로 위기에 처하고 교회가 무너질뻔 당하는 어려운 고난을 우리 통한 것이 기억이 납니다. 이래서 1973년도에 서대문 시절이 끝나고 우리 서대문교회를 그대로 총회에다 넘겨주고 1973년도에 여의도로 나가서 오늘 2003년 5월 18일 지금까지 이르게 된것입니다.

3. 여의도 성장시대와 세계선교 (1973-2003)
여의도의 성장시대는 세계를 향한 우리 교회의 성장의 역사였었습니다. 우리는 1973년 9월에 제10차 오순절대회를 오늘 이 교회를 지어서 여기에서 헌당했고 이것을 우리가 민족재단, 민족복음화, 세계선교의 기지라고 부르게 된것입니다. 그때에 하나님께서는 여의도로 나오자 눈을 들어 동서남북을 바라보라. 네 눈에 보이는 땅을 너에게 주리라는 계시를 받고 전세계를 교구로 삼겠다고 결심을 하고 세계선교를 시작한 것입니다. 물론 저는 1964년 미국 하나님의 성회 희년대회 초청을 받아서 처음 미국으로 나갔지만 본격적인 세계선교는 1973년 여의도로 나오고 난 다음에 시작한 것입니다.
사도행전 1장 8절에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하시니라"고 했습니다.
성령이 임하지 아니하면 하나의 지역교회, 하나님의 지역성전이 되겠지만 성령이 임하시면 성령은 절대로 한 교회를 가만히 그 자리에 머물어 있지 못하게 합니다. 성령이 임하시면 예루살렘에서 유대로 사마리아로 땅끝까지 나가게 하는 것입니다. 오늘날 우리 교회가 온 세계에 나가서 선교를 하는 이유는 성령이 우리 교회와서 계시기 때문인 것입니다. 수많은 사람들이 선교를 안하는 이유가 어디있습니까? 수많은 교회가 왜 지역교회로 남아 있습니까? 그것은 성령이 역사하지 않기 때문인 것입니다. 성령이 임하여서 충만하면 성령은 역동적인 영입니다. 침체의 영이 아닌 것입니다. 성령은 우리를 밀어내는 것입니다. 예루살렘에서 사마리아로 땅끝까지 밀어내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마가복음 16장 15절의 말씀처럼 "또 가라사대 너희는 온 천하에 다니며 만민에게 복음을 전파하라"는 주님의 명령을 쫓아서 우리는 온 천하에 다니며 만민에게 복음을 증거하는 일을 여의도에 나와서 적극적으로 전개하기 시작한 것입니다. 더구나 여의도에 나와서는 하나님이 십자가에 오중복음과 삼중축복을 강하게 전하도록 성령이 인도해 주었습니다. 대조마을에서는 삼중축복을 전하며 희망을 주라고 하신 하나님! 그 다음 서대문에서는 하나님께서 좋으신 하나님을 전파하며 긍정적이고 적극적이고 창조적이고 생산적인 생각을 하고 기적을 믿으며 꿈을 가지라고 외치게 하던 주님께서는 오늘날에 서대문에서 여의도로 나오고 난 다음에는 주님께서 우리 성도를 각자가 십자가를 통하여 자기의 확실한 새로운 정체성을 회복하고 새로운 신분을 갖도록 하는 일에 강하게 역사해 주셨습니다. 왜냐하면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서 새로운 피조물이 되었습니다. 용서받은 의인이 되고 성령받은 거룩한 사람이 되고 치료받은 건강한 사람이 되고 저주에서는 해방된 복받은 사람이 되고 그리스도와 함께 부활, 영생, 천국을 얻은 새로운 자기의 정체성을 확립하게 했으며 새로운 신분으로써 택하신 족속이요, 왕같은 제사장이요, 거룩한 나라요, 그의 소유된 백성이 된 것을 확인하게 주님께서 만들어 주신 것입니다. 이제 더 이상 정체불명의 성도가 되지 말고 정체불명의 교회가 되지 말고 십자가를 통하여 그리스도를 만나서 정체성이 확연하게 되어서 자기 정체성을 가지고서 당당하게 나아가며 신분을 확실히 알고 그 신분에 따라 믿음으로 행하도록 주님이 만들어 주었습니다. 