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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너진 제단을 수축하라

열왕기상 조용기 목사............... 조회 수 3837 추천 수 0 2008.04.06 18:2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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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본문 : 왕상18:30-46 
설교자 : 조용기 목사 
참고 : 순복음중앙교회 

오늘 저는 여러분과 함께 "무너진 제단을 수축하라"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나누고자 합니다.
주전 9세기경에 북 이스라엘 나라의 선지자가 있었습니다. 그 이름이 엘리야였습니다. 엘리야는 아합 왕이 이방신 을 섬기는 아네 이세벨을 데려다가 결혼하고 온 북 이스라 엘로 하여금 바알과 아세라를 섬기는 신앙으로 가득하게 만들었습니다. 여호와의 선지자들을 다 잡아 죽이고 여호와 의 제단을 헐어 버렸습니다.
그 결과로 하나님의 진노가 이 스라엘에 임하게 되었습니다. 엘리야가 아합 왕을 만나서 내 입에서 말이 떨어지기 전에 이 땅에 우로가 없을 것이 라고 했습니다. 그 결과로 3년 6개월 동안 북이스라엘에 우 로가 없었습니다.
그러므로 기근이 막심하고 사람들이 굶어 죽고 짐승들이 다 죽고 처참하게 되었습니다.
그 후에 엘리 야가 아합 왕을 만나서 우리 결단을 내리자. 여호와가 참 하나님인지, 바알이 참 하나님인지, 시험을 해 보자. 온 바 알의 선지자와 이스라엘 대표들을 갈멜 산으로 모아와서 그곳에서 여호와가 참 하나님인지 바알이 참 하나님인지 우리가 시험을 하자고 했습니다. 그래서 아합 왕이 갈멜 산 으로 바알의 선지자 450명과 모든 이스라엘의 대표들을 다 모았습니다. 거기에서 엘리야가 이런 제시를 했습니다.
우 리가 단 두 개를 쌓되 바알의 단도 있고 여호와의 단도 있 는데 바알의 단이나 여호와의 단에 각각 송아지 한 마리를 잡아서 각을 떠서 얻어 놓고 기도해서 불로 응답하는 신이 참 신으로 하자. 바알은 그 제사장 수가 450명이 되니 먼 저하라 그래서 바알의 제사장들이 단을 쌓고 장작을 펼쳐 놓고 송아지를 각을 떠서 얻어 놓고 단 주위에 뛰고 춤추 며 바알이여, 바알이여, 불을 주소서 불을 주소서, 고함을 치고 오전 때가 되어도 불이 임하지 않습니다.
그러니 엘리 야가 나와서 조롱을 합니다. 더 고함을 쳐라 너희 신이 잠 에 들었나보다 깨워라 혹은 여행을 갓는가 보다 빨리 돌아 오게 하라 그러니 바알의 선지자가 답답하니깐 칼로써 자 기 몸을 찢으며 피를 흘리고서 부르짖어도 응답이 없습니 다. 저녁에 엘리야의 차례가 왔습니다. 엘리야는 사람들에 게 모여 오라 이스라엘의 무너진 제단을 수축했습니다.
이 스라엘의 12자녀의 이름대로 12도로를 취해서 제단을 만들 고 그 위에 송아지의 각을 떠서 얻고 난 다음 물 세 동이 를 가지고 와서 부으라고 하십니다. 부으니깐 물이 제단과 도랑에 가득했습니다.
두 번째 도 부어라 세 번째도 그리하 라 그러고 난 다음 하나님 앞에 꿇어 엎드려서 하나님 아 버지여 여호와께서 하나님이신 것과 내가 하나님의 종인 것과 이렇게 하는 것이 하나님의 뜻인 줄 알게 하여 주옵 소서. 하나님께서는 유일한 하나님이요 이 백성으로 하여금 마음을 돌이켜 여호와를 섬기게 하는 줄로 알게 하여 주시 옵소서. 내 기도에 응답하시고 불을 내리소서, 불을 내리소 서 하니 마른 하늘에 불이 제단에 떨어지면 제단이 바싹 다 버렸습니다. 온 제물도 타고 물도 다 타고 돌도 다 탔습니다.
