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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 사람들의 정담이 오고가는 대청마루입니다. 무슨 글이든 좋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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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은 당신을 특별히 사랑하십니다.
---그러나 나에게는 침묵과 공허함이 너무나 커서 예수님을 보려 해도
---보이지 않고, 들으려 해도 들리지 않습니다.
---기도하려 해도 혀가 움직이지 않아 말을 할 수 없습니다.
---저에게 있어서 '하나님의 부재'는 저의 일생에 가장 부끄러운 비밀입니다.
---내 영혼에 왜 이렇게 많은 고통과 어둠이 있는지 이야기 해 주십시오.“
***이것은 테레사 수녀의 놀라운 고백입니다.***
이 고백에 대해 그녀를 *거짓 성녀*라고 평가한 글에 대해서,.....
**********************************************************************
***제 육시로부터 온 땅에 어두움이 임하여 제 구시까지 계속하더니(마27:45)***--------->어두움:은총의 사라짐을 의미
***제 구시 즈음에 예수께서 크게 소리 질러 가라사대 엘리 엘리 라마 사박다니 하시니
이는 곧 나의 하나님, 나의 하나님, 어찌하여 나를 버리셨나이까 하는 뜻이라(마27:46)***
이성경 말씀은 예수께서 하신 가상칠언 가운데 하나입니다.
이 말씀은 예수님의 인성과 신성의 경계선에서 하신 인성으로 느끼는 '하나님의 외면으로 부터오는' 고통의
처절한 울부짖음(성경과의 만남; 김성일, 한세대 교수)으로 알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예수님을 외면(마27:45)하심으로 그는 우리를 위하여 저주(갈3;13) 받은바 되었든 것입니다.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저주를 받은바 되사 율법의 저주에서 우리를
속량하셨으니 기록된바 나무에 달린 자마다 저주 아래 있는 자라 하였음이라 (갈3:13)***
“그는 근본 하나님의 본체시나 하나님과 동등 됨을 취할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시고 (빌2:6)” 스스로를 외면하심으로
우리의 구원을 완성하신 것입니다.
***바로 그 인성의 고통 속에서,........***
테레사 수녀님에게 임한 침묵과 공허함, 영혼에 임한 고통과 어둠은,......
하나님의 외면으로 부터오는 어두움(마 27:45)에 상응하는 것 같습니다.
[이러한 하나님의 외면=믿음의 암흑상태(Dark Night):성직자들이나, 믿음의 종들에게 나타난다고 하는 영적현상.]
그리고 테레사 수녀님의 그 '고백'은 또한 로마서 7:24절의 바울의 놀라운 고백에도 상응하는 것 같습니다.
***오호라 나는 곤고한 사람이로다 이 사망의 몸에서 누가 나를 건져내랴(롬7:24)***
테레사 수녀의 '사랑의 수고[살전1:3])'를 ‘거짓‘이라고 한다면,..... 바울의 이 고백을 보고
“하나님이 위에서 부르신 부름의 상을 위하여 달려간(빌3:14)” 바울 의 수고를
‘거짓’이라고 말하는 것과 같다고 생각 됩니다.
“푯대를 향하여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님이 위에서 부르신 부름의 상을 위하여 좇아가노라.(빌3;14)”
테레사 수녀가 “저는 하나님의 손에 쥐어진 작은 몽당연필입니다.”라는 고백과 함께 푯대를 향하여(빌3;14) 달려갔다면
그녀의 달려감은 '하나님의 은혜'로 큰 결실(고전15:10)을 맺었을 것으로 확신합니다.
“그러나 나의 나 된 것은 하나님의 은혜로 된 것이니 내게 주신 그의 은혜가 헛되지 아니하여 내가 모든 사도보다
더 많이 수고하였으나 내가 아니요 오직 나와 함께 하신 하나님의 은혜로라.(고전15:10)”
또한 그 큰 결실이 예수 안에서가 아니라면 결코 맺어질 수 없는 것이기에(요15;5),.....
더욱 그러하다고 생각 됩니다.
“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니 저가 내 안에, 내가 저 안에 있으면
이 사람은 과실을 많이 맺나니 나를 떠나서는 너희가 아무것도 할 수 없음이라 (요15:5)“
***“나의 가는 길을 오직 그가 아시나니 그가 나를 단련하신 후에는 내가 정금같이 나오리라 (욥23:10)”***
신영록/건축구조기술사
---그러나 나에게는 침묵과 공허함이 너무나 커서 예수님을 보려 해도
---보이지 않고, 들으려 해도 들리지 않습니다.
