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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 사람들의 정담이 오고가는 대청마루입니다. 무슨 글이든 좋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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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의1)
-----자신의 존재의 이유가 뭐라고 생각하십니까?
-----우리는 절대 그냥 어쩌다 태어난 존재가 아닙니다.
-----그분의 계획속에서 이땅에 사명을 가지고 태어났지요.
질의2)어느날 길을 가다가 강간을 당하고 죽임을 당한 여성이 있다면
-----그 여성은 왜 태어난겁니까?
-----왜 주님은 그 순간에 그녀를 지켜주지 않은걸까요.
-----그것마저도 크신 계획의 일부라면 그녀가 받는 보상은 무엇입니까?
-----그녀가 예수님을 믿지 않는다면 천국에조차 갈수 없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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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글은 Godpeople.com 좋은글 코너에서 상기 질문에 대해서 답해 본 것입니다.
*정답이라고는 생각지 않습니다.그냥 저의 생각을 적어 보았습니다.*
*** 우리의 존재 이유 ***
초기 우주는 아주 작고 초고온 고밀도 상태로 이때의 온도는 섭씨 10^30도 정도로, 이 우주가 갑자기 대폭발을 일으켜
우주의 반경이 1초에 10^30배나 늘어났다(Allan Guth;MIT교수).
이러한 우주 대폭팔 이론(Big Bang Theory)은 천문학자 펜지아스와 윌슨(1978년 노벨상 수상)이 태초의 빛을 발견한 후
‘성경의 창조’를 뒷받침하는 우주 모델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국민일보 2006년 6월21일)
스티븐 호킹(케임브리지대 석좌교수)은 그의 “시간의 역사(A Brief History of Time)”에서
“대 폭발 모델(Big Bang Theory)이 시간의 시초에 이르기 까지 옳은 것이라면,.........
우주의 시초 상태는 극히 세밀하게 선택 되어야 함을 뜻하고 있다.
어째서 우주가 꼭 이런 방식으로 시작 되었어야 했는지를 설명하기는,
신이 우리 인간과 같은 존재를 의도한 행위가 아니고는 매우 어려운 일이다.“ 라고 갈파했다.
또한 “왜 우주는 우리가 보는 대로의 상태로 되었을까? 라는 질문에 대한 답은 간단하다.
만약에 그렇지 않았더라면 우리는 여기에 존재하지 않았을 것이다.”
(예를 들면 지구가 태양에 조금만 더 가깝든가, 아니면 조금만 더 멀었다면 인간은 생존 할 수 없을 것이다. 라는,....
현재 우리 인간이 살아갈 수 있는 가장 적절한 상태가 의도된)
이것을 물리학적으로 ‘인간원리(Anthropic Principle)‘라 하는데,..... 이렇게 창조시에 인간이 의도 되었다는 것은
인간이 창조물을 관측하는 것이 의도 되었다는 의미라고 생각 된다.
바꾸어 말하면 우주는 관측자를 위하여 존재한다고 말할 수 있다.---(관측자가 관측하겠금 의도된 상태)
어떤 사물이 있다 하더라도 그것을 인지하는 존재가 아무도 없다면 그것은
없는 것과 마찬가지이다.
그래서 '하나님은 당신이 창조한 만물(하나님의 영광)을 관측할 관측자 (인간)를 창조하고,
그 관측자(인간)가 그 만물을 관측하면 하나님의 존재를 알도록(롬1:20) 미리 계획을 세우셨다.
그러므로 인간은 하나님의 영광(우주만물의 창조자)의 증인이 되도록 택함(사43;10) 받은 자들이다.
성경은 하나님께서 모든 것을 창조하시고(요1:3), “창세전에 우리를 택하시고(마25:34,엡1:4)”,
“우리 인간을 통하여 하나님의 하시는 일을 나타내는 것(롬1:20, 요 9:3)”이라고 말하고 있다.
따라서 우리의 존재 이유는 [하나님의 영광인 창조물을 통하여] 하나님을알고(호6:3,요17:3),.......