시편 103편 3절로 5절에 "저가 네 모든 죄악을 사하시며 네 모든 병을 고치시며 네 생명을 파멸에서 구속하시고 인자와 긍휼로 관을 씌우시며 좋은 것으로 네 소원을 만족케 하사 네 청춘으로 독수리같이 새롭게 하시는도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그와같은 하나님의 은총을 받아서 우리는 오중복음과 삼중축복으로 우리 성도들이 교회 나오면서 놀라운 은혜를 받아서 종국적으로 영혼이 잘되며 강건하며 생명을 얻되 넘치게 얻는 기적을 체험하게 된것입니다. 그래서 그 길로부터 시작해서 우리 교회는 일로 세계선교를 향한 확장을 시작했습니다. 지금 1985년부터 먼거리 성도를 위해 동영상, 지역복음화를 위해서 지성전을 우리가 20개를 세워서 동시 예배를 보고 있습니다. 기도처가 153개소요, 기도운동을 확장하고 있습니다. 우리교회가 자랑하는 것이 순복음실업인선교연합회입니다. 16개 국내 지선교회, 15개 해외 지선교, 3개 후원회, 12개 직할지회를 가지고 각 분야별 특성을 살려 전문성을 살려서 국내외 선교를 하고 있는 참으로 특이한 일인 것입니다. 오늘날 전세계 많은 교회가 우리 교회의 모범을 따라서 실업인선교연합회를 조직하고 선교의 역사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것입니다. 우리가 또 기념할만한 것은 오산리최자실기념금식기도원을 세운 것입니다. 1974년도에 설립해서 국제적인 초교파적 금식기도원을 세워서 매일 수천명, 연간 수만명의 사람들이 우리 기도원에 와서 금식기도를 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사회에 기여하기 위해서 엘림복지타운을 설립했습니다. 그리스도의 사랑의 정신, 사회복지 향상을 위해서 우리는 엘림복지타운을 세우고 직업전문학교를 경영하고 경로원과 양로원과 선교원을 운영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정말 음지에 사는 수많은 젊은이들과 노인들을 적극적으로 우리가 도와줄 수 있게 된것입니다. 그리고 53년에 설립한 순복음신학교가 재정적으로 곤란하고 운영이 불가능해서 미국 하나님의 성회에서 우리 교회에다 운영을 기탁했으므로 우리가 그를 받아 들여서 대학인가를 받고 한세대학교를 설립해서 오늘날 한세대학교는 ‘오늘은 한국 내일은 세계’라는 케치프레이스를 가지고 3천 5백명의 학생을 옹위하면서 당당하게 세계적인 사학으로 발전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미국에 대학을 설립하라는 하나님의 지시를 받고 76년도에 베데스다대학교를 설립해서 오늘 베데스다대학교는 미국과 전세계에 선교사를 양성하는 놀라운 신학기관이 되었습니다. 그뿐 아니라 순복음신학원을 하나님이 설립하게 해주셔서 오늘날 하나님의 성회 교역자들은 거의 우리 교회가 설립한 순복음 신학원에서 졸업해서 나온 학생들인 것입니다. 무엇보다 우리가 자랑하는 것은 우리 한국에 문화선교를 할 수 있는 국민일보를 1988년에 창간하게 된것입니다. 우리는 일간신문으로 기독교 대변지로서 국민일보가 우리 한국강산을 누비면서 오늘 복음을 전하고 하늘나라를 확장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리고 우리는 방송선교를 시작해서 83년에 스튜디오를 건설하고 우리는 TV, Radio, 위성, 유선을 통해서 적극적으로 전도하고 있습니다. 오늘날 우리교회의 인터넷 방송(FGTV)에는 매일 평균 20만명의 사람들이 방문하여 은혜를 나누고 있는 것입니다. 우리는 1976년에 출판사를 시작해서 문서선교를 시작했고 순복음가족신문은 1978년에 창간해서 매주일 마다 40만부가 넘는 신문을 발간해서 우리는 전국적으로 순복음가족들이 동참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우리가 자랑하는 것은 1967년에 창간하여 우리 한국에서 가장 오래되고 가장 좋은 잡지인 신앙계가 있습니다. 신앙계는 생활과 신앙을 성공으로 이끄는 우리 한국의 가장 오래된 가장 좋은 신앙잡지로 성장했습니다. 