---기도하려 해도 혀가 움직이지 않아 말을 할 수 없습니다.
---저에게 있어서 '하나님의 부재'는 저의 일생에 가장 부끄러운 비밀입니다.
---내 영혼에 왜 이렇게 많은 고통과 어둠이 있는지 이야기 해 주십시오.“
***이것은 테레사 수녀의 놀라운 고백입니다.***
이 고백에 대해 그녀를 *거짓 성녀*라고 평가한 글에 대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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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육시로부터 온 땅에 어두움이 임하여 제 구시까지 계속하더니(마27:45)***--------->어두움:은총의 사라짐을 의미
***제 구시 즈음에 예수께서 크게 소리 질러 가라사대 엘리 엘리 라마 사박다니 하시니
이는 곧 나의 하나님, 나의 하나님, 어찌하여 나를 버리셨나이까 하는 뜻이라(마27:46)***
이성경 말씀은 예수께서 하신 가상칠언 가운데 하나입니다.
이 말씀은 예수님의 인성과 신성의 경계선에서 하신 인성으로 느끼는 '하나님의 외면으로 부터오는' 고통의
처절한 울부짖음(성경과의 만남; 김성일, 한세대 교수)으로 알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예수님을 외면(마27:45)하심으로 그는 우리를 위하여 저주(갈3;13) 받은바 되었든 것입니다.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저주를 받은바 되사 율법의 저주에서 우리를
속량하셨으니 기록된바 나무에 달린 자마다 저주 아래 있는 자라 하였음이라 (갈3:13)***
“그는 근본 하나님의 본체시나 하나님과 동등 됨을 취할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시고 (빌2:6)” 스스로를 외면하심으로
우리의 구원을 완성하신 것입니다.
***바로 그 인성의 고통 속에서,........***
테레사 수녀님에게 임한 침묵과 공허함, 영혼에 임한 고통과 어둠은,......
하나님의 외면으로 부터오는 어두움(마 27:45)에 상응하는 것 같습니다.
[이러한 하나님의 외면=믿음의 암흑상태(Dark Night):성직자들이나, 믿음의 종들에게 나타난다고 하는 영적현상.]
그리고 테레사 수녀님의 그 '고백'은 또한 로마서 7:24절의 바울의 놀라운 고백에도 상응하는 것 같습니다.
***오호라 나는 곤고한 사람이로다 이 사망의 몸에서 누가 나를 건져내랴(롬7:24)***
테레사 수녀의 '사랑의 수고[살전1:3])'를 ‘거짓‘이라고 한다면,..... 바울의 이 고백을 보고
“하나님이 위에서 부르신 부름의 상을 위하여 달려간(빌3:14)” 바울 의 수고를
‘거짓’이라고 말하는 것과 같다고 생각 됩니다.
“푯대를 향하여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님이 위에서 부르신 부름의 상을 위하여 좇아가노라.(빌3;14)”
테레사 수녀가 “저는 하나님의 손에 쥐어진 작은 몽당연필입니다.”라는 고백과 함께 푯대를 향하여(빌3;14) 달려갔다면
그녀의 달려감은 '하나님의 은혜'로 큰 결실(고전15:10)을 맺었을 것으로 확신합니다.
“그러나 나의 나 된 것은 하나님의 은혜로 된 것이니 내게 주신 그의 은혜가 헛되지 아니하여 내가 모든 사도보다
더 많이 수고하였으나 내가 아니요 오직 나와 함께 하신 하나님의 은혜로라.(고전15:10)”
또한 그 큰 결실이 예수 안에서가 아니라면 결코 맺어질 수 없는 것이기에(요15;5),.....
더욱 그러하다고 생각 됩니다.
“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니 저가 내 안에, 내가 저 안에 있으면
이 사람은 과실을 많이 맺나니 나를 떠나서는 너희가 아무것도 할 수 없음이라 (요15:5)“
***“나의 가는 길을 오직 그가 아시나니 그가 나를 단련하신 후에는 내가 정금같이 나오리라 (욥23:10)”***
신영록/건축구조기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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