하나님께 영광 돌리고(마5;16,대상16:28,시29:1,2마9:8,고전10:31),창세 전 부터 주 예수그리스도에게
주어진 영광을 보기 위해서(요11:40,요12:16,요13:31,요17:24) 존재하는데,.....
우리의 온전한 육신뿐만 아니라, 우리를 고통 속으로 밀어 넣는 질병 조차도 하나님의
영광을 위함(요11:4)이라고 성경은 밝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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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간당하여 죽은 여인에 대하여***
처음부터 보편성을 고려하여 과학으로 글을 시작하였으니 과학으로 두 번째 질의에 대해서 생각해본다.
물리학에서 열역학 제2법칙이라는 자연법칙은 무질서도(Entropy)가 증가하는 쪽으로 진행되는데,
이 법칙은 성경에도 표현되어 있다(사51:6, 히1;11, 마24:35).
우주는 그 질서가 최상이었을 때부터 시작하여 최고로 무질서한 방향으로진행 된다.
예를 들면 “탁상위에 놓여있는 컵이 탁자에서 떨어져서 박살이 났다고 할 경우,
우리는 어떠한 경우에도 박살이 난 컵이 탁상위의 원래의 모습으로 도로 돌아가는 경우는 볼 수가 없다.
이것은 일은 언제나 그릇되기 마련이라는 머피의 법칙의 한 형태라고 할 수있다.”
스티븐 호킹에 의하면 “이러한 모든 자연 현상은 임의의 방식으로 일어나는 것이 아니라
어떤 내재하는 질서에 따라 일어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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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를 잠시 바꾸어서 지난 2007년 10월13일 SBS ‘그것이 알고 싶다’에 출연한 전직 목사는
”악인에게나 선한 인간에게나 철따라 비를 내려주고 햇빛을 비춰주시기
때문에 하나님에게는 악인도 없고 선한 인간도 없다.“ 라고 말했다.
여기서 철따라 하시는 역사는 모든 자연현상에 내재하시는 하나님의 역사를 의미하는데,
‘하나님 앞에 악인도 선인도 아무 의미가 없어서가 아니라’
우주의 자연법칙에 내재하시는 하나님은 스스로 만드신 물리법칙에 따라 역사하시기 때문에
악인에게도 선인에게도 동일하게 역사하신다(이것을 신학에서는 일반은총이라고 하는것 같다).
이것도 이해하지 못한 그 전직 목사가 목사직을 반납한 것은 아주 잘한 것 같다.
그 사람이 교목으로 재직한 것으로 소개되었는데, 그 사람에게 배운 학생들의 장래가 걱정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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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의 어떠한 피조물도 하나님의 이 물리법칙에서 벗어날 수 없다.
따라서 육신의 물리적 성질을 가진 우리 인간도 죄와 사망의 법(롬7:24,25)이라는
엔트로피(Antropy)의 법칙에서 벗어날 수 없다.
더우기 이 마지막 때(딤후 3:1,2)에 공중권세 잡은 자(엡2:2)가 죽이고 멸망시키려고(요10;10)
혈안이 되어있다.
참으로 안된 이야기지만“길을 가다 강간당하고 죽임을 당하는 여자는”
지금 이 지구상에는 흔한 이야기다. 오늘날 이 지구상에는 2초에 어린아이가
한명씩 굶어 죽어가고 있다.
그러나 질문에서 중요한 것은 “왜 주님은 그 순간에 그녀를 지켜주지 않은 걸까요?,
왜 더 기회를 주지 않은 거죠?”라는 부분이라고 생각된다.
그렇다면 과연 기회가 주어지지 않았을까?
이러한 질문의 배경에는 자연법칙에 내재하시는 하나님이 아니라,
찾아오시는 하나님(창12:1,15;1,17:1,18;1,눅19;10, 요5:6, 10:10,15;26, 20;19,21;4,행 26:15)이 계신다.
찾아오시는 하나님은 어떤 특정한 사람을 택하여 세우셔서(요15;16), 그 사람으로 하여금
하나님의 전도자로 삼으시며(행26:16) 그를 통하여 공중권세 잡은 자(엡2;2)인
사단의 권세에 메여있는 자들을 하나님께 돌아가게 하신다(행26:18).
