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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본문 : | 시23: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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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자 : | 김남준 목사 |
참고 : | 열린교회 |
“자기 이름을 위하여 의의 길로 인도하시는도다”(시23:3)
1. 서론 : 영혼 소생의 기쁨과 계획
- 영혼의 침체는 신자의 영혼에 극심한 괴로움과 고통을 가져다준다. 그러한 영혼의 침체 가운데에서 소생의 은혜를 경험할 때 그 기쁨과 은혜는 이루 말로 다 말할 수 없는 것이다. 신자가 예수님의 품에 안겨 있을 때보다 더 행복한 때는 없다. 3절 상반부에서 자기의 영혼을 소생시켜주시는 데에서 하나님의 목자 되심을 노래했던 시인은, 이제 3절 하반부에 이르러서는 영혼을 소생시켜주시는 하나님의 계획에 대해 말하고 있다. 그 계획은 바로 하나님의 이름을 위하여 의의 길로 인도하시는 것이다.
2. 본론 : 영혼을 소생시키시는 하나님의 계획
1) 은혜에는 계획이 있다
- 영혼을 소생시키시는 하나님의 은혜는 값없이 주어지는 것이다. 그러나 기억해야 할 것이 있다, 그 은혜는 거저 주시는 은혜지만, 은혜에는 항상 계획이 있다는 사실이다. 그리고 그 둘은 충돌하는 것이 아니다. 하나님의 자녀가 된 우리는 하나님의 집의 모든 것을 누리며 살 수 있다. 자녀를 기르는 부모가 자식에게 모든 것을 거저 주지만 어떤 사람으로 길러야겠다는 계획이 있듯이, 하나님 또한 우리의 영혼을 소생시키시는 원대한 계획을 가지고 계신다.
2) ‘의’의 길이란, 하나님의 의로운 성품을 따라 사는 삶
- 성경에서 ‘의’는 여러 의미로 사용되는데, 여기서는 하나님의 의로운 성품을 따라 사는 올바른 삶을 가리킨다. 올바른 삶의 기준은 성경을 통해 우리에게 제시되어있다. 하나님의 자녀들을 자기 마음 내키는 대로 사는 사람들이 아니라, 하나님이 제시하시는 표준을 따라 살아가는 사람이다. 그 표준대로 살면 하나님의 사랑을 많이 받고 친교를 누리며 살지만, 불순종하면 하나님께서는 그들을 깨닫게 하시려고 고난을 통하여 징계하심으로 그들을 훈련시키신다.
- ‘의’의 길은 불의한 길의 반대이다. 불의한 길은 자기 마음에 내키는 대로 막 사는 삶이다. 의의 기준은 내가 아니라 하나님이시고, 그분이 보시기에 옳은 것이 의이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구원받은 하나님의 자녀들의 삶이 어떤 삶인지 배우며, 기도와 말씀의 은혜를 통해 그 삶을 살 능력을 공급받으며 살아가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하나님 앞에 회복된 은혜를 경험하고도 곧 다시금 침체 속으로 들어가게 된다. 주님이 영혼을 소생시키시는 은혜를 주시면 그 은혜의 불씨를 의로운 삶이라는 재속에 잘 간직하고 보존하며 살아야 한다.
3) 소생된 영혼으로 세상에서...
- 이 시대는 불의한 세대이기 때문에 의롭게 살려는 삶에는 항상 고통이 있기 마련이다. 올바르게 살기 위해서는 핍박과 고난이 있고, 물질적인 피해도 보아야 한다. 이 세상에는 빛이 어두움보다 많고, 썩어가는 것들보다 소금이 많았던 적은 없다. 그러나 어떤 시대에도 이 세상이 모두 어두웠거나 모두 썩었던 적은 없었다. 하나님은 언제나 자기를 헌신하는 그리스도인들을 남겨주셔서 하나님을 보여주게 하신다.
- 하나님의 계획은 은혜를 많이 받은 사람이 하나님 옆에만 있는 것이 아니라 세상으로 나가서 받은 은혜를 원동력을 삼아서 어두운 세상의 빛과 소금으로 살아가는 것이다. 소생된 영혼을 가지고 불의한 세상의 한복판에 서서 어둡기 때문에 빛으로 살면서 현실을 핑계하지 않고 의로운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 살기 위해 애쓰는 사람이 되어야한다.