그러자 사람들이 엎드려 여호와 그는 참 하나님이라 여호와는 참 하나님이라고 고함을 칠 때에 엘리야는 말하 기를 바알이 선지자를 다 잡아라, 군종들이 일어나서 450 명을 잡으니 그를 시냇가에 내려가서 엘리야가 칼을 빼서 450명 바알의 선지자들의 목을 다 쳤습니다.
그리고 난 다 음에 그는 갈멜 산에 올라가서 하나님께 비를 달라고 기도 할 때에 얼마나 간절히 기도했던지 배가 무너져서 두 다리 사이에 들어갔습니다. 그러면서 자기 종보고 산 꼭대기에 올라가서 증거가 있는지 보라, 처음 올라가서 아무 것도 안 보입니다. 일곱 번까지 올라가라 일곱 번째에 가보니 손바 닥 만한 구름이 떴습니다. 그러자 빨리 아합 왕에게 가서 비에 막히지 않게 병거를 준비하고 빨리 이스라엘로 들어 가라 그러자 곧장 하늘을 덮고 비가 쏟아지는데 억수같이 쏟아집니다. 하나님의 성령이 엘리야에게 임하매 그는 내내 병거 앞에서 뛰어서 이스라엘까지 들어갔다는 이야기가 있 습니다.
이 이야기는 위대한 승리를 의미하는 것입니다. 오랫동안 우상 숭배하던 북 이스라엘에 하나님의 선지자 엘리야가 여호와의 이름으로 위대한 승리를 가져온 기록인 것입니다. 이것이 우리에게 가르치는 많은 교훈이 있습니다. 우리도 우리의 삶 속에 위대한 신앙의 승리를 가져오기 위해서는

첫째로 무너진 신앙의 제단을 수축해야만 하는 것입니다.

제단을 무너뜨리고 난 다음에 아무리 부르짖어도 불도 내 려오지 아니하고 하나님의 축복의 단비도 임하지 않는 것 입니다. 성령의 불이 임하고 축복의 단비가 내리게 하기 위 해서는 우리의 생애 속에 무너진 제단을 먼저 수축해야만 하는 것입니다. 무너진 제단이 무엇입니까? 예수님을 주님 으로 모시는 마음의 제단을 수축해야만 하는 것입니다. 성경은 고린도후서 13장 5절에 "너희가 믿음에 있는가 너희 자신을 시험하고 너희 자신을 확증하라 예수 그리스 도께서 너희 안에 계신 줄을 너희가 스스로 알지 못하느냐 그렇지 않으면 너희가 버리운 자니라" 우리가 그냥 형식적 의식적으로 교회 왔다 갔다 하면서 예수 그리스도가 나의 구주인 것을 잊어버리고 시인도 아니하고 근본적인 제단이 무너져 있는데 하나님의 성령의 불이 임할 택도 없고 축복 의 단비가 임할 택도 없습니다. 우리 스스로 예수 그리스도 께서 우리 안에 있는 것을 항상 확정하고 하나님 앞에서 신앙 고백을 하는 제단을 수축해야만 합니다.
그리고 주일 예배의 제단을 수축해야만 합니다. 이사야 56장 2절에 "안식일을 지켜 더럽히지 아니하며 그 손을 금하여 모든 악을 행치 아니하여야 하나니 이같이 행하는 사람, 이같이 굳이 잡는 인생은 복이 있느니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우리가 주님께서 부활하신 날을 우리 예수 믿는 사람들은 성일로 지키는데 이 성일을 거룩히 지키면 하나님께서 이러한 사람에게 복을 주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성일날 마음대로 일락을 취하며 자기의 욕심대로 그 날 을 보내면 제단이 무너졌습니다. 이 무너진 주일 예배의 제 단을 수축해야 하나님의 역사가 일어납니다.
