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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본문 : | 왕하6:14-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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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자 : | 전원준 목사 |
참고 : | 산상성서침례교회 |
< I pray thee, open his eyes >
성경 : 열왕기하 6절 - 14절 -23절 (2008. 12. 28 송년주일예배)
설교 : 전 원 준 목사 (☎ 051-523-8457. HP 011-847-8457 )
(607-112) 부산시 동래구 명장2동 523-27 (산상성서침례교회)
< 찬송 = 28복의근원, 338천부여의지없어서, 에벤에셀하나님 >
(왕하 6:14-23) 『[14] 왕이 이에 말과 병거와 많은 군사를 보내매 저희가 밤에 가서 그 성을 에워쌌더라 [15] 하나님의 사람의 수종드는 자가 일찍이 일어나서 나가보니 군사와 말과 병거가 성을 에워쌌는지라 그 사환이 엘리사에게 고하되 아아 내 주여 우리가 어찌하리이까 [16] 대답하되 두려워하지 말라 우리와 함께한 자가 저와 함께한 자보다 많으니라 하고 [17] 기도하여 가로되 여호와여 원컨대 저의 눈을 열어서 보게 하옵소서 하니 여호와께서 그 사환의 눈을 여시매 저가 보니 불말과 불병거가 산에 가득하여 엘리사를 둘렀더라 ,,, [21] 이스라엘 왕이 저희를 보고 엘리사에게 이르되 내 아버지여 내가 치리이까 내가 치리이까 [22] 대답하되 치지 마소서 칼과 활로 사로잡은 자인들 어찌 치리이까 떡과 물을 그 앞에 두어 먹고 마시게 하고 그 주인에게로 돌려 보내소서 [23] 왕이 위하여 식물을 많이 베풀고 저희가 먹고 마시매 놓아보내니 저희가 그 주인에게로 돌아가니라 이로부터 아람 군사의 부대가 다시는 이스라엘 땅에 들어오지 못하니라』
////////////////
교회에 출석한지 얼마 안 되는 성도가 중병으로 입원했다.
그는 심방 온 목사님을 보더니 뜻밖의 고백을 했다.
그의 아버지도 신앙인이라는 것이었다.
저희 아버님이 개척 교회를 섬기면서 가족들이 너무나 힘들었습니다. 아버님은 매일 아침마다 가정예배를 드리면서 우리들에게
“우리가 예수님을 붙잡으면 다 붙잡는 것이고,
예수님을 놓치면 다 놓치는 것이다.“ 라고 말씀 하셨어요.
저는 그 말씀이 너무 듣기 싫었어요. 우리가 예수님을 붙잡는데도
왜 우리가 고생하는지 이해가 안 되었거든요.
그의 이야기의 요지는 이러했다.
결국 그는 가출을 해서 고학으로 공부를 했다.
그러다가 그는 외무고시에 합격을 하고 오랫동안 외교관 생활을 했다.
그는 자기 아이들을 자기 아버지처럼 기르고 싶지 않았다.
그래서 모든 것을 최고로 해 주면서 길렀다.
그 결과 그의 자녀들은 모두 대학교수들이 되었다.
그는 마음속으로 이렇게 생각을 했다.
“아버지 저는 예수님을 붙잡지 않고서도 스스로 해냈어요.
그러니 아버지가 틀렸어요.“
그러다가 그는 나이가 들고 늙어서 중병에 걸려 죽게 되었다.
그러나 그는 최근에 들어서 구원의 은총을 깨달았기 때문에
자기는 죽어도 괜찮을 것 같았다.
그러나 자기의 자녀들이 마음에 걸렸다.
그래서 그는 자기 자녀들에게 자기 아버지가 했던 말을 똑같이 들려주었다.
“ 예수님을 붙잡으면 다 잡는 것이고 예수님을 놓치면 다 놓치는 것이다.“
그러자 그의 자녀들은 이렇게 대답을 하더라는 것이다.