하나님의 전도자를 만나서,.... 주님의 품에 안긴 사람에게 죽음이냐? 삶이냐? 하는 것은
별 의미가 없을 것 같다(요11:25,26).
그렇다면 주님의 전도자를 만나지 못한 사람은 어떻게 되느냐?
성경은 많은 곳에서 이 문제에 대한 대비책을 마련해 놓은 것 같다.
누가복음(눅16:19~25)에 보면 부자와 거지 나사로의 이야기가 나온다.
(이것은 예수님의 말씀이다.)
부자에 대해서 거지 나사로는 주님의 대비책이었던 것 같다.
“긍휼히 여기는 자는 복이 있나니 저희가 긍휼히 여김을 받을 것이요.(마5:7)”
부자는 거지 나사로를 긍휼히 여기지 않음으로 인하여 음부에 떨어진 것 같 다. (눅16:23)
바꾸어 말해서 거지 나사로는 일평생을 부자를 주님의 사랑 안에 거하게 하기 위하여 존재하였다고 할 수 있다.
“사람이 친구를 위하여 자기 목숨을 버리면 이에서 더 큰 사랑이 없나니(요15;13).“
“사함을 받은 일이 적은 자는 적게 사랑하느니라(눅7:47).”
이렇듯 하나님의 속성인 사랑의 계명(요15:12)을 행할 때 주님의 사랑 안에 거한다고(마12:50, 요15:10, 요15;14) 하였다.
주님의 사랑 안에 거하였다면,.... 어떻게 죽었는가??? 하는 죽음을 맞는 방법은
별 문제가 될 것 같지 않다.
그러나 이 여인은 하나님의 전도자를 만나지도 못했고, 또한 사랑도 행하지 않아서
주님의 사랑 안에 거하지 못했다면 그녀의 죽음에 대한 해답은 실로 간단하다.
그녀의 죽음은 죄와 사망의 법칙(롬7:24.25)인 엔트로피(Antropy)의 법칙에 따라
‘일은 언제나 그릇되게 흘러가기 마련이기 때문이며’,.....
더욱이 공중권세 잡은 자(엡2:2)인 사단의 권세(행26:18)아래에 있었기 때문에
이 세상에서 흔히 일어날 수 있는 죽음을 맞이했다고 밖에 볼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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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이 간단한 것 같은 답을 써놓고 보니 무언가 허전하다.
왜 전지전능하신 하나님은 당신이 창조하신 영혼을 보호하기 위해서
강간범(강간범도 하나님이 만드신 영혼이다.)의 모가지를 잡아서 패대기쳐서
그녀에게 구원의 때까지 기회를 주시지 않았느냐?
그런데 하나님은 특별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이런 식으로 역사를 하지 않으시는 것 같다.
이 특별한 경우도 대부분의 경우 하나님이 세우신 선지자 혹은 믿는 자들의 기도를 통하여 역사 하시는 것 같다.
아말렉의 전투에서 모세의 기도(출 17:11)를 통하여 역사하셨고,
[참으로 재미있는것은 모세의 손이 하나님을 향하여 있을때 역사 하셨다는 것이다.]
태양이 중천에 머무르는 아모리 사람과의 전투(수 10:12)도 또한 여호수아의 기도를 통하여 역사하셨다.
그래서 성경은 “항상 기뻐하고 쉬지 말고 기도하라“고 하셨으며, “보혜사 성령께서
말할 수 없는 탄식으로 우리를 위하여 간구하신다(롬8:26)“고 하였다.
따라서 이 간구를 통하여 하나님은 역사하시는 것이다(마18:19).
강간범을 패대기쳐서 여인을 보호할 경우 모든 사람을 그런 식으로 보호해야 할 것이다.
그런 식으로 역사하신다면 아예 그럴 필요도 없이,....이세상을 차라리 완전한 세상으로 바꾸는 것이 더 편할 지도 모르겠다.
성경에 의하면 그런 세상은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서만이 이룩(요14:6, 15:16, 17:3)될 수 있다.
--------------------->이것이 참으로 수준 높은 역사의 전개라고 생각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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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사람의 죄악(롬5:12)으로 우리는 에덴에서 쫓겨나 가시와 엉겅퀴가 있는 세상(창3:18)에 있다.