그뿐 아니라 여러분이 잘아는 것처럼 2천년 세계 복음화 성령운동 확산을 위한 DCEM입니다. DCEM을 통해서 온 유럽, 아프리카, 북남미, 대양주, 온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 우리는 큰 성회를 인도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순복음세계선교회를 통해서 우리는 해외선교사 파송을 끊임없이 하고 있습니다. 53개국에 636명의 선교사를 파견해서 우리는 온천하에 복음을 증거하고 있으며 우리 교회는 1999년 나눔과 돌봄의 선한사람들인 NGO 비정부기구를 설립해서 국제 및 대북지원을 계속하고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를 우리는 사람들과 나누고 있습니다. 그 외에 심장병 어린이 무료시술을 3,336명에게 했으며 은혜의 빵은 92년 이후 현재 총 27억원을 여러분이 헌금해 주셨습니다. 사랑의 헌혈은 88년부터 현재 총 6만2천명이 동참하여 피를 우리 동포들과 함께 나누게 된것입니다. 폐지모으기, 의류모으기, 아나바다 운동등 수익금으로 구제를 하고 있습니다. 마태복음 25장 35절로 36,7절로 40절에 "내가 주릴 때에 너희가 먹을 것을 주었고 목마를 때에 마시게 하였고 나그네 되었을 때에 영접하였고 벗었을 때에 옷을 입혔고 병들었을 때에 돌아보았고 옥에 갇혔을 때에 와서 보았느니라"고 말했습니다. 그때 의인들이 말하기를 주여 우리가 어느 때에 그리하였나이까 "임금이 대답하여 가라사대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가 여기 내 형제 중에 지극히 작은 자 하나에게 한 것이 곧 내게 한 것이니라 하시고"라고 말한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이 주의 뜻을 따라서 오늘 우리들은 가는곳마다 주린사람에게 먹을 것을 주고 목마른 자에게 마시게 하고 나그네 된 사람 영접하고 벗은 사람 입히고 병들은 사람 고치고 옥에 갇힌 사람을 돌보아 주는 이 일에 우리교회는 앞서서 헌신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리고 마지막때 주님이 우리에게 부탁하신 5백교회 개척운동을 우리는 적극적으로 전개하고 있습니다. 여러분 벌써 우리는 초교파적으로 225개의 지교회를 건설해서 전국에 그리스도의 복음을 증거하고 있으며 농어촌 미자립교회는 94년부터 1900교회를 매달마다 지원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 오늘 우리교회는 하나님의 도우심으로 말미암아 이제는 거대한 교회가 되고 창대한 교회가 되었습니다. 수많은 시련과 고난과 폭풍우를 통하면서 하나님께서는 우리들의 손을 잡으시고 여기까지 에벤에셀 데려다 주셨습니다. 이제 앞으로 어떻게 인도하실지는 하나님의 뜻에 달려 있습니다. 우리는 오직 저 높은 곳을 향하여 날마다 주님을 따라 나갈 따름인 것입니다. 이 일은 시작부터 오늘 끝까지 하나님의 성령이 친히 역사하셨지 아무 사람도 사람이 한일은 없습니다. 우리는 주님의 부르심을 받은 사환이요, 증언자에 불과한 것입니다. 주님의 우리를 주의 사환이요, 증언자로 불러서 45년의 긴 세월동안 저 불광동에서 서대문을 통하고 여의도에서 온천하 만국을 향해서 우리 여의도순복음교회가 복음을 전하게 만들어 주셨습니다. 이를 우리는 뒤돌아 보고 자랑으로 생각하고 기쁨과 감사를 하나님께 드림과 동시에 새로운 헌신으로 앞으로 더욱 충성과 열심을 다하여 나가도록 결심을 하십시다.


<기도>
살아계신 아버지 하나님,
45년의 세월동안 주님께서 이미 천당에 가있는 우리 성도들도 계시고
이 자리에 있는 우리 성도들이 힘을 합쳐서 온천하 만국에 복음을 전하게 해주신 것을 감사합니다.