“아버지 요즘 많이 약해지셨군요. 평소에 안 하던 말씀을 다 하시고요.“
그 때서야 그는 과거의 자기가 틀렸고 자기 아버지가 옳았다는 사실을 비로소 깨달았다 고 한다.
그러나 후회하기에는 이미 너무 늦었다.
그의 아버지는 그에게 모든 것을 다 주었지만 그는 자기 자녀들에게 아무 것도 준 것이 없다는 사실을 깨닫게 된 것이다.
///////////
우리가 당하는 사건을 어떻게 보느냐 하는 것은 아주 중요합니다.
엘리사의 시종 게하시가 아침에 밖에 나갔다가 놀랐습니다.
아람 군대가 완전히 포위한 장면을 목격한 것입니다.
큰일이 났다고 절망했습니다.
엘리사 선지자가 '하나님, 저의 눈을 열어주소서'라고 기도한 뒤 다시 나가 보았습니다. 그랬더니 아람 군대를 에워 싼 불 말과 불 병거들을 볼 수 있었습니다. 마음의 상태가 달라졌습니다.
오늘 본문이 우리에게 던지는 강력한 메시지가 있습니다.
무엇이 보이느냐 ?
1, 믿음의 사람들은 다른 사람들이 보지 못하는 하나님의 능력을 보아야 합니다.
통나무와 밧줄
몇 년 전에 나이아가라 폭포 위에서 보트 하나가 뒤집혀 두 사람이
급류에 떠내려 오고 있었다.
그때 강가에 있던 사람들이 간신히 그들에게 밧줄을 던질 수 있었다. 두 사람은 그 밧줄을 잡긴 잡았다.
그런데 한 사람은 재빨리 밧줄을 잡아 강둑으로 무사히 올라왔지만, 다른 한 사람은 마침 자신의 옆으로 떠내려 오던 통나무를 보고 밧줄을 버리고 그 통나무를 붙잡았다.
통나무가 커서 매달리기에 더 좋아 보였기 때문이다.
아뿔싸! 그 사람이 붙잡은 통나무는 그와 함께 폭포 속으로 사라지고 말았다. 왜냐하면 통나무는 강변과 전혀 연결돼 있지 않았기 때문이다. 통나무가 아무리 크다고 해도 그에게 아무런 도움이 되지 못한 것이다. 통나무는 안전을 줄 수 있는 강변과의 연결이 필요했다.
= = = = = = = =
우리의 삶 순간순간 속에서 역사하시고 축복하신 주님의 능력을 보시기 바랍니다.
지난 일년동안 어려움속에서도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를 보면서 감사하는 신앙되시기를 바랍니다.
(골 3:17) 『또 무엇을 하든지 말에나 일에나 다 주 예수의 이름으로 하고 그를 힘입어 하나님 아버지께 감사하라』
2, 믿음의 사람들은 다른 사람들이 알지 못하는 하나님의 진리로 인도하여야 합니다.
수업료가 두 배인 이유
모차르트에 관한 일화입니다.
그는 음악을 배우러 오는 사람들에게 항상 이렇게 말했습니다.
“예전에 다른 데서 음악을 배운 적이 있습니까?
그렇다면 수업료를 두 배로 내십시오.
그러나 배운 적이 없다면 수업료를 반만 내십시오.”
그러자 사람들이 항의했습니다.
“왜 음악에 대해 모르는 사람에게 수업료를 반만 받고,
이미 잘 아는 사람에게 두 배나 받습니까?”모차르트는 대답했습니다. “음악을 아는 사람은 잘못된 것을 알고 있기에 그것을 지우려면 내가 애를 먹으니까 두 배를 받아야 합니다. 그러나 음악을 모르는 사람은 내가 원하는 대로 가르칠 수 있기에 노력이 적게 듭니다.”
제가 목회를 하면서도 가장 힘든 것이, 부정적인 자화상을 고쳐 주는 일입니다. 세상 사람들은 부정적인 자화상으로 가득 차 있기에 복음을 들어도 ‘나하고 상관없어, 그런 일이 절대 일어나지 않아,
나는 못났어, 나는 안 돼’라는 생각을 머리에서 지우지 못합니다.