이곳은 사단의 권세(행26:18)아래 있는 세상으로 하나님을 믿는 믿음 안에 있지 않으면서 완전한 보호는 기대할 수 없다.
시간이 갈수록 세상은 엔트로피(Antropy)의 법칙에 따라 Paradise로 가는 것이 아니라
멸망으로 가고 있다.
성경은 “결단코 피하지 못하리라.(살전 5:3)”고 말하고 있다.
완전한 보호가 있는 세상, 그것은 물리학적으로 정적(정체)우주론으로
하나님이 개입하여 할 일이 없으며, 하나님의 존재를 알게(롬1:20)할 수 없다.
그것은 하나님께서 스스로를 부정하게 한다.
관측자가 없는 우주, 그것은 존재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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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에서 언급 했지만 ‘오늘날 이지구상에는 2초에 한명씩 어린아이가 굶어서 죽어가고 있다.
이 어린아이들은 도대체 무엇인가?,,, 그들의 영혼은 어떻게 되는가?
이것도 성경에서는 그 대책을 마련해 놓고 있다.
“내가 주릴 때에 너희가 먹을 것을 주었고 목마를 때에 마시게 하였고 나그네 되었을 때에 영접 하였고(마25:35).”
“주여 우리가 어느 때에 주의 주리신 것을 보고 공궤하였으며 목마르신 것을보고 마시게 하였나이까?(마25:37)”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가 여기 내 형제 중에 지극히 작은 자 하나에게 한 것이 곧 내게 한 것이니라 하시고(마2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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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는 바로 이들을 위하여 존재하는 것이며,.....
이들은 예수님의 이름으로 존재하는 것이다.
우리가 믿는다고 하면서, 정말 예수를 사랑 하긴 하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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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구에 대해서는***....................................
간구에 대해서 예수님이 특별히 말씀하신 성경 말씀 가운데,
누가 복음 11장9절의 ***구하라 그러면 주실 것이라,,,,,,,,***가 있다.
그런데 이렇게 구하는 자는 믿음이 있는 자가 아니면 예수님의 이름으로
구하는 법을 모를 것이다 (요16:24).
성경은 어느 한쪽이 부족하면 반드시 다른 곳에서 그것을 보완하는 것 같다.
이것은 성경의 완전성과 공의의 하나님의 속성을 드러내며,
길잃은 양에 대한 하나님의 사랑을 단적으로 표현하고 있는 것 같다.
“구하라”(눅11:9)에 대한 보완의 말씀으로 하나님의 사랑의 극치를 표현하는 성경 말씀은 요한계시록에서 찾아 볼 수 있다.
이 말씀은 '구하지 않는 자'에 대한 찾아 가시는 하나님의 사랑을 보여주고 계신다.
“볼지어다 내가 문밖에 서서 두드리노니 누구든지 내 음성을 듣고 문을 열면
내가 그에게로 들어가 그로 더불어 먹고 그는 나로 더불어 먹으리라(계3:20).”
이와 같이 주님이 우리 안에 계신다면 엔트로피의 법칙과 사단의역사가
우리를 감히 어쩌지 못할 것이다.
그러나 주님이 문을 두드려도 하나님 앞에 교만한 자(고전 1:29)라면
그 두드림을 알지 못할 것이고, 그 음성을 듣지 못할 것이다(계3:22).
이러한 사람(고전2:14)은 하나님의 초월적 도움을 받기는 정말 어려울 것 같으며,
역시 죄와 사망의 법칙(롬7:24.25)인 엔트로피(Antropy)의 법칙에 따라,.............
그 여인은,...... 이 세상에서 일어날 수 있는 흔한 죽음을 맞이했다고 밖에 볼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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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든 눈물을 그 눈에서 씻기시매 다시 사망이 없고 애통하는 것이나 곡하는 것이나
아픈 것이 다시 있지 아니하리니 처음 것들이 다 지나갔음 이러라(계21:4)***
***이것들을 증거하신 이가 가라사대 내가 진실로 속히 오리라 하시거늘 아멘 주 예수여 오시옵소서(계22:20)***
신영록/건축구조 기술사
-----자신의 존재의 이유가 뭐라고 생각하십니까?