또 십일조와 헌금의 제단을 수축해야만 합니다. 십일조와 헌물을 도둑질하고는 하나님 앞에 기도해서 성령의 불이 임하거나 축복의 단비가 내릴 수 없지요. 말라기 3장 9절에서 12절에 "너희 곧 온 나라가 나의 것 을 도적질하였으므로 너희가 저주를 받았느니라 만군의 여 호와가 이르노라 너희의 온전(穩全)한 십일조를 창고에 들 여 나의 집에 양식이 있게 하고 그것으로 나를 시험하여 내가 하늘 문을 열고 너희에게 복을 쌓을 곳이 없도록 붓 지 아니하나 보라 만군의 여호와가 이르노라 내가 너희를 위하여 황충을 금하여 너희 토지 소산을 멸하지 않게 하며 너희 밭에 포도나무의 과실로 기한 전에 떨어지지 않게 하 리니 너희 땅이 아름다와지므로 열방이 너희를 복되다 하 리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여기에서 손으로 하는 산 업에 복을 주어서 저주가 임하지 못하도록 함으로 복되게 하겠다고 말씀을 하는 것입니다. 오늘날 우리가 하는 모든 산업에 하나님의 복이 임하도록 모든 훼방과 불안과 저주 를 제하여 주시겠다고 하시니 이와 같이 십일조와 헌금의 제단을 재수축해야 하나님 앞에 우리가 올바로 설 수가 있 습니다. 그리고 말씀 공부의 제단을 수축해야만 합니다.
디모데후서 3장 16절에서 17절에 "모든 성경은 하나님의 감동으로 된 것으로 교훈과 책망과 바르게함과 의로 교육 하기에 유익하니 이는 하나님의 사람으로 온전케 하며 모 든 선한 일을 행하기에 온전케 하려 함이니라" 우리 신앙이 온전케 되기 위해서는 끊임없이 말씀을 읽고 묵상하고 공 부해야 합니다. 말씀이 우리 속에 들어가서 우리를 변화시 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말씀 공부의 제단을 쌓아야 만 합니다. 우리가 매일 하나님의 말씀을 읽고 묵상하고 기 도하는 말씀의 제단이 허물어지면은 하나님의 역사는 사라 지는 것입니다.
그리고 또 기도의 제단을 수축해야만 하는 것입니다. 누가복음 21장 34절에 "너희는 스스로 조심(操心)하라 그렇지 않으면 방탕(放蕩)함과 술 취함과 생활의 염려(念慮)로 마음이 둔하여지고 뜻밖에 그 날이 덫과 같이 너희에 게 임하리라" 누가복음 21장 36절에 "이러므로 너희는 장차(將次) 올 이 모든 일을 능히 피(避)하고 인자(人子) 앞에 서도록 항 상 기도(祈禱)하며 깨어 있으라 하시니라"
기도하지 않으면 잠듭니다. 세상에 탐욕이 홍수같이 휘몰아치기 때문에 탐욕 의 깊은 잠에 빠져버리고 맙니다. 기도해야 탐욕의 잠에서 깨어있을 수 있으니 기도의 제단을 수축해야만 합니다. 우 리가 그냥 왔다 갔다 하면서 기도를 등하니하면 안됩니다. 언제나 우리는 기도의 제단에 매달려 있어야 하는 것입니 다.
여러분 한국인의 종교 실태와 종교 의식을 한국 갤럽조 사 연구소에서 97년도 조사한 것을 보니깐 우리 나라 종교 인 분포 중에 개신교가 20.3%로 불교 천주교 외 종교보다 가장 앞서 있습니다. 84년도 조사 이후 개신교가 처음 앞선 주원인을 보니깐 97년도 조사에 기도를 많이 하고 성경을 많이 읽으며 헌금을 많이 함으로 말미암아 타종교보다 월 등하게 성장했다고 말했습니다.
개신교에는 약 60%가 십일 조 생활을 하고 있는데요 84년에는 42%였으나 97년도에는 57.7%가 십일조는 드리고 있는 것을 볼 수 있는 것입니다. 이와 같이 우리 개신교가 성장 발전한 것은 기도를 많이 하고 성경을 많이 읽고 헌금을 많이 하는 이 역사가 일어 나기 때문에 하나님께서 응답을 해 주신 것입니다.