그리스도인으로서 당신은 어떻습니까?
엘리사는 아람 군사들을 사마리아 성으로 인도하였습니다.
사마리아로 가는 길은 저들이 사는 길인 것입니다.
저들은 앞을 분간 하지 못하였습니다.
누구의 인도를 받느냐? 대단히 중요한 것입니다.
잘못된 사상에 박혀있으면 그것을 고치기가 여간 어렵지 않습니다.
오늘 참된 복음을 가진 우리들이 저들이 알지 못하는 길을 바르게 인도하여야 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지난 일년동안 바른 길로 걸어왔습니까?
내가 산 삶의 모습이 바른 길이였습니까?
앞을 보지 못하고 잘못 걸어오지는 않았습니까?
주님의 인도를 받지 못하고, 성령의 인도하심을 깨닫지 못하고,
말씀의 인도를 알지 못하고,,,
내 생각대로, 내 판단되로 살아오지 않았습니까?
믿음의 사람들은 다른 사람들이 알지 못하는 진리를 아는 자들입니다.
나도 바른 길로 가고, 다른 사람들을 바른 길로 가도록 인도하는 복된 신앙인이 되기를 기도합시다.
(단 12:3) 『지혜 있는 자는 궁창의 빛과 같이 빛날 것이요 많은 사람을 옳은 데로 돌아오게 한 자는 별과 같이 영원토록 비취리라』
3, 믿음의 사람들은 다른 사람들이 행하지 못하는 하나님의 뜻을 실천하여야 합니다.
본문에,,,,
엘리사는 아람 군대를 사마리아 성으로 인도하였습니다.
이스라엘 왕은 이제 적을 쳐서 멸할 최고의 순간이였습니다.
그러나 엘리사는 저들에게 빵과 물을 주고 저들의 땅으로 돌아 가도록하였던 것입니다.
적과의 동침, 전쟁에서 도무지 이해되지 않는 사건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뜻은 우리가 인간들이 이해하기 힘들지만 진리인 것입니다.
최고의 사랑을 실천하는 일인 것입니다.
거기에는 많은 희생과 댓가를 지불하는 것입니다.
이것이 바로 하나님이 우리에게 보여 주시고자 하시는 참 진리인 것입니다.
//////////////
공짜 신앙생활
사람들은 공자를 좋아합니다. 그러나 공짜 좋아서 따라가다가는 큰 일납니다.
당신은 그리스도인으로서 이번 주에 어떤 희생을 치렀는가?
이 질문에 “이번 주에 교회에 두 번 갔습니다”라고 대답할지 모른다 .
우리는 지난 한 주간 동안 어떤 희생을 하였습니까?
지난 한달 동안 ? 지난 일 년 동안 ?
아무것도 하지 못했다면 공짜로 신앙생활 한 것입니다.
어떤 희생과 댓가가 치려졌다면 우리는 주님의 뜻을 따른 것입니다.
지난 성탄절 헌금을 드렸습니다.
이것으로 여러 곳에 사용되었습니다.
작지만 가치있게 쓰여졌다고 생각합니다.
우리 성도들의 사랑의 마음으로,,,
참으로 아름답고 귀한 일이라 생각됩니다.
(갈 5:6)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는 할례나 무할례가 효력이 없되
사랑으로써 역사하는 믿음뿐이니라』
결론 =
올 한해를 돌아보면서,,,
우리가 주님께로 부터 받은 것이 너무 많습니다.
우리가 주님 앞에서 헌신하고 희생한 것도 주님은 잊지 않으십니다.
이제 새해에는,,,
주님께서 우리에게 보여주신 것을 믿음으로 눈으로 보면서 삽시다.
주님께서 우리에게 알게 하신 것들을 실천하면서 삽시다.
그리하여 주남앞에서 귀한 성도의 삶을 사는 믿음이 됩시다.