-----우리는 절대 그냥 어쩌다 태어난 존재가 아닙니다.
-----그분의 계획속에서 이땅에 사명을 가지고 태어났지요.
질의2)어느날 길을 가다가 강간을 당하고 죽임을 당한 여성이 있다면
-----그 여성은 왜 태어난겁니까?
-----왜 주님은 그 순간에 그녀를 지켜주지 않은걸까요.
-----그것마저도 크신 계획의 일부라면 그녀가 받는 보상은 무엇입니까?
-----그녀가 예수님을 믿지 않는다면 천국에조차 갈수 없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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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글은 Godpeople.com 좋은글 코너에서 상기 질문에 대해서 답해 본 것입니다.
*정답이라고는 생각지 않습니다.그냥 저의 생각을 적어 보았습니다.*
*** 우리의 존재 이유 ***
초기 우주는 아주 작고 초고온 고밀도 상태로 이때의 온도는 섭씨 10^30도 정도로, 이 우주가 갑자기 대폭발을 일으켜
우주의 반경이 1초에 10^30배나 늘어났다(Allan Guth;MIT교수).
이러한 우주 대폭팔 이론(Big Bang Theory)은 천문학자 펜지아스와 윌슨(1978년 노벨상 수상)이 태초의 빛을 발견한 후
‘성경의 창조’를 뒷받침하는 우주 모델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국민일보 2006년 6월21일)
스티븐 호킹(케임브리지대 석좌교수)은 그의 “시간의 역사(A Brief History of Time)”에서
“대 폭발 모델(Big Bang Theory)이 시간의 시초에 이르기 까지 옳은 것이라면,.........
우주의 시초 상태는 극히 세밀하게 선택 되어야 함을 뜻하고 있다.
어째서 우주가 꼭 이런 방식으로 시작 되었어야 했는지를 설명하기는,
신이 우리 인간과 같은 존재를 의도한 행위가 아니고는 매우 어려운 일이다.“ 라고 갈파했다.
또한 “왜 우주는 우리가 보는 대로의 상태로 되었을까? 라는 질문에 대한 답은 간단하다.
만약에 그렇지 않았더라면 우리는 여기에 존재하지 않았을 것이다.”
(예를 들면 지구가 태양에 조금만 더 가깝든가, 아니면 조금만 더 멀었다면 인간은 생존 할 수 없을 것이다. 라는,....
현재 우리 인간이 살아갈 수 있는 가장 적절한 상태가 의도된)
이것을 물리학적으로 ‘인간원리(Anthropic Principle)‘라 하는데,..... 이렇게 창조시에 인간이 의도 되었다는 것은
인간이 창조물을 관측하는 것이 의도 되었다는 의미라고 생각 된다.
바꾸어 말하면 우주는 관측자를 위하여 존재한다고 말할 수 있다.---(관측자가 관측하겠금 의도된 상태)
어떤 사물이 있다 하더라도 그것을 인지하는 존재가 아무도 없다면 그것은
없는 것과 마찬가지이다.
그래서 '하나님은 당신이 창조한 만물(하나님의 영광)을 관측할 관측자 (인간)를 창조하고,
그 관측자(인간)가 그 만물을 관측하면 하나님의 존재를 알도록(롬1:20) 미리 계획을 세우셨다.
그러므로 인간은 하나님의 영광(우주만물의 창조자)의 증인이 되도록 택함(사43;10) 받은 자들이다.
성경은 하나님께서 모든 것을 창조하시고(요1:3), “창세전에 우리를 택하시고(마25:34,엡1:4)”,
“우리 인간을 통하여 하나님의 하시는 일을 나타내는 것(롬1:20, 요 9:3)”이라고 말하고 있다.
따라서 우리의 존재 이유는 [하나님의 영광인 창조물을 통하여] 하나님을알고(호6:3,요17:3),.......
하나님께 영광 돌리고(마5;16,대상16:28,시29:1,2마9:8,고전10:31),창세 전 부터 주 예수그리스도에게
주어진 영광을 보기 위해서(요11:40,요12:16,요13:31,요17:24) 존재하는데,.....