우리는 또한 전도의 제단을 수축해야만 하는 것입니다. 디모데후서 4장 1절에 2절에 "하나님 앞과 산 자와 죽은 자를 심판하실 그리스도 예수 앞에서 그의 나타나실 것과 그의 나라를 두고 엄히 명하노니 너는 말씀을 전파하라 때 를 얻든지 못 얻든지 항상 힘쓰라 범사에 오래 참음과 가 르침으로 경책하며 경계하며 권하라" 때를 얻든지 못 얻든 지 항상 있는 그 자리에서 전도에 힘쓰라,
전도의 제단입니 다. 이 허물어지면 안됩니다. 마가복음 16장 15절에 "또 가라사대 너희는 온 천하에 다니며 만민에게 복음(福音)을 전파하라" 우리 나라 민족 뿐 아니라 다른 민족 모든 족속에게 복음을 전하라고 말한 것입니다. 제단을 수축한다는 것은 잘 못된 삶을 회개하고 바로 서는 것을 말합니다.
여러분 제단을 수축하고 난 다음 에야 기도하면 불이 떨어지는 것처럼 엘리야가 제단을 수 축하고 난 다음 제물을 얻어 놓고 기도할 때 불을 떨어진 것처럼 우리의 제단을 수축하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부르짖을 때에 성령의 불이 떨어지는 것입니다.
성령의 불 이 떨어져야 되요. 성령의 불이 떨어져야 하나님 아버지와 예수님께서 참 하나님인 것이 증명되는 것입니다. 이 세상 에 우상과 사신이 가득하고 다른 종교가 많은데 진실로 우 리 하나님 아버지와 예수님께서 유일한 구주가 되심을 무 엇으로 증명합니까? 하늘에서 불이 떨어져야 합니다. 성령 의 불이 우리 마음속에 가득히 임해야만 하는 것입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우리의 생활 속에 제단을 수축해야만 하는 것입니다. 허물어진 제단 가지고는 아무리 불을 질러봤자 역사가 일어나지 않습니다. 회개해서 제단을 수축하는 여러 분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둘째로 불이 떨어지고 난 다음에 엘리야가 뭐라고 했습 니까?

바알의 선지자를 다 잡아라. 그리고 그를 시냇가에 데리고 가서 칼을 들고 목을 쳐서 다 죽였습니다. 이 바알 의 선지자 450명이라는 것은 사단을 상징하는 것입니다. 마귀와 귀신의 제자들인 것입니다. 우리가 제단을 수축하고 성령의 불이 임하면 그 다음 우리의 삶 속에 붙어서 다니 는 귀신들을 다 쫓아내야 하는 것입니다. 오늘날 안 믿는 사람은 말할 필요 없이 공중에 권세 잡은 악의 영에 잡혀 있지만은 믿는 사람들이 너무나 많이 귀신들하고 같이 삽 니다.
주여, 주여 이름을 부르면서 귀신이 아에 몸에 주렁 주렁 붙어 있습니다. 우리가 하나님 앞에 제단을 수축하고 성령의 불을 받고 난 다음에는 우리의 생애 속에 다 때려 잡아야 합니다. 주님께서는 마지막에 떠나기 위해서는 너희 가 내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내라고 말했습니다.
귀신이 없 는데 왜 쫓아내라고 했겠습니까? 예수님께서 복음 증거를 시작하신 후 가장 강도 깊게 행하신 것이 귀신을 쫓아내며 병을 고치는 것입니다. 예수님이 쫓아 낸 영들 중에는 더러 운 귀신 있습니다. 나사렛 회당에 더러운 귀신들린 사람이 있었다고 누가복음 4장 33절에 말했습니다.
주님이 더러운 귀신을 쫓아냄에 그가 쓰러져 고함을 치고 나갔다는 것입 니다. 거라사 지방에 거하던 군대 귀신 들린 자도 그것은 저 무덤 사이에서 고함 고함치면서 자기 몸을 상처 입히고 있었습니다.
누가복음 8장 29절에 "이는 예수께서 이미 더러운 귀신 을 명하사 이 사람에게서 나오라 하셨음이라 (귀신이 가끔 이 사람을 붙잡으므로 저가 쇠사슬과 고랑에 매이어 지키 웠으되 그 맨 것을 끊고 귀신에게 몰려 광야로 나갔더라)" 돼지때에 들어가기를 간청한지라 2천여마리의 돼지때에 들 어가니 돼지가 갈릴리 호수로 뛰어 들어 몰사했다고 기록 하고 있는 것입니다.