주님 오시는 그날까지 앞으로도 계속해서 우리 교회를 사용하여 주시고 우리 성도들을 사환과 증언자로 사용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리옵나이다. - 아멘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성경본문 설교자 날짜 조회 수
927 열왕기상 강력해지기 위해 꼭 붙잡아야 할 것 왕상10:1-7  박승규 목사  2009-03-03 1655
926 열왕기상 역사하는 힘 왕상18:20-40  이진천 목사  2009-02-24 1968
925 열왕기상 이방인을 옹호하며 왕상12:25-33  권진관 목사  2008-06-25 1811
924 열왕기상 무너진 제단을 수축하라 왕상18:30-46  조용기 목사  2008-04-06 3837
923 열왕기상 하나님의 심장 박동 소리 듣기 왕상19:9-13  정미현 교수  2005-05-16 3767
922 열왕기상 살림으로 가는 길 file 왕상17:8-16  왕대일 목사  2003-11-14 3694
921 열왕기상 솔로몬과 지혜 왕상3:4-13  한태완 목사  2007-11-07 2716
920 사무엘하 리스바의 운명과 말없는 항거 삼하21:10-12  이경숙 교수  2008-06-20 2366
919 사무엘하 다윗의 지도력을 다시 생각하며 삼하23:3-4  한완상 형제  2007-12-20 2353
918 사무엘하 하나님의 보호 삼하22:3  한태완 목사  2007-11-18 3069
917 사무엘상 여호와는 나의 힘 삼상30:1-6  김삼환 목사  2009-03-03 2235
916 사무엘상 하나님을 힘입어 30:1-10  박조준 목사  2009-02-25 1898
915 사무엘상 하나님께서 사랑하시는 성도 삼하12:15-25  이한규 목사  2008-12-23 2069
» 사무엘상 에벤에셀, 하나님이 여기까지 도우셨다 삼상7:12  조용기 목사  2008-10-22 3708
913 사무엘상 다윗의 친구 요나단 삼상20:35-42  한태완 목사  2007-11-19 3801
912 룻기 도덕적 행위자들로 인하여 룻1:15-22  최만자 자매  2007-12-18 1800
911 룻기 룻의 믿음 룻1:15-18  한태완 목사  2007-11-07 2578
910 사사기 창조적 소수의 힘 삿7:2-6  김문훈 목사  2009-02-24 2544
909 사사기 내 삶을 가로막는 철병거 [1] 삿1:18-21  전원준 목사  2008-11-28 2400
908 사사기 기드온을 부리신 성령 삿6:1-6  박동현 목사  2008-01-13 2876
907 사사기 낮은 고난을 향하여 삿19:22-30  최만자 자매  2008-01-10 2014
906 사사기 135,000대 300의 싸움 삿7:2-14  김필곤 목사  2007-12-25 3189
905 사사기 회상의 힘 [1] 삿11:34-40  최만자 자매  2007-12-22 2491
904 사사기 세속 속의 크리스챤 삿16:15-19  왕대일 목사  2004-05-05 4030
903 여호수아 약속하시는 하느님 수1:1-9  권진관 형제  2008-06-06 2125
902 여호수아 이 산지를 내게 주소서(창조적 특권의식). 수14:6-12  김필곤 목사  2008-04-14 2984
901 여호수아 실패의 교훈 수7:2-15  김필곤 목사  2008-02-06 2779
900 여호수아 주님의 손길 수4:24  한태완 목사  2007-11-26 2652
899 신명기 함께 즐거워해야 합니다 신16:13-15  김기동 자매  2008-12-06 1439
898 신명기 선택의 자유 신30:19-20  조용기 목사  2008-11-21 2044
897 신명기 하느님의 나라, 동무들의 나라 신10:19  박경미 교수  2008-10-26 1478
896 신명기 너를 낮추시며 마침내 복을 주려 하심이라 신8:14-17  조용기 목사  2008-10-22 3662
895 신명기 네 귀를 뚫어라. 신15:12-18  강교자 자매  2008-09-29 2400
894 신명기 손과 이름 신6:20-27  민영진 목사  2008-06-20 1779
893 신명기 젖과 꿀이 흐르는 땅 신11:8-12  최창모 교수  2008-06-17 2591

설교를 올릴 때는 반드시 출처를 밝혀 주세요. 이단 자료는 통보없이 즉시 삭제합니다.

    본 홈페이지는 조건없이 주고가신 예수님 처럼, 조건없이 퍼가기, 인용, 링크 모두 허용합니다.(단, 이단단체나, 상업적, 불법이용은 엄금)
    *운영자: 최용우 (010-7162-3514) * 9191az@hanmail.net * 30083 세종특별시 금남면 용포쑥티2길 5-7 (용포리 53-3)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