우리의 온전한 육신뿐만 아니라, 우리를 고통 속으로 밀어 넣는 질병 조차도 하나님의
영광을 위함(요11:4)이라고 성경은 밝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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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간당하여 죽은 여인에 대하여***
처음부터 보편성을 고려하여 과학으로 글을 시작하였으니 과학으로 두 번째 질의에 대해서 생각해본다.
물리학에서 열역학 제2법칙이라는 자연법칙은 무질서도(Entropy)가 증가하는 쪽으로 진행되는데,
이 법칙은 성경에도 표현되어 있다(사51:6, 히1;11, 마24:35).
우주는 그 질서가 최상이었을 때부터 시작하여 최고로 무질서한 방향으로진행 된다.
예를 들면 “탁상위에 놓여있는 컵이 탁자에서 떨어져서 박살이 났다고 할 경우,
우리는 어떠한 경우에도 박살이 난 컵이 탁상위의 원래의 모습으로 도로 돌아가는 경우는 볼 수가 없다.
이것은 일은 언제나 그릇되기 마련이라는 머피의 법칙의 한 형태라고 할 수있다.”
스티븐 호킹에 의하면 “이러한 모든 자연 현상은 임의의 방식으로 일어나는 것이 아니라
어떤 내재하는 질서에 따라 일어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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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를 잠시 바꾸어서 지난 2007년 10월13일 SBS ‘그것이 알고 싶다’에 출연한 전직 목사는
”악인에게나 선한 인간에게나 철따라 비를 내려주고 햇빛을 비춰주시기
때문에 하나님에게는 악인도 없고 선한 인간도 없다.“ 라고 말했다.
여기서 철따라 하시는 역사는 모든 자연현상에 내재하시는 하나님의 역사를 의미하는데,
‘하나님 앞에 악인도 선인도 아무 의미가 없어서가 아니라’
우주의 자연법칙에 내재하시는 하나님은 스스로 만드신 물리법칙에 따라 역사하시기 때문에
악인에게도 선인에게도 동일하게 역사하신다(이것을 신학에서는 일반은총이라고 하는것 같다).
이것도 이해하지 못한 그 전직 목사가 목사직을 반납한 것은 아주 잘한 것 같다.
그 사람이 교목으로 재직한 것으로 소개되었는데, 그 사람에게 배운 학생들의 장래가 걱정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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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의 어떠한 피조물도 하나님의 이 물리법칙에서 벗어날 수 없다.
따라서 육신의 물리적 성질을 가진 우리 인간도 죄와 사망의 법(롬7:24,25)이라는
엔트로피(Antropy)의 법칙에서 벗어날 수 없다.
더우기 이 마지막 때(딤후 3:1,2)에 공중권세 잡은 자(엡2:2)가 죽이고 멸망시키려고(요10;10)
혈안이 되어있다.
참으로 안된 이야기지만“길을 가다 강간당하고 죽임을 당하는 여자는”
지금 이 지구상에는 흔한 이야기다. 오늘날 이 지구상에는 2초에 어린아이가
한명씩 굶어 죽어가고 있다.
그러나 질문에서 중요한 것은 “왜 주님은 그 순간에 그녀를 지켜주지 않은 걸까요?,
왜 더 기회를 주지 않은 거죠?”라는 부분이라고 생각된다.
그렇다면 과연 기회가 주어지지 않았을까?
이러한 질문의 배경에는 자연법칙에 내재하시는 하나님이 아니라,
찾아오시는 하나님(창12:1,15;1,17:1,18;1,눅19;10, 요5:6, 10:10,15;26, 20;19,21;4,행 26:15)이 계신다.
찾아오시는 하나님은 어떤 특정한 사람을 택하여 세우셔서(요15;16), 그 사람으로 하여금
하나님의 전도자로 삼으시며(행26:16) 그를 통하여 공중권세 잡은 자(엡2;2)인
사단의 권세에 메여있는 자들을 하나님께 돌아가게 하신다(행26:18).