오늘날 세속 문화는 더러운 귀신으로 꽉 들어 차있습니 다. 병든 일류가 지향하는 병든 문화는 모두다 귀신이 오늘 만들어 냅니다. 모든 분야, 더러운 귀신들에 사람이 잡혀 있어도 무감각합니다. 더러운 생각, 더러운 말, 더러운 행동, 더러운 소설, 더러운 비디오, 더러운 영화, 이 세상에 어느 곳에 가서 추하고 더럽지 않은 것이 어디에 있습니까? 더 러운 귀신은 가는 곳마다 문화라는 이름으로 사람들을 부 어 잡고 더러움 속에서 살게 만들고 멸망을 받게 만드는 것입니다.
더러운 귀신을 쫓아내야 합니다. 같이 살면 안됩 니다. 더러운 귀신이 오늘 여러분 안방에 함께 들어와 있으 면 안되요, 그 다음 악한 귀신이 있습니다. 예수께서 하신 말씀 중에 더러운 귀신이 사람에게 나갔을 때 물 없는 곳을 구하되 얻지 못하고 나온 집으로 들어와 보니 비고 소제되어 술이 되었거늘 이에 가서 저 보다 더 악한 귀신이 일곱을 데리 고 들어가서 그 안이 그 사람이 나중 형편이 전보다 더 심 하게 되니라 이 악한 세대가 이렇게 되는 것입니다.
악한 귀신은 사람들의 마음속에 들어와서 악하게 합니다. 악은 자기 스스로 괴롭히고 서로를 괴롭히고 남을 못살게 괴롭 힙니다. 악한 귀신에 잡힌 남편은 아내와 자식들을 못 삵 괴롭힙니다. 악한 귀신이 들어가면 안내는 남편을 못살게 고통을 줍니다. 악한 귀신이 떠난 사람은 사회와 국가 속에 서 몹시 악한 일을 행하고 가는 곳마다 고통과 파괴를 가 져옵니다. 악한 귀신 쫓아냅니다.
오늘 우리 한국 사회에 악한 귀신이 꽉 들어차서 물고 찢고 못살게 만드는 것입니 다.
거짓말하는 귀신을 또 쫓아내야 합니다. 요한복음 8장 44절에 "너희는 너희 아비 마귀에게서 났 으니 너희 아비의 욕심을 너희도 행하고자 하느니라 저는 처음부터 살인한 자요 진리가 그 속에 없으므로 진리에 서 지 못하고 거짓을 말 할 때마다 제 것으로 말하나니 이는 저가 거짓말장이요 거짓의 아비가 되었음이니라" 마귀와 귀 신은 거짓말쟁이입니다. 마귀는 거짓의 아버지요, 귀신들은 우리에게 와서 다 거짓말을 하고 있지요. 그러므로 거짓말 하는 귀신을 쫓아내야 합니다.
오늘날 우리 한국 사회는 신 뢰를 잃어버린 사회입니다. 누구 말을 믿어요. 뭐 정부의 말이야 은행의 말이나, 관리의 말이나. 이웃의 말이나, 누구 의 말도 믿을 수가 없습니다. 하도 속아 나서 이제는 신뢰 할 수 없는 사회가 되고 맙니다. 너무나 위험합니다. 우리 가 신뢰하지 못하면 모든 일을 할 수가 없습니다. 거짓말하는 귀신을 쫓아내야 합니다. 그리고 점치는 귀신을 쫓아내야 합니다.
신명기 18장 10절에서 12절에 "그 아들이나 딸을 불 가 운데로 지나게 하는 자나 복술자나 길흉을 말하는 자나 요 술을 하는 자나 무당이나 진언자나 신접자나 박수나 초혼 자를 너의 중에 용납하지 말라 무릇 이런 일을 행하는 자 는 여호와께서 가증히 여기시나니 이런 가증한 일로 인하 여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그들을 네 앞에서 쫓아내시느니 라" 구약에서는 이런 자들을 돌로 쳐죽이라고 하셨습니다.
여러분 우리 사회에서 빼 놓을 수 없는 화제가 바로 이 점 치는 것입니다. 평소 자신이나 가족들에게 운수를 볼 뿐 아 니라 연초나 특히 요즘 같이 나라 경제가 어렵고 사회가 어수선할 때는 점 집을 찾는 사람이 너무나 많습니다.