주님께서 새해에도 더욱 축복하여 주시리라 믿습니다.
아멘 !
찬송 - 지금까지 지내온것.
성경 : 열왕기하 6절 - 14절 -23절 (2008. 12. 28 송년주일예배)
설교 : 전 원 준 목사 (☎ 051-523-8457. HP 011-847-8457 )
(607-112) 부산시 동래구 명장2동 523-27 (산상성서침례교회)
< 찬송 = 28복의근원, 338천부여의지없어서, 에벤에셀하나님 >
(왕하 6:14-23) 『[14] 왕이 이에 말과 병거와 많은 군사를 보내매 저희가 밤에 가서 그 성을 에워쌌더라 [15] 하나님의 사람의 수종드는 자가 일찍이 일어나서 나가보니 군사와 말과 병거가 성을 에워쌌는지라 그 사환이 엘리사에게 고하되 아아 내 주여 우리가 어찌하리이까 [16] 대답하되 두려워하지 말라 우리와 함께한 자가 저와 함께한 자보다 많으니라 하고 [17] 기도하여 가로되 여호와여 원컨대 저의 눈을 열어서 보게 하옵소서 하니 여호와께서 그 사환의 눈을 여시매 저가 보니 불말과 불병거가 산에 가득하여 엘리사를 둘렀더라 ,,, [21] 이스라엘 왕이 저희를 보고 엘리사에게 이르되 내 아버지여 내가 치리이까 내가 치리이까 [22] 대답하되 치지 마소서 칼과 활로 사로잡은 자인들 어찌 치리이까 떡과 물을 그 앞에 두어 먹고 마시게 하고 그 주인에게로 돌려 보내소서 [23] 왕이 위하여 식물을 많이 베풀고 저희가 먹고 마시매 놓아보내니 저희가 그 주인에게로 돌아가니라 이로부터 아람 군사의 부대가 다시는 이스라엘 땅에 들어오지 못하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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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에 출석한지 얼마 안 되는 성도가 중병으로 입원했다.
그는 심방 온 목사님을 보더니 뜻밖의 고백을 했다.
그의 아버지도 신앙인이라는 것이었다.
저희 아버님이 개척 교회를 섬기면서 가족들이 너무나 힘들었습니다. 아버님은 매일 아침마다 가정예배를 드리면서 우리들에게
“우리가 예수님을 붙잡으면 다 붙잡는 것이고,
예수님을 놓치면 다 놓치는 것이다.“ 라고 말씀 하셨어요.
저는 그 말씀이 너무 듣기 싫었어요. 우리가 예수님을 붙잡는데도
왜 우리가 고생하는지 이해가 안 되었거든요.
그의 이야기의 요지는 이러했다.
결국 그는 가출을 해서 고학으로 공부를 했다.
그러다가 그는 외무고시에 합격을 하고 오랫동안 외교관 생활을 했다.
그는 자기 아이들을 자기 아버지처럼 기르고 싶지 않았다.
그래서 모든 것을 최고로 해 주면서 길렀다.
그 결과 그의 자녀들은 모두 대학교수들이 되었다.
그는 마음속으로 이렇게 생각을 했다.
“아버지 저는 예수님을 붙잡지 않고서도 스스로 해냈어요.
그러니 아버지가 틀렸어요.“
그러다가 그는 나이가 들고 늙어서 중병에 걸려 죽게 되었다.
그러나 그는 최근에 들어서 구원의 은총을 깨달았기 때문에
자기는 죽어도 괜찮을 것 같았다.
그러나 자기의 자녀들이 마음에 걸렸다.
그래서 그는 자기 자녀들에게 자기 아버지가 했던 말을 똑같이 들려주었다.
“ 예수님을 붙잡으면 다 잡는 것이고 예수님을 놓치면 다 놓치는 것이다.“
그러자 그의 자녀들은 이렇게 대답을 하더라는 것이다.