- 먹구름이 가득하고 폭풍우가 몰아쳐도 불빛 하나만 있으면 수많은 배들이 폭우를 피하여 길을 찾을 수 있듯이, 그리스도인들은 이 세상에서 하나님의 마음을 알리고, 하나님의 백성들의 삶이 어떤 것인지를 보여주는 유일한 등불이다. 하나님이 보고 싶으신 것은 당신이 창조하신 이 세상이 창조의 목적대로 돌아가는 것이다.
3. 결론 : 주를 위해 고난도 당해야 하리니
- 하나님이 우리의 영혼을 소생시켜주셨으니 우리는 주님을 위하여 고난도 받아야 한다. 완전한 삶을 살 수는 없지만 하나님이 보실 때에 주님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주님의 뜻대로 살아서, 믿지 않는 사람들에게 하나님의 백성들의 삶을 보여주는 사람들이 되어야 한다. 고난이 힘들고 유혹을 이기기 어려울 때 하나님이 우리의 영혼에 이루신 일들을 기억하라. 영혼을 소생시키시는 놀라운 은혜와 사랑은 우리가 의의 길을 걷기 위해 당하는 고난과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크고 아름다운 것이다.
- 힘이 들 때마다 예수님을 생각하고, 주님 앞에 엎드릴 때 하나님은 우리를 고아처럼 내버려두지 않으신다. 우리는 당하는 고난과 어려움 속에서 예수님을 위해 죽는 것이 무엇인지 깨닫게 되고, 하나님을 의뢰하며 엎드릴 때 예수님과 함께 살아나는 일들을 경험하고, 더 많은 은혜와 영혼의 소생을 경험하게 된다. 우리는 주님을 사랑하기 때문에 온 삶에 있어서 어두운 세상에서 유혹도 이기고, 핍박도 받고, 하나님 앞에 순종하며 사는 것이다. 회복된 영혼으로 의의 길을 걸으며 살아서 하나님의 이름을 빛내며 사는 성도들이 되십시오. 003-12-21
1. 서론 : 영혼 소생의 기쁨과 계획
- 영혼의 침체는 신자의 영혼에 극심한 괴로움과 고통을 가져다준다. 그러한 영혼의 침체 가운데에서 소생의 은혜를 경험할 때 그 기쁨과 은혜는 이루 말로 다 말할 수 없는 것이다. 신자가 예수님의 품에 안겨 있을 때보다 더 행복한 때는 없다. 3절 상반부에서 자기의 영혼을 소생시켜주시는 데에서 하나님의 목자 되심을 노래했던 시인은, 이제 3절 하반부에 이르러서는 영혼을 소생시켜주시는 하나님의 계획에 대해 말하고 있다. 그 계획은 바로 하나님의 이름을 위하여 의의 길로 인도하시는 것이다.
2. 본론 : 영혼을 소생시키시는 하나님의 계획
1) 은혜에는 계획이 있다
- 영혼을 소생시키시는 하나님의 은혜는 값없이 주어지는 것이다. 그러나 기억해야 할 것이 있다, 그 은혜는 거저 주시는 은혜지만, 은혜에는 항상 계획이 있다는 사실이다. 그리고 그 둘은 충돌하는 것이 아니다. 하나님의 자녀가 된 우리는 하나님의 집의 모든 것을 누리며 살 수 있다. 자녀를 기르는 부모가 자식에게 모든 것을 거저 주지만 어떤 사람으로 길러야겠다는 계획이 있듯이, 하나님 또한 우리의 영혼을 소생시키시는 원대한 계획을 가지고 계신다.
2) ‘의’의 길이란, 하나님의 의로운 성품을 따라 사는 삶
- 성경에서 ‘의’는 여러 의미로 사용되는데, 여기서는 하나님의 의로운 성품을 따라 사는 올바른 삶을 가리킨다. 올바른 삶의 기준은 성경을 통해 우리에게 제시되어있다. 하나님의 자녀들을 자기 마음 내키는 대로 사는 사람들이 아니라, 하나님이 제시하시는 표준을 따라 살아가는 사람이다. 그 표준대로 살면 하나님의 사랑을 많이 받고 친교를 누리며 살지만, 불순종하면 하나님께서는 그들을 깨닫게 하시려고 고난을 통하여 징계하심으로 그들을 훈련시키신다.