참 아이러니한 것은 서울 강남의 벤처, 벤처는 최신 과학을 사 용해서 물건을 만드는 벤처, 점 집이 4백 개가 있습니다. 주요 고객 80%가 20-30대 벤처 사업가라고 말합니다. 한 주에 적어도 한 집에 20명 이상이 들어와서 점을 친하고 합니다. 벤처 기업은 최첨단 과학을 처리하는 기업입니다. 그런 과학적인 두뇌가 왜 점 집에 찾아 가서 점을 치고 있 습니까?
이것은 유한한 삶이나 불확실한 미래나 내일의 불 안감 때문에 그런 것입니다. 그러므로 여러분 이 점치는 귀 신을 따라가서 사는 사람은 미혹되어 점치는 귀신이 시키 는대로 했다가 패가 망신한 일이 얼마나 많습니까? 예수를 믿고 하나님의 약속 위에 확실하게 서야지 점 치는 귀신의 말을 듣고 나갔다가는 큰일 나는 것이니 이 점치는 요행을 말하고 사행심을 조작하는 이 점치는 귀신을 내어 쫓아야 됩니다. 그 다음 질병의 귀신을 내어 쫓아야 합니다.
누가복음 4장 40절에서 41절에 "해 질 적에 각색 병으로 앓는 자 있는 사람들이 다 병인을 데리고 나아오매 예수께 서 일일이 그 위에 손을 얹으사 고치시니 여러 사람에게서 귀신들이 나가며 소리질러 가로되 당신은 하나님의 아들이 니이다 예수께서 꾸짖으사 저희의 말함을 허락치 아니하시 니 이는 자기를 그리스도인줄 앎이러라" 고 말했습니다. 누가복음 13장 11절에 "십 팔년 동안을 귀신들려 앓으며 꼬부라져 조금도 펴지 못하는 한 여자가 있더라"고 말했습 니다.
사도행전 10장 38절에 "하나님이 나사렛 예수에게 성령 과 능력을 기름 붓듯 하셨으매 저가 두루 다니시며 착한 일을 행하시고 마귀에게 눌린 모든 자를 고치셨으니 이는 하나님이 함께 하셨음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우리의 질병 의 대다수는 귀신이 눌러서 들린 병인 것입니다. 그러므로 귀신을 쫓아내면 병이 나아 버린 것이지 그러므로 우리는 끊임없이 질병의 귀신을 내어 쫓아야 합니다.
에베소서 6장 10절에서 12절에 "종말로 너희가 주 안에 서와 그 힘의 능력으로 강건하여지고 마귀의 궤계를 능히 대적하기 위하여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입으라 우리의 씨름 은 혈과 육에 대한 것이 아니요 정사와 권세와 이 어두움 의 세상 주관자들과 하늘에 있는 악의 영들에게 대함이라" 우리 주위에 여러분 악의 영들이 얼마나 많은지 모릅니다. 그들은 도적질하고 죽이고 멸망시키려고 하는 것입니다.
그 렇기 때문에 우리가 단호하게 제단을 수축하고 성령의 불 을 받고 난 다음에 종행무진으로 귀신을 쫓아 내야 하는 것입니다. 오늘날 사람들이 정상적인 사람의 마음을 갖지 못하고 귀신의 마음을 갖고 있습니다. 귀신의 마음을 갖고 있으니 귀신이 하는 짓을 압니다. 서로 물고 찢고 싸우며 파멸을 가져 오는 것입니다. 귀신을 우리는 단호하게 성령 의 능력에 의지해서 내어 쫓는 여러분이 되시기를 주의 이 름으로 축원합니다.

셋째로 이제는 비오기를 위하여 기도해야 합니다.

엘리야 가 제단에 성령 불이 임하고는 귀신의 제자들을 다 잡아 죽이고 그 다음에 비오기를 구했습니다. 비가 온다는 것은 축복을 말하는 것입니다. 하늘에 비를 주고 땅에 열매를 맺 지 않습니까? 우리의 삶에 열매 맺는 복 받는 삶을 살기 위해서는 축복의 단비를 구해야 하는데 이 축복의 단비는 그냥 구한다고 오는 것이 아닙니다.