하나님의 전도자를 만나서,.... 주님의 품에 안긴 사람에게 죽음이냐? 삶이냐? 하는 것은
별 의미가 없을 것 같다(요11:25,26).
그렇다면 주님의 전도자를 만나지 못한 사람은 어떻게 되느냐?
성경은 많은 곳에서 이 문제에 대한 대비책을 마련해 놓은 것 같다.
누가복음(눅16:19~25)에 보면 부자와 거지 나사로의 이야기가 나온다.
(이것은 예수님의 말씀이다.)
부자에 대해서 거지 나사로는 주님의 대비책이었던 것 같다.
“긍휼히 여기는 자는 복이 있나니 저희가 긍휼히 여김을 받을 것이요.(마5:7)”
부자는 거지 나사로를 긍휼히 여기지 않음으로 인하여 음부에 떨어진 것 같 다. (눅16:23)
바꾸어 말해서 거지 나사로는 일평생을 부자를 주님의 사랑 안에 거하게 하기 위하여 존재하였다고 할 수 있다.
“사람이 친구를 위하여 자기 목숨을 버리면 이에서 더 큰 사랑이 없나니(요15;13).“
“사함을 받은 일이 적은 자는 적게 사랑하느니라(눅7:47).”
이렇듯 하나님의 속성인 사랑의 계명(요15:12)을 행할 때 주님의 사랑 안에 거한다고(마12:50, 요15:10, 요15;14) 하였다.
주님의 사랑 안에 거하였다면,.... 어떻게 죽었는가??? 하는 죽음을 맞는 방법은
별 문제가 될 것 같지 않다.
그러나 이 여인은 하나님의 전도자를 만나지도 못했고, 또한 사랑도 행하지 않아서
주님의 사랑 안에 거하지 못했다면 그녀의 죽음에 대한 해답은 실로 간단하다.
그녀의 죽음은 죄와 사망의 법칙(롬7:24.25)인 엔트로피(Antropy)의 법칙에 따라
‘일은 언제나 그릇되게 흘러가기 마련이기 때문이며’,.....
더욱이 공중권세 잡은 자(엡2:2)인 사단의 권세(행26:18)아래에 있었기 때문에
이 세상에서 흔히 일어날 수 있는 죽음을 맞이했다고 밖에 볼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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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이 간단한 것 같은 답을 써놓고 보니 무언가 허전하다.
왜 전지전능하신 하나님은 당신이 창조하신 영혼을 보호하기 위해서
강간범(강간범도 하나님이 만드신 영혼이다.)의 모가지를 잡아서 패대기쳐서
그녀에게 구원의 때까지 기회를 주시지 않았느냐?
그런데 하나님은 특별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이런 식으로 역사를 하지 않으시는 것 같다.
이 특별한 경우도 대부분의 경우 하나님이 세우신 선지자 혹은 믿는 자들의 기도를 통하여 역사 하시는 것 같다.
아말렉의 전투에서 모세의 기도(출 17:11)를 통하여 역사하셨고,
[참으로 재미있는것은 모세의 손이 하나님을 향하여 있을때 역사 하셨다는 것이다.]
태양이 중천에 머무르는 아모리 사람과의 전투(수 10:12)도 또한 여호수아의 기도를 통하여 역사하셨다.
그래서 성경은 “항상 기뻐하고 쉬지 말고 기도하라“고 하셨으며, “보혜사 성령께서
말할 수 없는 탄식으로 우리를 위하여 간구하신다(롬8:26)“고 하였다.
따라서 이 간구를 통하여 하나님은 역사하시는 것이다(마18:19).
강간범을 패대기쳐서 여인을 보호할 경우 모든 사람을 그런 식으로 보호해야 할 것이다.
그런 식으로 역사하신다면 아예 그럴 필요도 없이,....이세상을 차라리 완전한 세상으로 바꾸는 것이 더 편할 지도 모르겠다.
성경에 의하면 그런 세상은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서만이 이룩(요14:6, 15:16, 17:3)될 수 있다.
--------------------->이것이 참으로 수준 높은 역사의 전개라고 생각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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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사람의 죄악(롬5:12)으로 우리는 에덴에서 쫓겨나 가시와 엉겅퀴가 있는 세상(창3:18)에 있다.