- ‘의’의 길은 불의한 길의 반대이다. 불의한 길은 자기 마음에 내키는 대로 막 사는 삶이다. 의의 기준은 내가 아니라 하나님이시고, 그분이 보시기에 옳은 것이 의이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구원받은 하나님의 자녀들의 삶이 어떤 삶인지 배우며, 기도와 말씀의 은혜를 통해 그 삶을 살 능력을 공급받으며 살아가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하나님 앞에 회복된 은혜를 경험하고도 곧 다시금 침체 속으로 들어가게 된다. 주님이 영혼을 소생시키시는 은혜를 주시면 그 은혜의 불씨를 의로운 삶이라는 재속에 잘 간직하고 보존하며 살아야 한다.
3) 소생된 영혼으로 세상에서...
- 이 시대는 불의한 세대이기 때문에 의롭게 살려는 삶에는 항상 고통이 있기 마련이다. 올바르게 살기 위해서는 핍박과 고난이 있고, 물질적인 피해도 보아야 한다. 이 세상에는 빛이 어두움보다 많고, 썩어가는 것들보다 소금이 많았던 적은 없다. 그러나 어떤 시대에도 이 세상이 모두 어두웠거나 모두 썩었던 적은 없었다. 하나님은 언제나 자기를 헌신하는 그리스도인들을 남겨주셔서 하나님을 보여주게 하신다.
- 하나님의 계획은 은혜를 많이 받은 사람이 하나님 옆에만 있는 것이 아니라 세상으로 나가서 받은 은혜를 원동력을 삼아서 어두운 세상의 빛과 소금으로 살아가는 것이다. 소생된 영혼을 가지고 불의한 세상의 한복판에 서서 어둡기 때문에 빛으로 살면서 현실을 핑계하지 않고 의로운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 살기 위해 애쓰는 사람이 되어야한다.
- 먹구름이 가득하고 폭풍우가 몰아쳐도 불빛 하나만 있으면 수많은 배들이 폭우를 피하여 길을 찾을 수 있듯이, 그리스도인들은 이 세상에서 하나님의 마음을 알리고, 하나님의 백성들의 삶이 어떤 것인지를 보여주는 유일한 등불이다. 하나님이 보고 싶으신 것은 당신이 창조하신 이 세상이 창조의 목적대로 돌아가는 것이다.
3. 결론 : 주를 위해 고난도 당해야 하리니
- 하나님이 우리의 영혼을 소생시켜주셨으니 우리는 주님을 위하여 고난도 받아야 한다. 완전한 삶을 살 수는 없지만 하나님이 보실 때에 주님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주님의 뜻대로 살아서, 믿지 않는 사람들에게 하나님의 백성들의 삶을 보여주는 사람들이 되어야 한다. 고난이 힘들고 유혹을 이기기 어려울 때 하나님이 우리의 영혼에 이루신 일들을 기억하라. 영혼을 소생시키시는 놀라운 은혜와 사랑은 우리가 의의 길을 걷기 위해 당하는 고난과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크고 아름다운 것이다.
- 힘이 들 때마다 예수님을 생각하고, 주님 앞에 엎드릴 때 하나님은 우리를 고아처럼 내버려두지 않으신다. 우리는 당하는 고난과 어려움 속에서 예수님을 위해 죽는 것이 무엇인지 깨닫게 되고, 하나님을 의뢰하며 엎드릴 때 예수님과 함께 살아나는 일들을 경험하고, 더 많은 은혜와 영혼의 소생을 경험하게 된다. 우리는 주님을 사랑하기 때문에 온 삶에 있어서 어두운 세상에서 유혹도 이기고, 핍박도 받고, 하나님 앞에 순종하며 사는 것이다. 회복된 영혼으로 의의 길을 걸으며 살아서 하나님의 이름을 빛내며 사는 성도들이 되십시오. 003-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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