제단을 수축하고 성령 불을 받고 그리고 귀신을 쫓아내고 축복을 고해야 하는 것 입니다. 비오기를 구해야 합니다. 축복을 받기를 기도해야 되요. 우리는 간절히 기도해야 합니다. 엘리야가 기도할 때 얼마나 간절했던지 머리가 두 다리 사이에 들어갔다. 기도 를 간절히 하면 배가 오므라집니다. 머리를 두 다리에 넣고 간절히 기도하되 그 종에게 산꼭대기에 올라가서 증거가 있는지 일곱 번이나 올라가라고 했습니다. 증거가 나타날 때까지 기도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간절한 기도를 하기 위 해서 새벽기도를 합니다.
마가복음 1장 35절에 "새벽 오히려 미명에 예수께서 일 어나 나가 한적한 곳으로 가사 거기서 기도하시더니" 예수 님도 새벽에 기도했습니다. 우리가 교회 새벽에 못 나올지 라도 새벽에 집에서 일어나서 반드시 기도해야 합니다. 하루를 기도로 시작해야 해요. 또 우리는 매일같이 정시시간을 정해놓고 하나님께 기도 해야하는 것입니다.
사도행전 3장 1절에 2절에 "제 구시 기도 시간에 베드로 와 요한이 성전에 올라갈쌔 나면서 앉은뱅이 된 자를 사람 들이 메고 오니 이는 성전에 들어가는 사람들에게 구걸(求乞)하기 위하여 날마다 미문이라는 성전 문에 두는 자라" 그들이 회개하는 것입니다.
유대인은 하루 세 번 기도하는 데요. 오전 9시에 한번 기도하고 낮 12시에 기도하고 오후 3시에 기도합니다. 고넬료도 오후 3시 기도에 천사가 나타 나서 베드로를 청하라 그래서 베드로를 청해서 온 가족이 구원받고 성령 받은 사실인 것입니다.
우리가 기도를 정해 놓고 난 다음에 해야합니다. 아침에 일어나서 한 30분기도 하고 점심때라고 기도해서 적어도 너무 시간이 없다고 하 면은 10분이라도 기도해야 합니다.
또 저녁에도 정해 놓기 도 하고 우리가 정시 기도를 해야지, 기도를 생각나면 하고 생각 안나면 안하는 그렇게 해서는 안됩니다. 또 철야 기도가 있지요. 누가복음 6장 12절에 "이 때에 예수께서 기도(祈禱)하시 러 산으로 가사 밤이 맞도록 하나님께 기도하시고" 예수님 께서는 철야 기도를 늘 하셨습니다.
초대교회에도 처형 직 전에 있을 때에 예루살렘 부인회가 철야기도를 하고 천사 가 나타나서 베드로를 구출한 역사가 일어나고 있는 것입 니다. 바울과 신라도 빌립보 지하 감옥에서 철야 기도하다 가 성령이 임하고 지진이 일어나서 옥토가 흔들리고 감옥 문이 다 열린 사건이 있는 것입니다. 철야 기도가 있습니다. 그 다음에는 금식기도가 있습니다. 안디옥 교회에 금식기 도한 사건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사도행전 13장 2절에서 3절에 "주를 섬겨 금식(禁食)할 때에 성령이 가라사대 내가 불러 시키는 일을 위하여 바나 바와 사울을 따로 세우라 하시니 이에 금식하며 기도하고 두 사람에게 안수하여 보내니라" 금식 기도는 가장 강한 기 도인 것입니다. 금식 기도는 죽기를 각오하고 기도하는 기 도가 금식기도인 것입니다. 이것은 가장 힘있는 기도로써 우리가 능력있고 힘있는 기도, 반드시 응답을 받아야 되겠 다는 절박한 그러한 상황 속에서는 금식기도가 굉장한 힘 이 있는 것입니다.
이런 기도를 어떻게 할 것이냐 구름이 떠 오를 때까지 해야합니다. 한 두번 기도하고 집어치우면 안됩니다. 구름이 떠오를 때까지 기도하라. 구름이 뭡니까? 마음에 떠오르는 확신의 구름인 것입니다.