“아버지 요즘 많이 약해지셨군요. 평소에 안 하던 말씀을 다 하시고요.“
그 때서야 그는 과거의 자기가 틀렸고 자기 아버지가 옳았다는 사실을 비로소 깨달았다 고 한다.
그러나 후회하기에는 이미 너무 늦었다.
그의 아버지는 그에게 모든 것을 다 주었지만 그는 자기 자녀들에게 아무 것도 준 것이 없다는 사실을 깨닫게 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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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당하는 사건을 어떻게 보느냐 하는 것은 아주 중요합니다.
엘리사의 시종 게하시가 아침에 밖에 나갔다가 놀랐습니다.
아람 군대가 완전히 포위한 장면을 목격한 것입니다.
큰일이 났다고 절망했습니다.
엘리사 선지자가 '하나님, 저의 눈을 열어주소서'라고 기도한 뒤 다시 나가 보았습니다. 그랬더니 아람 군대를 에워 싼 불 말과 불 병거들을 볼 수 있었습니다. 마음의 상태가 달라졌습니다.
오늘 본문이 우리에게 던지는 강력한 메시지가 있습니다.
무엇이 보이느냐 ?
1, 믿음의 사람들은 다른 사람들이 보지 못하는 하나님의 능력을 보아야 합니다.
통나무와 밧줄
몇 년 전에 나이아가라 폭포 위에서 보트 하나가 뒤집혀 두 사람이
급류에 떠내려 오고 있었다.
그때 강가에 있던 사람들이 간신히 그들에게 밧줄을 던질 수 있었다. 두 사람은 그 밧줄을 잡긴 잡았다.
그런데 한 사람은 재빨리 밧줄을 잡아 강둑으로 무사히 올라왔지만, 다른 한 사람은 마침 자신의 옆으로 떠내려 오던 통나무를 보고 밧줄을 버리고 그 통나무를 붙잡았다.
통나무가 커서 매달리기에 더 좋아 보였기 때문이다.
아뿔싸! 그 사람이 붙잡은 통나무는 그와 함께 폭포 속으로 사라지고 말았다. 왜냐하면 통나무는 강변과 전혀 연결돼 있지 않았기 때문이다. 통나무가 아무리 크다고 해도 그에게 아무런 도움이 되지 못한 것이다. 통나무는 안전을 줄 수 있는 강변과의 연결이 필요했다.
= = = = = = = =
우리의 삶 순간순간 속에서 역사하시고 축복하신 주님의 능력을 보시기 바랍니다.
지난 일년동안 어려움속에서도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를 보면서 감사하는 신앙되시기를 바랍니다.
(골 3:17) 『또 무엇을 하든지 말에나 일에나 다 주 예수의 이름으로 하고 그를 힘입어 하나님 아버지께 감사하라』
2, 믿음의 사람들은 다른 사람들이 알지 못하는 하나님의 진리로 인도하여야 합니다.
수업료가 두 배인 이유
모차르트에 관한 일화입니다.
그는 음악을 배우러 오는 사람들에게 항상 이렇게 말했습니다.
“예전에 다른 데서 음악을 배운 적이 있습니까?
그렇다면 수업료를 두 배로 내십시오.
그러나 배운 적이 없다면 수업료를 반만 내십시오.”
그러자 사람들이 항의했습니다.
“왜 음악에 대해 모르는 사람에게 수업료를 반만 받고,
이미 잘 아는 사람에게 두 배나 받습니까?”모차르트는 대답했습니다. “음악을 아는 사람은 잘못된 것을 알고 있기에 그것을 지우려면 내가 애를 먹으니까 두 배를 받아야 합니다. 그러나 음악을 모르는 사람은 내가 원하는 대로 가르칠 수 있기에 노력이 적게 듭니다.”
제가 목회를 하면서도 가장 힘든 것이, 부정적인 자화상을 고쳐 주는 일입니다. 세상 사람들은 부정적인 자화상으로 가득 차 있기에 복음을 들어도 ‘나하고 상관없어, 그런 일이 절대 일어나지 않아,
나는 못났어, 나는 안 돼’라는 생각을 머리에서 지우지 못합니다.