이곳은 사단의 권세(행26:18)아래 있는 세상으로 하나님을 믿는 믿음 안에 있지 않으면서 완전한 보호는 기대할 수 없다.
시간이 갈수록 세상은 엔트로피(Antropy)의 법칙에 따라 Paradise로 가는 것이 아니라
멸망으로 가고 있다.
성경은 “결단코 피하지 못하리라.(살전 5:3)”고 말하고 있다.
완전한 보호가 있는 세상, 그것은 물리학적으로 정적(정체)우주론으로
하나님이 개입하여 할 일이 없으며, 하나님의 존재를 알게(롬1:20)할 수 없다.
그것은 하나님께서 스스로를 부정하게 한다.
관측자가 없는 우주, 그것은 존재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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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에서 언급 했지만 ‘오늘날 이지구상에는 2초에 한명씩 어린아이가 굶어서 죽어가고 있다.
이 어린아이들은 도대체 무엇인가?,,, 그들의 영혼은 어떻게 되는가?
이것도 성경에서는 그 대책을 마련해 놓고 있다.
“내가 주릴 때에 너희가 먹을 것을 주었고 목마를 때에 마시게 하였고 나그네 되었을 때에 영접 하였고(마25:35).”
“주여 우리가 어느 때에 주의 주리신 것을 보고 공궤하였으며 목마르신 것을보고 마시게 하였나이까?(마25:37)”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가 여기 내 형제 중에 지극히 작은 자 하나에게 한 것이 곧 내게 한 것이니라 하시고(마2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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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는 바로 이들을 위하여 존재하는 것이며,.....
이들은 예수님의 이름으로 존재하는 것이다.
우리가 믿는다고 하면서, 정말 예수를 사랑 하긴 하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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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구에 대해서는***....................................
간구에 대해서 예수님이 특별히 말씀하신 성경 말씀 가운데,
누가 복음 11장9절의 ***구하라 그러면 주실 것이라,,,,,,,,***가 있다.
그런데 이렇게 구하는 자는 믿음이 있는 자가 아니면 예수님의 이름으로
구하는 법을 모를 것이다 (요16:24).
성경은 어느 한쪽이 부족하면 반드시 다른 곳에서 그것을 보완하는 것 같다.
이것은 성경의 완전성과 공의의 하나님의 속성을 드러내며,
길잃은 양에 대한 하나님의 사랑을 단적으로 표현하고 있는 것 같다.
“구하라”(눅11:9)에 대한 보완의 말씀으로 하나님의 사랑의 극치를 표현하는 성경 말씀은 요한계시록에서 찾아 볼 수 있다.
이 말씀은 '구하지 않는 자'에 대한 찾아 가시는 하나님의 사랑을 보여주고 계신다.
“볼지어다 내가 문밖에 서서 두드리노니 누구든지 내 음성을 듣고 문을 열면
내가 그에게로 들어가 그로 더불어 먹고 그는 나로 더불어 먹으리라(계3:20).”
이와 같이 주님이 우리 안에 계신다면 엔트로피의 법칙과 사단의역사가
우리를 감히 어쩌지 못할 것이다.
그러나 주님이 문을 두드려도 하나님 앞에 교만한 자(고전 1:29)라면
그 두드림을 알지 못할 것이고, 그 음성을 듣지 못할 것이다(계3:22).
이러한 사람(고전2:14)은 하나님의 초월적 도움을 받기는 정말 어려울 것 같으며,
역시 죄와 사망의 법칙(롬7:24.25)인 엔트로피(Antropy)의 법칙에 따라,.............
그 여인은,...... 이 세상에서 일어날 수 있는 흔한 죽음을 맞이했다고 밖에 볼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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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든 눈물을 그 눈에서 씻기시매 다시 사망이 없고 애통하는 것이나 곡하는 것이나
아픈 것이 다시 있지 아니하리니 처음 것들이 다 지나갔음 이러라(계21:4)***
***이것들을 증거하신 이가 가라사대 내가 진실로 속히 오리라 하시거늘 아멘 주 예수여 오시옵소서(계22:20)***
신영록/건축구조 기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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