마음이 불안과 초조 공포로 꽉 들어차 있을 때에 기도하면 마음에 확신의 구름이 떠오르기 시작한 것입니다. 확신이 들어와요. 그때 까지 기도해야 합니다. 야고보서 1장 6절에 "오직 믿음으로 구하고 조금도 의심 하지 말라 의심하는 자는 마치 바람에 밀려 요동하는 바다 물결 같으니" 의심이 사라지고 믿음이 마음속에 구름장처럼 떠올라야 합니다.
마가복음 21장 22절에 "너희가 기도할 때에 무엇이든지 믿고 구하는 것은 다 받으리라 하시니라" 믿음이 들어올 때 까지 기도해야 되요. 환경에 떠오르는 증거의 구름이 있습 니다. 우리가 믿음으로 기도를 할 때에 환경에 응답이 오는 증거가 보이는 것입니다. 잠언 3장 6절에 "너는 범사에 그를 인정하라 그리하면 네 길을 지도하시리라" 기도를 간절히 하는데 하나님의 지 도하는 손길이 나타나게 하시는 것입니다.
사람이 찾아 온 다던지 환경이 변화 된다던지 역사가 일어나기 시작하는 것입니다. 그럴 때까지 기도해야 합니다. 그러고 난 다음, 마음에 확신의 구름장이 떠오르고 환경에 증거나 나타나거 들랑 입으로 강하고 담대하게 시인하십시오. 엘리야가 뭐라 고 말했습니까? 빨리 가서 왕에게 병거를 정비하고 출발하 도록 하시어 큰 비의 소리가 들린다고 말했습니다. 아직 비 가 내리지 않는데도 없는 것을 있는 것과 같이 시인했습니 다.
마가복음 11장 23절에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누구든지 이 산더러 들리어 바다에 던지우라 하며 그 말하 는 것이 이룰 줄 믿고 마음에 의심(疑心)치 아니하면 그대 로 되리라" 고 말씀하신 것입니다.
고린도후서 6장 1절에서 2절에 "우리가 하나님과 함께 일하는 자로서 너희를 권하노니 하나님의 은혜를 헛되이 받지 말라 가라사대 내가 은혜 베풀 때에 너를 듣고 구원 의 날에 너를 도왔다 하셨으니 보라 지금은 은혜 받을 만 한 때요 보라 지금은 구원의 날이로다" 라고 말한 것입니다.
지금 은혜에 베풀 때에 구원의 날에 하나님의 성령의 단비, 축복의 단비가 쏟아지게 하기 위해서는 우리는 엘리야가 하는 것처럼 무너진 제단을 수축하고 성령의 불을 구해서 받아야 하는 것입니다. 그러고는 우리 주위에 모든 귀신들 을 다 쫓아 내야 하는 것입니다. 예수 이름으로 마귀와 귀 신을 쫓아 내고 그리고 축복의 단비를 간절히 간구할 때에 하나님께서는 메마른 하늘에서 축복의 단비를 부어 주십니 다. 3년 6개월 동안 메말라도 하늘에서 단비를 부어주십니 다. 그리고 땅에 열매를 맺습니다. 우리의 삶이 영혼이 잘 됨 같이 범사에 잘되며 강건하고 생명을 얻되 넘치게 얻는 열매를 맺게 되는 것입니다.

-기도-
사랑이 많으시고 거룩하신 아버지 하나님,
오늘날 많은 사 람들이 마음에 여호와의 제단이 허물어져 있습니다. 여호와 의 제단이 무너지고 이리저리 흩어져 있습니다. 그런데 아 무리 와서 기도해도 무슨 소용이 있습니까. 귀신 바알의 제 단만 높이 쌓여지고 귀신들이 떠들어 제끼고 있습니다. 하 나님 아버지여 우리가 그냥 주님 앞에 엎드려서 복을 달라 고 하지 말고 먼저 마음에 무너진 제단을 수축하게 도와 주시옵시고 확실히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기억하여 기도 하여 성령의 불을 받게 도와 주시옵소서.
성령의 불을 받지 않고는 우리가 마귀를 이길 수가 없습니다. 성령의 불을 받 고 우리 주변에 있는 모든 귀신들을 다 쫓아 내고 그리고 단호한 기도를 통하여 하늘에서 축복의 단비가 쏟아지게 하여 주시옵소서.
하나님께 복을 받아 성공적이고 승리적인 삶을 살 수 있게 복을 내려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리옵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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