그리스도인으로서 당신은 어떻습니까?
엘리사는 아람 군사들을 사마리아 성으로 인도하였습니다.
사마리아로 가는 길은 저들이 사는 길인 것입니다.
저들은 앞을 분간 하지 못하였습니다.
누구의 인도를 받느냐? 대단히 중요한 것입니다.
잘못된 사상에 박혀있으면 그것을 고치기가 여간 어렵지 않습니다.
오늘 참된 복음을 가진 우리들이 저들이 알지 못하는 길을 바르게 인도하여야 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지난 일년동안 바른 길로 걸어왔습니까?
내가 산 삶의 모습이 바른 길이였습니까?
앞을 보지 못하고 잘못 걸어오지는 않았습니까?
주님의 인도를 받지 못하고, 성령의 인도하심을 깨닫지 못하고,
말씀의 인도를 알지 못하고,,,
내 생각대로, 내 판단되로 살아오지 않았습니까?
믿음의 사람들은 다른 사람들이 알지 못하는 진리를 아는 자들입니다.
나도 바른 길로 가고, 다른 사람들을 바른 길로 가도록 인도하는 복된 신앙인이 되기를 기도합시다.
(단 12:3) 『지혜 있는 자는 궁창의 빛과 같이 빛날 것이요 많은 사람을 옳은 데로 돌아오게 한 자는 별과 같이 영원토록 비취리라』
3, 믿음의 사람들은 다른 사람들이 행하지 못하는 하나님의 뜻을 실천하여야 합니다.
본문에,,,,
엘리사는 아람 군대를 사마리아 성으로 인도하였습니다.
이스라엘 왕은 이제 적을 쳐서 멸할 최고의 순간이였습니다.
그러나 엘리사는 저들에게 빵과 물을 주고 저들의 땅으로 돌아 가도록하였던 것입니다.
적과의 동침, 전쟁에서 도무지 이해되지 않는 사건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뜻은 우리가 인간들이 이해하기 힘들지만 진리인 것입니다.
최고의 사랑을 실천하는 일인 것입니다.
거기에는 많은 희생과 댓가를 지불하는 것입니다.
이것이 바로 하나님이 우리에게 보여 주시고자 하시는 참 진리인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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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짜 신앙생활
사람들은 공자를 좋아합니다. 그러나 공짜 좋아서 따라가다가는 큰 일납니다.
당신은 그리스도인으로서 이번 주에 어떤 희생을 치렀는가?
이 질문에 “이번 주에 교회에 두 번 갔습니다”라고 대답할지 모른다 .
우리는 지난 한 주간 동안 어떤 희생을 하였습니까?
지난 한달 동안 ? 지난 일 년 동안 ?
아무것도 하지 못했다면 공짜로 신앙생활 한 것입니다.
어떤 희생과 댓가가 치려졌다면 우리는 주님의 뜻을 따른 것입니다.
지난 성탄절 헌금을 드렸습니다.
이것으로 여러 곳에 사용되었습니다.
작지만 가치있게 쓰여졌다고 생각합니다.
우리 성도들의 사랑의 마음으로,,,
참으로 아름답고 귀한 일이라 생각됩니다.
(갈 5:6)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는 할례나 무할례가 효력이 없되
사랑으로써 역사하는 믿음뿐이니라』
결론 =
올 한해를 돌아보면서,,,
우리가 주님께로 부터 받은 것이 너무 많습니다.
우리가 주님 앞에서 헌신하고 희생한 것도 주님은 잊지 않으십니다.
이제 새해에는,,,
주님께서 우리에게 보여주신 것을 믿음으로 눈으로 보면서 삽시다.
주님께서 우리에게 알게 하신 것들을 실천하면서 삽시다.
그리하여 주남앞에서 귀한 성도의 삶을 사는 믿음이 됩시다.
주님께서 새해에도 더욱 축복하여 주시리라 믿습니다.
아멘 !
찬송 - 지금까지 지내온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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